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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트리온 시밀러 이머징마켓 매출 3배↑...수익 다각화[데일리팜=김진구 기자] 셀트리온이 아시아·중남미 등 이머징마켓 개척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1년 새 두 시장에서의 매출이 각각 3배 가까이 늘어난 것으로 집계된다. 셀트리온은 적극적인 신시장 개척을 통해 유럽·미국으로 집중돼 있던 매출구조를 다변화하고, 수익성을 극대화한다는 전략이다. 17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셀트리온헬스케어의 상반기 매출은 7895억원으로, 지난해 상반기 7772억원 대비 2% 증가했다. 셀트리온은 관계사 셀트리온헬스케어를 통해 바이오시밀러를 전 세계로 수출하고 있다. 특히 아시아와 중남미 등 이머징마켓에서의 매출 성장이 두드러진다. 올 상반기 아시아 시장에서 매출은 1399억원으로, 지난해 상반기 503억원에 비해 2.8배 증가했다. 셀트리온은 2012년 5월 필리핀을 시작으로 홍콩, 태국,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일본, 대만 등에 현지법인을 내고 진출한 상태다. 이 가운데 태국, 대만, 홍콩, 싱가포르, 필리핀에서의 매출이 2배 이상 성장한 것으로 나타났다. 태국을 예로 들면 지난해 상반기 23억원이던 매출이 1년 새 52억원으로 증가했다. 대만의 경우 같은 기간 1억원에서 17억원으로 매출이 급증했다. 일본에서도 나쁘지 않은 성적을 내고 있다. 셀트리온헬스케어에 따르면 허셉틴 바이오시밀러 허쥬마는 6월 기준 일본시장 점유율 51%를 기록했다. 현지 출시 3년 만으로 일본시장에서 처방의 90% 이상을 차지하는 유방암 3주 요법을 경쟁사보다 먼저 허가받은 점이 긍정적 영향을 끼친 것으로 평가된다. 또, 레미케이드 바이오시밀러 램시마 점유율도 20%를 돌파한 것으로 전해진다. 중남미와 오세아니아 시장에서도 성장세가 가파르다. 지난해 상반기 163억원에 그쳤던 매출이 1년 만에 2.8배 증가해 459억원이 됐다. 셀트리온은 2012년 브라질을 시작으로 2018년 콜롬비아·칠레, 2019년 아르헨티나·페루에 각각 현지법인을 설립하며 중남미 시장을 확대하고 있다. 2018년엔 호주·뉴질랜드에 현지법인을 설립하며 이 시장으로도 진출한 바 있다. 중남미의 경우 브라질 연방정부와 주정부 입찰을 비롯하 페루·과테말라·코스타리카 등 중남미 주요 국가의 정부 입찰에 성공한 점이 긍정적으로 작용했다는 분석이다. 브라질에선 지난해 상반기 4억원 이하이던 매출이 올 상반기 290억원으로 껑충 뛰었다. 나머지 국가에서도 1년 새 매출이 7% 증가했다. 호주·뉴질랜드 시장에선 8억원이던 매출이 20억원으로 2.5배 증가했다. 제약업계에선 셀트리온이 아시아·중남미·오세아니아 등 신시장 개척을 통해 두 마리 토끼를 잡는 데 성공했다는 평가를 내놓는다. 하나는 유럽·북미 시장에 집중된 매출을 분산하는 것이다. 북미·유럽의 경우 경쟁제품의 잇단 등장으로 기존의 가파른 성장세가 어느 정도 완만해졌다. 이같은 상황에서 이머징마켓에서의 매출 확대는 향후 셀트리온의 새로운 캐시카우로 자리 잡을 공산이 크다. 실제 아시아·중남미 등 이머징마켓에서의 선전으로 셀트리온헬스케어의 유럽·북미 시장 점유율은 1년 새 91%에서 76%로 감소했다. 이 기간 매출이 2% 증가했다는 점을 감안하면 아시아·중남미 등 이머징마켓에서의 매출 확대가 크게 기여한 것으로 분석된다. 다른 하나는 수익성의 증가다. 셀트리온은 먼저 진출한 유럽·미국 시장에서 쌓은 마케팅 노하우를 바탕으로 아시아·중남미에선 직접 판매체제를 도입했다. 공동판매에 따른 수익 배분을 할 필요가 없다는 의미다. 여기에 직접 판매의 경우 현지 상황에 따른 유연한 가격변동이 가능하기 때문에 높은 가격경쟁력을 유지하는 것이 가능하다는 설명이다.2021-08-17 12:10:29김진구 -
파마리서치, 영업익 108% 증가…연 500억 돌파 예고[데일리팜=이석준 기자] 파마리서치가 올 반기 영업이익 262억원을 기록했다. 추세가 이어지면 연 최초 500억원을 넘어선다. 기존 신기록은 2020년 334억원이다. 의약품 사업 기반에 의료기기와 화장품 사업이 확장되면서 수익성이 개선됐다는 평가다. 17일 반기보고서에 따르면, 파마리서치 올 반기 영업이익은 262억원으로 전년동기(126억원) 대비 107.94% 증가했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률은 26.03%서 35.74%로 10%p 가까이 뛰었다. 파마리서치 연간 영업이익 신기록은 지난해 334억원이다. 기존 최대 규모인 2019년 191억원을 넘었다. 올해는 500억원 돌파도 가능해보인다. 단순 계산시 524억원이다. 이 경우 3년 연속 영업이익 신기록을 경신하게 된다. 매출액도 늘었다. 올 반기 733억원으로 전년동기(484억원)과 견줘 51.45% 증가했다. 의료기기, 화장품 '효자' 등극 전사업 부문이 고르게 성장했다. 파마리서치 매출은 의약품, 의료기기, 화장품 등으로 구성됐다. 의약품은 PDRN 의약품(플라센텍스주, 리쥬비넥스주 등), 면역증강제(자닥신), 보툴리눔톡신(리엔톡스주, 자회사 파마리서치바이오, 수출한정) 등이다. 의료기기는 안면미용용 HA필러 클레비엘과 리쥬비엘, PN제형 안면미용용 리쥬란, PN제형 무릎 관절강내주사 콘쥬란 등이다. 화장품은 리쥬란 브랜드를 사용해 힐러라인, 클리닉라인, 더마힐러라인 등의 제품라인을 보유하고 있다. 이중 의료기기와 화장품 사업이 두각을 보였다. 의료기기 부문은 올 반기 매출액은 354억원으로 전년동기(208억원)보다 58.76% 증가했다. 같은 기간 화장품 부문은 68억원에서 128억원으로 두 배 가까이 늘었다. 의약품 부문도 193억원에서 217억원으로 성장했다. 한편 파마리서치는 강원도 강릉 소재 1공장, 2공장, 파마리서치바이오 공장 등 3개 시설서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모두 GMP 인증 공장이다. 직접 생산으로 수익성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는 구조다.2021-08-17 12:08:11이석준 -
안국·비알팜·MSD 등 국내외 제약사 수시채용 실시[데일리팜=정새임 기자] 안국약품이 영업부터 개발, 임상, 연구, 마케팅까지 다양한 영역에서 수시채용을 진행한다. 이 외에 한국MSD, GSK, 한국오가논 등 외국계 제약사에서 RA, PV 등 소규모 채용을 공고했다. 제약바이오산업 직종 및 약사직종 구인구직 매칭 플랫폼 1위 팜리쿠르트는 8월 셋째주 관련 채용정보를 정리했다. 팜리쿠르트() 안국약품의 8월 수시채용 모집부문은 ▲영업(경력) ▲개발(신입/경력) ▲임상(신입/경력) ▲RA(경력) ▲비임상연구(경력) ▲분석연구(신입/경력) ▲제제연구(경력) ▲단백질공학(경력) ▲공정개발(경력) ▲마케팅 순환기/내분비(경력) ▲마케팅 소화기/근골격(경력) ▲마케팅 비뇨기(경력) ▲품질관리(경력)다. 계약직으로는 생산기획(배송/반품)을 채용하며, 개발임상에서는 전문연구요원(병역특례)을 뽑는다. 영업은 대전, 광주, 전주 지역 종합·준종합병원 1년 이상 경력자를 요한다. 개발과 임상은 신입부터 15년 경력자까지 포함한다. RA와 비임상연구, 분석연구는 2년 이상, 제제연구는 3년 이상 경력이 필수다. 마케팅(PM)은 제약사 마케팅 경력 3년 이상이면서 담당 분야 2년 이상 경력자여야 한다. 서류와 1차 실무진 면접을 거쳐 PI 인성검사와 2차 임원진 면접을 통해 최종 합격자를 뽑는다. 필요에 따라 3차 면접을 진행할 수 있다. 지원자는 오는 22일까지 회사 홈페이지에서 지원서를 접수하면 된다. PDRN(Polydeoxyribonucleotide) 기술 중심의 제약사 비알팜은 경력직 채용을 공고했다. 모집부문은 ▲연구소장 ▲연구원 ▲개발 ▲영업마케팅이다. 이사급인 연구소장과 대리~차장급의 연구원은 고분자 생체재료와 특수제재 및 제형 연구 등을 관리한다. 차장~이사급의 개발은 신제품 기획과 사업 개발을 담당하며, 영업마케팅은 서울/수도권 로컬과 도매관리 등을 맡게 된다. 공통으로 주사제와 미용 분야 경력을 요한다. 지원자는 자유이력서을 작성해 온라인 지원하면 되며, 채용 시까지 접수를 받는다. 의료기기 업체 브라코이미징코리아는 신입/경력직 영업사원을 모집한다. 근무지역은 대전/충청이며 경력직은 2년 이상 병원 영업 경험이 있어야 한다. 근무지 인근 거주자와 종합병원 영업 유경험자를 우대한다. 서류 접수는 오는 20일까지다. 이 외에도 한국먼디파마는 MSL 경력자를, GSK는 RA 경력자를 채용 중이며, 한국OIAA는 PV 계약직을 모집한다. 한국오가논은 제약 수입업 QA를 담당할 약사를 뽑는다. 한국MSD는 PV 계약직을 담당할 신입/경력자와 Clinical Research Manager(PM) 경력자를 채용 중이다.2021-08-17 12:02:44정새임 -
JW그룹, 유니버설 디자인으로 장애예술인 지원[데일리팜=노병철 기자] JW그룹이 장애 예술인들의 열악한 창작 환경을 개선하는 활동에 나선다. JW그룹의 공익재단인 중외학술복지재단(이사장 이종호 JW그룹 명예회장)은 하트-하트재단(회장 오지철)과 함께 장애 예술인들을 위한 ‘JW유니버설디자인 창작 공간 프로젝트’ 사업을 전개한다고 17일 밝혔다. ‘유니버설 디자인’은 장애를 비롯해 나이, 성별 등으로 인해 시설, 서비스 이용에 제약을 받지 않도록 사용공간을 개선해주는 디자인을 뜻한다. 주로 소외된 계층을 포용한다는 취지에서 진행된다. 장애인을 위한 이동용 경사로, 점자 보도블럭 등을 설치하는 것이 이에 해당한다. 중외학술복지재단은 이번 사업으로 기부금 3,000만원을 하트-하트재단에 지원한다. 하트-하트재단은 협약 체결일(17일)부터 공모를 통해 장애 예술인 창작 공간 6곳을 선정하고, 유니버설 디자인을 적용한다. 또 창작 환경 개선을 위해 낙후된 시설물의 개보수까지 진행한다. 양 기관은 앞으로 많은 장애인 예술가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사업 규모를 더욱 확대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중외학술복지재단 관계자는 “창작 활동에 걸림돌이 되는 환경을 개선함으로써 장애 예술인들의 예술적 재능을 발휘하는 데 도움을 주고자 이번 사업을 기획했다”며 “유니버설 디자인 사업을 통해 장애 예술가들이 보다 안전하고 편리한 환경에서 창작 활동을 마음껏 펼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유니버설 디자인 사업은 JW그룹 ‘사회공헌 커미티(위원회)’가 기획했다. JW그룹은 2018년 ‘사회공헌 커미티’를 신설하고 중외학술복지재단이 주도하던 사회공헌 활동을 그룹 차원으로 확대, 발전시켜 나아가고 있다. JW그룹 ‘사회공헌 커미티’는 최근 실시한 드림버스 사업을 비롯해 장애인표준사업장 ‘생명누리’ 설립, 기초과학연구자 주거비 지원 사업 등을 발굴했다.2021-08-17 10:30:31노병철 -
더좋은, '트리플 알로에 면역피부장건강' 선봬[데일리팜=노병철 기자] 병원영양처방기업 더좋은(대표 강진호)은 알로에의 핵심 성분인 면역 다당체를 주원료로 한 젤리 타입의 건강기능식품 '트리플 알로에 면역피부장건강'을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 안전한 건강기능식품에 대한 관심이 증가되면서 최근에는 제품의 성분, 원재료, 함유량 등을 꼼꼼하게 확인하는 ‘체크슈머(Check+Consumer)’가 소비 트렌드로 떠올랐다. 특히, 면역력 증진에 도움이 되는 성분을 강조한 제품을 찾는 이들이 늘면서 ‘알로에’가 새롭게 조명받고 있다. 알로에는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면역력 증진, 장 건강, 피부 건강의 기능성을 모두 인정받은 유일한 소재다. 알로에 속 화합물 중 면역기능 향상의 주역은 ‘고분자 다당체’로, 그 중 ‘아세틸레이티드만난’은 면역세포인 NK세포, 대식세포 등을 활성화해 면역력 증진을 돕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트리플 알로에 면역피부장건강'은 1포에 알로에 생초 16개 잎에 해당하는 200mg의 면역 다당체가 들어있는 건강기능식품이다. 알로에 재배최상의 조건인 미국에서 재배, 영양소 파괴를 최소화한 동결건조방식의 고품격 프리미엄 동결건조 알로에를 사용했다. 백포도 농축액과 복숭아 농축액을 부원료로 첨가해 상큼한 맛을, 설탕 없이 프락토올리고당으로 달달함까지 맛에 대한 취향도 확실히 잡았다. 하루 한 포로 간편하게 면역과 장 건강, 피부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다. 더좋은 관계자는 “전 연령층을 중심으로 성장세인 면역시장에 ‘트리플 알로에 면역피부장건강’ 으로 승부를 걸겠다”며 “무더위에 면역력, 피부건강, 장건강 모두 챙기고 싶은 분들에게 건강한 면역습관을 갖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트리플 알로에 면역피부장건강’은 60포 규격, 하루 1포 씹어서 맛있게 섭취하는 탱글한 젤리타입의 3중기능성 건기식이다.2021-08-17 10:28:25노병철 -
대웅 자회사 아이엔, 지엘팜텍과 통증신약 공동개발[데일리팜=천승현 기자] 대웅제약 자회사 아이엔테라퓨틱스는 지엘팜텍과 안구통증치료제 신약 개발을 위한 공동연구개발 협약(MOU)을 맺었다고 17일 밝혔다. 아이엔테라퓨틱스는 이온채널 플랫폼 기술과 지엘팜텍이 가진 제제개발 기술을 접목시켜 점안제 형태의 안구통증치료제를 개발할 계획이다. 아이엔테라퓨틱스는 효능시험을 포함한 비임상시험을 준비하고, 지엘팜텍은 점안제 제형개발을 담당한다. 양사는 오는 2022년까지 제형개발을 완료하고 비임상시험에 돌입할 예정이다. 대웅제약이 지난해 5월 5억원을 투자해 설립한 아이엔테라퓨틱스는 대웅제약의 이온 채널 신약 개발 플랫폼과 비마약성 진통제, 난청치료제, 뇌질환 치료제를 분사한 바이오기업이다. 지난해 9월 독립법인으로 출범했다. 통증신호전달 과정에서 소듐 등의 이온물질을 전달하는 채널이 중요한 역할을 하는데, 아이엔테라퓨틱스는 자체개발 이온채널 플랫폼 기술을 통해 통증치료제를 개발하고 있다. 각막의 안구건조 및 통증을 유발하는 주된 원인으로 만성적인 염증이 꼽힌다. 특히 통증을 일으키는 염증인자는 소듐이온채널인 Nav1.7과 기전적 연관이 있어 각막에 존재하는 Nav1.7을 억제하면 안구통증이 감소한다고 알려져 있지만 현재 시장에는 해당 기전을 이용한 안구통증치료제가 없는 상황이다. 아이엔테라퓨틱스가 보유한 이온채널 플랫폼 기술은 세포·조직·동물 수준에서 각각 약물의 작용기전과 효능을 평가하며 고효율 스크리닝을 통해 빠르게 결과를 도출해 낼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지엘팜텍은 우수한 제제개발 기술을 바탕으로 국내 50여개 제약업체에 개량신약 제제기술을 제공한 바 있다. 박종덕 아이엔테라퓨틱스 대표는 “아이엔테라퓨틱스가 가진 글로벌 최고 수준의 이온채널 플랫폼 기술과 지엘팜텍의 우수한 제제개발 기술을 접목해 우수한 효능의 안구통증치료제를 개발하겠다”라고 말했다. 왕훈식 지엘팜텍 대표는 “이번 협약 체결은 지엘팜텍의 제제 기술이 그 가치를 인정받은 것”이라며 “우수한 역량을 갖춘 아이엔테라퓨틱스와의 파트너십을 통해 점안제 형태의 안구통증치료제 개발을 빠르고 효율적으로 진행하겠다”라고 밝혔다.2021-08-17 10:16:05천승현 -
유유네이처, 눈 건강 도움 건기식 출시[데일리팜=이석준 기자] 유유네이처가 눈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건기식 '루테인 지아잔틴'을 출시했다. 17일 회사에 따르면 해당 제품의 루테인 지아잔틴 복합 추출물은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기능성을 인정받은 개별인정형 원료다. 노화로 감소될 수 있는 황반색소밀도를 유지해 눈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다. 마리골드꽃에서 추출되며 체내에서 합성되지 않아 반드시 외부서 섭취해야 한다. 이밖에 결명자추출분말, 빌베리추출물, 비타민A, B1, B2, E 등 눈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다양한 부원료를 첨가했다. 우승표 유유네이처 총괄이사는 "눈이 자주 침침하고 피로하신 분, 눈의 노화로 시력이 떨어지시는 분, 컴퓨터 및 스마트폰 사용량이 많으신 분 등에게 루테인 지아잔틴을 권한다"고 말했다.2021-08-17 09:10:08이석준 -
현대약품, 배뇨장애 도움 '유린타민캡슐' 출시[데일리팜=이석준 기자] 현대약품이 배뇨장애 도움을 주는 '유린타민캡슐'을 출시했다. 17일 회사에 따르면 유린타민캡슐은 L-글루탐산, L-알라닌, 글리신 3가지 성분 전립선 치료제다. 전립선비대증에 의한 배뇨곤란과 잔뇨 및 잔뇨감, 빈뇨 등을 개선할 수 있다. 3가지 성분은 필수 아미노산으로 항 부종 작용이 있다. 전립선 비대증서 보이는 부종을 감소시켜 빈뇨 야노 증상을 완화시켜준다. 용량은 360캡슐로 1회 2캡슐씩, 1일 3회 복용하면 된다. 현대약품 관계자는 "유린타민캡슐 3가지 유효 성분 조합은 여러 연구와 논문을 통해 전립선 비대증 치료에 효과를 보인 것으로 밝혀졌다"고 설명했다.2021-08-17 08:50:50이석준 -
[이석준의 시그널] 흩어진 씨티씨 지분, M&A 가시화[데일리팜=이석준 기자] 씨티씨바이오 M&A 가능성이 거론된다. 씨티씨바이오 지분이 최근 뭉텅이로 흩어지면서다. 5% 이상 지분을 든 동구바이오제약은 경영참여를 선언하고 추가 지분 확보를 검토중이다. 이민구 더브릿지 대표는 단순투자 목적으로 8.44%를 쥐고 있다고 공개했다. 씨티씨바이오 최대주주 조호연 회장 측근 지분율이 9.92%에 불과해 뭉텅이 지분 향방이 M&A와 연동될 가능성이 제기된다. 한국투자파트너스 8.81% 블록딜 씨티씨바이오 M&A설 발단은 한국투자파트너스의 보유 지분 전량 장외 매각이다. 한투파는 6월 21일 장외매도를 통해 지분 전량(8.81%)을 처분했다. 주당 1만1500원, 230억원 규모다. 씨티씨바이오 6월 21일 종가(8150원)보다 41% 높은 금액이다. 시장은 한투파 처분 물량이 △씨티씨바이오 최대주주 지분율과 비슷하고 △블록딜 상대방이 40% 웃돈을 주고 사간 점 등을 거론하며 M&A 가능성이 있다고 진단했다. 한투파 블록딜 물량은 199만8689주다. 직전보고서 기준(2020년 2월 19일) 10.35%지만 현 발행주식수 기준으로는 8.81% 수준이다. 조호연 씨티씨바이오 회장 등 최대주주측 지분 9.92%(225만481주)과 유사한 수치다. 베일에 싸였던 블록딜 대상은 8월 12일 씨티씨바이오 공시를 통해 밝혀졌다. 주인공은 타법인 지분 투자에 능한 조용준 동구바이오제약 대표(특수관계자 포함)다. 조 대표는 한투파 블록딜 물량(199만8689주) 중 108만6932주를 125억원(주당 1만1500원)에 4.79%를 확보했다. 이어 8월초 장내서 9억원(7만9895주)에 0.36%를 추가해 총 5.15%를 보유하게 됐다. 조 대표는 씨티씨바이오 지분 보유 목적을 경영 참여라고 선언했다. 또 회사는 씨티씨바이오 지분 추가 확보를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사실상 M&A에 시동을 걸었다는 분석이 나온다. 하루가 지난 8월 13일에도 씨티씨바이오 지분 대량 보유자가 등장했다. 이민구 더브릿지 대표는 이날 100% 지분을 보유한 그의 회사 더브릿지와 씨티씨바이오 주식 191만4030주(지분 8.44%)를 갖고 있다고 공시했다. 더브릿지는 올 4월 이뤄진 씨티씨바이오 3자 배정 유상증자에 참여해 신주 65만1359주(4.48%)를 받았고 이후 이민구 대표가 8월초 씨티씨바이오 주식 126만2671주(3.96%)를 장내매수하면서 지분율을 8.44%로 늘렸다. 단 이민구 대표는 조용준 대표와 달리 씨티씨바이오 지분 보유 목적을 단순투자라고 선언했다. 인수합병 이외 변수들 씨티씨바이오 지분은 이외도 뭉텅이로 흩어진 곳이 많다. 올 4월 더브릿지와 함께 씨티씨바이오 제3자 배정 유증 참여 기업인 화일약품과 케이엠티랩이다. 양사는 각 48만8519주(2.15%)를 들고 있다. 합치면 4.3%다. 업계는 씨티씨바이오 최대주주측 지분율이 10% 미만인 상황에서 지분이 뭉텅이로 흩어지면서 M&A 가능성이 높아졌다고 분석한다. 특히 경영 참여를 선언한 동구바이오제약은 M&A 유력 후보로 평가된다. 합칠 경우 사업 시너지를 낼 수 있어서다. 동구바이오제약은 비뇨기과 사업에 두각을 보이고 있다. 씨티씨바이오는 개발중인 조루+발기부전 복합제(실데나필+클로미프라민, CDFR0812-15/50mg)를 연내 허가 신청한다. 동구바이오제약은 M&A가 아니더라도 경영 참여를 통해 씨티씨바이오 조루 및 발기부전 복합제 공동 판매 등을 노릴 수 있다. 더브릿지, 화일약품, 케이엠티랩은 씨티씨바이오 우군으로 보는 시각이 우세하다. 제3자 배정 유증에 참여한 회사들이기 때문이다. 일부는 SD바이오센서의 M&A 개입에 주목하고 있다. 올 7월 상장한 SD바이오센서는 줄곧 타법인 M&A를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양사는 지난해 4월 코로나19 진단키트 공동생산 및 기술이전 계약을 맺어 연결고리가 있다. SD바이오센서는 공모자금으로 투자 여력이 충분한 상태다. 증권가 관계자는 "한투파 블록딜 물량 중 밝혀지지 않은 남은 4% 지분 행방이 M&A 키가 될 것으로 보인다. 동구바이오제약의 향후 추가 지분 매입 동향도 관전포인트다. 씨티씨바이오 최대주주 지분율이 취약하기 때문에 다른 주체도 M&A에 뛰어들 수 있는 구조"라고 짚었다.2021-08-17 06:23:05이석준 -
한올바이오, 신약 핵심임상 2건 임박...개발 성공 시험대[데일리팜=안경진 기자] 한올바이오파마가 신약 2종의 글로벌 후기임상을 준비하면서 재도약을 노린다. 이뮤노반트에 기술이전한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HL161'도 내년 초 중증 근무력증 관련 글로벌 3상임상에 진입하기 위한 채비를 서두르고 있다. 안구건조증 치료제 'HL036'이 임상전략을 수정하고 하반기 2번째 3상임상 개시를 앞뒀다. 신약개발 관련 악재가 연달아 터지면서 잔뜩 움츠렸던 주가가 다시 기지개를 켤 수 있을지 업계 관심이 모아진다. ◆이뮤노반트 "FDA와 논의중...내년 초 중증 근무력증 임상 돌입" 한올바이오파마의 글로벌 파트너 이뮤노반트는 지난 9일(현지시각) 투자자 대상 컨퍼런스콜을 열어 자가면역질환 치료항체 'IMVT-1401'의 최신 연구개발 계획을 공개했다. 이날 발표에 따르면 이뮤노반트 연구진은 최근 미국식품의약국(FDA) 신경계질환전문분과와 함께 'IMVT-1401'의 임상 프로토콜 수정 논의를 시작했다. 'IMVT-1401'이 지난달 FDA로부터 중증 근무력증 관련 희귀의약품 지정을 받으면서 후속개발에 속도를 낸다는 방침이다. 내년 초에는 중증 근무력증 관련 3상임상에 돌입할 수 있다고 내다봤다. 갑상선안질환(TED)과 온난항체용혈성빈혈(WAIHA) 등 다른 적응증의 임상재개 논의도 활발하고 진행되고 있다. 컨퍼런스콜에 참석한 피트 살즈만(Pete Salzmann) 이뮤노반트 최고경영자(CEO)는 "예상보다 빠르게 FDA와 임상프로토콜 논의를 시작하게 되어 기쁘다"라며 "내년 초에는 중증 근무력증 관련 3상임상을 시작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한다. 1년 이내 갑상선안질환을 비롯해 최소 2가지 이상의 적응증으로 새로운 임상에 착수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IMVT-1401'은 한올바이오파마가 지난 2017년 12월 로이반트사이언스에 기술수출한 항체신약 'HL161'의 미국과 유럽 지역 개발명이다. 자가면역질환의 원인으로 알려진 'FcRn' 수용체를 억제함으로써 체내 병원성 자가항체를 제거하는 작용기전을 나타낸다. 로이반트는 미국 등 북미와 중남미, 유럽연합(EU) 소속 국가, 영국, 스위스, 중동, 북아프리카 지역에서 자가면역질환 치료 항체신약 'IMVT-1401'의 개발, 생산, 품목허가, 판매 등의 독점 권리를 확보하는 조건으로 한올바이오파마와 총 5억250만달러 규모의 계약을 체결했다. 계약 당시 반환의무가 없는 계약금(upfront fee) 3000만달러를 지급하고, 연구비 2000만달러와 단계별 마일스톤(기술료) 4억5250만달러 등을 추가로 보장한 바 있다. 이듬해 7월 'IMVT-1401' 개발 전담법인 이뮤노반트를 출범하고, 2019년 12월에는 기업인수목적회사(SPAC)인 HSAC와 합병을 통해 이뮤노반트를 미국 나스닥시장에 상장시키면서 신약개발을 본격화했다. ◆이뮤노반트, 모회사로부터 R&D 실탄 확보...개발속도↑ 이뮤노반트가 'IMVT-1401'으로 최대 3건의 글로벌 임상을 진행하겠다고 나선 배경은 든든한 지원군을 확보한 덕분이다. 이뮤노반트는 앞서 지난 2일 모회사인 로이반트사이언스로부터 2억달러(약 2340억원) 규모의 전략적 투자를 유치했다고 밝혔다. 발표에 따르면 로이반트는 유상증자에 참여하는 형태로 이뮤노반트 신주 1702만1276주를 인수했다. 최근 20일간 거래된 금액의 가중평균가에 약 15%의 프리미엄을 붙인 금액이다. 해당 거래로 이뮤노반트의 현금성 자산은 6억달러 규모로 증가했다. 이뮤노반트 경영진은 대규모 투자를 유치하면서 'IMVT-1401' 개발에 더욱 박차를 가한다는 방침이다. 이뮤노반트는 올해 초 갑상선안질환 2b상임상에 참여하는 환자 중 'IMVT-1401' 투약군에서 총 콜레스테롤 및 LDL-C 수치상승이 관찰됐다는 사유로 자발적인 임상중단을 결정하면서 주가가 30% 이상 하락했다. 약 4개월에 걸친 내부 분석을 통해 LDL-C 상승은 관리 가능한 변수라고 결론짓고 임상재개 의사를 밝혔는데, 여전히 주가가 회복되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이뮤노반트는 중단했던 갑상선안질환 임상재개를 비롯해 중증 근무력증과 온난항체용혈성빈혈 등 다른 적응증에 관한 임상을 빠르게 진행하면서 신약가치를 극대화했다고 강조했다. 로이반트 역시 'IMVT-1401'의 신약가치를 높이 책정하고, 적극적 투자의사를 나타내면서 힘을 실어주고 있다. 맷 글라인(Matt Gline) 로이반트 최고경영자(CEO)는 "지난 몇달간 다양한 가능성을 열어놓고 논의한 결과 'IMVT-1401' 개발을 보다 강력하게 지원하기로 결정했다"라며 "이번 투자를 계기로 이뮤노반트 경영진과 더욱 긴밀하게 협조할 생각이다. 'IMVT-1401'의 전망이 매우 뛰어나다고 판단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한올바이오파마 입장에선 해외 파트너사가 추가 자금을 유치하면서 중단됐던 임상재개가 본격화하리란 점이 긍정적 요인으로 평가된다. ◆한올바이오파마, 안구건조증 치료제 3상임상 재도전 이와 별개로 한올바이오파마가 독자 개발 중인 안구건조증 치료제 'HL036'도 개발 속도를 내고 있다. 'HL036'은 한올바이오파마가 자체 개발한 레지스테인(Resistein) 원천기술을 이용해 TNF 수용체 절편을 분자 개량한 바이오신약이다. 한올바이오파마는 지난 2016년 대웅제약과 공동개발 계약을 체결하고 글로벌 임상을 함께 진행해 왔는데, 작년 초 미국 전역 12개 임상시험기관에서 진행한 VELOS-2 3상임상시험 결과가 기대에 미치지 못하면서 중대한 위기에 처했다. 주평가지표로 설정한 투약 8주차의 ICSS(각막하부염색지수)와 ODS(안구불편감 지수) 모두 통계적 유의성을 확보하지 못한 것이다. 한올바이오파마는 첫 번째 3상임상으로부터 얻은 시사점을 기반으로 지난 1년간 'HL036' 임상개발 전략을 다시 짰다. 미국 내 9개 안과병원에서 300명의 안구건조증 환자를 대상으로 2번째 3상임상 VELOS-3 연구를 가동한다. 등록된 피험자를 2개 그룹으로 나눠 객관적 지표와 주관적 지표를 측정함으로써 시험약의 효과를 극대화한다는 계획이다. 2개 그룹은 매일 2회씩 8주간 시험약 또는 대조약을 투약하고, 각각 각막손상이 회복되는 정도와 안구불편감 개선 등을 확인하게 된다. 한올바이오파마 연구진은 지난달 FDA에 VELOS-3 연구 관련 임상시험계획을 제출했다. 이달 중 피험자 모집을 시작해 내년 상반기에는 탑라인 결과를 확인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회사 측은 중국 파트너사인 하버바이오메드가 올해 초부터 'HL306'의 3상임상을 순조롭게 진행 중인 데다 'HL306'의 효능이 잘 드러날 수 있도록 프로토콜을 최적화했다는 점에서 성공기대감을 키우고 있다. VELOS-3 3상임상 결과에 따라 중국을 제외한 나머지 지역에서 'HL306' 관련 글로벌 기술수출 계약이 추가로 성사될 수 있다는 가능성도 제기된다.2021-08-17 06:18:02안경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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