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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브비·한미약품, CMC성분 점안제 시장서 각축[데일리팜=노병철 기자] 150억대 외형을 형성하고 있는 CMC성분(카르복시메틸셀룰로오스나트륨) 점안액 시장에서 한국애브비 리프레쉬플러스가 부동의 1위를 유지하고 있다.의약품 유통 실적 자료에 따르면 리프레쉬플러스는 출시 이후 줄곧 최상위권에 랭크돼 있으며, 지난해 56억원의 매출을 올렸다.다만, 2019·2020·2021·2022년도 실적은 57억·54억·58억·56억원 수준으로 박스권 양상을 띠고 있다.2위는 한미약품 눈앤으로 최근 5년 간 34억·33억·43억·40억·38억원 정도의 매출을 기록하고 있다.뒤를 이은 제품은 한림제약 맥스클리어로 2019년 5억9000만원에서 2023년 9억1000만원으로 점진적 성장세를 보였다.옵투스제약 디알프레쉬·삼천당제약·디알클리어 라이트팜텍·라이트프레쉬는 지난해 각각 5억5000만원·5억2000만원·5억원 가량의 실적을 거뒀다.휴온스 하이아이프레쉬·JW중외제약 프렌즈아이엔젤마일드·삼일제약 아이투오미니의 지난해 매출은 3~4억원 밴딩 폭을 보이고 있다.여기서 눈에 띄는 점은 JW중외제약 프렌즈아이엔젤마일드의 실적 하락인데, 2019년 12억원 외형에서 2023년 3억4000만원으로 71% 매출 감소세를 나타냈다.천만 단위 반올림 적용. 한편 CMC 성분 점안제는 0.4ml~0.5ml 1관당 146원·150원의 보험약가를 형성하고 있다.CMC성분 인공눈물 기전은 수분을 끌여들여 눈물층의 양을 증가시키며, 눈물의 수성층 부족에 의한 안구건조증을 치료한다.효능효과는 눈의 건조 또는 바람·태양에 노출되어 생기는 화끈거리는 증상, 자극감, 불쾌감의 일시적 완화다.CMC는 체인의 길이, 치환기 등에 따라 다양한 분자량을 가지며, 분자량과 농도가 CMC의 점도(viscosity)를 결정하게 된다.동일한 농도의 CMC라 하더라도 분자량에 따라 점도가 달라지며, 인공눈물 효능에도 차이가 생길 수 있다.증상이 있는 눈에 수시로 점안할 수 있지만 점도가 높아 점안 시 시야 흐림 등의 불편감이 생길 수 있으며, 소프트 콘택트렌즈를 착용한 채로 사용하지 않아야 한다.이 약물을 사용하고 15분이 지난 후 콘택트렌즈 착용이 권장된다.2024-03-26 06:00:52노병철 -
위더스제약, 맞춤형 직원 구성 변화…천억 시대 속도[데일리팜=이석준 기자] 위더스제약 직원 구성이 달라졌다. 연구·생산직은 늘고 영업·사무직은 줄었다. 지난해 9월 준공된 안성공장과 CSO(영업대행) 체제 도입 등으로 달라진 변화다. 2023년 상장 후 최대 실적을 달성한 위더스제약이 체질개선을 통해 또 한번의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위더스제약의 지난해말 기준 직원 수는 206명이다. 전년 말 195명과 비슷하다. 다만 사업부문 직원 구성은 달라졌다.지난해 말은 연구직 24명, 생산직 122명, 사무직 33명, 영업직 27명 등 206명이다. 전년 말은 연구직 16명, 생산직 96명, 사무직 31명, 영업직 52명 등 195명이다.비교하면 1년 새 연구직 8명, 생산직 26명 늘고 사무직 2명, 영업직 25명이 줄었다.직원구성에 변화가 생기자 판관비 변화도 생겼다. 지난해 급여(퇴직급여 포함)는 60억원으로 전년(111억원) 대비 46% 줄었다. 반면 판매(CSO)수수료는 지난해 245억원으로 전년(68억원) 대비 260% 늘었다.위더스제약의 직원구성 변화는 공장 준공과 CSO 체제 도입 등과 맞물린 결과로 분석된다.회사는 지난해 9월 269억원을 투입한 안성공장이 준공됐다. 세계 최초 마이크로플루이딕 전용 시설이다. 회사는 장기지속형 탈모치료 주사제 하나만으로 2025년 매출이 1000억원 이상 늘어날 것으로 보고 있다.마이크로플루이딕은 주사형 탈모치료제를 생산하는 핵심 기술이다. 기존 폴리머 기반 마이크로스피어 제제의 약물 방출 조절 어려움을 획기적으로 해결했다. 공장이 준공되면서 연구직과 생산직 인원이 늘어난 것으로 보인다.위더스제약은 지난해 영업 일부를 CSO로 전환했다. 판매구조 다변화로 시장 상황에 유연하게 대처하기 위해서다. 이에 판매수수료가 증가한 것으로 진단된다.위더스제약은 직원 구성 체질변화는 호실적으로 연결됐다.위더스제약이 상장 후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지난해 매출액은 801억원으로 전년(647억원) 대비 23.87% 늘었다. 창립 최대 수치다. 1000억원 돌파도 목전에 뒀다.수익성도 잡았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49억→79억원)과 순이익(25억→80억원)도 각각 62.15%, 221.04% 증가했다.선제적 투자의 힘이다. 위더스제약은 ▲269억원 투자 안성공장 ▲생동성시험 투자로 인한 약가인하 최소화 ▲유통채널 확대(CSO 등)에 따른 판매구조 다변화 등 앞선 투자를 진행했다.대표적으로 위더스제약은 수년 간 생동성 시험 등을 통해 자사 전환에 나섰고 이는 약가인하 최소화로 이어졌다.레가바정75mg, 아바젯정10/20mg, 피드그린정75mg, 아토렌정20mg, 듀로텔정40/20mg, 소로펜정, 팜시스정250mg, 타록시드정100mg, 아레온정10mg, 위더세프캡슐, 레가바정25mg, 세프포정, 테르나정, 위프로질정, 가스핀정, 세약틸정, 세로아핀정, 위더스파모티딘정, 아스틴정, 위더콕스캡슐200mg, 위피드정 등이 2020년 11월부터 2023년 5월까지 개발 완료된 자사생동입증품목이다.시장 관계자는 "위더스제약은 수년 간 수백억원 선제적 투자로 호실적을 내고 있다. 여기에 직원 구성 변화로 시너지 극대화를 노리고 있다"고 말했다.2024-03-26 06:00:47이석준 -
다케다 대장암치료제 '프루자클라' 국내시장 진출 예고[데일리팜=어윤호 기자] 대장암 신약 '프루자클라'의 국내 상용화가 예고된다.관련 업계에 따르면 지난해 11월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글로벌 혁신제품 신속심사 지원(GIFT, Global Innovative products on Fast Track) 대상으로 지정된 한국다케다제약의 프루자클라(프루퀸티닙)의 허가 심사가 한창이다.GIFT 대상으로 지정되면 ▲허가자료 준비 지원 ▲준비된 자료부터 먼저 심사하는 수시 동반심사(rolling review) 적용 ▲품목설명회·보완설명회 등 심사자와 개발사 간 긴밀한 소통 ▲규제 관련 전문 컨설팅 등 신속한 제품화를 위한 다양한 지원을 받게 된다. 이에 따라 프루자클라 역시 빠른 품목 허가가 전망된다.프루자클라는 지난달 국내 희귀의약품으로 지정되기도 했으며, 지난해 5월 미국 FDA로부터 우선심사 대상으로 지정된 후 같은 해 11월 최종 승인을 획득했다.이 약의 구체적인 적응증은 '이전에 플루오로피리미딘, 옥살리플라틴, 이리노테칸을 기본으로 하는 항암화학요법으로 치료받은 적이 있고 항VEGF 치료제, 항EGFR 치료제(RAS 정상형의 경우), 그리고 트리플루리딘/티피라실 및/또는 레고라페닙을 포함해 사용 가능한 치료제로 치료를 받은 적이 있거나 치료할 수 없는 전이성 직결장암(mCRC, metastatic colorectal cancer) 성인 환자의 치료'이다.프루자클라는 홍콩 허치메드에서 도입한 VEGFR 1/2/3저해제로, 다케다가 홍콩 허치메드로부터 도입한 약물이다.프루자클라의 유효성은 승인은 중국에서 실시돼 JAMA지에 게재된 FRESCO 연구와 LANCET지에 게재된 글로벌 FRESCO-2 연구를 통해 확인됐다. 해당 연구에서는 모두 치료이력이 있는 mCRC환자를 대상으로 프루자클라 병용요법(최적지지요법, BSC)과 위약 병용요법을 비교했다.그 결과, FRESCO와 FRESCO-2 연구 모두 주요 평가항목 및 중요한 부가 평가항목을 달성했으며 프루자클라를 투여한 총 734명의 환자에서 일관된 효과가 나타났다.이중 FRESCO-2에서 전체생존기간(OS) 중앙값은 프루퀸티닙 치료군이 7.4개월, 위약군이 4.8개월이었다. FRESCO 임상에서 전체 생존기간 중앙값은 프루퀸티닙 치료군이 9.3개월, 위약군이 6.6개월로 나타났다.한편 GIFT 제도는 ▲생명을 위협하는 암 등 중대한 질환 또는 희귀질환의 치료를 목적으로 하는 의약품 ▲생물테러감염병 또는 감염병 대유행 등 공중보건에 심각한 위해를 끼칠 우려가 있는 감염병 예방 또는 치료를 목적으로 하는 의약품 ▲보건복지부가 지정·공고한 혁신형 제약기업이 개발한 신약 ▲신속심사대상 의약품과 의료기기 조합 등 약물을 대상으로 지정하고 있다.2024-03-26 06:00:02어윤호 -
임주현 "표대결 패배 생각 안해...마지막까지 설득할 것"이우현 OCI홀딩스 대표이사 회장(좌), 임주현 한미사이언스 전략기획실장 [데일리팜=김진구 기자] 한미그룹 경영권 분쟁의 중심에 서 있는 임주현 한미사이언스 전략기획실장이 "정기주주총회에서의 표 대결 패배와 이로 인한 OCI홀딩스와의 통합 무산 이후에 대해선 생각하고 있지 않다"고 선을 그었다.임주현 실장은 최근 신동국 한양정밀 회장이 임종윤·임종훈 한미약품 사장 측을 지지하고 나선 데 대해 "주주총회가 열리는 28일까지 남은 기간 동안 최선을 다하겠다"며 이같이 말했다.임주현 실장은 25일 오후 한미약품 본사에서 기자간담회를 개최했다. 기자간담회에는 이우현 OCI홀딩스 대표이사 회장이 함께 자리했다.임주현 실장은 주주총회에서 좋지 않은 결과가 나올 경우 어떻게 대응할 것이냐는 기자의 질문에 "좋지 않은 결과가 나올 것이란 점에 대해선 깊이 고민하지 않고 있다"며 "주주총회까지 남은 이틀간 최대한 노력해서 우리 결정이 잘못된 결정이 아니라는 점을 보여드릴 것"이라고 말했다.임주현 실장은 "주총에서 어떤 결과가 나오더라도 뭐가 됐든 이 조직을 지키는 선택이 무엇인지 고민을 많이 할 것"이라며 "최대한 한미그룹을 지키는 결정을 내리겠다"고 덧붙였다.그러면서 임주현 실장은 "OCI와의 통합 딜이 잘 마무리되면 당연히 가족간 화해에도 나설 것"이라며 "가족간 갈등을 잘 봉합하는 것도 책임이라고 생각한다. 대화를 시도하겠다"고 강조했다.이우현 OCI홀딩스 회장도 비슷한 취지로 답했다. 이우현 회장은 "통합이 무산되더라도 당장 다른 제약바이오기업에 투자할 생각은 없다"며 "한미그룹이라서 투자를 결정한 것이다. OCI그룹과 목표와 비전이 비슷해서 한미그룹에 투자를 결정했다. 대안으로 다른 기업에 투자하는 것은 쉽지 않다"고 말했다.그는 다만 신주발행 가처분금지 소송에서 패배했을 땐 현실적으로 양 그룹 통합이 어려워질 것으로 내다봤다. 이우현 회장은 "주주총회 결과를 예단하기는 어렵다"며 "다만 우리도 이사진에 허락을 구해야 하기 때문에 신주발행이 불발될 경우 통합이 어려워지지 않을까 하는 생각은 한다"고 전망했다."신동국 회장 마지막까지 설득할 것…5년 후 매출 3조원 목표"신동국 회장이 임종윤 사장 측을 지지하고 나선 데 대해선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해 설득하겠다"고 밝혔다.임주현 실장은 "신동국 회장이 지난 22일 공식 입장을 발표했는데, 그 전날 직접 찾아뵙고 미래 구상을 여러 번 말씀드린 바 있다"며 "주주총회까지 이틀이 남았는데 어떻게 우리 입장을 더욱 확실히 설명할 수 있을지, 제안할 부분은 무엇인지 마지막까지 고민하겠다"고 말했다.국민연금에 대해선 "IR부서를 통해 정당한 루트로 우리 입장을 말하고 있다"며 "다만 법적인 문제로 국민연금에 대해선 단언하기 조심스러운 상황"이라고 덧붙였다. 기자간담회 직전 임종윤 한미사이언스 미래전략 사장과 임종훈 한미약품 그룹지원 사장을 해임한 데 대해 "송영숙 회장이 오래 고민했다. 경영권 분쟁 상황이 정리되길 기다렸지만, 더 큰 혼란을 막기 위해 조직이 흔들리지 않도록 회장이 결정을 내린 것"이라고 설명했다.임종윤 사장 측이 '시가총액 200조원 규모'를 목표로 제시한 데 대해선 박재현 한미약품 대표이사가 임주현 실장을 대신해 한미약품의 구체적인 목표를 설명했다.박재현 대표는 "5년 후 매출 3조원, 10년 후 5조원을 목표로 한다. 영업이익률을 20%로 잡고 10년 후 영업이익 1조원을 내는 것이 목표"라고 말했다. 박 대표는 "현재는 국내사업과 해외사업 비중이 4대 1 수준이지만, 3년 후에는 1대 1 수준으로, 5년 후에는 2:3 수준으로 해외사업 비중을 점차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2024-03-25 17:44:14김진구 -
유나이티드제약·충남대 약대, 장학제도 성과 발표회[데일리팜=노병철 기자] 한국유나이티드제약(대표 강덕영)은 충남대 약학대학과 함께 장학제도 성과발표회를 개최했다.지난 22일 한국유나이티드제약 문화재단 더글라스홀에서 열린 이날 발표회는 강덕영 한국유나이티드제약 대표, 김상겸 충남대 약학대학 학장 및 교수진들이 참석해 장학제도의 성과를 공유하고 발전 방향에 대해 교류했다.한국유나이티드제약과 충남대 약학대학은 주요 인력에 대한 학위 취득을 중심으로 상호협력관계를 이어왔다. 지난해부터는 졸업 예정자에 대한 실무실습을 통해 근무희망자를 선발해 장학금 지급과 정식채용을 진행하는 장학제도를 운영하기 시작했다. 이 과정을 통해 올해 2월부터 총 3명의 졸업생이 신규 입사자로 근무하고 있다.이날 행사에서는 한국유나이티드제약 내 충남대 약학대학 출신 주요 인력을 소개하고, 신규 입사자들의 채용 계약 체결과 함께 입사를 축하하는 순서도 마련됐다.한국유나이티드제약 강덕영 대표는 “현재 한국유나이티드제약 내 다수의 충남대 약학대학 출신이 근무하며 개량신약 개발에 많은 공헌을 하고 있다. 앞으로도 충남대 약학대학과의 상호협력관계를 발전시켜나가 개량신약을 세계화하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충남대 약학대학 김상겸 학장은 “사회 전반적인 대학 위기 속에서도 한국유나이티드제약과 충남대학교 약학대학 간의 협력관계가 미래지향적으로 유지, 발전되길 기원한다. 산학협력의 모범사례로 좋은 성과들을 함께 만들어 나갈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2024-03-25 15:31:10노병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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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티앤씨알오, 美 레디어스사와 임상컨설팅 MOU[데일리팜=노병철 기자] 디티앤씨알오는 미국 임상컨설팅기관 레디어스 리서치(Radyus Research)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이번 MOU를 통해 국내 제약바이오기업들이 미국 식품의약국(FDA)/유럽의약품청(EMA)에 임상시험계획승인(IND, Investigative New Drug)/품목허가신청(NDA, New Drug Application)과 관련한 전 주기 컨설팅 서비스에 탄력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디티앤씨알오는 GLP인증을 받은 기관으로 의약품, 의료기기, 건강기능식품 등 다양한 분야에서 비임상 시험부터 임상 1~3상 시험, PMS(시판 후 조사), OS(관찰연구), PV(약물감시) 등이 가능한 풀패키지 임상시험수행기관이다. 디티앤씨 바이오 그룹 내 센트럴랩인 휴사이언스 및 e-임상 솔루션을 개발/제공하는 세이프소프트와 긴밀히 협력하고 있다는 점도 강점이다.레디어스 리서치는 IND에 대한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으로 제약, 바이오, 학계, 병원, 임상시험수탁기관(CRO) 등의 다양한 분야에서 경력을 보유한 전문가들로 구성되어 있다. 창립 이래 100건 이상의 IND 승인, 20건 이상의 NDA 승인 경험을 바탕으로 미국, 유럽, 아시아 등 전 세계에 협력사를 두고 있으며, 첫 한국 진출을 위해 디티앤씨알오와의 협약을 체결했다.양 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FDA 및 EMA의 비임상-임상시험의 효율적인 신청과 승인을 위한 3단계의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디티앤씨알오의 비임상시험관리기준(GLP, Good Laboratory Practice)과 레디어스 리서치의 미국과 유럽 인증 컨설팅 경험을 접목할 예정이다. 특히 디티앤씨알오는 GLP 기준에 따른 시험을 진행하고 컨설팅 계획을 책임진다.양사는 지속적인 업무 협의를 위해 5월에 열리는 CPHI North America에 참가해 미팅을 가진 뒤 7월에 한국에서 공동 세미나를 개최할 예정이다.디티앤씨알오 박채규 회장은 “국내 기업이 FDA/EMA에서 IND/NDA승인을 받으려면 비임상 시험과 IND/NDA 승인 컨설팅을 각기 다른 업체에서 개별적으로 진행하는 불편함이 있었다. 이 때문에 업체 선택, 시험, 컨설팅 단계마다 많은 시간과 비용을 감내했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합리적인 비용으로 해외 의약품 시장 진출을 돕는 신속 정확한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2024-03-25 15:15:53노병철 -
한미, 임종윤·종훈 사장 해임..."돌이킬 수 없는 손해 야기"임종윤 사장(왼쪽)과 임종훈 사장 [데일리팜=천승현 기자] 한미그룹은 임종윤 한미사이언스 사장과 임종훈 한미약품 사장을 해임했다고 25일 밝혔다.한미그룹은 “두 사장은 한미사이언스 이사회 중요 결의 사항에 대해 분쟁을 초래하고, 회사에 돌이킬 수 없는 손해를 야기했으며, 회사의 명예나 신용을 손상시키는 행위를 지속해 두 사장을 해임한다”라고 설명했다.임종윤 사장이 오랜 기간 개인사업 및 타 회사(DXVX)의 영리를 목적으로 당사 업무에 소홀히 하면서, 지속적으로 회사의 명예를 실추했다는 점도 해임의 사유라고 회사 측은 밝혔다.한미그룹 관계자는 "두 사장과 한미의 미래를 위한 행보를 함께 하지 못한 것에 대해 안타깝게 생각한다"고 말했다.임종윤 사장과 임종훈 사장은 한미그룹 현 경영진과 경영권 분쟁을 벌이고 있다.앞서 OCI그룹과 한미약품그룹은 지난 1월 각각 이사회 결의를 거쳐 현물출자와 신주발행 취득 등을 통해 그룹 간 통합 합의 계약을 체결했다. OCI의 지주회사 OCI홀딩스는 한미사이언스 주식 2065만1295주를 확보하면서 한미사이언스의 지분 27.03%를 보유한 최대주주에 이름을 올린다. 임주현 사장은 OCI홀딩스 지분 8.62%를 확보하며 개인주주로는 OCI홀딩스의 최대주주에 등극한다. 송영숙 한미사이언스 회장은 OCI홀딩스의 지분 1.75%를 확보한다.임종윤 사장은 임종훈 사장과 공동으로 ‘신주발행금지 가처분’ 신청서를 수원지방법원에 제출하며 가족 간 경영권 분쟁을 공식화했다.임종윤 사장과 차남 임종훈 사장은 이사 선임 안건 주주제안을 청구하며 오는 28일 정기 주주총회에서 표 대결이 예고됐다. 임종윤 사장 측은 사내이사 2인, 기타비상무이사 2인, 사외이사 1인을 후보로 추천했다. 사내이사 후보 2인은 임종윤·임종훈 사장이다.한미사이언스 이사회 측은 사내이사 2인, 기타비상무이사 1인, 사외이사 3인으로 구성됐다. 사내이사 후보 2인은 임주현 한미사이언스 전략기획실장과 이우현 OCI홀딩스 대표이사 회장이다.2024-03-25 15:12:44천승현 -
한미 표 대결 앞두고 의결권 자문업체도 '찬반 의견 팽팽'[데일리팜=김진구 기자] 한미사이언스 정기주주총회 표 대결이 사흘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의결권 자문업체들이 서로 다른 의견을 내고 있다.현재까지 총 6개 업체가 의견을 냈는데, 현재까지 ▲이사회 제안 안건에 찬성하는 의견이 2건 ▲주주제안 안건에 찬성하는 의견이 2건 ▲중립 의견 2건 등으로 팽팽하게 맞서는 상황이다.25일 제약업계에 따르면 한국ESG평가원은 한미사이언스 주주총회에 상정된 이사 선임 안건 가운데 임종윤 한미약품 사장 측의 주주제안 안건 5건에 찬성한다는 의견을 냈다.앞서 임종윤·임종훈 사장 측은 OCI그룹과의 통합에 반대하면서 이사 5인 신규선임 안건을 주주제안한 바 있다.이에 대해 ESG평가원은 "모녀(송영숙 한미사이언스 회장·임주현 한미사이언스 전략기획실장) 측이 주도한 OCI와 통합 계약은 절차적 정당성이 떨어지고, 사내이사로 추천된 임주현 사장과 이우현 OCI홀딩스 회장의 경영 능력도 의문"이라고 평가했다. 그러면서 "기업가치 및 주주가치 제고 측면에서 형제 측의 제안에 찬성하는 게 합당하다"는 의견을 제시했다.ESG평가원 외에도 한국ESG기준원(KCGS)이 주주제안 측에 힘을 실었다. ESG기준원은 임종윤 한미약품 사장, 임종훈 한미정밀화학 대표이사, 권규찬 디엑스앤브이엑스 대표이사, 배보경 고려대 특임교수 등에 찬성을 권고했다. 단, 임종윤 사장 측이 제안한 사봉관 법무법인 지평 변호사에 대해선 반대를 권고했다. 반면 한미사이언스 이사회 측이 제안한 안건 6건에 대해선 전부 의결권을 행사하지 않도록 권고했다.반면, 글로벌 기관인 글래스루이스와 국내 기관인 서스틴베스트는 각각 한미사이언스 이사회 제안 안건에 찬성했다. 글래스루이스는 한미사이언스 이사회 측 안건 6건에 대해선 '전원 찬성' 주주제안 측 안건 5건에 대해선 '전원 반대' 의견을 냈다.글래스루이스는 "한미사이언스의 신주발행은 허용 가능한 수준의 지분 희석"이라며 "유상증자를 하더라도 주주들의 주가가 중대하게 희석되진 않으며, 신주발행 주가 역시 통합 계약 공지 전의 시장가격 수준"이라고 평가했다. 또 다른 자문기관인 ISS(Institutional Shareholder Services)와 대신경제연구소는 사실상 중립 의견을 냈다.ISS는 이사회 측 후보 가운데선 이우현 회장과 박경진·김하일 교수 3명에 대해서만 찬성하고, 주주제안 측 후보 중에선 임종윤 사장과 사봉관 변호사 2명만 찬성했다. 이사회 제안 후보 중 임주현 사장과 최인영 R&D센터장에 대해, 주주제안 후보 중 임종훈 사장과 권규찬 대표에 대해서는 반대 의견을 내놓은 것이다. 한미그룹 오너가 기준으로 송영숙 회장과 임종윤 사장 1명씩만 이사회에 포함시키는 식으로 균형을 맞춘 것으로 풀이된다.대신경제연구소는 이사회 측과 주주제안 측이 각각 낸 안건 모두에 찬성한다는 의견을 냈다.결과적으로 현재까지 나온 의결권 자문기관의 의견 6건이 정확히 반반으로 갈리는 상황이다. 이사회 측에 힘을 싣는 의견이 2건(글래스루이스·서스틴베스트), 주주제안 측에 힘을 싣는 의견 2건(한국ESG평가원·한국ESG기준원), 중립 2건(ISS·대신경제연구소) 등이다.2024-03-25 15:11:34김진구 -
한미그룹 계열사 대표들 "그룹 통합 적극 찬성" 성명[데일리팜=김진구 기자] 한미그룹 계열사 대표 5명과 본부장 4명은 25일 "한미와 OCI그룹 통합을 적극 찬성한다"는 내용의 성명서를 발표했다.성명서는 ▲박재현 한미약품 대표이사 ▲임해룡 북경한미약품 총경리 ▲우기석 온라인팜 대표(현 부광약품 대표) ▲이동환 제이브이엠 대표이사 ▲박중현 에르무루스 대표(한미그룹 커뮤니케이션) 등 한미그룹 주요 계열사 대표 5인과 ▲김나영 신제품개발본부장 ▲박명희 국내사업본부장 ▲신성재 경영관리본부장 ▲최인영 R&D센터장 등 한미약품 본부장 4명으로 구성된 '한미그룹 책임리더'의 명의로 작성했다.이들은 "글로벌 한미를 향한 OCI그룹과의 통합을 전적으로 찬성한다"며 "송영숙 회장을 임성기 선대 회장의 뜻을 실현할 최적임자로 다시 한 번 확인하며, 송 회장을 중심으로 한미그룹이 하나 되어 글로벌 한미를 향한 담대한 도전에 나설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차세대 한미의 리더로 임주현 사장을 추대하며, 임주현 사장이 임성기 선대 회장의 R&D 철학을 이어나갈 최적임자임을 밝힌다"며 "오는 28일 열릴 한미사이언스 주주총회에서, 주주님들께 한미의 미래를 선택해 달라는 강력한 제언의 말씀을 드린다"고 당부했다.마지막으로 "한미가 해외 자본에 의해 휘둘릴 수 있는 리더십을 결단코 반대한다"며 "임성기 선대 회장이 남긴 우리의 유산을 끝까지 지켜나갈 것을 다짐한다"고 덧붙였다.2024-03-25 12:17:27김진구 -
"주주 표심 잡아라"…한미 경영권 분쟁 공약 비교해보니[데일리팜=김진구 기자] 신동국 한양정밀 회장이 한미사이언스 경영권 분쟁 상황에서 임종윤 사장 측을 지지하고 나선 이후로, 국민연금공단과 소액주주들의 표심 향방이 더욱 중요해졌다.표 대결이 펼쳐지는 한미사이언스 정기주주총회를 사흘 앞둔 상황에서 분쟁의 양 당사자 측은 이들의 의결권을 한 표라도 더 확보하기 위해 치열하게 공약 대결을 펼치는 모습이다.한미사이언스 이사회 측은 OCI홀딩스와의 통합을 통해 임주현 한미사이언스 전략기획실장과 이우현 OCI홀딩스 대표이사 회장을 중심으로 글로벌 빅파마로 도약하겠다는 점을 강조했다. 주주친화 정책으로는 중간배당 도입과 당기순이익의 50%를 주주친화정책 재원 활용 등을 제시했다.주주제안으로 후보를 낸 임종윤 한미약품 사장 측은 5년 안에 순이익 1조원 달성과 1조원 규모의 투자유치를 통해 시가총액을 50조원 규모로 확대하겠다는 계획을 제시했다. 동시에 OCI홀딩스와의 합병이 부당하다는 주장을 펼치고 있다. 주주친화 정책으로는 자사주 소각과 배당을 제안했다.①목표 = "글로벌 빅파마 도약" vs "순이익 1조·시총 50조원"25일 제약업계에 따르면 한미사이언스 이사회 측은 '글로벌 빅파마 도약'이라는 목표를 제시했다. 이사회가 제안한 6인의 후보가 28일 열리는 정기주주총회에서 선임돼야 OCI홀딩스와의 합병에 속도를 낼 수 있고, 이는 글로벌 빅파마 도약의 디딤돌이 될 것이란 설명이다.임종윤 사장 측은 구체적인 수치를 목표로 제시했다. 단기적으로는 5년 안에 순이익 1조원 달성과 1조원 규모의 투자 유치를 이끌어내, 시가총액을 50조원 규모로 확대하겠다는 계획이다. 장기적으로는 시가총액 200조원 기업으로의 성장이 가능할 것으로 내다봤다.다만 이같은 목표에 대해 한미사이언스 이사회 측은 비현실적이라고 비판했다. 임주현 한미사이언스 전략기획실장은 지난 24일 입장문을 내고 "1조원 투자 유치에 대한 최소한의 구체적인 방안을 제시하라"고 압박했다.②OCI와 통합 = "대규모 투자 유치" vs "주주가치 훼손"OCI그룹과의 통합에 대해선 양 측이 상반된 의견을 냈다. 이사회 측은 지난 50년간 축적한 한미의 R&D 역량과 OCI그룹의 탄탄한 글로벌 네트워크가 강력한 시너지를 낼 것이라고 전망했다. 또 자금력이 풍부한 OCI홀딩스로부터 대규모 투자 유치가 가능할 것으로 예상했다.나아가 OCI그룹과의 통합은 한미사이언스 경영 상황을 안정화해, 주주가치가 장기적·안정적으로 유지될 것으로 내다봤다. 한미사이언스 경영에 큰 위험요소로 작용하던 상속세 문제가 해결되는 만큼, 경영 환경이 안정화할 것이고 결과적으로 회사의 가치가 상승할 것이란 전망이다. 반면 임종윤 사장 측은 OCI홀딩스와의 통합 결정이 기습적으로 이뤄졌다는 점을 강조하며, 그 자체로 주주가치를 훼손하는 결정이라고 비판하고 있다. 임종윤 사장 측은 통합 결정이 사실상의 경영권 매각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또, 경영권 프리미엄이 무시된 헐값 매각이기 때문에 기업과 주주가치에 손실이 발생한다고 주장했다.OCI그룹과 통합이 완료되면 한미사이언스가 중간지주회사로 전락하게 돼 마찬가지로 주주가치가 하락할 것으로 전망했다. 이우현 OCI홀딩스 회장과 임주현 한미사이언스 전략기획실장이 공동 대표이사로 오르지만, 그 자체로 경영권 분쟁 가능성을 내포하고 있어 장기적으로 안정성에 우려가 크다고도 비판했다.신동국 한양정밀 회장도 OCI그룹과의 통합에 반대하며 임종윤 사장 측에 힘을 실었다. 신동국 회장은 지난 23일 입장문을 통해 "(OCI홀딩스와의 통합은) 개인적인 경제적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회사의 지배구조와 경영권에 심대한 영향을 주는 거래"라며 ""매우 큰 우려와 안타까움을 느끼지 않을 수 없다"고 비판했다.③사업 전략 = "비만·디지털" vs "다품종 바이오의약품 생산"사업 구상에서도 양 측은 서로 다른 계획을 제시하고 있다. 한미사이언스 이사회 측은 ▲신약 연구개발 ▲전문의약품·일반의약품 사업 ▲위탁개발생산(CDMO) 비즈니스 ▲헬스케어 신사업 등 4개 축을 중심으로 성장을 이어가겠다는 구상이다.회사 내외부에선 한미약품그룹이 비만 치료제와 디지털 헬스케어 사업에 주력할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한미약품은 자체 개발 GLP-1 수용체작용제 계열 약물인 '에페글레나타이드'를 비만 치료제로 개발 중이다. 작년 말 국내 임상3상을 승인받아, 올해 초 본격 돌입했다.올해 2월엔 한미그룹 디지털헬스케어 사업추진 TF를 설립했다. TF에는 임주현 전략기획실장이 참여한다. 한미약품그룹은 비만 환자의 생활습관 등을 교정하는 디지털 의료기기 융합 의약품을 개발한다는 계획이다. 현재 개발 중인 비만 치료제와 디지털 의료기기를 융합하는 방식이다.임종윤 사장 측은 바이오의약품 위탁생산에 방점을 찍었다. 그는 지난 21일 기자간담회에서 이같은 계획을 밝혔다. 그는 "의료계에서 필요로 하는 바이오의약품이 100개 내외로 파악된다"며 "한미약품의 제조역량을 기반으로 100개 이상 바이오의약품 개발에 나서겠다"고 말했다.구체적으로는 삼성바이오로직스·셀트리온과 같은 소품종 대량생산 방식이 아닌, 다품종 소량생산 방식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임종윤 사장은 "바이오의약품이 경제성 측면에서 케미칼의약품보다 우선순위가 될 수 있다. 다만 기존에 하던 케미칼의약품 자체를 포기하는 것은 아니다"라고 덧붙였다.④전문성 = "비만·대사 프로젝트 주도" vs "북경한미 실적으로 증명"양 측의 핵심 후보인 임주현 한미사이언스 전략기획실장과 임종윤 한미약품 사장은 각각 전문성에 있어 상대보다 뛰어난 역량을 보유하고 있다고 강조했다.한미사이언스 이사회 측은 임주현 실장에 대해 "그룹의 전략기횔실장으로 미래 전략과 계열사 사업 운영 전반을 관장하며 역대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며 "비만·대사 신약 프로젝트를 주도하는 등 그룹의 미래가치 향상에 기여했다"고 평가했다.이어 "한미약품 그룹에서 23년간 재직했으며 R&D 중심 혁신 제약기업이라는 한미의 정체성과 위상을 흔들림 없이 세워 나갈 수 있는 최적임자"라고 강조했다.임종윤 사장 측은 자신의 한미사이언스 대표이사 재직 시절과 북경한미에서의 경력을 강조했다. 임종윤 사장은 "선대회장과 함께 한미사이언스 주가를 10만원으로 끌어올린 경험이 있다"며 "이번 주총에서 제약산업 전문성을 갖춘 새로운 이사진을 선임해 경영 합리성과 투명성을 증대하고자 한다"고 설명했다.이어 "북경한미약품에선 2004년 100억원대였던 연 매출을 현재의 4000억원대로 성장시킨 경험이 있다"며 "글로벌 2위 의약품시장에서 철저히 현지화 인프라를 바탕으로 이익률 25%를 달성하고 시장 1위 제품 4개를 배출했다. 이러한 성공 경험을 토대로 그룹의 잠재력을 다시 살리겠다"고 제안했다.⑤주주친화정책 = "중간배당 도입" vs "자사주 소각·배당 확대"주주친화 정책으로는 양 측이 비슷한 제안을 했다. 한미사이언스 이사회 측은 단기적으로는 중단배당을 도입하고, 중장기적으로는 당기순이익의 50%를 주주친화 정책의 재원으로 활용하겠다는 계획을 제시했다. 배당이나 자사주 매입 뿐 아니라 무상증자를 통해 주주가치를 제고하겠다는 계획이다. 다만, 3~5년 주기로 경영환경과 시장상황 변화에 따라 변동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주주와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기존 한미약품과 JVM 중심의 IR활동을 한미사이언스로 확대하고, 온·오프라인 간담회를 활성화하겠다고 밝혔다. 주식기준보상제도 등 주요 경영진에 대한 성과평가 요소로 주가를 반영해 책임경영을 강화하겠다고 제안했다.여기에 더해 임주현 전략기획실장은 "OCI와의 통합이 마무리되면 첫 번째 이사회에서 한미사이언스의 자사주 취득과 소각을 포함하는 획기적·적극적 주주 환원 정책을 안건으로 올려 논의하겠다"고 밝혔다.임종윤 사장 측은 자사주 소각과 배당 확대를 약속했다. 임종윤 사장은 기자간담회 자리에서 "주주들을 위해 자사주 소각과 배당 확대를 할 수 있다"며 "이를 위해선 반드시 순이익이 늘어나야 한다. 한미그룹의 순이익을 제약바이오업계 최고 수주인 30% 내외로 끌어올리겠다"고 말했다.2024-03-25 12:00:59김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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