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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약품, 전국품질분임조경진대회 '대통령상 은상' 수상[데일리팜=김진구 기자] 현대약품은 최근 제48회 전국품질분임조경진대회에서 중견기업 사무간접 부분 '대통령상 은상'을 수상했다고 21일 밝혔다.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 경상북도가 주최하고 한국표준협회가 주관하는 전국품질분임조경진대회는 산업 현장의 근로자들이 현장 개선, 서비스 등 부문별로 품질개선 우수사례를 발표하는 산업계의 전국체전이다. 현대약품에선 천안공장 강민수·전경훈·유정재 투 더 탑 분임조가 이번 대회에 참여했다. 이들은 중견기업 사무간접 부분에서 '현대물파스에프 제품 시험 프로세스 개선으로 시험시간 단축'을 주제로 발표했다. 이들은 프로세스 개선을 통해 품질 향상은 물론 연간 5700만원의 비용을 절감하는 등 생산성 향상에 큰 성과를 올린 사례를 발표해 대통령상 은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현대약품 관계자는 "현대약품은 7개의 품질분임조가 사내 안전, 생산성·품질을 향상시키기 위해 지속적으로 활동하고 있다"며 "이번 수상은 지속적인 품질 향상과 비용 절감을 위한 직원들의 열의와 노력의 결실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2022-09-21 17:10:58김진구 -
보령, 보령의사수필문학상 원고 30일까지 공모[데일리팜=천승현 기자] 보령은 제18회 보령의사수필문학상 원고를 오는 30일까지 모집한다고 21일 밝혔다. 보령의사수필문학상은 의사들이 직접 쓴 수필문학을 통해 생명의 소중함과 사랑의 의미를 널리 알리고자 보령이 2005년에 제정한 상이다. 대한민국 의사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자유 주제로 작성된 200자 원고지 15매 내외(A4용지 2장 반) 분량의 수필 작품이라면 응모 가능하다. 수상작은 한국수필문학진흥회에서 예심과 본심을 거쳐 11월 중에 발표할 예정이다. 대상 수상자에 순금 25돈 메달이 수여되며, 수필 전문 잡지인 ‘에세이문학’을 통해 작가로 등단할 수 있는 특전도 제공된다. 아울러 대상 수상작은 장애·비장애인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수어 오디오북’으로도 제작될 예정이다. 금상 수상자에게는 순금 15돈 메달, 은상 수상자에게는 순금 10돈 메달, 동상 수상자에게는 상품권 100만원이 각각 수여된다. 보령의사수필문학상은 지난 17년간 142명의 수상자를 배출했다. 2021년에는 영주시 풍기읍 보건지소 조동우 공중보건의의 ‘네 손의 기도’ 작품이 대상을 수상했다.2022-09-21 14:25:48천승현 -
보령·대웅 등 단기차입금 '쑥'…금리인상에 이자 부담↑[데일리팜=김진구 기자] 기준금리 인상 여파로 제약바이오기업들이 금융기관에서 빌려 쓴 자금의 이자 부담이 커지고 있다. 특히 올해 들어 단기차입금 규모가 확대된 보령·대웅제약·HK이노엔·동구바이오제약 등은 1~2%p 높아진 이자율에 따른 부담이 적지 않을 것으로 분석된다. ◆상반기 단기차입금 보령 85%·대웅제약 64%·HK이노엔 54% 증가 21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상반기 주요 상장제약사 가운데 보령, 동구바이오제약, 대웅제약, HK이노엔, 한미약품 등의 단기차입금 증가폭이 큰 것으로 조사됐다. 보령의 상반기 말 기준 단기차입금은 200억원이다. 작년 말 117억원 대비 85% 증가했다. 단기차입금은 회사가 1년 내에 갚아야 하는 자금을 의미한다. 보령은 작년 말 117억원이던 단기차입금 중 42억원을 올 상반기 상환하고, 134억원을 추가로 차입했다. 1년 안에 은행이 갚아야할 자금이 80억원 이상 늘어난 셈이다. 이에 대해 보령은 장기차입금의 상환 시기가 1년 이내로 줄어들면서 단기차입금으로 전환된 것일 뿐, 단기차입금 액수는 사실상 변동이 없다고 설명했다. 같은 기간 동구바이오제약의 단기차입금은 181억원에서 330억원으로 83% 증가했다. 대웅제약은 561억원에서 918억원으로 64% 증가했고, HK이노엔은 1070억원에서 1650억원으로 54% 늘었다. 한미약품은 2559억원에서 3341억원으로 31% 증가했다. ◆차입금 이자율 반 년 새 1~2%대→3~4%대 증가 차입금 규모가 늘어난 동시에 이자율이 높아지면서 이들 업체의 상환 부담이 더욱 커졌다는 분석이다. 작년 말까지 대부분 1~2%대였던 단기차입금 이자율은 올해 들어 3~4%대로 오른 것으로 확인된다. 보령의 경우 작년 말 기준 우리은행 등으로부터 1.91~2.38%의 이자율로 원화단기차입금 107억원을 조달했다. 올 상반기 134억원을 추가로 조달할 땐 이자율이 2.94~4.75%로 높아졌다. 보령의 외화단기차입금 이자율 역시 작년 말 1.36%에서 올 상반기 말 2.70~3.89%로 상승했다. 다만 전체 단기차입금 200억원 중 장기에서 단기로 전환된 80억원의 경우 고정금리이기 때문에 이자율 인상의 영향은 없다는 게 보령의 설명이다. 다른 업체들도 사정은 비슷하다. 대웅제약은 작년 한국수출입은행으로부터 500억원의 단기차입금을 조달하면서 1.49%의 이자를 약속했다. 올 상반기엔 국민은행으로부터 365억원을 새로 조달했는데, 이자율은 SOFR(Secured Overnight Financing Rate) 연동 변동금리에 1.57%가 더해진 수준으로 정해졌다. SOFR란 미국채 담보 환매조건부채권거래 1일물 금리다. HK이노엔은 작년 우리은행·농협·한국수출입은행 등으로부터 1.90~3.09%의 이자로 1070억원의 단기차입금을 조달했다. 올 상반기에 새로 조달한 단기차입금의 이자율은 2.36~3.85% 수준이다. ◆기준금리 추가 상승 여지…이자 부담 더 커질 수도 금융기관의 이자율 상승은 기준금리 인상의 여파로 해석된다. 한국은행은 올 상반기에만 3차례 기준금리를 인상했다. 작년 말 1.00%던 기준금리는 올해 1월 1.25%, 4월 1.50%, 5월 1.75%로 올랐다. 문제는 하반기 이후 기준금리가 추가 상승할 것으로 전망된다는 점이다. 이미 한국은행은 지난 7월과 8월 기준금리를 2차례 더 인상한 바 있다. 기준금리는 2.50%까지 올랐다. 업계에선 기준금리가 4%대까지 상승할 것이란 전망이 제기된다. 하반기 이후 단기차입금을 통해 자금을 조달하려는 기업 입장에선 지난 상반기보다 이자 부담이 더욱 커진다는 의미다. 더구나 대부분 신규 차입금은 연 3~4%대 변동금리 대출이어서 향후 기준금리 상승에 따라 추가로 상승할 여지가 있다. 단기·장기를 가리지 않고 대규모 차입금 조달로 인한 이자 부담이 향후 더욱 커질 것이란 전망이 나오는 배경이다.2022-09-21 12:18:58김진구 -
HK이노엔 "케이캡 2028년 100개국 진출...매출 1조 목표"[데일리팜=천승현 기자] HK이노엔이 오는 2028년 신약 케이캡 매출을 1조원으로 끌어올리겠다는 중장기 비전을 제시했다. 케이캡의 기술수출 계약 체결 국가를 현재 34개국에서 2028년에는 100개국으로 늘리겠다는 구상이다. HK이노엔은 20일 기업설명회(IR) 자료를 통해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케이캡의 육성 계획을 소개했다. 2019년 3월 발매된 케이캡은 '칼륨 경쟁적 위산분비억제제(P-CAB)’ 계열의 항궤양제다. 위벽 세포에서 산 분비 최종 단계에 위치하는 양성자펌프와 칼륨이온을 경쟁적으로 결합시켜 위산 분비를 저해하는 작용기전을 나타낸다. 케이캡은 기존 프로톤펌프억제제(PPI) 계열 제품보다 약효가 빠르게 나타나고, 식사 전후 상관없이 복용이 가능한 점 등 장점을 앞세워 높은 성장세를 지속하고 있다. 케이캡은 발매 첫 해 처방금액 309억원을 올리며 돌풍을 일으켰고 지난해에는 출시 3년 차에 처방액 1000억원을 돌파했다. HK이노엔에 따르면 케이캡은 올해 8월까지 전년 동기보다 20% 증가한 817억원의 처방실적을 기록하며 사실상 2년 연속 처방금액 1000억원 돌파를 예약했다. HK이노엔은 케이캡의 처방 영역 확대와 글로벌 시장 진출을 통해 매출을 극대화하겠다는 전략이다. 케이캡은 현재 5개의 적응증을 갖고 있다. 미란성과 비미란성 위식도역류질환에 이어 위궤양, 소화성 궤양·만성 위축성 위염 환자에서의 헬리코박터파일로리 제균을 위한 항생제 병용요법, 미란성 위식도역류질환 치료 후 유지요법 등의 적응증을 순차적으로 확보했다. 이중 위식도역류질환과 위궤양에 건강보험 급여가 적용 중이다. 케이캡은 NSAIDs 병용 투여 요법 적응증을 확보하기 위한 임상시험이 진행 중이다. 향후 케이캡의 급여 범위가 확대되면 매출 성장세는 더욱 가팔라질 것으로 회사 측은 내다보고 있다. 케이캡의 제형 확대도 추진 중이다. HK이노엔은 케이캡50mg 정제를 허가 받았고 올해 50mg 구강붕해정과 25mg 정제를 내놓았다. 현재 주사제의 개발을 진행 중이다. HK이노엔은 케이캡의 글로벌 진출을 100개국까지 확대하겠다는 전략이다. 케이캡이 기술 수출이나 완제품 수출 형태로 진출한 국가는 총 34개국에 달한다. HK이노엔은 지난 2015년 중국 제약사 뤄신과 기술수출 계약을 맺었다. 계약금, 임상개발, 허가, 상업화 등에 따른 단계 별 기술료 1850만달러를 받는 조건이다. 현지 상업화 이후 매출에 따른 로열티가 발생하면 계약 규모는 9529만달러로 상승할 것으로 회사 측은 추산했다. 지난 2019년 2월엔 멕시코 제약사 카르놋과 중남미 17개국에 케이캡 완제의약품 수출 계약을 체결했다. 제품 공급금액을 포함해 10년 간 8400만달러 규모다. 케이캡이 국내 발매된 이후 수출 계약은 더욱 활발해졌다. 2019년 9월 인도네시아, 태국, 필리핀 등에 완제의약품 공급 계약을 맺었고 2020년에는 몽골과 싱가포르에 수출 계약을 체결했다. 지난해에는 베트남, 말레이시아, 미국, 캐나다 지역을 대상으로 수출 계약을 성사시켰다. 케이캡은 몽골, 중국, 필리핀 등에서 판매 허가를 받았다. HK이노엔은 올해 수출 계약을 42개국으로 늘릴 계획이다. 유럽 지역 30개국 수출을 논의 중이며 내년에는 수출 계약 국가를 72개국으로 확대하겠다는 목표다. HK이노엔 관계자는 “글로벌 34개국 12조원 시장에 케이캡의 진출 계약을 맺었다. 2028년 글로벌 100개국 진출을 통해 연 매출 1조원을 달성하겠다”라고 밝혔다.2022-09-21 12:10:53천승현 -
모더나, 첫 오미크론 백신 '스파이크박스 2주' 출하[데일리팜=정새임 기자] 모더나는 국내 최초로 오미크론 함유 2가 백신 '스파이크박스 2주'를 출하한다고 21일 밝혔다. 모더나의 mRNA 백신 스파이크박스 2주(엘라소메란·이멜라소메란)는 18세 이상에서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백신으로 지난 8일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사용 승인을 받았다. 이번 허가는 스파이크박스 2주의 효능을 평가한 2/3상 임상 데이터를 기반으로 이뤄졌다. 혈청 음성 참가자(이전에 코로나19에 감염된 경험이 없는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스파이크박스 2주와 기존 모더나 백신(스파이크박스)을 비교한 결과, 오미크론 BA.1에 대응하는 중화항체반응을 포함한 모든 주요 평가 변수를 충족했다. 임상 결과 스파이크박스 2주 추가접종은 혈청 음성 그룹에서 오미크론 대항 중화항체를 약 8배 증가시켰다. 오미크론 하위 변이체 BA.4/5에 대해서도 기존 백신보다 강력한 중화항체반응을 이끌어냈다. 접종 전후 BA.4/5 변이에 대한 기하 평균 배수 증가(GMFR)를 살펴보면, 스파이크박스2주는 접종 이전에 비해 항체가 6.3배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 같은 결과는 이전에 코로나19에 감염된 경험 여부와 상관없이 일관되게 나타났다. 모더나는 스파이크박스 2주를 오는 10월 초부터 국내에서 부스터 백신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질병관리청과 긴밀히 논의 중이다.2022-09-21 12:05:17정새임 -
현대약품, 7회 연속 '소비자중심경영 인증' 도전[데일리팜=김진구 기자] 현대약품은 제약업계 최초로 7회 연속 CCM(Consumer Centered Management) 인증에 도전한다고 21일 밝혔다. '소비자 중심 경영'을 뜻하는 CCM 인증은 기업이 수행하는 모든 활동을 소비자 중심으로 초점을 맞춰 평가하는 제도다, 평가는 2년에 한 번씩 진행된다. 한국소비자원이 경영 활동을 지속적으로 개선하는지 평가하고 공정거래위원회가 인증한다. 현대약품은 지난 2008년, 제약업계 최초로 CCM 인증을 받았다. 이후로 Office365 내 TEAMS 시스템을 도입했고, 실시간 소비자 상담 시스템을 개발했다. 이를 통해 일반의약품·전문의약품·식품·화장품 상담을 신속하게 처리하는 등 소비자 만족도 향상에 노력했다. 지난해 12월엔 소비자 불만에 대한 모의훈련을 구축하고, 고객 문의 메일링 시스템을 개발하는 등 꾸준한 노력으로 제약업계 최초로 CCM 명예의 전당에 입성하기도 했다. 현대약품 관계자는 "소비자의 건강을 위해 존재하는 기업으로서 언제나 소비자를 먼저 생각하고 신뢰받는 기업이 되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이번 CCM 7차 인증에도 성공해 소비자 중심 경영의 선두 기업이 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2022-09-21 11:47:36김진구 -
"국내 황반변성 환자 절반은 효과↓…새 치료제 기대"[데일리팜=정새임 기자] 우리나라 신생혈관성 연령관련 황반변성(이하 연령관련 황반변성) 환자들이 치료 1년 시점에서도 절반 이상 망막 삼출물이 남아 시력 개선 효과가 크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연령관련 황반변성 환자를 대상으로 기존 혈관내피성장인자(VEGF) 억제제 치료 1년 차의 망막 삼출물 조절 효과를 평가한 리얼월드 연구(PROOF)에서 나타났다. 김재휘 김안과병원 전문의 등 국내 안과 의료진 12명이 저자로 참여한 PROOF 연구 결과는 지난 8월 19일 네이처 자매지 '사이언티픽 리포트'에 게재됐다. 연구에 따르면 라니비주맙(제품명 루센티스), 애플리버셉트(아일리아) 등 기존 VEGF 억제제로 치료받은 국내 연령관련 황반변성 환자의 절반 이상이 치료 1년 차까지 망막 삼출물이 남아있었으며, 이러한 환자에서 시력 개선 효과가 상대적으로 좋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PROOF 연구는 지난 2017년 1월부터 2019년 3월까지 국내 안과 병의원을 찾은 연령관련 황반변성 환자 600명의 진료 기록을 토대로 진행된 후향 연구다. 1차 평가지표는 치료 1년 차의 망막내액/망막하액/망막색소상피하액 등 망막 삼출물이 남아있는 환자의 비율이다. 치료 초기 97.2%의 환자가 망막 삼출물이 있었고, 1년 후 비율은 58.1%로 나타났다. 망막내액·망막하액·망막색소상피하액은 각각 24.7%, 37.6%, 21.2% 환자에 남아 있었다. 치료 2년(24개월)차의 망막 삼출물 보유 환자 비율은 66.0%에 달했다. 아울러 치료 1년 차에 망막 삼출물이 조절돼 남아 있지 않은 환자는 그렇지 않은 환자 대비 시력 개선 효과가 좋은 것으로 나타났다. 치료 1년 차까지 장기간 지속적으로 망막 삼출물이 조절된 환자 역시 더 나은 시력 개선 효과를 보였다. 망막 삼출물의 잔존 여부는 시력 개선에 영향을 미치는 주요 요소다. 망막 삼출물은 연령관련 황반변성 환자에서 광학단층촬영검사를 통해 자주 관찰되는 소견이다. 일부 연구에 따르면 치료 중 새로운 망막 삼출물이 발생하는 경우 시력이 5글자 이상 저하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망막 삼출물 발생은 질병 활성의 징후로 여겨져 추가적인 VEGF 억제제 치료가 요구된다. 연구진은 "실제 임상 현장에서는 잦은 투여 및 그로 인한 빈번한 병원 방문 등 문제로 기존 VEGF 억제제 치료 부담이 존재하며, 환자들이 장기적인 관점에서 최적의 치료 효과를 보지 못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에 새로운 항VEGF 치료 요법에 기대를 걸고 있으며, 길어진 작용 기전으로 치료 부담을 줄여 미충족 수요를 해결하는데 도움을 줄 것이라 전망했다. 신규 항VEGF 치료요법으로 연구진은 브롤루시주맙(비오뷰)을 언급했다. 브롤루시주맙은 모든 VEGF-A 동형단백질을 억제하는 항체 단편 약물이다. 3상 임상시험에서 브롤루시주맙 6mg 투약군은 애플리버셉트 2mg 투약군 대비 우월한 망막 삼출물 조절 효과 등 더 나은 질병 통제 효과를 보였다. 로딩 도즈(loading dose) 투여 후 애플리버셉트 투약군은 8주마다 투여한 반면 브롤루시주맙 투약군은 50%의 이상의 환자가 12주 간격으로 투여한 것으로 확인됐다. 저자로 참여한 강세웅 성균관의대 삼성서울병원 안과 교수는 "연령관련 황반변성은 항VEGF 치료제 등장으로 실명 또는 시력이 손상된 환자 비율이 많이 낮아졌지만 아직까지 망막 삼출물이 잘 개선되지 않는 등의 미충족 수요가 존재한다"며 "임상 현장에 새롭고 다양한 치료 옵션의 도입을 환영하며 이를 통해 미충족 수요를 해결하고 궁극적으로 환자들의 시력 손상을 막는 데 도움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2022-09-21 11:35:06정새임 -
이유엔, 병원 스마트 커뮤니케이션 메신저 '링크' 출시[데일리팜=노병철 기자] 이유엔 메디통(대표 조수민)은 병원 전용 메신저 ‘메디통 링크(LINK)’를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메디통 링크는 병원 종사자들의 스마트한 소통과 협업 체계 구축을 위한 요양기관 전문 메신저다. 메디통 메신저 링크(LINK) 출시 기념으로 병원당 30명까지 무료 사용이 가능하고, ‘30 Free’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30명 이상일 때 1계정당 900원(부가세별도)의 금액이 책정된다. ‘30 Free’ 이벤트 혜택은 2022년 11월 30일까지 신청한 의료기관에 한해 제공된다. 메디통 메신저 링크(LINK)는 카카오톡이나 일반 기업용 메신저의 좋은 기능은 유지하고 불편한 기능은 해소한 장점이 있다. 병원의 특성상 1인 1PC가 아니기 때문에 공용 공간의 통합 메신저가 필요했던 만큼 수술실, 병동, 검진실, 원무과 등 부서별 공용 계정 생성을 병원에서 원하는 만큼 사용할 수 있다. 또한, 병원 조직도에서 퇴사를 처리하면 메신저 채팅방에서 자동으로 빠지게 된다. 병원의 인사관리, 전자결재, QI, 감염관리, 환자안전 시스템 등 원내 시스템과 연동돼 보다 스마트한 커뮤니케이션이 이루어질 수 있다. 메디통 링크 출시와 더불어 이유엔은 기존 환자안전 감염관리 시스템 ‘큐피스(QPIS)’에 직원안전관리 기능을 추가하고, 병원 전용 그룹웨어 ‘엠웍스(Mworks)’ 인사평가 모듈에 다면평가 기능을 추가하는 등 의료기관의 평가인증 준비를 위한 필수적인 기능을 대거 업데이트했다. 아울러 이달 29일부터 10월 1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국제병원의료산업박람회(K-HOSPITAL FAIR 2022)에서 한층 업그레이드된 메디통 Safety 플랫폼을 선보인다. 이유엔 조수민 대표는 "이번 메디통 링크 출시로 의료기관의 실시간 소통과 효율적인 업무를 지원하고, 병원을 더욱 안전하게 만들어나가고자 한다"라며 "더 나은 병원 시스템을 개발하고 국내 의료산업 발전에 앞장 설 것"이라고 밝혔다.2022-09-21 10:55:59노병철 -
액트테라퓨틱스, CAR-NK 세포 유전자치료제 개발 착수[데일리팜=노병철 기자] 차세대 CAR-T 세포 유전자치료제 연구개발기업 액트테라퓨틱스(대표 공석경)는 동종유래 CAR-NK 세포 유전자치료제 개발에 착수했다고 21일 밝혔다. 액트테라퓨틱스는 차세대 CAR-T 세포 유전자치료제 연구개발을 활발히 진행중이며, 지난 7월 진스크립트 프로바이오와 리딩파이프라인 ACT110 CAR-T 세포치료제 원료의약품인 렌티바이러스 위탁생산에 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액트테라퓨틱스는 CAR 유도 렌티바이러스를 제조하고, 동종유래 CAR-NK 세포 유전자치료제 제조공정을 확립할 예정이며, 동종유래 CAR-NK 세포 유전자치료제의 효력평가, 특성분석을 수행할 계획이다. 공석경 액트테라퓨틱스 대표는 “ACT 플랫폼을 이용한 체내 지속성 및 효능을 극대화한 CAR-T 및 동종유래 CAR-NK 세포 유전자치료제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효능은 물론 경쟁력 있는 제조공정으로 품질/생산비용 측면에서도 우수성이 기대되어 글로벌 의약품 출시를 목표로 CAR-T 및 동종유래 CAR-NK 세포 유전자치료제 파이프라인들을 확보할 계획”이라고 말했다.2022-09-21 10:52:28노병철 -
지오영, 포항지역 수해 피해약국 지원 총력[데일리팜=정새임 기자] 의약품 유통기업 지오영은 21일 태풍 힌남노로 큰 피해를 입은 포항 지역 피해 약국 정상화를 위해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밝혔다. 한세용 영남지오영 사장을 비롯한 임직원은 태풍 힌남노로 큰 피해가 발생한 포항 약국에서 침수된 의약품들을 수거·분류하고 반품 작업에 나섰다. 수해 피해를 입은 약국의 재고 정리부터 반품까지 전 분야에 걸쳐 지원을 하고 있다. 현재까지 약국으로부터 수해 피해 의약품의 약 70%를 수거했으며, 수거품 중 70%를 정리해 분류 작업을 마쳤다. 수해 피해를 입은 약국이 워낙 많아 이달 말까지 수거 및 분류 작업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지오영 관계자는 "수해로 고통받은 포항지역 여러분 및 약사분들께 깊은 위로를 전한다"면서 "지오영은 약국의 수해복구를 도와 포항지역 의료체계의 정상화에 최선을 다할 것이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신속하게 도움을 드릴 수 있는 의약품 유통사가 되겠다"고 전했다.2022-09-21 10:47:42정새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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