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국당 월 급여매출 1446만원…부산지역 주도
- 김정주
- 2016-10-26 12:14:59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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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남 1335만원 '최저'급...세종 16% 성장, 863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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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반기 시도별 월 평균 약국 조제매출 분석]
올해 상반기동안 약국당 월 평균 급여조제 매출은 1446만원 수준이었다. 작년 상반기에 비해 6% 가량 성장한 수치로, 부산지역이 최정점에 이르러 급여 매출 상승을 주도하고 있다.
세종시는 두자릿수 성장했지만 여전히 1000만원을 훨씬 밑돌고 있어 타 지역들과 격차가 심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25일 발표한 '2016년도 상반기 진료비통계지표'와 국가 통계자료를 바탕으로 데일리팜이 전국 17개 시도지역별 약국당 월 평균 급여조제 매출 실적을 산출한 결과 이 같은 경향이 나타났다.

국가 통계자료 중 전국 약국 수 2만1364곳을 기준으로, 1곳당 한 달에 올리는 급여 매출은 평균 1446만원 수준이었다.
17개 시도 지역별로 나눠 약국당 월 평균 급여 매출을 산출한 결과 부산 지역이 1598만원으로 압도적이었다. 지난해에 비해 약국수가 줄고 전반적인 급여 매출이 증가한 분위기가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이어 급여 강세 지역인 울산이 4%대 성장으로 1506만원의 실적을 올렸고 인천 1499만원, 경남 1484만원, 서울 1470만원, 광주 1461만원 순으로 평균 수준을 견인했다.
반면 충남 지역은 1335만원 수준을 기록해 세종시를 제외한 나머지 16개 시도 가운데 최저치를 기록했다. 충북 1362만원, 경북 1365만원의 급여 매출을 기록해 평균 이하 그룹을 형성했다.
세종시의 경우 전년동기와 비교해 기관 수가 10곳 가량 늘었는데, 매출 또한 16% 가까이 늘어 월 평균 863만원 수준의 호조를 보였지만, 아직까지 전국 평균 수준과는 괴리를 보이고 있다.
한편 이번 분석에서 시도과별 약국 수 정보는 국가 통계자료를 기반으로 했으며, 타 지역간 폐업 후 재개설한 곳 등이 일부 중복 산출됐다. 약품비를 제외한 순 조제행위료에 법정본인부담금과 분업 외 지역, 직접조제 분은 포함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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