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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구바이오제약 '실적·투자·주가' 3박자 성과[데일리팜=이석준 기자] 동구바이오제약이 실적, 투자, 주가 부문에서 3박자 성과를 냈다. 1분기 순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100% 이상 증가했다. 투자 기업은 상장, 개량신약 허가를 받았다. 주가는 호실적과 투자 성과가 맞물려 52주 최고를 찍었다. 동구바이오제약은 연결 기준 올 1분기 매출액 642억원, 영업이익 47억원, 순이익 44억원을 기록했다. 전년동기대비 매출 32.37%, 영업이익 67.86%, 순이익 131.58% 올랐다. 1분기 호실적으로 연간 최대 실적이 예고된다. 최근 5년 신기록은 매출 2023년 2157억원, 영업이익 2022년 170억원, 순이익 2019년 151억원이다. 회사는 올해 매출 2500억원, 내년 3000억원을 목표로 하고 있다. 올 1분기 매출을 보면 단순 계산시 목표를 넘는 2568억원이 나온다. 투자 성과도 나오고 있다. 동구바이오제약이 3%대 지분을 보유한 디앤디파마텍은 5월 코스닥에 입성했다. 디앤디파마텍 주가는 상장 후 한때 5만3900원까지 찍으며 동구바이오제약 지분 가치가 급등하기도 했다. 디앤디파마텍은 '경구용 GLP-1 펩타이드' 기전의 비만·MASH(대사이상 관련 지방간염) 치료제 개발에 나서고 있다. 동구바이오제약은 최근 100억원을 투자해 코스닥 상장사 큐리언트 최대주주로 올라섰다. 큐리언트는 다수 파이프라인을 보유하고 있다. 대부분 임상 1~2상 단계다. 표적항암제 'Q901', 면역항암제 'Q702', 아토피치료제 'Q301' 등이 기술이전 후보로 꼽히고 있다. 동구바이오제약이 사업제휴 및 공급계약을 맡은 씨티씨바이오 조루복합제 '원투정'은 5월 16일 허가를 받았다. 양사는 공장 시생산 등 마무리 과정을 거쳐 제품 출시에 나설 계획이다. 복합제 출시 후 PMS(시판 후 조사연구)를 활용해 시장 선점 효과를 누리고 국내 임상자료를 인정하는 지역을 대상으로 허가를 진행할 예정이다. 유럽과 미국 등 추가적인 인종간 개체차 시험을 통해 추후 허가를 진행할 계획이다. 호실적과 투자 성과가 맞물리면서 기업가치도 상승했다. 5월 17일 종가는 7810원으로 52주 최고를 기록했다. 지난해 10월 23일 4745원과 비교하면 7개월새 64.59% 증가했다.2024-05-18 06:00:57이석준 -
희귀 항암신약 '웰리렉', 종합병원 처방권 입성[데일리팜=어윤호 기자] 극소수 환자를 타깃으로 하는 희귀 항암 신약 '웰리렉'이 종합병원 처방권에 진입하고 있다. 17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한국MSD 경구용 저산소증유도인자-2 알파(HIF-2α)억제제 웰리렉(벨주티판)은 현재 국립암센터, 삼성서울병원, 서울아산병원 등 의료기관의 약사위원회(DC, Drug committee)를 통과했다. 웰리렉은 폰히펠-린다우(VHL, Von Hippel-Lindau)라는 희귀한 적응증에 대해 지난해 국내 희귀의약품으로 지정, 같은 해 5월 최종 승인됐다. 구체적인 적응증은 즉각적인 수술이 필요하지는 않으나 VHL 관련 신세포암, 중추신경계 혈관모세포종, 췌장 신경 내분비 종양에 대한 치료가 필요한 VHL 성인 환자의 치료 등이다. 이 약은 세포 증식, 혈관신생, 종양 성장과 관련된 HIF-2α 표적 유전자의 전사 및 발현을 감소시키는 기전을 갖고 있다. 웰리렉은 신장에 국한된 최소 하나 이상의 측정 가능한 고형종양이 있는 VHL 관련 신세포암 환자 61명을 대상으로 실시된 개방표지 임상시험 Study 004 연구를 통해 유효성을 입증했다. 등록된 환자는 CNS 혈관모세포종, 췌장내분비종양을 포함해 다른 VHL 관련 종양이 있었다. 임상시험의 주요 효능 평가변수는 독립적인 검토위원회가 RECIST v1.1을 사용해 평가한 방사선 평가로 측정된 객관적반응률(ORR)이었다. 다른 추가 효능 평가변수에는 반응 지속기간(DoR)과 최초 반응 획득까지의 기간(TTR)이 포함됐다. 그 결과, 웰리렉은 VHL 관련 신세포암 환자에서 ORR 49%를 보였다. 모든 반응은 부분 반응이었다. 반응 지속기간은 아직 중앙값에 도달하지 않았으며 최소 12개월 이후 반응이 지속된 환자 비율은 56%로 집계됐다. 최초 반응 획득까지의 기간 중앙값은 8개월이었다. 또한 VHL 관련 CNS 혈관모세포종이 있는 환자 24명에서 ORR은 63%로 나타났으며, 이 가운데 완전 반응률이 4%, 부분 반응률이 58%였다. 한편 웰리렉은 얼마 전 미국에서 신장암 적응증을 추가했다. 이 약은 PD-1 또는 PD-L1 억제제 및 VEGF-TKI 치료 후 질병이 진행된 진행성 신세포암 환자를 대상으로 진행된 임상 LITESPARK-005를 통해 유효성을 확인했다. 그 결과, PD-1 또는 PD-L1 면역관문억제제 및 VEGF 수용체 표적 치료제를 순차적 또는 병용투여 받은 진행성 신세포암 환자에서 에베로리무스 대비 무진행생존율(PFS)을 개선했으며 질병 진행 또는 사망 위험을 25% 감소시켰다.2024-05-18 06:00:04어윤호 -
의료대란에 병원약사들 '유턴'...약국 구인시장으로[데일리팜=강혜경 기자] 의료대란 장기화 여파가 약국 채용시장까지 영향을 미치고 있다. 17일 지역약국가에 따르면 최근 병원약제부 출신 약사들의 약국 유입이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병원이 비상경영체제의 일환으로 희망퇴직이나 대기발령 등을 선택함으로써, 병원을 떠난 일부 약사들이 근무약사 등으로 눈을 돌리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구인에 나선 약국장들은 실제 이런 변화를 체감한다는 입장이다. 메디컬 빌딩 내에서 약국을 운영하는 A약사는 "구인글에 이력서를 보내온 지원자 가운데 상당수가 병원약제부 출신이더라"라며 "개국 경험이 오래됐지만 병원약제부 출신 약사들이 한번에 이력서를 제출한 것은 처음있는 일"이라고 말했다. 실제 지원자 가운데는 빅5 병원 출신 약사들도 포함돼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 약사는 "의료대란 여파가 약제부 등 병원 내 타 직군에까지 영향을 미치고 있는 것 같다"고 전했다. 희망퇴직 카드를 가장 먼저 내민 서울아산병원은 지난달 50세 이상, 20년 이상 경력 일반직을 대상으로 희망퇴직 신청을 받았으며 경희의료원 등 병원들도 희망퇴직을 고려중인 것으로 알려진 바 있다. 또 합격자에 대한 임용 시점 역시 늦춰지면서 부득이하게 약국을 선택하는 경우도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지역 B약사도 "최근 약제부 출신 약사나 합격자들의 지원이 꽤 있었다. 면접 과정에서 의료대란에 대한 얘기가 공통적으로 나왔고, 부서 내 분위기 등에 자발적으로 퇴사를 결정했다는 지원자도 있었다"고 설명했다. 다만 약국을 지원한 약사 가운데 대부분이 신참급 약사다 보니 약국가에서는 채용을 놓고 고심을 할 수밖에 없다는 입장이다. B약사는 "약제부에서는 조제, 검수, 투약의 역할이 각각 세분화돼 있는 데 반해 개국약국의 경우 복합적으로 이뤄져야 하다 보니 면접자 본인도 '조제만 했었다', '검수만 했었다'고 밝히는 경우가 있다"고 말했다. 또한 일반약이 장벽이 되기도 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C약사는 "약사 뿐만 아니라 조제보조 등 병원인력이 개국가로 나오는 경우도 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진다"며 "3개월 가량 시간이 장기화되면서 점차 개국가로까지 여파가 미치는 것 같다"고 해석했다. 병원약제부 관계자는 "희망퇴직 대상이 아니지만 퇴사를 하는 경우도 있다. 입원환자가 절반 가량 줄어들면서 우선은 충원 여부를 지켜보는 분위기"라고 전했다.2024-05-17 18:09:27강혜경 -
20일 시행되는 환자 본인확인...병의원-의무, 약국- 제외[데일리팜=강혜경 기자] 오는 20일부터 요양기관 본인확인 강화제도가 본격 시행됩니다. 제도 시행을 앞두고 이미 병의원 등에서는 병의원 내 부착, 또는 블로그 등을 통해 홍보에 들어갔습니다. 약국에서도 환자 본인 여부를 확인해야 하냐고요? 아니요, 여러 차례 기사에서 언급한 바 있지만 약국의 처방조제 환자는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의료기관에서 이미 신분확인을 마쳤다고 판단해 약국의 신분확인 절차를 제외하도록 한 건데요, 의료계 반발 속에서 제도가 시행되게 됩니다. 비대면 진료의 경우에도 본인확인 절차가 추가되면서 기존 비대면 진료 이용자들은 다소 불편하다고 느끼게 될 수도 있습니다. 그럼 바뀌는 사항을 Q&A 방식으로 풀어볼까요? ◆요양기관 본인확인 강화 제도란= 요양기관이 가입자 및 피부양자에게 요양급여를 실시하는 경우 신분증명서 등으로 본인여부 및 건강보험 자격을 확인해야 하는 제도입니다. 제도가 도입된 이유는 의료행위 전 정확한 본인확인을 통해 환자 안전을 확보한다는 게 첫번재고요, 건강보험 부당수급 방지를 통한 재정 건전화에 기여한다는 게 두번째 이유입니다. 건강보험공단에 따르면 보험료를 납부하지 않은 무자격자의 진료로 인한 재정누수가 상당하다고 해요. 다른 사람의 주민번호로 수년간 졸피뎀 수만정을 처방받는가 하면, 사망자 명의를 도용해 마약류를 처방받는 사례까지 언론 등을 통해 공개된 바 있습니다. ◆본인확인 절차는?= 요양기관이 진료 전 신분증명서 등을 통해 환자 본인여부 또는 자격을 확인한 뒤 접수하게 됩니다. 신분증명서로는 주민등록증, 운전면허증, 여권, 장애인등록증, 국가보훈등록증, 건강보험증, 외국인등록증, 외국국적동포국내거소신고증(F-4), 영주증(F-5) 같은 실물증과 모바일 건강보험증, 모바일 신분증(운전면허증, 국가보훈등록증), 모바일 확인서(주민등록증, 운전면허증)에 등록된 모바일 신분증도 인정이 가능합니다. 다만 이미 촬영해 둔 신분증이나 건강보험증 사본은 본인확인 수단으로 인정이 불가합니다. ◆본인확인 예외 대상은?= 가장 헷갈려하는 부분이 예외 대상입니다. ▲처방전에 따라 약국(한국희귀·필수의약품센터 포함)에서 약제를 지급받는 사람 ▲19세 미만 ▲본인여부를 확인한 요양기관에서 확인일로부터 6개월 이내에 요양급여를 받은 사람 ▲진료의뢰·회송환자 ▲응급환자 ▲거동이 현저히 불편한 자 등 보건복지부장관이 정해 고시하는 경우가 포함됩니다. 더이상 "약국에서도 신분 확인 해야 하나요?"라는 질문은 할 이유가 없겠죠? ◆비대면 진료시 본인확인 방법= 비대면 진료의 대부분이 전화통화로 이뤄지고 있는 만큼, 이 경우에는 진료 전 신분확인 가능서류를 의료기관에 팩스, 이메일, 보호자 방문 등의 방법으로 제출해야 합니다. 화상진료를 하는 경우 본인 사진이 포함된 신분증을 활용해 화상전화를 통해 얼굴과 대조하게 됩니다. 다만 비대면 진료의 경우 보건복지부의 행정지침에 따라 운영되고 있어 이번 시행되는 요양기관 본인확인 제도와 관계없이 현재와 같이 보건복지부의 비대면 지침에 따라 실시된다는 게 공단 측 설명입니다. ◆요양기관이 본인여부를 확인하지 않으면= 만약 요양기관이 본인여부를 확인하지 않을 경우 과태료 및 부당이득금이 부과될 수 있습니다. 과태료의 경우 위반 횟수에 따라 차이가 있는데, 1차는 30만원, 2차는 60만원, 3차는 10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됩니다. 부당이득금은 증 대여·도용 적발시 요양기관에서 본인확인을 하지 않음이 확인될 경우 부당행위자와 연대해 부당이득금이 부과되는 것으로, 일종의 수진자+요양기관에 연대 고지 책임을 물리는 개념입니다. 그런데 만일 요양기관이 본인확인을 했고, 수진자가 타인의 신분증을 도용·대여했다면 이 경우 요양기관에는 과태료 및 부당이득금이 부과되지 않습니다. ◆신분증 미지참자라면?= 병의원에 가기 전 환자가 먼저 약국에 와 '신분증을 놓고 왔다'고 하는 경우에는 모바일건강보험증을 안내해 줄 수 있습니다. 구글플레이스토어나 아이폰앱스토어에서 '모바일건강보험증'을 검색한 뒤 설치하면 신분증을 대신해 활용이 가능합니다. ◆의협 반발 이유는?= 대한의사협회는 제도 시행과 관련해 정부를 비판하는 포스터를 의료기관에 배포했습니다. 포스터에 제도 시행으로 인한 불편과 민원 제기 연락처를 함께 담은 것이 포인트입니다. 의료계는 정부의 늑장 대응으로 국민들에 대한 홍보가 턱없이 부족해 일선 현장에서 환자들의 불만과 항의가 우려된다는 점을 반대 이유로 꼽고 있습니다. 의사협회는 "요양기관 본인확인은 건강보험 수급자 자격을 관리하는 공단의 고유 업무로 요양기관에 불필요한 행정업무와 책임을 전가하고 있다"며 "졸속 입법에 따른 국민과 회원의사의 피해에 대해 결코 좌시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보였습니다.2024-05-17 18:01:30강혜경 -
부천시약, 약대생 30명과 약국 실무실습 수료식[데일리팜=정흥준 기자] 부천시약사회(회장 임희원)는 17일 가톨릭대 약학대학과 2024년도 약국실무실습 수료식을 진행했다. 이번 수료식에는 지역 약국 외래 교수들과 가톨릭대 약학대학 교수, 지난 3월부터 총 200시간의 약국실무실습에 참여한 30명의 약대생들이 참석했다. 실무실습 후 약사가 돼 시약사회 상임위원장으로 활동 중인 사례부터 공공심야약국 약사로 배출돼 지역사회 건강에 기여하고 있는 사례 등이 공유됐다. 임희원 시약사회장은 “시약사회와 가톨릭대 약대는 지난 10년간 지역실무실습약국을 교두보로 방문약료까지 함께하는 대한민국 약사사회의 아주 좋은 모델이 됐다. 개인적으로도 8년간 실무실습 진행하면서 동반성장하는 계기가 됐다. 현장경험을 두루두루 잘 마친 경험으로 병원, 약국 외에도 새내기 약사로서 적성에 맞는 다양한 분야로 찾아가리라 믿는다”고 전했다. 김숙현 외래교수(우리성모약국)는 외래교수들을 대표해 실무, 실습을 가르치며 느낀 소감과 실무실습 기간이 종료됨에 따른 아쉬움을 전했다. 마지막으로 지역약국 실무, 실습을 성실하게 마친 이우명 학생 외 29명의 학생들에게 수료증이 전달됐다. 함께 다과 모임도 가졌다.2024-05-17 17:33:53정흥준 -
'올커버 유산균 락토500' 얼루어 품평단 엠블렘 획득[데일리팜=강혜경 기자] 약국 전용 건강기능식품 케이세라퓨틱스(대표 구수진·최치원)의 '올커버 유산균 락토500'이 얼루어(ALLURE) 품평단 엠블렘을 획득했다. 케이세라퓨틱스는 세계적으로 가치를 인정받는 얼루어 품질 인증 엠블럼 발행을 위한 소비자 만족도 품질 평가에서 12년째 올커버 유산균 락토500이 '유산균 만족도 100%' 평가를 받아 2024 MAY 알루어 품평단 엠블렘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종합적인 유산균 만족도 이외에 배앓이 빈도수 변화, 아랫배 더부룩함, 체취개선, 속편안함, 가벼워지는 정도, 위장운동 기능 도움, 식후 나른함, 군것질 빈도수, 쾌변에 도움, 재구매 의사, 가족과 지인을 위한 선물 의사 등 10개 항목에서 모두 90% 이상의 높은 평가를 기록한 것으로 알려졌다. 케이세라퓨틱스 측은 "락토500은 2012년부터 300만개 이상 판매, 2만건에 달하는 소비자 리뷰로 유명한 올커버 유산균이자 스테디셀러 프로바이오틱스"라며 "구강부터 장까지 유익균의 빠른 정착과 광범위한 공생 시너지를 위해 크리스찬 한센, Chr.Jansen A/S의 락토바실러스 4종과 비피도박테리움 4종을 포함 10종을 선별해 각 비율을 조성하고 크리스찬 한센의 미국 연구소 UAS LABS에서 특허 공법 하에 배양 제조하기 때문에 실온 유통과 보관시 최소 생존 균수 100억균을 보증해 언제 어디서나 편안하게 복용하고 정확하게 도움을 받을 수 있는 프리미엄 유산균"이라고 말했다. 또한 배지와 부원료까지 유기농, NON GMO 원료만을 사용해 유산균 전문 연구소에서 특허 배양 공법 하에 제조하기 때문에 유당, 글루텐 같은 식원성 알러젠을 완전히 배제할 수 있어, 국내 유산균 제품 중 유일하게 코셔 및 할랄 더블 인증을 획득한 유산균으로, 남녀노소 누구나 더 민감한 고객까지 마음 편하게 복용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케이세라퓨틱스는 "엠블렘 획득을 기념하는 의미로 약사 회원 전용몰(www. 케이세라퓨틱스. kr)을 통해 20일부터 한달간 할인 및 샘플 증정 등 이벤트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2024-05-17 17:27:51강혜경 -
광명시약, 복지사각지대 청소년에 290만원 장학금 후원[데일리팜=정흥준 기자] 광명시약사회(회장 민필기)는 14일 관내 공동생활가정(그룹홈) 전원에게 총 290만원의 장학금을 후원했다. 또 지역아동센터 아동·청소년에게 구충제 450정을 전달했다. 시약사회는 지역사회 복지사각지대 아동·청소년에게 다양한 물품과 장학금, 이웃돕기 성금을 지속적으로 나누면서 선한 영향력을 전하고 있다. 민필기 회장은 “모두가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지만 알게 모르게 더욱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이웃들에게 광명시약사회의 따뜻한 응원과 나눔을 전해드리고 싶었다”며 “앞으로도 시약사회는 다양하고 지속적인 나눔을 통해 지역사회 복지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광명시 시민들의 건강을 위해 불철주야 노력해주시는 광명시약사회에서 아동들을 위해 지속적인 나눔을 전해주시며 자주 뵐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 전달식에는 민필기회장, 민성철 부회장, 박승원 광명시장, 광명희망나기운동본부 운영위원회 강문종 위원장, 광명시사회복지협의회 이상재 회장 등이 참석했다.2024-05-17 17:26:38정흥준 -
서울시약, 소외계층 여성 위한 약국 지원사업 펼쳐[데일리팜=정흥준 기자] 서울시약사회(회장 권영희)는 서울시 성평등가족기금의 후원을 받아 노령여성 노동근로자와 위기 십대여성을 위한 약국 지원사업을 시작한다. 파지수거 및 노령여성 노동근로자 지원사업은 파지수거나 건물청소 등 육체노동을 주로 하는 노령 여성을 대상으로 파스, 영양제, 가정상비약, 안전용품 등의 물품을 5월부터 8월까지 4회로 나눠 지원하는 사업이다. 또 상담도 진행하는데 1차 주제는 노동 중에 발생하기 쉬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교육 및 응급처치 요령이다. 소녀돌봄약국 사업은 4월부터 12월까지 진행하며, 서울시내 219곳의 돌봄약국이 참여한다. 위기 십대여성을 대상으로 상담과 연 6회 월 1회 1만5000원의 의약품을 지원한다. 서울시립대여성건강센터나는봄과 한국미혼모지원네트워크 등 다양한 협력기관과 연계해 지속적인 도움을 제공할 계획이다. 권영희 회장은 “지역사회의 건강을 지키는 약사들의 노력이 좋은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노령여성과 위기 십대여성을 위한 이번 지원사업이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은경 부회장은 “앞으로도 참여약국의 지원서비스를 강화하여 노령여성과 위기 십대여성들이 건강하고 안전한 삶을 살 수 있도록 힘을 보태겠다”며 “더불어 협력기관과의 연계를 통해서도 많은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시약사회는 이달 23일, 참여약국의 역량을 강화하고 더 나은 상담 및 지원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임우영 건양대 정신건강의학과 교수를 초청해 정신과 약물 사용에 대한 교육을 실시한다.2024-05-17 17:21:10정흥준 -
"중국 기업 우시앱텍, 미국 고객 정보 빼돌렸다" 의혹 제기[데일리팜=어윤호 기자] 중국 위탁연구개발생산 기업 우시앱텍(WuXi AppTec)이 미국 고객 데이터를 빼돌렸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최근 로이터는 미국 정보당국이 2월 말, 생물보안법안 입법을 추진 중인 미국 상원 의원들에게 중국 제약사 우시앱텍이 미국의 지식재산을 베이징에 동의 없이 이전했음을 보고했다는 사실을 소식통을 통해 입수했다고 보도했다. 미국 정부는 특정 중국 바이오 기업들이 중국군이 사용할 기술과 연구개발에 기여하고 있다는 점을 우려하고 있으며, 현재 미국 연방 기관이 중국 바이오 기업과 거래하는 것을 금지하는 법안이 발의된 상태다. 보도에 따르면 당시 기밀 브리핑은 약 12명의 상원의원을 대상으로 미국 연방수사국(FBI), 국무부, 국가정보장실의 주도로 진행됐으며, 해당 브리핑에서 정보 당국 관계자들은 우시앱텍을 비롯한 중국 기업들이 미국에서 미국의 국가 안보 이익에 반하는 활동을 벌였다고 보고했다. 또한 미 정보기관들이 표한 우려에 우시앱텍이 미국 고객의 지적 재산을 동의 없이 중국 당국에 이전했다는 최근 정보 보고 내용도 포함돼 있었다. 이와 관련 우시앱텍 대변인은 "우시앱텍이 미국 고객의 데이터나 지적 재산을 중국으로 무단으로 전송한 사례는 아는 바가 없다”며 “당사는 고객의 정보를 보호하는 것을 가장 가장 중요하게 여기며, 고객의 지시에 따라 정보를 보관한다”고 밝혔다. 또한 대변인은 우시앱텍이 미 연방 및 주 당국의 요구 사항을 ‘존중하고 전적으로 준수’한다고 전했다. 미 연방수사국(FBI), 국가정보장, 그리고 국무부는 이에 관해 달리 입장을 표명하지 않았다. 워싱턴 주재 중국대사관은 우시앱텍이 미 국가 안보에 위협이 된다는 의회의 주장은 부당하다는 입장이다. 대사관은 "우시앱텍이나 관련 회사가 지식재산권에 관한 법률을 위반했다고 생각하는 자는 그 주장을 뒷받침할 수 있는 설득력 있는 증거를 제시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로이터의 기사 보도 후, 홍콩 상장 우시앱텍의 주가는 5%에 가까운 상승폭을 대부분 반납하고 1% 상승했고, 상하이 상장 주가는 0.4% 상승했다. 이번 브리핑은 국가 안보를 이유로 중국 바이오 기업과의 거래를 제한하기 위해 발의된 ‘2024년 미국 유전자 정보에 대한 적대국의 접근 금지법(Prohibiting Foreign Access to American Genetic Information Act)’ 법안을 상원 국토안보위원회가 검토하는 와중에 진행됐다.2024-05-17 17:17:39어윤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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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자 지정장소 처방약 수령 허용...국회 법안 발의[데일리팜=이정환 기자] 비대면진료를 받은 환자가 지정한 장소에서 의약품을 수령할 수 있도록 허용하는 내용을 담은 비대면진료 제도화 법안이 17일 국회 제출됐다. 사실상 비대면진료 처방약을 택배나 퀵 서비스 등으로 배송할 수 있게 규정한 셈이다. 지난 16일 국회의원회관에서 비대면진료 시범사업 개선방향 좌담회를 개최한 조명희 국민의힘 의원이 대표발의했다. 조명희 의원의 의료법 일부개정안은 21대 국회 임기가 오는 5월 29일 종료를 앞두고 있어 심사될 가능성이 낮고 임기만료 폐기될 확률이 크다. 그럼에도 약 배송을 법제화하는 법안이 국회에 처음으로 제출됐다는 점에서 사회적 시선을 집중시킬 전망이다. 특히 이번 입법은 21대 국회에서 폐기되더라도 22대 국회 개원 이후 조명희 의원안과 유사한 약 배송 제도화 법안이 제출될 가능성이 크다는 점도 시사한다. 조명희 의원의 이번 입법은 지금까지 비대면진료와 함께 약 배송 제도화 필요성은 강하게 어필해 온 비대면진료 중개 플랫폼 업계 의견이 적극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국회 계류중인 비대면진료 제도화 법안은 이번 입법안이 추가되면서 총 5건(강병원·최혜영·신현영·김성원·조명희)으로 늘어났다. 법안을 발의한 조 의원은 코로나19 팬데믹으로 비대면진료가 한시적으로 허용되면서 국가 보건 위기 극복에 상당히 기여했다고 평가했다. 아울러 1400만명 이상 국민이 이용해 높은 호응을 얻었지만 법제화되지 못하고 여전히 보건의료기본법에 따른 시범사업으로 운영되고 있어 문제라고 지적했다. 조 의원은 제도화가 되지 않아 국민의 원활한 비대면진료 활용이 저해되고 비대면진료 산업 전반을 둘러싼 불확실성과 불안정성을 높여 의료현장 혼란을 야기하고 있다고도 꼬집었다. 이에 조 의원은 기존 원격의료 개념과 혼동을 피하는 비대면 협진 개념을 도입하고 정보통신기술을 활용한 비대면진료 정의와 구체적 허용 범위 등 규정을 새로 마련한 비대면진료 법안을 추가 발의했다. 비대면진료 후 환자가 지정한 장소에서 처방약을 수령할 수 있도록 하는 조항도 포함했다. 조 의원 의료법 개정안에는 국민의힘 강기윤, 김근태, 박대수, 윤창현, 이용, 지성호, 태영호, 한무경, 황보승희 의원 등이 동참했다.2024-05-17 17:15:48이정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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