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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강북구약, 의약품 안전사용 교육 실시[데일리팜=강혜경 기자] 도봉강북구약사회(회장 김병욱)가 올해도 활발한 의약품 안전사용 교육에 앞장서고 있다. 박은경 약사가 13일 화계초등학교에서 4건의 의약품 안전사용 교육을 실시했으며, 상반기 중 30건의 초중고 학생과 어르신 대상 강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김병욱 회장은 "약물 오남용을 예방하고 나아가 약사의 사회참여 봉사도 되는 의약품 안전사용 교육사업을 지속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조수흠 강사단장은 4월 강사단 간담회를 통해 자료와 강의 계획안 등에 대해 세부 논의할 계획이다.2026-03-26 16:14:50강혜경 기자 -
종근당, NRDO 기반 신약개발 효율화…이익 성장 추진[데일리팜=이석준 기자] 종근당은 26일 오전 9시 충정로 본사에서 제13기 정기 주주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주총에서 2025년 연결기준 매출 1조6924억원, 영업이익 806억원의 실적을 보고했다. 배당도 확정했다. 종근당은 액면가 대비 20% 수준인 주당 500원의 현금배당을 실시하기로 했다. 김영주 대표는 “기존 주력 품목과 신규 품목의 매출 신장을 통해 성장 흐름을 이어왔지만 미래 먹거리 확보를 위한 R&D 투자 확대로 이익이 감소했다”고 말했다. 이어 “신제품 적기 출시와 제품 경쟁력 강화, 시장 대응력 제고를 통해 이익 성장을 만들어낼 것이다. NRDO 전문기업 아첼라를 통해 신약개발 효율성을 높이고 배곧 바이오 복합개발단지 조성을 통해 글로벌 경쟁력을 확보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종근당은 이규웅 마케팅본부장을 사내이사로 재선임하고 권유경 개발센터장을 사내이사로 신규 선임했다. 상근감사에는 이우람 전 삼일회계법인 상무를 선임했다. 같은 날 종근당홀딩스도 제71기 정기 주주총회를 열고 2025년 연결기준 매출 9590억원, 영업이익 583억원의 실적을 보고했다. 주당 1400원의 현금배당도 의결했다. 종근당홀딩스는 나승용 전 미래에셋자산운용 사장과 조정희 법무법인 디코드 대표변호사를 사외이사로 재선임했다.2026-03-26 15:47:35이석준 기자 -
동아ST, 300억 감액배당 추진…비과세 배당 실시[데일리팜=이석준 기자] 동아에스티는 26일 서울 동대문구 본사에서 제13기 정기 주주총회를 열고 재무제표 승인, 정관 변경, 자본준비금 감액, 이사 선임 등 6개 안건을 원안대로 의결했다. 회사는 2025년 별도 기준 매출 7451억원, 영업이익 275억원을 기록했다고 보고했다. 이날 주총에서는 보통주 1주당 700원 현금배당과 0.05주 주식배당을 확정했다. 자본준비금 감액을 통해 마련한 재원을 활용하는 방식으로, 총 300억원 규모 비과세 배당을 추진한다. 정관 변경을 통해서는 상법 개정 사항을 반영했다. 사외이사 명칭을 독립이사로 변경하고 감사위원 분리선출 인원을 1명에서 2명으로 확대했다. 의결권 대리행사 관련 절차도 정비했다. 또한 사업목적에 세차장 운영업을 추가했다. 이사 선임 안건도 통과됐다. 김상운 경영기획관리실장과 임진순 생산본부장이 사내이사로 신규 선임됐고, 신동윤 가천대 약대 교수는 사외이사로 합류했다. 장병원 법무법인 화우 고문은 감사위원이 되는 사외이사로 재선임됐다. 정재훈 사장은 “불확실한 경영 환경 속에서도 주요 제품 성장과 도입 품목 확대, 바이오시밀러 사업 기반 강화로 실적을 이어가고 있다. 연구개발과 사업 경쟁력 강화를 통해 기업가치를 높이겠다”고 밝혔다.2026-03-26 15:43:44이석준 기자 -
동아쏘시오홀딩스, 비과세 배당 확정…영업익 19% 증가[데일리팜=이석준 기자] 동아쏘시오홀딩스는 26일 서울 동대문구 본사에서 제78기 정기 주주총회를 열고 재무제표 승인, 정관 변경, 이사 선임 등 주요 안건을 원안대로 의결했다. 회사는 2025년 연결 기준 매출 1조4298억원, 영업이익 978억원을 기록했다고 보고했다. 전년 대비 각각 7.2%, 19.1% 증가한 수치다. 이날 주총에서는 1주당 1000원 현금배당과 0.03주 주식배당도 확정됐다. 이번 배당은 자본준비금 감액을 통해 마련된 재원을 기반으로 한 비과세 배당이다. 회사는 앞서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관련 정관 변경을 완료한 바 있다. 정관 변경을 통해서는 상법 개정 사항을 반영했다. 사외이사 명칭을 독립이사로 변경하는 등 이사회 체계를 정비했다. 이사 선임 안건도 통과됐다. 이대우 경영기획실장이 사내이사로 신규 선임됐으며, 진영원 서울대 약대 교수는 사외이사로 합류했다. 정영진 법무법인 현 파트너 변호사는 감사위원회 위원이 되는 사외이사로 선임됐다. 김민영 대표는 “연구개발 역량을 기업가치로 연결하는 데 집중하겠다. 투자 우선순위 정교화와 안정적 사업 기반을 바탕으로 장기 성장 기반을 구축하겠다”고 밝혔다.2026-03-26 15:41:34이석준 기자 -
"전주기적 회복으로" 울산 마약류 중독 재활 협의체 성료[데일리팜=강혜경 기자] 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 울산지부(지부장 박정훈, 이하 울산마퇴)가 부울경 마약류 중독 사회재활협의체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25일 열린 협의체 회의는 울산지방검찰청, 울산광역시경찰청, 울산보호관찰소, 울산광역시교육청, 대구지방교정청 등 예방부터 마약수사, 처분 이후의 재활을 아우르는 각 기관이 '전주기적 일상 회복 지원'으로 변화하는 정부 정책을 공유하고 논의하기 위해 구성된 자리로, 처벌을 넘어 일상 회복을 지원하자는 데 합의가 이뤄졌다. 울산미술치료센터 정지은 소장이 '뇌 과학 기반 약물중독 치료에서 예술치료의 통합 모델의 중요성'에 대해 강의헀으며 2025 마약류 관리 시행계획에 대한 부처별 논의 등도 진행됐다. 울사마퇴는 지난해 4만8000여명을 대상으로 한 예방교육(목표 104% 달성)과 482명의 중독자 사례관리 성과 등을 발표했다. 박정훈 지부장은 "마약류 중독은 개인의 의지 문제를 넘어 지역사회 전체가 촘촘한 그물망으로 치료하고 안야아 할 사회적 문제"라며 "이번 실무자 회의를 통해 각 기관의 문턱을 낮추고 하나된 원팀으로서 울산시민의 안전과 중독자들의 온전한 사회 복귀를 이끌어 내겠다"고 말했다.2026-03-26 15:22:39강혜경 기자 -
일동홀딩스, 최규환 대표 선임…30년 경력 내부 승진 CEO[데일리팜=차지현 기자] 일동그룹 지주사 일동홀딩스가 26일 이사회를 열고 최규환 사장을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 최규환 신임 대표는 1987년 일동제약에 입사해 OTC(일반의약품) 및 ETC(전문의약품) 담당자, PM(Product Manager), 영업지점장, 의원영업부장, 병원영업부장 등을 거치며 영업·마케팅 분야 전반에서 경험을 쌓았다. 2014년 상무이사로 승진한 이후 글로벌사업부문장과 경영지원본부장을 역임했고 2016년부터는 일동홀딩스로 자리를 옮겨 경영지원본부장을 맡았다. 이 과정에서 인적자원 및 노무 관리를 총괄하며 노사 협력 기반을 구축하는 데 기여했다. 이후 2019년 전무이사, 2024년 부사장으로 승진했으며 올 1월 사장 승진과 함께 일동홀딩스 최고운영책임자(COO)를 맡아 그룹 운영 전반을 총괄해왔다. 최 대표는 영업·마케팅과 경영지원 분야에서 축적한 경험을 바탕으로 지주사 운영과 계열사 지원·관리에 집중할 계획이다. 특히 책임경영 기조 아래 계열사 및 조직 전반의 효율성 제고와 성과 창출에 역량을 기울일 방침이다.2026-03-26 15:12:40차지현 기자 -
윤웅섭 일동 회장 "GLP-1 성과 확보…경쟁우위 전략 가속"[데일리팜=차지현 기자] 일동제약(대표 윤웅섭·이재준)과 일동홀딩스(대표 박대창)는 26일 서울 서초구 일동제약 본사에서 각각 2026년도 정기 주주 총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일동제약 제10기 정기 주주 총회에서는 ▲재무제표 승인의 건 ▲정관 일부 변경의 건 ▲이사 및 감사 선임의 건 등 부의한 안건 모두 원안대로 가결됐다. 재무제표의 승인에 따라 사전에 예고한 배당 결정도 시행이 확정됐다. 올해 일동제약은 주주 환원 확대 차원에서 감액 배당의 방식으로 주당 200원(비과세)을 지급할 예정이다. 윤웅섭 일동제약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지난해 사업 구조 재정비와 비용 효율화를 통해 수익성을 개선하는 한편, R&D 분야에서 GLP-1 RA 비만치료제 신약후보물질에 대한 임상 데이터를 성공적으로 도출하며 상업화 경쟁력을 입증하는 등 의미 있는 성과를 이끌어 냈다"고 했다. 이어 윤 회장은 "올해는 경쟁 우위 성과 창출이라는 경영 방침에 따라 매출 및 수익 성과 창출, 신성장 동력 확보, 지속 가능 사업 체계 구축에 역점을 두고 의약품 등 주력 사업의 내실 강화와 R&D를 비롯한 미래 먹거리 창출에 역량을 기울일 방침"이라고 말했다. 일동홀딩스의 제83기 정기 주주 총회 역시 ▲배당 계획이 반영된 재무제표 승인의 건 ▲정관 일부 변경의 건 ▲이사 및 감사 선임의 건 등 전체 의안이 원안대로 통과됐다. 박대창 일동홀딩스 대표는 "지난해 핵심 계열사인 일동제약이 흑자 기조를 유지하면서도 주요 신약 프로젝트에서 진척을 이뤄냈으며, 다른 계열사들의 경우도 각자의 영역에서 실적 지표 개선과 신사업 개척 등 보람 있는 성과들을 거뒀다"고 되짚었다. 이어 박 대표는 "그룹 내 계열사들의 경영 효율화와 쇄신 추진을 지속하여 사업 기반을 다지고 성장 발판을 마련하는 데 집중하는 한편, 기업 가치 제고와 주주 이익 증대에도 힘쓸 계획"이라고 했다.2026-03-26 15:12:37차지현 기자 -
김영주 종근당 대표 "아첼라 기반 R&D 효율화…내실 성장"[데일리팜=차지현 기자] 종근당(대표 김영주)은 26일 오전 9시 충정로 종근당 본사에서 제13기 정기 주주총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종근당은 이날 주총에서 지난해 연결기준 매출 1조 6924억원, 영업이익 806억원의 실적을 달성했다고 보고했다. 또 회사는 액면가 대비 20%인 주당 500원을 현금배당 하기로 했다. 김영주 종근당 대표는 인사말을 통해 "종근당은 기존 주력 품목과 신규 품목 등의 매출 신장을 통해 지속적인 성장을 이뤄왔으나, 미래 먹거리 확보를 위한 연구개발비 투자 확대로 이익이 감소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올해는 신제품의 적기 출시와 제품 경쟁력 제고, 시장 대응력 강화를 통해 내실 있는 이익성장을 만들어 낼 것"이라며 "NRDO 전문기업 아첼라를 통해 신약개발 효율성을 높이고, 배곧 바이오 복합개발단지를 성공적으로 조성하여 글로벌 수준의 바이오 경쟁력을 확보하는 등 기업가치를 지속적으로 제고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종근당홀딩스도 이날 제71기 정기 주주총회를 개최했다. 종근당홀딩스는 작년 연결기준 매출 9590억원, 영업이익 583억원의 실적을 보고했다. 또 종근당홀딩스는 액면가 대비 56%인 주당 1400원의 현금배당을 실시키로 의결했다.2026-03-26 15:12:33차지현 기자 -
샤페론, ‘누세린’ 1상 완료…경구 DMT 가능성 확인[데일리팜=이석준 기자] 샤페론은 국전약품과 공동 개발 중인 경구용 알츠하이머병 치료제 ‘누세린(NuCerin)’의 임상 1상을 완료하고 임상시험결과보고서(CSR)를 수령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임상은 국전약품이 국내 스폰서로 진행했다. 누세린은 이번 임상을 통해 차세대 경구용 질병조절치료제(DMT) 후보로서 가능성을 확인했다. 회사는 해당 결과를 바탕으로 글로벌 시장 진입을 위한 후속 임상에 착수할 계획이다. 임상 1상에서는 7일간 1일 1회 또는 다회 경구 투여에도 중대한 이상반응이 나타나지 않으며 안전성을 확인했다. 고령 및 다중질환 환자군에서 복용 편의성과 치료 순응도를 높일 수 있는 구조다. 정맥주사 중심 기존 치료 대비 접근성을 개선하고, 뇌부종 등 부작용 부담을 낮출 수 있다는 점도 경쟁 요소로 평가된다. 기전 측면에서도 차별성이 부각됐다. 누세린은 GPCR19의 일반 결합 부위가 아닌 별도 부위에 작용해 신호를 조절한다. 과도한 염증 반응은 억제하고 필요한 신호는 유지하는 방식이다. 이는 면역 조절 기반 합성신약 설계 역량을 반영한 구조다. 누세린은 GPCR19을 표적으로 하는 저분자 염증복합체 억제제로, 아밀로이드 베타(Aβ) 축적과 신경염증을 동시에 조절하는 기전을 갖는다. 기존 항체 치료제와 달리 미세아교세포 기능을 조절해 Aβ 제거를 촉진하고 염증을 억제하는 방식이다. 관련 전임상 결과는 국제 학술지 ‘Frontiers in Immunology’에 게재됐다. 샤페론은 2021년 국내 판권을 국전약품에 이전해 공동 개발을 진행 중이다. 해외 판권은 직접 보유하고 있어 글로벌 사업화와 기술이전 전략을 병행할 수 있는 구조다. 회사는 임상 데이터를 기반으로 용법·용량 특허 확보를 추진하는 라이프사이클 전략도 병행한다. 장기적인 시장 독점력 확보와 글로벌 파트너십 협상력을 높이겠다는 계획이다. 샤페론 관계자는 “누세린이 알츠하이머병의 근본 병리를 표적으로 하는 경구용 DMT로서 가능성을 확인했다. 글로벌 임상 확대와 기술이전, 상용화를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2026-03-26 14:16:29이석준 기자 -
'허위진단서 발급' 한의사 검찰 송치…한의협, 징계 돌입[데일리팜=강혜경 기자] 대한한의사협회(회장 윤성찬)가 수백 건의 진단서를 허위로 발급한 혐의로 A한의사가 검찰에 송치된 데 대해 유감을 표하고, 불법행위가 드러날 경우 윤리위원회 회부 등 징계절차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A한의사는 예비군 훈련을 연기하기 위한 목적으로 600명이 넘는 내원자들에게 반복적으로 허위진단서를 발급해 온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대해 한의협은 "국민의 건강과 생명을 책임져야 할 의료인이 개인의 사욕을 위해 거짓으로 진단서를 발급하는 비양심적·비도덕적 행위는 결코 용납될 수 없다"며 "해당 회원의 범법행위가 확인될 경우 협회 차원에서 징계를 내릴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협회는 명백한 불법을 저지르거나 근거없는 허위 정보 및 시술로 국민에게 피해를 끼치는 행위에 대해 가장 강력한 징계를 내리고 있으며, 앞으로도 이러한 자정작용을 지속 전개할 예정"이라고 강조했다.2026-03-26 13:46:45강혜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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