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7천억대 인상분 나누기…매력적 부대조건이 변수4대중증 등 정책영향 뺀 반쪽협상 구조는 과제 오늘(19일)부터 의약사 진료·조제행위의 단가를 정하는 수가협상이 본격 개시된다. 건강보험공단과 의약단체는 예비협상(상견례)을 끝마치고 2주간 본협상에 들어가기로 했다. 수가협상단 구성이 지연됐던 의사협회만 유일하게 예비협상인 협상단 상견례 없이 곧바로 본 협상을 진행한다. 올해 수가협상에서는 '진료비 목표관리제' 도입과 관련한 부대합의 수용여부가 중요한 쟁점으로 부상할 전망이다. 최근 건강보험공단 재정운영소위원회는 보건사회연구원 신현웅 박사로부터 내년도 수가협상을 위한 환산지수 중간연구 결과를 보고받았다. 이 자리에서 행위량을 수가와 연계하기 위해 목표진료비와 실제진료비를 수가 조정기전으로 제도화할 필요가 있다는 공감대가 형성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른바 '진료비 목표관리제'를 도입하는 문제다. 진료비 목표관리제 부속합의 쟁점 부상할 듯 ◆유형별 협상=수가협상은 과학적 매커니즘이나 근거에 기반한 접근이 어려운 영역이다. 막바지로 치달으면 의약단체들은 회원들의 뭇매를 피하고 체면을 세우기 위해 순위경쟁에만 골몰한다. 2007년부터 의원, 병원, 치과, 한방, 약국, 조산 등 유형별 계약으로 전환되면서부터 각 단체 집행부 입장에서는 인상률만큼이나 순위가 중요해진 탓이다. 협상력은 건강보험공단이 상대적으로 우위에 있다. 수가인상에 따른 다음 연도 추가 소요재정은 재정운영위원회에서 최대 평균 인상률(이른바 '벤딩 폭')과 금액이 정해지면 이 인상분을 각 유형에 배분하는 과정을 거치게 된다. 의약단체는 배분 과정에서 건보공단을 상대로 '제로섬 게임'에 나서게 되는 데 수가협상은 이를 지칭하는 것 이상도 이하도 아니다. 과거 동일수가로 단체계약 했을 때만해도 의약단체는 정부·건보공단과 전체 추가 소요재정을 놓고 힘겨루기를 했지만 지금은 정해진 '파이 나누기'로 끝나버리는 것이다. 보험수가 협상에서 은어처럼 사용되는 '벤딩 폭'(추가 재정 소요액, 혹은 수가 평균 인상률)은 21일 재정소위에서 정해질 예정이다. 물론 한 두차례 더 회의가 진행될 수 있기 때문에 이날 최종 확정될 지는 알 수 없다. ◆부속합의=의약단체는 건보공단에 각을 세워 싸움을 걸기도 하지만 상황에 따라서는 적극적으로 협력하기도 한다. 의약단체의 전략은 더 큰 파이를 얻어오는 데 국한되기 때문에 파이를 쥐고 있는 보험자와 무턱대고 싸움만 해서는 얻을 게 별로 없다. 경험상 협상이 결렬돼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로 넘겨줘도 건보공단이 최종 제시한 '조각' 이외엔 더 얻지 못한다. 보험자는 이런 매커니즘을 이용해 부속합의를 기술적으로 이용해왔다. 조기 합의는 물론 건보공단이 추구하는 방향으로 제도를 안정화하고 개선해 나가는 협력 기반을 수가협상을 통해 마련할 수 있기 때문이다. 부속합의는 지난해 협상 때만 빼고는 2007~2012년까지 줄곧 활용돼 왔다. 그렇다고 부대합의 내용이 반드시 이행되는 건 아니었다. 2009년 수가협상에서는 병의원 수가를 더 인상해주면서 약품비 절감에 노력하기로 합의했었지만 목표에는 턱없이 미달했다. 2012년 부속합의 중에서는 치협의 '치과분야 급여 확대방안 공동연구'와 약사회의 '약국 진료비 예측가능성을 확보할 수 있는 실행모형 공동연구'만 이행됐고 나머지는 역시 지켜지지 않았다. 건강보험료를 내는 가입자들을 대표하는 시민사회단체들은 부속합의 조건부로 수가를 일부 더 인상해준만큼 반드시 '페널티'를 부과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여왔다. 하지만 이조차 쉽지 않은 일이었다. 법률상 부속합의 외에 페널티 조항을 구체적으로 마련하지 않은 상황에서 수가를 가감조정하는 것은 계약의 성질상 불가(법률자문 결과)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부속합의는 보험자 입장에서는 여전히 중요하게 활용할 수 있는 무기다. 건보공단 서철호 수가급여부장은 "매년 부속합의를 협상에서 이끌어냈지만 지난 해에는 활용하지 않았다. 시한이 10월에서 5월로 처음 앞당겨진 측면이 있었고, 현실성 있는 조건으로 합의해야 한다는 내외부 요구가 강해 숨고르기 한 것"이라고 분석했다. 서 부장은 이어 "부속합의는 보험자나 의약단체 모두 전략상 의미있게 활용할 수 있는 무기인만큼 올해 협상에서 제시할 의제를 검토하고 있는 중"이라고 전했다. 부속합의 미이행에 따른 페널티에 대해서는 "'페널티'가 아니라 '정상화'의 문제"라며 "조건을 걸어 수가를 더 줬는 데 이행되지 않았다면 그 부분을 재조정하는 건 페널티가 아니라 정상화시키는 것 아니겠냐"고 말했다. 페널티든 정상화든 부속합의에 따른 구체적인 사후조정 장치도 고려하겠다는 얘기다. ◆진료비 목표관리제=올해 보험자 측은 목표한 진료비와 실제 진료비를 수가 조정기전으로 제도화하기 위한 초석으로 의약계에 제안할 것으로 보인다. 실제 신현웅 연구원은 내년도 수가연구 중간결과를 보고하면서 중장기 개선모형으로 미국식 SGR모형을 기본원리로 한 한국형 모형을 제안했다. 이 모형은 기본요소(인정가능한 환산지수 인상률)와 차등요소(가격과 진료량을 고려한 유형별 차등 증감율)를 감안해 수가를 정하는 방식이다. 기본요소는 의료물가 상승요인과 건강보험 재정을 고려해 보험자와 의료서비스 공급자 간 합의로 도출된다. 차등요소는 목표한 진료비와 실제 진료비를 감안한 것으로, 가격과 진료량을 고려한 '진료비 목표관리제'의 근간을 이룬다. 이에 대해 정부 측 재정소위 위원이 필요성에 관심을 나타냈고, 다른 위원들도 공감했다는 후문이다. 사실 행위량 통제를 위한 목표관리 필요성은 정형선 연세대 교수 등에 의해 줄곧 제기됐던 이슈였다. 그럴 수 밖에 없는 이유도 있다. 올해 적용된 수가 평균인상률은 2.36%였지만 전체 행위료는 8.2% 증가했다. 단가보다 행위량에 의한 증가분이 훨씬 더 컸던 셈이다. ◆추가소요재정과 순위=지난해 계약된 수가 평균인상률을 통해 올해 예상됐던 추가소요재정은 6898억원이었다. 이 금액을 7개 유형이 나눠 가진 것이다. 유형별 인상률은 병원 1.9%, 의원 3%, 치과 2.7%, 한방 2.6%, 약국 2.8%, 조산원 2.9%, 보건기관 2.7%였다. 인상률만 놓고보면 순위는 의원, 조산원, 약국, 치과, 보건기관, 한방, 병원 순이었다. 하지만 실제 예상 배당액수는 급여비 규모가 큰 병원이 2970억원으로 가장 많았고, 의원 2388억원, 약국 660억원, 치과 428억원, 한방 418억원, 보건기관 34억원, 조산원 3600만원 순으로 뒤를 이었다. 그간의 건보공단 환산지수 연구용역 결과와 유형별 수가협상 결과를 후향적으로 비교하면, 대체적으로 순위는 연구결과와 유사하게 나왔지만 추가소요재정은 일치하지 않았다. 이른바 '벤딩 폭'을 최종 확정하는 데 외부요인 등이 감안돼 수가연구 결과는 참고자료로만 활용됐다는 의미다. 올해 연구에서는 수가 평균 인상률에 따른 추가 소요 재정이 대략 7200억원에서 7300억원 규모로 제안된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이 중간결과만으로는 실제 '벤딩 폭'을 예측하기는 어렵다. 건강보험재정 누적흑자가 연말기준 최대 10조원에 육박할 것으로 알려지고 있는 상황에서 의약단체는 수가를 대폭 끌어올릴 호재로 활용하고 싶어한다. 그러나 정부와 보험자는 입장이 다르다. 4대 중증질환과 3대 비급여 개선에 천문학적인 추가 재정투입이 예상되는 상황에서 무턱대고 수가를 인상해줄 수는 없는 것이다. 더구나 고령사회를 대비해 건강보험제도의 지속가능성과 재정안정화에 적신호가 커진 상황에서 현 재정흑자는 일시적인 현상에 불과하다는 분석도 있다. 법정 지불준비금(회계연도 결산상 급여비의 5%) 비축도 고민거리다. 정부 발표만 놓고봐도 2017년까지 4대 중증질환 보장성 강화 8조9900억원, 3대 비급여 개선 4조6000억원 등 13조5900억원을 추가 투입해야 한다. 결국 보험자 입장에서는 10조원의 누적흑자가 발생하더라도 준비금 약 5조원, 보장성 계획에 따른 추가 소요재정(예측불가) 등을 빼놓고 건강보험료 인상률과 연계해 수가 평균인상률을 논할 수 밖에 없다. 의약단체와 달리 현 상황이 호재가 아닌 것이다. 그러나 '파이 나누기' 게임으로 한정하면 상황은 달라진다. 이번 연구결과 의원은 다른 유형과 달리 모든 지수에서 '플러스'로 분석된 것으로 알려졌다. 수가인상 요인이 있다는 것이다. 2순위는 약국, 병원·치과·한방은 지수에 따라 순위가 달라졌다. 다시 말해 연구결과와 후향적 비교결과만 놓고보면 인상률 측면에서 의원과 약국이 1~2위가 될 공산이 크다. 그렇지만 이런 구도가 고착화되는 건 아니다. 의약단체가 '매력적인' 부속합의를 제안하거나 아니면 건보공단의 제안을 수용한 유형의 경우 가점으로 파이 조각이 더 커질 수도 있다. 순위가 고정돼 있지 않다는 얘기다. ◆수가결정구조 이원화 문제=이런 복잡하면서도 어쩌면 단순한 수가협상은 알고보면 반쪽짜리다. 이 협상을 통해 건보공단과 의약단체는 '상대가치점수당 단가', 다시 말해 환산지수를 정한다. 행위료에 대한 가격인 보험수가는 이 점수당 단가인 환산지수와 각 행위에 부여된 상대가치점수를 곱한 값인 데, 상대가치점수는 심사평가원이 관리하고 복지부장관이 고시로 정하도록 돼 있다. 한마디로 수가결정구조는 이원화돼 있고, 수가협상은 반쪽짜리에 불과한 것이다. 이런 이원화된 구조로 인해 수가협상에는 정책적 변화요소를 반영하기 어렵다. 가령 3대 비급여 개선에 2017년까지 향후 3년 간 4조6000억원이 투입된다. 이 과정에서 선택진료비 등이 건강보험 급여권 내로 편입되면서 상대가치점수가 새로 부여되거나 일부 행위 등은 상대가치점수가 순증된다. 단가를 그냥 두더라도 수가는 인상되는 효과다. 그러나 건보공단과 복지부 관계자들은 이런 정책적 요인을 수가협상과 연계하는 건 한계가 있다고 입을 모은다. 분리해서 접근한 뒤 추후 건강보험 재정영향을 감안할 수 밖에 없다는 얘기다. 이런 이원구조는 유형별 수가협상에서 주요한 쟁점은 아니지만 중장기 수가제도 개선모형을 개발할 때 고려해야 할 과제로 꼽힌다.2014-05-19 06:14:59최은택 -
"약값 뻥튀기고 비급여는 급여청구"…부당청구 백태비급여 항목인 모발이식수술을 시행하는 A피부과 의원. A의원은 지난해 여름, 모발이식수술을 받기 위해 찾아온 한 환자에게 수술을 시행하고 주사 투여한 뒤, 원외처방전을 발행했다. 환자는 지난해 7월, 비급여 수술비로 390만원을 일괄 수납했다. 그런데 A의원은 이 환자에게 있지도 않은 급여 상병인 감염성 피부염과 소화불량 상병을 허위로 덧붙여 요양급여비용을 청구했다. 환자가 사후관리를 위해 방문하면 또 같은 질환으로 진료받은 것으로 꾸며 급여비를 청구하다 심사평가원 현지조사에서 덜미를 잡혔다. B피부과의원은 한 술 더 떠 약값을 부풀려 환자에게 부담 지웠다. 이 의원은 손가락 자상으로 내원한 한 환자에게 비용을 산정할 수 없는 테라마이신연고와 항생제 주사제 등을 사용하고 해당 약값을 환자에게 부당징수했다가 적발됐다. 성형수술을 실시하는 C의원의 부당청구 수법도 유사했다. C의원은 성형수술을 실시한 많은 환자들에게 비급여로 수술비를 다 받아놓고 원외처방전을 급여로 발행했다가 부당청구 사실이 들통났다. 이는 심사평가원이 지난해 의원급 의료기관들의 현지조사 결과 중, 피부과와 성형외과 의원들의 불법행위들을 추려 최근 공개한 사례 중 일부다. 심평원은 건강보험제도 시행 이후 모든 요양기관들의 급여 관련 청구자료를 보유하고 있다. 축적된 데이터마이닝을 분석하면 비급여 비중이 많은 과목의 의료기관도 현지조사로 충분히 적발 가능하기 때문에 요행을 바라는 것은 금물이다.2014-05-19 06:14:54김정주 -
이영찬 차관, 세계보건총회 참석차 출국이영찬 보건복지부 차관은 19~20일 이틀간 스위스 제네바에서 열리는 제67차 세계보건총회에 참석하기 위해 18일 출국했다. 이번 세계보건총회에는 194개 세계보건기구(WHO) 회원국 보건부장관 등이 모여 '기후와 건강 간 연계'를 주제로 각국의 노력과 국제사회 공조 방안에 대해 논의한다. 총 6일에 걸쳐 감염성 및 비감염성 질환, 생애주기 건강증진, 보건시스템, 준비·감시·대응·협력서비스 및 기능 강화 등 세부 의제 별 토론를 진행한 뒤 결의할 예정이다. 이 차관은 20일 UN 유럽본부에서 기조연설을 통해 WHO가 기후 관련 국제기구들이 기후변화를 ‘건강의 관점’에서 적극적으로 대응하도록 리더십을 발휘해 줄 것을 요청한다. 또 기후변화로 인한 건강 위협에 맞서 '건강 분야의 적응 대책' 마련을 위한 과학적 근거를 생산하는 연구네트워크를 구축하자고 제안할 예정이다. 아울러 기후는 지역에 따라 다양한 양상을 가지기 때문에 유사한 기후대를 가진 지역 네트워크가 중요하며, 한국은 황사나 미세먼지와 같은 공동의 건강 위협에 대응하기 위해 동북아 지역 보건부들과 적극 협력해 나가겠다는 의지도 표명하기로 했다. 한편 이 차관은 이번 총회기간 중 멕시코 및 에콰도르 보건부 장관, 싱가폴, 중국, 베트남 보건부 차관 등을 만나 보건의료 협력 및 발전방안에 대한 의견을 교환하고, 멕시코와는 보건의료 협력 MOU를 체결할 계획이다.2014-05-18 18:08:44최은택
-
김용익 의원, 사퇴 철회 "번복 불명예 지고 가겠다"새정치민주연합 김용익 의원이 의원직 사퇴발표를 철회했다. 김 의원은 16일 오후 자신의 블로그에 올린 글을 통해 이 같은 입장을 밝혔다. 그는 "당내외 많은 분들의 간곡한 사퇴 철회 권유, 제가 져야 할 공적 책임에 대한 강조, 제가 주장했던 법안을 우선적으로 추진해 주겠다는 제안으로 저를 설득했다"며 "희망을 가지고 철회하지는 못한다. 그보다 더 절망에 가까운 심정으로 (사퇴를) 포기한다"고 말했다. 그는 "저의 몸부림이 복지국가의 건설을 담당해야 할 당의 좌표가 흐트러진 것에 대한 반성과 재도약의 계기로 작용하지는 못했다"고 아쉬워했다. 이어 "복지정당을 강령으로 하는 우리 당의 진로에서 일어난 후퇴를 반성하고 이를 극복하고자 하는 당내 여론은 일어나지 않았다. 기다려도, 기다려도 이번 사태에 대한 진정한 반성은 없었다"고 덧붙였다. 김 의원은 "의원들의 전폭적인 서명에 감사한다. 시민단체들의 기대에도 감사한다. 과분한 일"이라며 동료의원과 시민단체에 고마움을 표했다. 그는 "아무런 조건없이 의원직 사퇴를 포기한다. 계속 국회의원으로 일하겠다. 사퇴번복에 대한 불명예는 지고 가겠다"고 글을 마쳤다.2014-05-18 15:29:54최은택
-
알레르기성 피부 가려움, 1년 진료비만 1352억피부 가려움증의 일종인 '알레르기성 접촉피부염(L23, Allergic contact dermatitis)' 환자가 해마다 증가하고 있다. 1년 중에는 특히 5월에 환자가 급증해 8월이면 가장 많이 진료받는 것으로 나타났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2009년부터 2013년까지 최근 5년 간 건강보험과 의료급여 심사결정 자료를 이용해 이 질환을 분석한 결과 이 같은 경향이 포착됐다. 18일 분석 자료에 따르면 총진료비는 2009년 1031억원에서 2013년 1352억원으로 5년 간 약 321억원(31.2%)이 증가했으며, 연평균 증가율은 7% 수준이었다. 진료인원은 2009년 약 411만명에서 2013년 500만명으로 5년 간 약 89만명(21.7%)이 늘었고, 연평균 증가율은 5%로 나타났다. 이 기간동안의 진료인원을 월별로 분석한 결과 환자들은 1년 중 5월에 가장 크게 증가(평균 24.3%, 2013년 30.6%)한 후 8월까지 증가세가 이어지고 있었다. 이에 대해 심평원은 야외활동으로 인한 꽃가루 등과의 접촉, 높은 자외선 지수, 피지분비 증가 등으로 인해 5월부터 진료인원이 급격히 증가하고 8월에 진료인원이 가장 많은 것으로 분석했다. 9월부터는 야외활동을 할 때 신체 노출 부위가 적어지면서 알레르기 유발물질(알레르겐)과의 직접적인 접촉이 줄어들기 때문에 진료인원이 감소하는 것으로 추정된다. 진료인원을 성별로 보면 성별 점유율은 남성이 약 40.3%~40.9%, 여성은 59.1%~59.7%로 여성의 진료인원이 약 1.5배 정도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알레르기성 접촉피부염'은 알레르기를 일으키는 물질(알레르겐)이 피부에 접촉되면서 발생하는 질환으로 접촉된 부위에 붉은 발진, 가려움증 등의 증상이 나타나게 된다. 질환을 예방하기 위한 최선의 방법은 자신에게 알레르기 반응을 일으키는 물질을 숙지해 직접적인 접촉을 차단하는 것이다. 알레르기 유발물질에 노출된 즉시 비누 또는 세정제를 사용해 접촉부위를 씻어내고, 증상이 나타나면 전문의 처방에 따라 스테로이드나 항히스타민제 복용 또는 연고 등을 이용하는 것이 좋다. 한편 이번 분석에서 비급여 부문과 한방, 약국 실적은 제외됐다.2014-05-18 12:00:09김정주 -
의·약사 34명 지방선거 출격…6선 도전 노익장 눈길전혜숙 전 국회의원은 결국 후보등록 포기 18일간의 6.4 지방선거 레이스가 오늘(17일)부터 시작됐다. 의·약사(치과의사, 한의사 포함) 출신은 34명이 출마해 본선을 치른다. 16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공개하고 있는 6.4 지방선거 직업별 후보자 등록현황'을 보면, 의사 7명, 치과의사 4명, 한의사 3명, 약사 20명이 후보등록을 마쳤다. 직업이 의약사 등으로 표기된 후보자만 집계됐기 때문에 실제 출마자는 더 있을 것으로 추정된다. 예비후보 등록에서는 의사 11명, 약사 24명이 출사표를 던졌지만 본선 등록자는 의·약사 모두 4명씩 줄었다. 선거별로는 구·시·군의 장선거 6명, 시·도의회의원선거 12명, 구·시·군의회선거 9명, 광역의원비례대표선거 3명, 기초의원비례대표선거 4명 등으로 분포했다. 정당별로는 새누리당이 14명으로 가장 많고, 새정치민주연합 10명, 무소속 9명, 정의당 1명 순으로 뒤를 이었다. ◆구·시·군의 장 선거=의사와 약사 각각 3명 씩 총 6명이 출마했다. 이중 5명이 무소속이다. 의사출신은 서울중구청장 선거 김연선(58), 광주동구청장 선거 오형근(51), 성남시장 선거 박영숙(59) 등 3명이 모두 무소속 출마했다. 김연선 후보는 중구의회 부의장, 서울시의원으로 지방정치에 참여했었다. 박영숙 후보는 경기도 보건위생정책과장 출신으로 분당구청장을 지낸 인물이다. 약사출신은 대구중구청장 선거 한기열(62), 증평군수 선거 유명호(72), 양양군수 선거 김관호(65) 후보가 등록을 마쳤다. 동일약국을 운영 중인 유명호 후보는 1~2대 증평군수를 지낸 인물이다. 지난 선거에도 출마했지만 낙선했었다. 광진구청장 선거 새정치민주연합 공천후보자 경선에서 배제되는 아픔까지 겪었던 전혜숙 전 국회의원은 결국 후보등록을 하지 않았다. ◆시·도의회의원 선거=의사와 치과의사, 한의사 각 2명, 약사 6명 총 12명이 출격했다. 의사출신은 부산남구 2선거구 강지영 후보, 인천동구1선거구 황인성 후보다. 현재 동아대병원 산부인과 전문의로 일하고 있는 강지영 후보는 민주당 부산시당 직능위원회 부위원장을 지냈다. 치과의사 출신은 성북1선거구 한상학(52) 후보, 부산동구 1선거구 정충보(47) 후보가 출마했다. 정충보 후보는 현 부산시치과의사회 대외협력이사다. 한의사 출신은 성동 1선거구 황만기(42) 후보, 보령 1선거구 신재원(71) 후보가 등록을 마쳤다. 신진한의원 원장인 신재원 후보는 충남도의회 4~6대 의원을 지냈다. 약사출신은 부산진구 1선거구 서진혜(48) 후보, 부산북구 4선거구 이상민(51) 후보, 대구중구 2선거구 류규하(57) 후보, 부천 7선거구 서영석(49) 후보, 군포 2선거구 김경자(52) 후보, 청주 5선거구 유상용(47) 후보가 출격했다. 이상민 후보는 현 부산시 북강서구약사회장이다. 부산북구의회 의원을 지냈다. 류규하 후보는 대구시의회 부의장 출신이다. 전 부천시약사회장인 서영석 후보도 2~4대 부천시의회 의원을 지냈다. 김경자 후보는 군포시 약사회장, 대한약사회 홍보이사를 역임한 인물이다. ◆기초의회의원 선거=의사 1명, 치과의사 2명, 한의사 1명, 약사 5명 등 총 9명이 본선에 진출했다. 의사출신인 양주 가선거구 양일종(46) 후보는 무소속 출마했다. 양주예쓰병원을 운영 중이다. 치과의사 출신은 구미 바선거구 이정혁(38) 후보, 인천 중구 가선거구 이규원(51) 후보가 출마했다. 이규원 후보는 현 구미시의원이다. 한의사 출신인 문규준(49) 후보도 현직 시의원으로 재선에 도전한다. 약사출신은 마포 나선거구 박영길(73) 후보, 대구북구 마선거구 구본탁(33) 후보, 안양 아선거구 김필여(48) 후보, 원주 사선거구 하석균(51) 후보, 영월 가선거구 엄승열(51) 후보 등이 출마했다. 현 마포구의원인 박영길 후보는 6선에 도전한다. 구본탁 후보는 새누리당 북구을3040위원을 맡고 있다. 김필여 후보는 현 경기도약사회장 부회장이고, 하석균 후보는 전 원주시약사회장, 엄승열 후보는 전 영월군약사회장을 지냈다. ◆비례대표 선거=광역의원 비례대표 선거에 3명, 기초의원 비례대표선거에 4명이 각각 도전한다. 추천순위는 1번이 4명, 2번이 3명이다. 먼저 부산시의원 비례대표 선거에는 약사출신인 정명희(48) 후보와 의사출신인 노순기(52) 후보가 각각 후보 등록했다. 현 부산 중구약사회장인 정명희 후보는 새정치민주연합, 노순기 후보는 정의당의 추천순위 2번이다. 또 약사출신인 구미경(50) 후보는 대전시의회 비례대표선거에 새정치민주연합 후보 1번으로 추천됐다. 한국여성장애인연합 대전지부 대전여성장애인연대 대표, 한 자녀 더 갖기 운동연합 대전지역본부 서구지부장을 맡고 있다. 기초의원 비례대표선거 후보자 4명은 모두 약사출신이다. 박정신(60) 후보는 새정치민주연합 추천순위 1번으로 영등포구의회 비례대표선거, 최미영(45) 후보와 김종희(57) 후보는 새누리당 추천순위 각각 1번과 2번으로 서초구의회 비례대표선거에 도전한다. 최미영 후보는 현 서초구약사회장, 김종희 후보는 서울시약사회 자문위원과 여약사회장직을 각각 맡고 있다. 또 김영희(59) 후보는 경주시의회 비례대표선거에 새누리당 추천순위 1번으로 등록했다. 한편 이번 집계는 직업에 의사, 치과의사, 한의사, 약사라고 표시한 후보자만 포함됐다. 이로인해 현 김은숙 부산 중구청장, 현 신현환 인천시의원 등은 빠졌다. 데일리팜은 19일 김은숙 부산중구청장과 신현환 인천시의원 등을 포함해 다른 지역 후보자를 더 파악한 뒤 의약사 출신 후보자 명단을 최종 확정할 예정이다.2014-05-17 06:15:00최은택 -
선택진료 개편 첫발…기관별 의료질향상분담제 검토재난적 의료비로 꼽히는 3대 비급여 가운데, 선택진료비가 개편되면서 의료기관별 질을 담보하기 위한 기전이 개발된다. ' 의료질향상분담금제도'가 그것으로, 기관별 평가로 급여수가를 각각 적용하는 첫 사례다. 심사평가원은 이 같은 내용의 '선택진료료 개편에 따른 의료질향상분담금제도 시행방안 개발'을 기획하고 외부 연구팀 공모에 나섰다. 16일 세부내용에 따르면 의료질향상분담금은 선택진료비를 단계적으로 축소하는 개편 계획에 따라 의료의 질 관리를 도모하기 위해, 질이 우수한 의료기관에 개별적으로 보상체계를 적용하는 제도다. 연구는 건강보험체계 안에서 제도화시키기 위한 방안을 골자로 한다. 정부는 이 제도를 도입하면 올해 1000억원에서 내년 5000억원 규모까지 재정이 소요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특히 의료질향상분담금제도는 의료기관 각각 평가를 거쳐 급여수가를 적용하는 방안으로, 기관별로 수가를 지급하는 첫 기전이다. 공공성과 의학연구, 교육과 수련 등에 대한 보상이 포함된다. 그만큼 정부와 심평원은 제도 설계와 도입에 대한 신중한 접근이 필요하다고 판단, 제도 수용성과 객관성을 높이는 것에 연구 초점을 맞출 계획이다. 연구될 내용을 살펴보면 의료의 질과 효율성, 전달체계, 공공성, 의학연구, 교육 및 수련 등 각 영역별 세부 평가지표가 개발되며 관련 학회와 의료기관, 영역별 전문가 등의 의견도 함께 수렴된다. 이와 함께 예비조사 등 평가방안, 가산율 차등설정과 급여적용 방식 등 수가산정모형이 개발된다. 또한 제도 확립을 위해 단계적으로 시행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고 평가결과 공개나 환류 등 활용방안도 연구에 포함시킬 계획이다. 연구기간은 7개월로, 예산은 1억2000만원이 책정됐다.2014-05-17 06:14:55김정주 -
임플란트 본체식립 재료에 참조가격제 적용 검토정부가 임플란트 치료재료에 참조가격제 적용 방안을 검토하기로 해 주목된다. 2002년 보험의약품에 도입하려고 했다가 철회된 이후 참조가격제는 간헐적으로 회자돼 왔다. 지난 2012년 2월 '치료재료 관리체계 개선방안'을 건정보험정책심의위원회(건정심)에 보고할 때도 참조가격제는 중장기 검토과제로 거론된 바 있다. 복지부는 최근 건정심을 통해 만 75세 이상 부분 무치악 환자의 임플란트에 7월부터 건강보험을 적용하기로 최종 확정했다. 적용부위는 상하악 구분 없이 어금니와 앞니에 모두 적용되는 데 평생 2개까지 가능하다. 16일 건정심 자료를 보면, 복지부는 임플란트에 급여를 적용하면서 행위수가와 치료재료 가격을 별도 산정하기로 했다. 행위는 단일수가로 하되, 진단·치료계획, 본체식립, 보철수복 행위(진료 3단계별 묶음수가)를 포함하는 데 의원급 101만2960원, 치과병원 105만6997원, 상급종합병원에 설치된 치과대학부속치과병원 114만5080원으로 차등화했다. 또 치료재료 가격은 임플란트 본체 식립재료와 보철재료로 구분하기로 했다. 본체식립의 경우 임플란트 고정체와 지대주는 별도 가격으로 등재하고, 그 외 치료재료는 행위료에 포함시킨다. 보철은 치료재료 목록에 등재하지 않고 보철수복 행위에 포함해 가격을 정하되, PFM(금속도재관) 재료에만 급여 적용한다. 복지부는 이중 임플란트 본체 및 지대주에 참조가격제를 적용하는 방안을 검토하기로 했다. 세부내용을 보면, 현재 40개 업체가 급여 등재신청 중인 데 유통가격이 최소 3만6000원에서 최대 57만4000원으로 천차만별이다. 복지부는 "고정체는 표면처리에 따라 4가지, 지대주는 형태에 따라 4가지로 분류 가능하고, 분류별로 국산과 수입제품간 가격차이가 커서 단일가격 산정에 애로가 있다"고 설명했다. 따라서 "올해는 일단 고정체와 지대주 분류별로 단일가로 산정해 급여를 적용한 뒤, 연령이 하향 조정되는 내년에는 참조가격제 등을 검토한다"고 덧붙였다. 이에 대해 복지부 보험급여과 김정숙 사무관은 "수입 재료와 국산 재료간 가격차가 너무 크다. 다만 참조가격제는 제도 시행 후 계속 모니터링하면서 개선할 점이 있으면 고려 가능한 대안이라는 의미이지 아직 정해진 건 없다"고 말했다.2014-05-16 12:24:55최은택 -
시민사회단체는 왜 김용익 의원에게 목 매는 걸까왜 김용익이어야만 하는가? 15일 하루 종일 이상한 일들이 계속 벌어졌다. 보건의료계 노조들이 새정치민주연합 김용익 의원을 찾아가 의원직 사퇴 결정을 철회하라고 요구했다. 아니 시쳇말로 '떼썼다.' 김 의원이 화답하지 않자 철회할 때까지 농성하겠다며 연좌에 들어갔다. 보건의료노조, 사회보험노조, 공단 일산병원 노조, 조경애 전 건강세상네트워크 대표 등이 함께했다. 수십개 시민사회단체들로 구성된 '기초보장제도 지키기 연석회의'도 같은 날 성명을 내고 "의원직 사퇴선언을 철회하고 보건복지 분야 전문가이자 국민의 선택을 받은 공인으로서 책무를 다하라"고 촉구했다. 대한의사협회 지도부도 김 의원은 찾아 위로하고 사퇴철회를 요청했다. 새정치민주연합 소속 국회의원들은 사퇴철회를 요청하는 연명에 들어갔다. 전체 130명 의원 중 111명이 서명했다. 오후에는 김 의원이 안철수 공동대표를 찾아 면담했다. 모두 하루동안 일어난 일들인 데, 이유는 있었다. 김 의원이 다음날인 16일(오늘) 사퇴선언과 관련해 향후 거취에 대한 입장을 밝힐 것으로 예상됐기 때문이다. 김 의원이 국회를 떠나는 걸 만류하고 싶은 데는 시민사회단체와 새정치민주연합 소속 국회의원들의 마음이 다르지 않았던 것이다. 시민사회단체는 왜 김 의원에게 목 매는 걸까? 김 의원실에서 '소리없는 농성'을 벌인 보건의료계 노동조합의 구호에 그 답이 있다. 이들 단체는 이날 김 의원 사무실 곳곳에 대자보를 부쳤다. '의원직 사퇴를 철회하고 의료민영화 저지와 보건의료정책 개혁에 최선을 다해주기 바랍니다.'(노동·시민·사회단체대표) '김용익 의원님, 의원직 사퇴는 국민의 대표로서 무책임한 결정입니다!'(의원직 사퇴철회 농성단) 이에 대해 공단 일산병원노조 배형길 위원장은 "기초연금이 문제라면 사퇴는 새누리당 절대 다수 의원과 당론을 지키지 못한 새정치민주연합 지도부가 해야 한다. 김 의원의 몫이 아니다"고 했다. 사회보험노조 유재길 위원장은 "정부의 의료민영화 시도를 막기 위한 전 국민적 행동이 활발이 전개되고 있다. 범국본은 의료법시행령으로 자법인을 허용하려는 복지부를 규탄하는 천막농성에 들어갔고, 국회 입법저지를 위해서도 힘을 결집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우리를(국민을) 대신해 김 의원을 국회로 보낸 것은 의료민영화의 재앙이 현실이 되지 않도록하고 왜곡된 보건의료정책을 바로잡아 달라는 마음이었다. 기초연금 처리는 충분히 좌절할 만한 일이다. 그러나 보다 폭넓은 의정활동에 나서주길 바라는 국민의 뜻을 저버려서는 안된다"고 강조했다. 일산병원노조 백영범 부위원장은 "거취를 판단할 때 그 어떤 기준보다 중요한 것은 바로 국민"이라고 지적했다. 그는 "의료민영화를 막기 위해 시민사회 진영에서 각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 국회에서 의지하고 믿을 수 있는 대표적인 정치인이 김 의원이다. 스스로 중심을 잡아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새정치민주연합 소속 한 보좌진은 "시민사회단체가 김 의원을 잡고 싶어하는 건 당연하다. 그동안 김 의원은 국회 내에서 의료영리화 반대투쟁의 구심이 됐고, 각종 의정활동을 통해 보편적 의료와 복지에 대한 대안을 보여줬다"면서 "많은 보좌진들도 사퇴철회를 고대하고 있다"고 귀띔했다.2014-05-16 06:14:53최은택 -
"보건복지 전문가 김용익 의원 사퇴 철회하라"수십여 개의 시민사회단체들이 새정치민주연합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김용익 의원의 사퇴를 막기 위해 한 목소리를 내고 있다. '기초보장제도 지키기 연석회의'는 오늘(15일) 공동성명을 발표하고 지난 2일 국민연금법 제정안 찬성에 반발하며 사퇴를 선언한 김 의원에 대해 "공인으로써 책임에 부합하지 않는 행위"라며 사퇴 철회를 촉구했다. 연석회의는 성명을 통해 "김 의원은 보건복지 전문가이자 국민의 선택을 받은 공인으로서 활발한 활동을 보여왔음에도, 새민련 지도부의 독주를 막지 못했다고 해서 의원직을 사퇴하는 것은 국민들로부터 위임받은 공인으로서의 책임을 다하지 못하는 것"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오히려 상임위에서 적극적으로 국민기초생활보장제도 개선과 보편적 복지 확대를 위한 역할을 다하고, 복지제도 발전을 가로막는 역할을 하고 있는 당 지도부의 전횡을 막아야 한다는 것이다. 연석회의는 "김 의원은 의원직 사퇴선언을 철회하고 보건복지 분야 전문가이자 국민의 선택을 받은 공인으로써 책무를 다하라"고 재차 촉구했다. 한편 기초보장제도 지키기 연석회의는 건강세상네트워크, 공익인권법재단 공감, 나눔과 미래, 내가만드는복지국가, 복지국가소사이어티, 복지국가청년네트워크, 빈곤문제연구소, 빈곤사회연대, 빈민해방실천연대사회민주주의센터, 새로운사회를여는연구원이 연대한다. 이와 함께 서울복지시민연대, 서울시사회복지사협회, 성공회 나눔의집협의회, 세상을바꾸는사회복지사, 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 울산시민연대, 인권중심 사람, 장애우권익문제연구소,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 전국보건의료산업노동조합, 전국빈민연합,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 조계종노동위원회, 지역복지운동단체네트워크도 함께 행동하고 있다. 참여연대, 천주교노동사목위원회, 천주교빈민사목위원회, 천주교사회교정사목위원회, 천주교인권위원회, 천주교정의평화위원회, 천주교환경사목위원회, 평화주민사랑방, 한국노동조합총연맹, 한국여성단체연합, 한국지역자활센터협회도 한 목소리에 동참하고 있다.2014-05-15 14:38:49김정주
오늘의 TOP 10
- 1코오롱티슈진, 골관절염 신약 미국 임상3상서 효과 입증 실패
- 2대변인-권병기, 지필공실장-손영래, 건강보험국장-유주현
- 3샤페론, 미국 레버라젠과 완전 인간 나노바디 공동개발
- 4충남도약 "편의점 상비약 확대, 정부는 무엇을 얻으려 하나"
- 5다언어 복약안내문부터 거래명세서도…강남구약, 지원 사이트 오픈
- 6인천시약 "편의점약 확대는 국민 약물안전 장치 약화 정책"
- 7강남구약 "편의점약 확대는 정책 모순…정부 즉각 철회해야"
- 8약대생들이 고민한 미래 약사 정책...제3회 아이디어톤 성료
- 9서울 중구약 "편의점약 확대, 국민 건강권 위협…철회하라"
- 10충북도약 "편의점약 확대·소매점 허용…원점 재검토해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