대책본부 "삼성서울병원 의사 뇌사 상태 아니다"
- 최은택
- 2015-06-11 21:29:39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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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일보 보도에 반박...국민 불안감 조장 유감 표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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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메르스 확진자인 삼성서울병원 의사가 뇌사상태에 빠졌다는 언론보도를 반박하고 나섰다.
복지부 중앙메르스관리대책본부는 11일 해명보도자료를 통해 "35번 환자(남, 38세)가 뇌사 상태라는 보도는 사실이 아니며, 현재 호흡 곤란이 있어 적절한 치료를 받고 있고 생명이 위독한 상황은 아님을 주치의를 통해 확인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환자의 상태에 대한 정확하지 않은 정보로 가족을 포함해 국민들의 불안감을 조장한데 대해 심히 유감을 표한다"고 했다.
이에 앞서 한국일보는 메르스에 감염된 3번 환자가 뇌사상태에 빠졌다는 기사를 11일 내보냈다.
대책본부는 또 음압병실이 없는 부산대병원을 메르스 치료전담병원으로 지정했다는 경향신문 등의 보도에 대해서도 사실이 아니라고 일축했다.
대책본부는 "부산시는 메르스 치료병원으로 지난 10일 부산대병원을 제출했지만 관련 시설을 갖추고 있는 동아대병원으로 11일 변경 제출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향후 복지부는 부산시의 요청에 따라 동아대병원을 메르스 치료병원으로 지정해 운영할 예정"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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