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보 빅데이터로 읍·면·동 단위 건강 모니터링
- 김정주
- 2016-10-19 16:46:10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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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복지부-공단 '의료이용지표' 확대...300인 이상 사업장 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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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건강보험공단 빅데이터를 이용해 읍·면·동 단위와 300인 이상 사업장별로 구성원 건강수준을 모니터링할 수 있게 된다.
각 인구·집단 단위별로 건강검진 수검률이나 건강 위험요인, 만성질환 관리 의료이용 등을 보다 정교하고 정확하게 분석할 수 있어 건강 격차 해소 등에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보건복지부와 건보공단은 이달부터 지자체나 사업장에서 국민들의 건강수준을 모니터링할 수 있는 '건강검진 및 의료이용지표'를 확대 제공한다고 19일 밝혔다.
'건강검진 및 의료이용지표'는 사업장별 건강위험요인 보유율, 만성질환 의료이용률 등 55종의 지표로 구성돼 있다. 세부적으로는 건강검진 수검률지표 8종, 건강위험요인지표 8종, 만성질환 의료이용지표 22종, 만성질환관리지표 17종으로 나뉜다.

지난 6월부터는 읍·면·동 단위로 제공하던 정보를 300인 이상 사업장으로 확대했고, 이달부터는 지난해분을 추가해 2002~2015년까지 총 14년 간 건강수준 변화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건강검진 및 의료이용 지표'는 각종 진료와 건강검진을 토대로 누적된 약 2조8000억 건의 건강보험 빅데이터 자료를 기반으로 산출된 것으로, 지자체나 300인 이상 사업장 담당자라면 누구나 자료에 접근하고 시각화해 정책에 활용할 수 있다.
특히 지역 뿐 아니라 소득, 성별, 연령대별로 특정 질환의 의료이용률을 직접 비교할 수 있는 유일한 지표로서, 각종 정책 수립과 평가에 연계할 수 있다는 것이 건보공단 측 설명이다.
복지부와 건보공단은 이번 서비스로 근거 기반의 조기 정책개입이 가능해져 국민들의 건강수준 향상과 격차 해소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했다.
건보공단 신순애 빅데이터운영실장은 "지역사회 보건의료 계획 수립과 평가에 유용하게 활용될 수 있는 자료로, 국민들의 건강증진에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면서 "앞으로도 빅데이터를 활용한 정부 3.0 국민 맞춤형 건강정보 제공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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