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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재 난 화일약품, GMP 재인증?...창립 이래 최대 악재[데일리팜=노병철 기자] 지난 30일 향남공단에 위치한 화일약품 상산리공장(원료합성공장)에 대형화재가 발생함에 따라 사고 원인·건물 재시공·GMP 재인증 등 후속조치에 관심이 모아진다. 여기에 고용노동부가 산업안전보건법 및 중대재해처벌법 적용을 검토하고 법 위반사항에 대해서는 엄중히 처벌하도록 요청해, 사고후 조사에서도 후폭풍이 예상된다. 관할인 화성소방서는 사고 당일 4시간여 만에 불길을 잡았지만 정확한 화재 원인 조사는 경기소방본부·경기지방경찰청 합동 화재감식반이 주축이 될 것으로 관측된다. 필요 시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의 인력·장비 지원도 이뤄질 수 있다. 감식기간은 빠르면 수일에서 늦어도 한 달 내 에는 마무리 될 것으로 보이며, 이 기간 동안 출입·철거 등이 제한된다. 소방·경찰 조사가 진행 중인 가운데, 제약기업 공장장들이 예상하는 화재원인은 휘발·폭발 위험성이 높은 에테르·에탄올 등 용매를 지목하고 있다. 의약품 합성·건조 과정에서 상당 부분의 용매가 사용되는데, 자연 발생되는 포화정전기 등에 의해 폭발·화재 위험성은 상존한다. 또 원심분리기 가동 중 휘발성 용매 방출 배기장치 이상 작동에 따른 폭발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업계에 따르면 20여 년 전 신풍제약 합성공장에서도 원심분리기 이상 작동으로 인한 폭발사고로 인명피해가 발생한 바 있다. 사고 당시 화염·연기의 시설·설비장치 피해 정도에 따라 기존 생산동 유지 보수 후 재가동 또는 전격 철거·재시공 후 GMP 재인증 여부가 판가름 날 것으로 관측된다. 만약 안전진단 등을 이유로 공장을 신축할 경우 업계 추산 200억 안팎의 재투자가 불가피할 것으로 보인다. 이럴 경우 화일약품은 수처리장치·공조장치·기계설비 장치 컬리피케이션·밸리데이션·품목 GMP 재인증을 받아야 한다. 하지만 사고 공장은 완공된 지 10년이 채 안된 생산기지로 기존 설계·설비장치 도면을 활용할 경우 6개월 안에도 준공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된다. 식약처 GMP 재인증 기간을 감안하더라도 1년 안에 정상 가동할 수 있다는 것이 업계 중론이다. 공장이 수개월~1년 여, 문을 닫는 기간 동안 생산직 인력에 대한 급여 보존도 고려사항이다. 통상 여론인 경영진·노사협의회 합의 후 3~5개월 분 급여 100% 보장과 이후 기간 실업급여 대체 후 재입사 방식에 수긍이 간다. 다만 QC·QA 등 품질·개발인력은 밸리데이션·GMP 작업 관계로 생산직 인력과는 무관하게 공장에 상근하며 업무를 지속적으로 담당해야할 것으로 관측된다. 피해액은 화재 감식·조사가 진행 중인 관계로 속단할 수 없지만 거래처 원료의약품 납품 물량 지체·시료·건축물·설비시설 피해 등을 감안할 때 자산 대비 적지 않은 금액일 것으로 예상된다. 수개월 가량 한시적 보수 후 재가동 또는 1년 전면 재시공 후 가동 등의 방법론적 선택지를 펼치더라도 매출·영업이익·순이익 측면에서의 손실은 불가피할 것으로 관측된다. 지난해 매출은 1069억, 영업이익·순이익은 각각 42억·28억원으로 집계됐다. 특히 수개월 이상 공장가동 중단이 예상됨에 따라 개별 제약사들의 재고량 확보 여부에 따른 일부 의약품 품절 사태도 예견되고 있다. 한편 2021년 12월 사업보고서 기준, 화일약품 최대주주는 금호에이치티(16.45%), 주요 주주는 크리스탈지노믹스(13.73%), 에스맥(8.63%), 우리사주조합(1.24%), 소액주주(53%) 등으로 구성돼 있다.2022-10-01 06:00:00노병철 -
고용부, 제약사 폭발사고 중대재해처벌법 적용 검토[데일리팜=강신국 기자] 고용노동부(장관 이정식)는 30일 오후 2시 20분경 경기도 화성시 소재 제약회사 공장에서 폭발이 발생해, 근로자 1명이 사망하고 17명이 부상 당한 사고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폭발사고 현장에 경기지청 광역중대재해관리과와 산재예방지도과, 수도권 중대산업사고예방센터 소속 산업안전감독관, 안전보건공단 전문가가 긴급 출동해 작업 중지를 명령하고 사고원인에 대해 조사 중이다. 이정식 장관은 이번 사고와 관련된 설비인 반응기를 보유한 사업장에 대해 사고 재발 방지를 위한 긴급 점검을 지시했다. 아울러 이 장관은 산업안전보건본부에 중앙산업재해수습본부를 구성해 체계적인 사고대응 및 수습과 함께, 산업안전보건법 및 중대재해처벌법 적용을 검토하고 법 위반사항에 대해서는 엄중히 처벌하도록 요청했다. 한편 이번 사고는 화일약품 향남 공장에서 발생했고 수차례 폭발과 함께 화재가 발생했다. 불은 지상 5층, 지하 1층 규모(연면적 2741㎡) 공장 3층에서 시작된 것으로 추정됐다.2022-09-30 21:26:34강신국 -
향남 화일약품 화재 4시간 만에 완진…직원 1명 사망[데일리팜=정새임 기자] 화일약품 향남 공장에서 발생한 화재가 발생 4시간 만에 진압됐다. 이번 사고로 1명이 사망하고 17명이 부상을 입었다. 30일 오후 2시 22분 경기 화성시 향남읍 상신리 화일약품 공장에서 수차례 폭발과 함께 화재가 발생했다. 불은 지상 5층, 지하 1층 규모(연면적 2741㎡) 공장 3층에서 시작된 것으로 추정됐다. 소방당국은 제약단지 내에서 폭발음이 들렸다는 수십건의 신고를 접수하고 진화에 나섰다. 불길이 심상치 않자 오후 2시49분께 관할 소방서 전체가 출동하는 경보령인 대응 1단계를 발령했다. 진화 작업에 펌프차 등 장비 92대와 소방관 등 인력 201명이 투입됐다. 오후 4시 45분쯤 큰 불길을 잡으며 대응 1단계를 해제했다. 진화 작업은 화재 발생 4시간여 만인 오후 6시 23분 마무리됐다. 향남 제약단지에는 화일약품을 비롯해 안국약품, 대원제약, 삼성제약, 삼진제약, 삼천당제약, 알보젠코리아, 명문제약 등 국내 다수 제약사 생산공장이 모여있어 업계는 사태를 예의주시 했다. 다행히 인근 공장으로 불길이 번지지 않았지만, 이번 화재로 화일약품 직원 1명이 숨지고 17명이 크고작은 부상을 당하는 등 인명피해가 발생했다. 숨진 1명은 연락이 두절된 20대 직원으로, 오후 4시 12분 건물 뒤편에서 심정지 상태로 발견됐다. 부상자 중 4명은 두부외상 등 중상을 입었으며, 나머지 13명은 연기를 들이마시는 등 경상을 입은 것으로 알려졌다. 사상자는 모두 화일약품 직원이었다. 소방당국은 이곳에서 아세톤을 취급하는 과정에서 미상의 원인에 의해 폭발이 발생, 화재가 일어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폭발 당시 향남 제약단지 내 인접 공장 관계자들에 따르면 수 차례 폭발 소리가 들렸고, 인근 건물까지 진동이 느껴질 정도였다. 이에 인접 공장 직원들도 건물 밖으로 대피하는 등 혼란스러운 상황이 이어졌다. 폭발 잔해물이 옆 공장 건물로 튀기도 했다. 소방대원들이 현장에 도착했을 당시 4개 방면으로 폭발이 일어난 상태였고, 검은 연기가 다량 발생해 내부 진입조차 힘든 상태였다. 엄태복 화성소방서 현장대응단장에 따르면 이곳에 근무하는 소방안전관리자가 다쳤는데도 불구하고 초기 적극적으로 대피 활동을 해 그나마 인명피해를 줄일 수 있었다. 소방당국은 현재 장비와 인력을 유지한 상태에서 잔불을 감시하고 인명 검색을 이어가고 있다.2022-09-30 19:42:20정새임 -
동화약품, 최대주주 DWP홀딩스로 변경...지배구조 단순화[데일리팜=천승현 기자] 동화약품의 최대주주가 창업주 후계자가 경영 중인 투자회사로 변경됐다. 동화약품은 최대주주가 윤도준외 14인에서 디더블유피홀딩스외 14인으로 변경됐다고 30일 공시했다. 디더블유피홀딩스의 동화약품 지분율은 15.22%(425만2370주)다. 동화약품 주요주주의 분할 합병 등에 따른 주식 취득 결과다. 디더블유피홀딩스가 100% 자회사 동화지앤피를 흡수합병하면서 동화지앤피가 보유한 동화약품 주식을 넘겨받았다. 당초 동화지앤피가 동화약품의 지분 15.22%를 보유했다. 동화지앤피는 까스활명수 등 동화약품 제품의 유리병을 제조하는 업체다. 지난해 매출 247억원, 영업손실 6억원을 기록했다. 디더블유피홀딩스는 윤인호 대표이사 등 특수관계자가 지분 100%를 보유한 투자회사다. 윤인호 대표는 윤도준 동화약품 회장의 장남으로 오너 4세 경영인이다. 윤인호 대표(38)는 올해 동화약품 부사장으로 승진하면서 회사의 최고운영책임자(COO)를 맡았다. COO는 기업 내의 사업을 총괄하고 일상 업무를 원활하게 추진하기 위해 의사 결정을 수행하는 최고운영책임자를 말한다. 동화약품의 오너 4세가 보유한 투자회사가 동화약품의 지분 15.22%를 보유한 최대주주로 이름을 올린 셈이다. 디더블유피홀딩스는 사실상 동화약품의 지주회사 역할을 할 전망이다. 동화약품 관계자는 “지배구조를 단순화하기 위해 디더블유피홀딩스가 동화지앤피를 인수하면서 최대주주가 변경됐다”라고 설명했다.2022-09-30 16:25:49천승현 -
"잔해 튀고 굉음 수차례"…향남단지, 화재로 아수라장[데일리팜=정새임 기자] "옆에서 큰 폭발음이 들리면서 잔해가 튀어 급히 직원들을 대피시켰습니다. 지금 화재가 난 공장 불길을 잡고 있는데 모두가 어수선한 상황입니다." 30일 오후 2시 22분쯤 경기 화성시 향남읍 상신리 화일약품 공장에서 폭발과 함께 화재가 발생하면서 향남 제약단지가 그야말로 아수라장이 됐다. 소방당국은 제약단지 내에서 폭발음이 들렸다는 수십건의 신고를 접수하고 펌프차 등 장비 52대와 소방관 등 94명을 투입해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다. 또 사고 발생 20여분 뒤인 오후 2시49분께 관할 소방서 전체가 출동하는 경보령인 대응 1단계를 발령했다. 현재까지 파악된 인명피해는 10명으로 확인됐다. 1명은 실종상태인 것으로 알려졌다. 불은 지상 5층, 지하 1층 규모(연면적 2741㎡) 공장 3층에서 시작된 것으로 추정됐다. 소방당국은 아세톤 유증기가 폭발하면서 화재가 발생한 것으로 보고 있다. 소방차량이 현장에 도착했을땐 검은 연기가 다량 발생하고 내부 위험물질로 소방대원 진입이 힘든 상태였다. 제약단지 내 인접 공장에서도 수차례 굉음을 듣고 진동이 느껴질 정도로 큰 폭발이 여러번 이어진 것으로 추정된다. 제약단지 인접 공장에서 근무하는 한 직원은 "주변 공장들도 모두 진동을 느꼈고, 폭발음이 여러 번 들렸다"며 "모두 밖으로 대피하라는 지시가 내려졌다"고 말했다. 폭발로 잔해물들이 근처 공장으로 튀면서 피해가 발생하기도 했다. 화일약품 공장과 근접해 있는 동방에프티엘 관계자는 "잔해물들이 우리 공장으로 튀는 바람에 직원들을 대피시킨 상태다"라며 "다행히 옆공장들로 불길이 번지진 않은 상태"라고 전했다. 향남 제약단지에는 화일약품을 비롯해 안국약품, 대원제약, 삼성제약, 삼진제약, 삼천당제약, 알보젠코리아, 명문제약 등 다수 제약사 생산공장이 모여있어 업계는 사태를 예의주시 하고 있다. 박근수 한국제약협동조합 전무는 "화일약품 주변 회사들의 유리창이 깨지고 가건물들이 밀려나는 등 향남공단 전체가 들썩이면서 주변 직원들은 거의 대피한 상태"라며 "정확한 피해액은 현재로선 추산 불가능하다"고 전했다. 화일약품은 이날 공시를 통해 "현재 사고 경위와 피해상황을 파악 중이며, 조속한 사고 수습과 복구를 통해 손실을 최소화하도록 노력하겠다"며 "당사는 화재보험에 가입돼 있으며 가입금액은 241억1500만원"이라고 설명했다.2022-09-30 16:23:17정새임 -
화일약품 향남공장 대형화재...진화 중[데일리팜=노병철 기자] 오늘(30일) 오후 2시경 향남제약공단에 위치한 화일약품 공장에 대형 화재가 발생했다. 화성소방서에 따르면 30일 오후 2시22분 화일약품 공장에 폭발로 인한 화재가 발생했다는 신고를 접수, 현재 소방차 55대가 출동해 진화 중이다. 이 불로 지금까지 8명이 연기를 들이마셔 부상을 입었고, 1명이 실종된 상태로 파악된다. 당초 건물에 고립된 근로자는 모두 3명으로 알려졌으나, 진화 과정에서 이들 중 2명과 연락이 닿아 실종자는 1명으로 줄었다. 이밖에 다른 근로자들은 안전하게 대피해 다치지 않았다. 화재가 발생한 생산동 건물은 연면적 2700여㎡의 지상 5층·지하 1층 규모로, 발화 지점은 3층인 것으로 추정된다. 한편 화일약품은 1000억 외형의 원료의약품 전문기업으로 완제의약품 및 기능성식품 원료 사업도 병행하고 있다. 판교에 위치한 본사와 생산기지를 합한 전체 인원은 140명 정도다.2022-09-30 15:17:55노병철 -
비엘, 신규 건강기능식품 원료 美 승인 추진[데일리팜=이석준 기자] 비엘이 폴리감마글루탐산칼륨(PGA-K)의 미국 신규 건강기능식품 원료(NDI) 승인을 추진중이라고 30일 밝혔다. NDI(New Dietary Ingredients)는 새로운 건강식품 원료의 미국 사용을 허가하는 제도다. 미국 FDA가 원료의 성분, 제조과정, 독성자료, 일일섭취량, 인체 사용이력 등 제반 안전성 자료를 심사해 인증한다. GLP 수준의 시험 및 논문 등 충분한 문헌적인 데이터를 기반으로 원료 안전성을 입증하는 서류를 제출해야 한다. PGA-K는 비엘이 국내 식약처로부터 인정받은 면역기능 증진 개별인정형 기능성 원료다. 국내서 매년 100억원 이상 매출을 올리는 '면역88골드' 건강기능식품 주원료다. PGA-K는 식물성 유래 물질로 비엘이 20여년간 연구를 통해 독자 개발한 면역조절 물질이다. 2012년에 식약처로부터 면역 증강 기능을 가진 개별인정형 기능성 원료로 인정 받았다. 서울성모병원에서 수행된 인체적용 시험을 통해 8주간 섭취시 NK 세포 활성이 대조군 대비 52.3% 증가해 대표적인 면역증강 물질인 상황버섯 대비 332%, 인삼 대비 154% 이상 높은 면역강화 효과를 확인했다. PGA-K는 다수 SCI 논문에서 항바이러스 및 항암에서의 다양한 효능 연구결과가 발표됐다. 코로나19와 동일 계열인 중증 급성 호흡기 증후군(사스 SARS) 바이러스 증식률 65%, 암세포 크기 32% 감소 효과를 보였다. 비엘은 PGA-K로 현재 코로나 치료제 및 폐렴악화 예방과 치료효과에 대한 2상 임상을 진행 중이다. 회사 관계자는 "FDA NDI 승인 후 미국 건강기능식품 기업들과의 원료공급 계약 및 자사 완제품의 공급 등 다양한 방법을 통해 미국 시장을 공략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미국 시장조사 전문기관인 Grand View Research 보고서에 따르면 2021년도 기준 미국 건강기능식품 시장 규모는 약 67조원이다.2022-09-30 14:48:17이석준 -
동화약품 창립 125주년 기념판 '활명수클래식' 출시[데일리팜=노병철 기자] 동화약품은 창립 125주년을 기념해 활명수를 리뉴얼한 ‘활명수클래식’을 출시했다고 30일 밝혔다. 동화약품의 활명수클래식 125주년 기념판은 오리지널 활명수75ml를 3병입 패키지로 리뉴얼한 제품이다. ‘생명을 살리는 물’이라는 뜻을 담은 활명수는 토사곽란 등으로 목숨을 잃는 사람이 많던 1897년 궁중 선전관 민병호 선생이 개발한 국내 최초의 신약으로 평가받고 있다. 활명수클래식은 최초의 오리지널 활명수 제조법을 따라 10가지 생약성분을 담았으며, 가스가 함유되지 않아 부드럽게 복용 가능한 소화제다. 활명수클래식의 디자인은 최장수의 약품의 의미를 강조하기 위해 초창기 활명수의 라벨과 병을 모티브로 하여 레트로적인 감성을 담았다. 활명수클래식 박스패키지는 끊임없이 진화해온 활명수의 헤리티지를 보여줄 수 있도록 활명수의 옛 광고들을 콜라주 하여 디자인했다. 동화약품 관계자는 “동화약품은 활명수를 시작으로 125년 동안 국민의 곁에서 함께 성장해 왔다. 초창기의 활명수의 디자인을 담은 활명수클래식을 통해 오랜기간 이어진 ‘생명을 살리는 물’이라는 가치가 소비자들에게 전해지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동화약품은 일반의약품인 활명수를 포함해 까스활명수, 미인활명수, 꼬마활명수, 활명수-유와 편의점에서판매되는 까스활(活), 미인활(活) 등 총 7가지 제품군을 보유하고 있다.2022-09-30 12:22:31노병철 -
주식시장 침체에 제약바이오 무상증자도 '뚝'[데일리팜=김진구 기자] 제약바이오업계에서 무상증자가 1년 새 절반 수준으로 급감했다. 주가를 띄우기 위한 목적으로 지난 2년 간 무상증자가 잇따랐던 것과 대조적이다. 제약업계에선 올해 들어 주식시장 불황이 장기화함에 따라 무상증자에 따른 주가 부양 효과가 줄어들었기 때문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30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올해 3분기까지 무상증자를 결정한 제약바이오업체는 총 12곳이다. 한국거래소가 '의료용 물질 및 의약품 제조업' 또는 '전문, 과학 기술 및 서비스업'으로 분류한 업체 중 제약바이오사업을 주요 목적으로 하는 업체를 대상으로 집계한 결과다. 올해 2월 대원제약을 시작으로 ▲국제약품 ▲랩지노믹스 ▲티앤알바이오팹 ▲메지온 ▲노터스 ▲바이젠셀 ▲지니너스 ▲P&K피부임상연구센타 ▲셀리버리 ▲엔지켐생명과학 ▲싸이토젠 등이 무상증자를 결정했다. 작년과 비교하면 절반 수준이다. 지난해 제약바이오업계에선 3분기까지 총 21개 상장사가 무상증자를 결정한 바 있다. 작년의 경우 ▲JW신약 ▲셀리버리 ▲대원제약 ▲동구바이오제약 ▲국제약품 ▲HLB생명과학 ▲EDGC ▲화일약품 ▲알테오젠 ▲올리패스 ▲유유제약 ▲제일바이오 ▲제놀루션 ▲아이큐어 ▲크리스탈지노믹스 ▲씨젠 ▲피플바이오 ▲알리코제약 ▲위더스제약 ▲압타바이오가 무상증자를 결정했다. 제약바이오업계의 무상증자 붐은 2020년 이후 본격화됐다. 2019년엔 3분기까지 무상증자 결정 업체가 4곳에 그쳤다. 그해 말까지 6곳이 추가돼 총 무상증자 결정 업체는 10곳이었다. 2020년 들어선 무상증자 결정 업체가 3분기까지 15개 업체로, 연말까지 누적 23개 업체로 각각 증가했다. 2021년엔 3분기까지 21개 업체가, 연말까지 누적 28개 업체가 무상증자를 결정했다. 제약업계에선 올해 들어 무상증가가 뜸해진 배경으로 주식시장 불황과의 연관성을 찾는다. 무상증자는 대표적인 주가 부양책이다. 기업의 주식을 주주에게 무상으로 나눠주는 결정은 일반적으로 기업의 재무 건전성이 탄탄하다는 신호로 받아들여지고, 이 과정에서 주가 부양 효과가 나타난다. 그러나 올해 들어선 주식시장 불황이 장기화하면서 무상증자에 따른 주가 부양 효과가 두드러지지 않는 것으로 제약업계에선 파악하고 있다. 실제 가장 최근 무상증자를 결정한 싸이토젠의 경우 별다른 반등세를 보이지 않고 있다. 무상증자 결정을 공시한 9월 14일 이 회사의 주가는 전일 종가 대비 2.76% 하락한 5만9900원에 장을 마감했다. 이후로도 26일까지 이 회사의 주가는 9거래일 연속 우하향했다. 다른 업체도 사정은 비슷하다. 7월 21일 무상증자를 결정한 셀리버리는 그날 하루 만에 9.84% 하락했다. 지니너스와 메지온 역시 무상증자 결정 공시 당일 주가가 하락했다. 국제약품, 바이젠셀, 티앤알바이오팹, 대원제약의 경우 공시 당일 1~5% 상승했으나, 하루이틀 만에 하락세로 돌아섰다. 반면 랩지노믹스·피엔케이피부임상연구센타·엔지켐생명과학·노터스는 무상증자 효과를 톡톡히 누렸다. 랩지노믹스와 피엔케이피부임상연구센타, 엔지켐생명과학은 무상증자 당일 상한가를 기록했다. 노터스는 당일 24.95% 올랐다.2022-09-30 12:11:11김진구 -
동국제약 치센, 새 모델에 전현무…TV CF 온에어[데일리팜=노병철 기자] 동국제약(대표 송준호)은 방송인 전현무를 새로운 모델로 내세운 치센 신규 TV-CF를 온에어했다고 30일 밝혔다. 먹는 치질약 치센을 복용한 일반인들의 만족감과 생활 변화에 대한 내용을 담고 있는 이번 TV-CF는 질환을 앓고 있는 사람들이 힘들어 하는 여러 상황들을 설정하고 그들의 공감을 이끌어 내고자 기획됐다. 전현무의 “치질, 요즘엔 먹는약 치센이죠”라는 멘트에 이어, 일반인 모델들이 “화장실도 이제 마음 놓고 갑니다”, “출산 후 치질 이젠 걱정 없어요”라고 말하며 만족감을 표현했다. 또한, 약국을 배경으로 ‘먹는약이라 깔끔하게’라는 자막을 통해 간편한 복용법도 강조했다. 뒤이어 다시 전현무가, 치센의 성분인 디오스민이 항문 혈관을 튼튼하게 해준다고 전달하며 치질약 판매 1위를 강조해 제품의 신뢰감을 높였다. 마지막으로 “치질, 키우지말고, 치센!”이라고 말하며 치질을 방치하지 말고 적극적으로 관리하자는 메시지를 함께 전달한다. 동국제약 광고 담당자는 “유쾌한 매력과 신뢰감 있는 이미지로 전 연령층의 사랑을 받고 있는 전현무를치센의 모델이자 엔도저(광고 메시지 전달자)로 선정했다”며 “신규 TV-CF는 소비자들의 높은 경험 만족도를 표현해 복용의 편리성과 치질 관리의 중요성을 전달하고자 했다”고 말했다. 간편하게 먹어서 치료할 수 있는 치센(캡슐)은 유럽에서 개발된 식물성 플라보노이드 구조인 ‘디오스민(diosmin)’ 성분의 치질 치료제이다. 처방전 없이 약국에서 구입 가능한 일반의약품으로, 혈관 탄력 개선 및 순환 정상화, 항염 작용을 통해 치질로 인한 통증, 부종, 출혈, 가려움증, 불편감 등의 증상을 개선시켜 준다.2022-09-30 11:03:45노병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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