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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풍제약, 차입금 제로 실현…적자 속 연구비 300억 투입[데일리팜=이석준 기자] 신풍제약이 총차입금 제로를 실현했다. 순현금은 384억원까지 확대됐다. 적자 속 연구비 투자는 지속됐다. 올 3분기까지 300억원을 투입했다. 역대 최대였던 지난해 303억원과 맞먹는 수치다. 회사는 경구용 코로나치료제 피라맥스 다국가 3상 등 다수 R&D 프로젝트를 동시에 가동하고 있다. 분기보고서에 따르면 신풍제약은 올 3분기 말 총차입금 '0원'을 기록했다. 얼마 남아있지 않았던 단기차입금 3억원(반기 말 기준)마저 모두 상환했다. 현금및현금성자산은 올 반기 말 276억원에서 3분기 말 384억원으로 늘었다. 이에 현금및현금성자산에서 총차입금을 뺀 순현금(순부채 마이너스)도 384억원이 됐다. 신풍제약은 2019년 말만해도 순부채 827억원(총차입금 1060억원-현금성자산 233억원)을 기록했다. 단 2020년 3분기 말 순현금 1393억원(현금및현금성자산 2454억원-총차입금 1060억원)으로 탈바꿈했다. 2020년 9월 자기 주식 일부를 팔아 2154억원을 손에 쥐었고 이를 차입금 상환에 사용했기 때문이다. 이후에도 1000억원 가량을 투입해 차입금을 줄였고 올 3분기말 제로가 됐다. 적자에도 연구비 투입 지속 신풍제약은 6분기 연속 적자 속에서도 연구비 투입을 늘렸다. 올 3분기까지 매출액의 19.91%인 300억원을 집행했다. 4분기에도 비슷한 흐름이 유지되면 R&D 비용으로 첫 400억원을 넘기게 된다. 회사는 지난해 연구개발비(303억원)가 처음으로 300억원을 돌파했다. 회사는 다수 R&D 프로젝트를 동시 가동 중이다. 경구용 코로나치료제 피라맥스 다국가 3상이 대표적이다. 최근에는 3상 계획을 변경했다. 1차 유효성 평가변수는 모든 증상의 지속적 소실까지의 시간으로, 규모도 1420명에서 1676명으로 확대한다. 이외도 SP-8203(뇌졸중, 화학합성) 후기 2상, SP5M001주(골관절염, 바이오) 3상, 칸데암로플러스정(심혈관계질환, 화학합성) 2상, SP1P002(말라리아, 화학합성) 2상 등을 진행 중이다. 시장 관계자는 "신풍제약이 적자 행진에도 R&D 투자를 늘리고 있다. 현금유동성을 바탕으로 R&D에 미래 가치를 투자하고 있다"고 분석했다.2022-11-21 12:00:18이석준 -
유씨비 "제일·지오영과 알레르기약 '지르텍·씨잘' 판매 계약"[데일리팜=정새임 기자] 한국유씨비제약은 21일 제일약품·지오영과 알레르기 치료제 지르텍·씨잘 국내 판매를 위한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계약에 따라 2023년 1월 1일부터 제일약품은 처방 전문 일반의약품 '지르텍 100정'과 '씨잘액', '씨잘정' 판매를 맡는다. 지오영은 일반의약품 '지르텍 10정'을 공급한다. 각 사는 체결한 의약품의 영업·마케팅을 독점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씨잘(성분명 레보세티리진)과 지르텍(성분명 세티리진)은 국내 항히스타민제제 시장에서 30년 이상 입지를 다진 제품이다. 130개 이상 제네릭 의약품이 출시된 상황에서도 씨잘과 지르텍은 최근 5년간 가장 높은 점유율을 기록했다. 씨잘과 지르텍은 2세대 항히스타민제로 계절성 알레르기성 비염, 다년성 알레르기성 비염, 만성특발성 두드러기를 비롯한 피부염 및 습진 치료에 쓰인다. 1세대보다 진정, 졸음, 피로감, 기억력 감퇴, 집중장애 등 중추신경계 부작용은 상대적으로 낮은 것으로 알려졌다. 한국유씨비제약은 국내 유통업계 최대 규모인 지오영과 탄탄한 영업력을 보유한 제일약품과 긴밀한 협력관계를 구축해 국내 시장에서의 입지를 더욱 확고히 하고, 새로운 시장도 모색하겠다는 입장이다. 서현희 한국유씨비제약 알레르기 부서장은 "한국유씨비제약은 10여년만에 새로운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전환점을 맞이하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며 "이번 협력을 통해 학술적 가치 전달을 강화하는 등의 적극적인 마케팅 활동으로 더 많은 환자들이 씨잘과 지르텍의 처방으로 인한 혜택을 경험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2022-11-21 10:02:51정새임 -
경방신약 스토마큐정, 포장 패키지 리뉴얼 발매[데일리팜=노병철 기자] 경방신약은 최근 생약제제 위장약 스토마큐정 포장 패키지를 리뉴얼 발매했다고 21일 밝혔다. 새롭게 선보인 패키지는 10·20정 포장 단위를 청색·백색으로 구분하고, 효능·효과 문구를 가로 배치에서 세로 배치 형태로 바뀐 점이 특징이다. 스토마큐정은 반하사심탕과립 제형변경 의약품으로 신경성위염, 속쓰림, 소화불량 등 위장질환에 효능효과를 가지고 있다. 유효성분으로는 반하, 인삼, 황금, 건강, 감초, 황련, 대추 등이다. 2019년 7월 발매된 스토마큐정은 CF 등 광고·선전 없이, 론칭 초기 7억원 상당의 실적을 올려 성장 가능성을 시사한 바 있다. 이후 코로나19 팬데믹 영향으로 박스권 매출을 유지하다 올해 15억원 상당의 매출을 달성할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스토마큐정은 10·20정 들이 정제와 액상형 파우치 형태의 2가지 라인업을 확보하고 있다.2022-11-21 09:37:43노병철 -
목암연구소·차백신연구소, AI 신약개발 공동연구 MOU[데일리팜=김진구 기자] 목암생명과학연구소는 차백신연구소와 'AI(인공지능) 기반 신약 후보물질 발굴을 위한 상호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는 각종 AI 알고리즘을 이용한 새로운 신약 개발을 위해 상호 협력키로 했다. AI를 활용한 신약물질 발굴·개선을 위한 공동연구, 신약 후보물질 개발의 사전 준비 협의를 위한 물적& 8729;인적자원 교류 협력을 진행한다. 지식재산권 출원과 논문 발표에도 힘을 모은다. 목암연구소는 자체 보유한 AI 알고리즘을 통해 해당 데이터를 분석해 세포와 신호물질 전달과정에서 발생하는 기전에 대한 연구를 담당한다. 차백신연구소는 자체 보유한 획기적인 면역증강 플랫폼을 기반으로 확보한 연구 데이터를 제공한다. 목암연구소는 이번 협약으로 백신 개발 분야에서 인공지능 기술의 효용성을 입증하고, 이를 바이오 신약 개발로 확장하도록 연구 기반을 다질 계획이다. 김선 목암생명과학연구소장은 "목암연구소의 연구 역량에 차백신연구소의 최신 제조 기술을 더해 신규 백신 개발과 인공지능 신약 개발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만들고자 한다"고 말했다. 염정선 차백신연구소 대표는 "신약 개발은 막대한 비용과 기간이 소요되는 만큼, 이를 단축하기 위한 AI를 활용한 움직임이 활발히 전개되고 있다"며 "독자개발한 면역증강 플랫폼을 기반으로 프리미엄 백신을 개발 중인 차백신연구소의 기술력에 목암생명과학연구소의 AI 기술력을 접목해 추가적인 신약 개발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목암생명과학연구소는 AI 기반 신약개발 연구소로 탈바꿈하기 위해 지난 1월 서울대학교 AI연구원과 신약 연구 플랫폼을 구축하는 공동연구 협약을 체결했다. 이를 통해 유전체 연구, mRNA 플랫폼 연구, 희귀질환 연구 등 혁신신약 연구·개발에 힘쓰고 있다.2022-11-21 09:25:45김진구 -
와이브레인, 메디카 2022 참가…전자약 플랫폼 소개[데일리팜=노병철 기자] 멘탈헬스 전자약 플랫폼기업 와이브레인(대표 이기원)은 지난 14일에서 17일까지 독일 뒤셀도르프에서 열린 ‘MEDICA 2022(이하 메디카)’에 부스 참가했다고 21일 밝혔다. 와이브레인은 이번 부스를 통해 처방용 우울증 전자약 마인드스팀과 일반 전자약인 편두통 전자약 두팡과 스트레스 전자약 폴라를 전 세계 시장에 처음으로 공개했다. 와이브레인은 부스를 통해 북미와 유럽을 포함한 전 세계 150여개 업체와 미팅을 진행했고 메디카에서 최초의 재택 우울증 전자약인 마인드스팀에 대한 반응은 매우 뜨거웠다. 또한, 편두통 전자약 두팡과 스트레스 전자약 폴라에 대한 부스 방문객들의 관심도 매우 높아 부스를 마무리하기 전 준비해간 브로셔가 모두 소진이 됐고, 일부 업체에서는 두팡과 폴라 제품 샘플을 현장에서 유료로 구매해 가기도 했다. 부스에서는 마인드 스팀과 두팡, 폴라에 대한 미국과 유럽뿐 아니라 남미와 중동 등의 유통에 대한 논의도 심도 깊게 이루어졌다. 김성진 와이브레인 부사장은 “이번 메디카를 통해 구축한 비즈니스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북미와 유럽을 우선적으로 해외시장 진출을 본격화할 계획”이라며, “이번 메디카에서의 성과를 내년 1월 CES에서도 계속 이어가며 해외진출을 위한 파트너십을 강화해 나갈 것이다”고 밝혔다. 한편 와이브레인은 마인드스팀의 FDA DeNovo 허가를 위해 자료를 제출하고 답변을 기다리는 중이다. 처방용 전자약 파이프라인인 치매 전자약의 임상도 지난 11월 초에 완료되어 내년 식약처 허가를 목표하고 있다.2022-11-21 09:23:44노병철 -
JW중외제약, 새 기전 탈모치료제 전임상 결과 공개[데일리팜=김진구 기자] JW중외제약은 Wnt 표적 기전의 탈모치료제 'JW0061'의 전임상 효능평가 결과를 지난 15~20일 일본에서 열린 'Wnt 2022' 학회에서 최초 공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 후보물질은 피부와 모낭 줄기세포에 있는 Wnt 신호전달경로를 활성화해 모낭 증식과 모발 재생을 촉진시키는 기전이다. Wnt 신호전달경로는 배아 발생 과정에서 피부 발달과 모낭 형성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 피부 줄기세포가 모낭 줄기세포로 변해 모낭으로 분화하는데 필요하다. 모근 끝에 위치해 모발의 성장과 유지를 조절하는 모유두(Dermal Papilla) 세포 증식에도 관여한다. 전임상에선 JW0061은 모유듀 세포에 있는 GFRA1 단백질에 직접 결합해 Wnt 신호전달경로가 활성화되는 작용기전이 새롭게 확인됐다. 모발이 자라는 생장기의 발모와 모낭 수 증가 효과에 대한 동물실험 결과도 발표했다. JW0061와 표준치료제, 위약을 각 실험부위에 도포한 결과 약물 도포를 시작한 지 34일 시점에서 JW0061이 위약군 대비 모발 성장과 모낭 신생성 효과가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표준치료제 대비 동등 이상의 발모 효과를 검증했으며, JW0061과 표준치료제 병용요법은 최대 발모 효과를 냈다. 모발의 성장은 생장기·퇴행기·휴지기 순으로 세 단계가 주기적으로 반복되는데, JW0061은 평균 50일 이상 소요되는 생장기 진입 시점을 15일 이상 앞당긴다. JW중외제약은 앞으로 JW0061을 기존 탈모치료제를 보완·대체하는 새로운 혁신신약으로 개발할 방침이다. 2024년 상반기 임상시험 개시를 목표로 GLP 비임상 독성평가를 하고 있다. 박찬희 JW그룹 최고기술책임자(CTO)는 "현재 시판 중인 안드로겐성 탈모치료제와 임상 물질 중에서 직접적으로 약물과 단백질이 결합하는 타깃 분석과 발모 작용기전을 명확히 규명한 약물은 없다"면서 "이번 JW0061의 연구 결과는 GFRA1을 타깃으로 하는 저분자 약물의 최초 보고 사례로 혁신적인 탈모치료제 후보물질로 주목 받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Wnt 학회는 'Wnt 신호전달' 분야의 전 세계 석학, 연구자들이 최신 지견과 연구 결과를 교류하는 장이다. 올해는 Wnt 단백질이 발견된 지 40년이 되는 해로, 이번 학회는 3년 만에 일본 효고현 아와지 유메부타이에서 대면으로 개최됐다.2022-11-21 09:17:42김진구 -
이상원 유영제약 회장, '36회 약의 날' 대통령 표창 수상[데일리팜=정새임 기자] 유영제약은 지난 18일 서울 중구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열린 '제36회 약의 날 기념식'에서 이상원 회장이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고 21일 밝혔다. 약의 날은 국민의 생명, 인류의 건강을 위한 의약품의 중요성을 알리고자 마련된 행사다. 1957년 제1회 기념식이 거행된 이래 65년을 맞이했으며, 2021년 국가기념일로 지정됐다. 식품의약품안전처와 보건복지부 주최로 열린 36회 약의 날 기념식은 국민의 건강증진과 의약품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는 것을 목표로 의약품 안전 및 제약산업 발전에 기여한 개인과 단체 유공자에 대한 정부포상을 진행했다. 기념식에서 이 회장은 의약품 안전 및 제약산업 발전, 지역사회 보건의료 환경 개선, 의약품의 원활한 공급 및 유통 등에 기여한 자로 선정돼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이 회장은 16년 1개월 동안 유영제약에 재직하며 의약품 연구개발에 매진, 신약 개발에 성공하여 국내 공급 및 수출함으로써 제약산업 발전과 국민건강에 기여한 바 있다.2022-11-21 09:07:11정새임 -
조아제약, 축구대표팀 승리 기원 스코어 맞히기 이벤트[데일리팜=노병철 기자] 조아제약(대표 조성환, 조성배)이 2022 카타르 월드컵을 맞아 대한민국 축구대표팀의 승리를 기원하는 스코어 맞히기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21일부터 내달 2일까지 조아제약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 계정 등에서 총 세 차례 진행되며, 해당 SNS 계정을 팔로워 한 후 예상하는 경기 스코어를 댓글로 남기면 자동 응모된다. 경기 스코어를 맞힌 소비자에게는 추첨을 통해 조아제약 건강기능식품 '조아장건강'과 '젤리 칼슘 잘크톤'을 경품으로 증정한다. 조아장건강은 프락토올리고당(프리바이오틱스)과 소화 및 장내 운동을 촉진시키는 그린키위(식이섬유), 유산균이 생성한 유용 물질인 유산균생성물질(포스트바이오틱스)이 함유돼 장 건강에 시너지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젤리 칼슘 잘크톤은 성장기 어린이의 뼈 건강 증진을 돕는 건강기능식품으로, 아이들이 거부감을 느끼지 않도록 요구르트 맛 젤리 형태로 출시됐다. 조아제약 관계자는 "대한민국 축구대표팀을 응원하고, 소비자들에게 즐거움을 제공하고자 이벤트를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모션을 통해 소비자에게 한 발 더 다가가도록 하겠다"고 밝혔다.2022-11-21 08:34:20노병철 -
휴젤, 창립 21주년 타운홀 미팅…"글로벌 진출 새 역사"[데일리팜=노병철 기자] 글로벌 토탈 메디컬 에스테틱 전문 기업 휴젤(대표집행임원 손지훈)은 지난 18일 창립 21주년 기념 온라인 타운홀 미팅을 진행했다고 21일 밝혔다. ‘2022년 휴젤이 만든, 2023년 휴젤이 만들 새로운 역사’를 주제로 진행된 이번 타운홀 미팅은 임직원들에게 올해 주요 경영 성과를 발표하고, 새해 사업 목표 및 비전을 공유하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손지훈 대표는 2022년 주요 성과로 ‘글로벌 영토 확장’을 꼽으며 휴젤이 글로벌 메디컬 에스테틱 마켓 리더로 성장하겠다는 비전에 한걸음 다가갈 수 있도록 각고의 노력을 다해준 임직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실제로 휴젤은 올해 유럽 주요 11개국과 캐나다에서 보툴리눔 톡신 제제 ‘보툴렉스’의 품목허가를 획득하는 성과를 거뒀다. 브라질/대만/태국 등 기타 국가에서도 차별화된 현지 마케팅 전략으로 목표 대비 초과 매출을 달성했다. HA필러 브랜드 ‘더채움’이 중국에서 품목허가 획득 후 첫 선적을 개시하면서 휴젤이 중국 톡신 및 필러 시장에 모두 진출한 국내 최초 기업으로 이름을 올렸다. 2023년 주요 목표로는 내부 시스템 강화를 통한 글로벌 진출 고도화를 내세웠다. ERP(전사적자원관리)를 구축해 재무 및 자원 관리 체계를 강화하는 한편, 제3공장 증설로 생산 능력을 극대화하며 급증하는 글로벌 수요에 적극 대응할 예정이다. 내년 상반기 내 미국 품목허가 승인이 기대되는 만큼 세계 최대 톡신 시장 진출을 위한 발판을 보다 견고히 하고, 유럽 진출 국가를 지속 확대하는 등 글로벌 시장 지배력 강화에도 박차를 가한다는 계획이다. 더불어 이번 행사에서는 장기근속자에 대한 시상도 이뤄졌다. 10년 근속자 13명과 5년 근속자 25명 총 28명에게 노고에 대한 감사의 뜻을 담은 상패와 소정의 상금을 수여했다. 손지훈 휴젤 대표는 “지난 21년간 휴젤은 독보적인 기술력과 제품력, 영업력을 바탕으로 아시아, 유럽, 북미, 남미까지 진출하는 성공적인 역사를 써내려 왔다”며 “휴젤이 글로벌 리딩 기업으로 지속 성장할 수 있도록 전사적인 노력을 경주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2022-11-21 08:17:57노병철 -
계속되는 감기약 수급난…생산공장 1년 내내 풀가동[데일리팜=김진구 기자] 감기약 수급난이 지속되면서 주요 생산 업체들의 공장 가동률이 올해 들어 100%를 초과한 상태로 유지되고 있다. 3분기엔 코로나가 아닌 다른 호흡기 질환의 유행으로 1· 2분기와 비교해 가동률이 더욱 높아졌다. 가동률 상승으로 주요 감기약의 생산실적도 수직 상승했다. 대원제약 코대원은 1년 새 생산실적이 9.7배, 삼일제약 부루펜시럽은 4.8배 각각 늘었다. ◆대원제약 '코대원' 3분기에만 205억원어치 생산…1년 새 9.7배↑ 21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대원제약 코대원포르테·코대원에스의 올해 3분기 생산실적은 205억원이다. 작년 3분기 21억원 대비 1년 새 9.7배 증가했다. 코로나 재유행 여파로 감기약 수요가 급증한 결과다. 대원제약은 지난 2월 코로나19 재유행으로 감기약 수요가 급증하자 진해거담제인 코대원 생산에 집중했다. 연말이 다가올수록 코로나 재유행은 진정되는 양상이지만, 대원제약은 이와 무관하게 코대원 생산량을 꾸준히 늘렸다. 코로나 대신 감기나 독감 등 다른 호흡기질환이 유행하면서 감기약 수급난이 지속되고 있기 때문이다. 실제 작년 4분기 60억원에 그쳤던 코대원 생산실적은 올해 1분기 106억원, 2분기 164억원으로 증가했다. 3분기엔 200억원을 넘어섰다. 코대원의 생산량이 늘면서 대원제약 향남공장·진천공장의 전체 생산실적도 증가했다. 두 공장의 3분기 생산실적은 목표 생산량 대비 154.7%에 달한다. 대원제약의 지난해 평균 목표 대비 생산실적은 77.1%에 그쳤으나 올해 1분기 138.4%, 2분기 152.0%로 치솟았다. 기본 작업시간 8시간에 잔업 2시간을 포함한 1일 10시간을 기준으로 '시간당 최대 생산 가능량'을 곱해서 산출한 결과다. ◆'판피린' 라인 가동률 127%…부루펜 생산실적 1년새 5배↑ 다른 제약사들도 감기약 생산량을 꾸준히 늘리고 있다. 동아제약의 판피린은 라인 가동률이 연중 최고 수준으로 높아졌다. 3분기 판피린의 라인 가동률은 127%다. 올해 1분기 115%, 2분기 126%보다 높다. 지난해의 경우 72~89% 수준이었다. 판피린 생산량 역시 크게 늘었다. 지난해의 경우 분기당 평균 생산량이 약 2000만병 그쳤으나, 올해는 평균 3000만병 내외로 증가했다. 올해 3분기까지 누적 생산량 8949만병으로, 이미 지난해 전체 생산량(8112만병)을 넘어선 상태다. 삼일제약은 부루펜정·부루펜시럽의 생산실적을 크게 늘렸다. 삼일제약 부루펜시럽의 경우 작년 3분기 누적 생산실적이 3만6000리터였다. 올해 3분기엔 누적 17만4000리터로 1년 새 4.8배 증가했다. 부루펜정도 같은 기간 1978만정에서 2879만정으로 1.5배 늘었다. 삼일제약은 부루펜 생산량 확대를 위해 연초부터 공장을 100%에 가깝게 가동하는 중이다. 삼일제약 부루펜시럽 생산을 담당하는 내용액제실의 가동률은 작년까지 22~34%에 그쳤으나 올해 1분기 87%, 2분기 92.4%, 3분기 91.4% 등으로 높아졌다. 동화약품도 판콜의 원료 매입을 확대하며 생산량을 늘린 것으로 추정된다. 판콜의 주요 원료 중 하나인 프락토올리고당의 매입액은 작년 3분기 6억6000만원에서 올해 4분기 9억3000만원으로 41% 늘었다. 판콜의 3분기 누적 매출은 359억원으로, 작년 3분기 누적 230억원 대비 56% 증가했다.2022-11-21 06:20:25김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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