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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보공단, 저소득층 연탄 1만장·쌀 100포대 전달건강보험공단(이사장 성상철)은 지난 15일 성상철 이사장과 직원 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서울 노원구 중계동 '백사마을'에 거주하는 저소득가정과 독거 어르신에게 연탄 1만장과 쌀 100포대(2000kg)를 전달했다. '백사마을'은 저소득 가구가 밀집해 거주하는 산동네로 건보공단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이 곳을 찾았다. 성상철 이사장은 "연탄 기증량이 전년도에 비해 크게 줄어 40%를 밑돈다는 사실을 최근 보도를 통해 접하고 봉사활동에 나서게 됐다"며 "공단은 앞으로도 나눔 경영을 실천하고 따뜻한 사회를 만들어 가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2014-12-16 09:38:27김정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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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여기준 전면정비, 위원회속기록 공개[복지부 전문기자협의회 초청 간담회] 손명세(61) 건강보험심사평가원장은 불합리한 현행 급여기준을 전면 재정비할 것이라고 말했다. 해외 학회 등 외국의 가이드라인도 체계적으로 관리해 급여기준에 현장 목소리와 학술이 가미되도록 할 것이라고 했다. 기관 운영의 투명성 제고를 위해서는 내년 하반기 중 각 위원회 속기록을 공개하는 방안도 추진하겠다고 했다. 특히 진료비 심사 뿐 아니라 급여기준을 검토하고 관리하는 의료서비스 구매기관으로서 위상도 정립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달로 취임 10개월을 맞은 손 원장은 15일 보건복지부 전문기자협의회 초청간담회에서 이 같이 밝혔다. 손 원장이 꿈꾸는 '원대한 목표' 세 가지 손 원장은 먼저 자칭 '원대한 목표' 3가지를 제시했다. 대통령이 정한 여러 공약들, 그 중에서도 4대 중증질환 보장강화와 3대 비급여 문제를 풀어가기 위한 실천을 복지부 가이드라인에 맞춰 제대로 이행하는 것이 첫번째다. 또 대통령의 규제개선 의지에 부응해 불합리한 규제를 개선하는 게 두번째라고 했다. 이를 위해 지난 4월부터 전문학회, 의료서비스 공급자단체, 소비자단체와 만나 개선방안을 모색 중이라고 했다. 현재 추진 중인 급여기준 일제정비는 이런 맥락에서 나왔다고 했다. 손 원장은 "근거중심에 입각해 마스터(직원)가 개선이 필요한 과제들을 찾는데 열심히 해도 누락되는 게 생길 수 있다"면서 "앞으로는 시스템을 만들어 국내 뿐 아니라 해외 가이드라인도 놓치지 않도록 정교한 틀을 만들 것"이라고 했다. 이를 통해 급여기준에 현장의 목소리를 담고 학술이 강조되도록 할 것이라고 했다. 전산화된 심사·평가시스템 글로벌화 매진 손 원장의 세번째 '원대한 목표'는 전산화된 심사체계의 글로벌화다. 손 원장의 말은 이렇다. 심평원은 지난 37년간 국내 지향적으로 심사평가 체계를 하나 둘 구축해왔다. 이 과정에서 (우연인 지, 필연인 지) 세계 표준으로 부각될 정도로 국내 시스템은 잘 만들어졌다. 다른 말로 표현하면 ICT체계가 발달한 환경에서 세계와 소통 가능한 강한 시스템이 됐다. 손 원장은 "63개 국가에서 심평원 시스템을 보기 위해 한국을 찾아왔다. 베트남 보건장관은 시스템을 이전해 달라고 요청하기도 했다"면서 "국내 심사평가체계는 서비스 질이 갖춰졌는데도 싸게 공급할 수 있는 구매시스템이라는 점에서 세계에 내놓아도 손색이 없다"고 했다. 손 원장은 "그런 측면에서 심평원이 급여기준 정비 등 정보개방에 과거보다 더 열심히 할 필요가 있다"면서 "사회가 용납할 수 있는 정도, 또 법규 명령성을 가질 정도까지 진화가 요구되는 시점"이라고 했다. 그는 특히 "국회도 법안심사소위원회 속기록을 공개한다. 아직 완벽히 조율은 되지 않았지만 위원회별 회의록을 내년 중반기나 하반기 쯤 공개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외국 손님들, 구매자라고 해야 쉽게 이해" 심사평가시스템 글로벌화 과정에서 새롭게 부상된 심평원의 위상과 가치는 '의료서비스 구매자'로서의 위치다. 흔히 국내 건강보험체계에서 보험자 겸 구매자는 건강보험공단이 대표하는 것으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하지만 손 원장은 "외국 손님들에게 아무리 얘기해도 심평원 시스템을 심사평가기관이라고 하면 이해를 못한다. 그런데 구매자(Purchaser) 개념으로 이야기했더니 쉽게 공감했다"고 말했다. 손 원장 취임 후 심평원이 '의료서비스 구매자'라는 표현을 쓰기 시작한 이유다. 최근 미국 CMS를 방문한 뒤 손 원장의 이런 소신은 확신이 됐다. 미국도 보건부 산하에 CMS가 있지만 CMS가 구매자 역할을 한다는 것이다. "병원·의료·보험 병들었다? 상당부분 맞는 말" 손 원장은 "결국 급여기준을 만들고 모니터링하는 조직이 구매자가 된다. 이래야 외국에서도 이해가 빠르다"면서 "앞으로는 정부 입장을 좀 더 잘 구현하기 위해 우리가 구매를 담당하고 있다고 이야기해야 한다. 심평원은 구매자로, 건보공단은 보험료를 징수하고 지급하는(재정관리) 기관으로 힘을 합쳐야 정부를 잘 보좌하는 길"이라고 말했다. 의료공급시스템에 대한 고민도 토로했다. 손 원장은 "최근 언론의 보도경향을 보면 '병원이 병들었다', '의료가 병들었다', '보험이 병들었다'는 말들이 많다"면서 "모두 상당부분 맞는 말"이라고 했다. 그는 "병원이 병들었다는 것은 과잉진료와 비급여가 많다는 것을 풍자하는 것이라고 본다. 의료가 병들었다는 의미는 '정부와 심평원이 지나치게 통제하고 억제한다', 다른 말로 수가정책이나 급여기준을 너무 일방적으로 왜곡되게 운영한다는 것을 방증한다"고 했다. 또 "보험이 병들었다는 것은 보험 속에 안주해서 실제 공급자나 소비자 입장보다는 보험자 입장을 지나치게 주장해 효율성을 놓치고 있다는 지적일 것"이라고 풀이했다. "깨진 상대가치 균형 바로잡는 데 노력할 것" 손 원장은 "미래 의료발전을 위해 검토할 게 많다. 4대 중증질환 보장강화와 3대 비급여 해소 노력 과정에서 상대가치의 균형이 깨쳤다"며 "내년 중 상대가치의 전체 균형을 잡을 것이다. 건정심에서 의결하기 전에 심평원에서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했다 기관 평가에 대한 의욕도 내비쳤다. 손 원장은 "경영평가에서 올해 C등급을 받았다. 내년에도 기관 특성상, 그리고 평가방식 상 등급 개선이 쉽지 않을 것"이라고 했다. 하지만 손 원장은 "만약 임직원이 모두 합심해서 기관평가가 B등급이나 A등급으로 올라가면 성과급에서 세금을 뺀 나머지 금액을 모두 직원들에게 풀겠다"고 약속했다. 직원들과 손발을 맞춰 경영평가도 잘 받고 싶다는 기관장의 의지를 내보인 것이다.2014-12-16 06:14:59최은택 -
마시본액, 동일성분 정제있지만 연령제한 않기로정부가 동일성분에 정제가 이미 등재돼 있는 신규 등재 시럽제에 급여 연령제한을 적용하지 않기로 했다. 알렌드로네이트 제제인 마시본액이 그 것이다. 15일 복지부에 따르면 동국제약의 마시본액이 다음달 1일 약제급여목록에 새로 등재된다. 이 성분의 오리지널은 포사맥스. 현재 5mg, 10mg, 70mg 함량의 정제 46개 품목이 급여목록에 등재돼 있다. 따라서 마시본액은 내용액제 급여기준 일반원칙대로라면 12세 미만 환자와 삼킴장애(연하곤란) 환자 이외 청소년과 성인에게는 급여를 적용받지 못한다. 하지만 복지부는 이번에 급여기준 고시 개정안을 행정예고하면서 골다공증치료제 세부사항 범위 내에서 급여를 인정하고, 내용액제(시럽 및 현탄액 등) 일반원칙을 적용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동국제약이 환자들의 복용편의성을 고려해 시럽제 제형을 개발한 것을 참작한 것이다. 금액은 포사맥스정70mg과 동일가로 산정됐지만 동국제약 측이 소폭 자진인하해 7원 싼 5320원에 등재될 예정이다. 복지부 관계자는 "골다공증 환자들은 대부분 고령층이 많아서 정제를 복용하는 데 어려움이 적지 않다"면서 "복약편의성을 개선한 측면을 고려해 내용액제 일반원칙을 적용하지 않고 예외를 인정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2014-12-16 06:14:56최은택 -
"약제급여평위 '로비시도' 의혹 전화위복 계기되길"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최근 불거진 약제급여평가위원회 '로비시도' 의혹과 관련, 후속대책으로 제약사의 공식적 소명 기회를 확대한다는 방침을 제시했다. 제약업계는 반색하는 분위기다. 제약계 한 관계자는 15일 데일리팜과 통화에서 "로비시도 의혹으로 인해 제약과 정부 관계자 간 일상적인 만남(업무협의)이 왜곡되고 불편해지지 않을까 걱정이 적지 않았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특정 제약사가 고초 아닌 고초를 겪었지만 이번 사건을 계기로 공시적인 소명기회를 확대한다는 방침은 환영할만한 일"이라고 덧붙였다. 한 제약단체 관계자도 기자와 만나 자리에서 "현재도 경제성평가 소위원회 등에서 일부 소명기회를 제공하지 않는 것은 아니지만 지나치게 제한적인 게 사실"이라고 지적했다. 그는 "공식적인 절차가 마련되면 불필요한 의혹을 받지 않아도 될 것"이라면서 "이번 참에 필요성이 인정되면 소위원회나 급평위 전체회의에서의 소명기회를 폭넓게 인정해 줘야 한다"고 말했다. 제약사들의 소명기회 제공 필요성은 정부 측 관계자도 공감하는 절차다. 정부 측 한 관계자는 최근 기자들과 만난자리에서 "심평원 검토결과만 놓고 회의가 진행될 텐데 당사자 업체에게 설명할 기회를 주면 위원들이 공정하고 전문적인 판단을 내리는 데 더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심평원도 이번 사건을 계기로 한 제도적 보완방안을 복지부와 협의해 조만간 확정할 예정이다. 후속조치에는 제약사 공식적 소명기회 확대와 더불어 급평위 위원 및 내부 직원 윤리규정 강화, 제약업계(협회) 차원의 자발적 계도요청 등이 포함돼 있다. 이와 관련 심평원 측은 "제도 보완방안이 마련되는 데로 제약단체에 자발적 계도를 요청하는 공문을 발송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편 심평원은 이번 사건 조사결과를 발표하면서 급평위 위원명단은 사전 유출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또 이번 사건과 연루된 폐암치료제 잴코리캡슐은 사회적 요구도 등을 감안해 조속히 급평위에 재상정할 것이라고 했다. 잴코리캡슐은 위험분담제도 적용대상 약제로 실무검토를 마친 상태다.2014-12-15 12:30:00최은택 -
심평원, 치료재료 포털서비스 오는 22일 개시심사평가원은 치료재료 평가신청과 사전상담신청, 청구현황 정보 등을 실시간으로 조회할 수 있는 '치료재료 포털시스템'을 구축, 오는 22일부터 서비스를 개시한다고 밝혔다. 아울러 포털서비스 이용자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16일심평원 본관 대강당에서 치료재료 업계를 대상으로 '치료재료 포털서비스 이용자 교육'을 실시한다. 치료재료 포털시스템은 기존 치료재료 평가신청 시 업체가 직접 방문하거나 우편을 통해 신청& 8231;접수해야 했던 불편함을 해결하고, 고객이 시간과 장소에 구애 받지 않고 온라인으로 신청·접수가 가능하도록 확장된 서비스다. 포털시스템은 ▲치료재료 평가신청 ▲사전상담신청 ▲치료재료 정보제공 ▲커뮤니티& 8228;제도소개 등으로 구성됐으며, 심평원 홈페이지(www.hira.or.kr)에서 회원가입 후 인증서를 등록하면 이용 가능하다. '치료재료 평가신청' 기능에서는 치료재료(인체조직 포함)의 결정과 조정 신청, 진행상황에 대한 실시간 조회, 보완자료 제출 등이 가능하다. '사전상담신청'은 치료재료 개발에서 건강보험 등재까지 일련의 과정과 건보제도 전반에 이르는 맞춤형 정보제공을 위한 상담서비스를 받고자 하는 경우 신청하면 담당자 배정 사항 등 안내 SMS가 발송된다. '치료재료 정보제공'은 치료재료 급여·비급여 목록과 급여상한금액 관련 정보와 치료재료 중분류별 청구현황 정보가 제공된다. 이 외에도 '치료재료 커뮤니티'와 '치료재료 제도소개' 메뉴를 통해 국민이나 치료재료 관련업계 직원들이 건강보험 관련 치료재료 제도를 쉽게 배우고 정보를 공유할 수 있도록 했다는 것이 심평원의 설명이다. 이병일 치료재료관리실장은 "이번 포털서비스를 통해 치료재료 업계와 일반국민이 치료재료 관련 통계정보이용은 물론 업무처리까지 편리하게 이용하고 불편이 없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내년에도 내부업무 전산화 등을 통해 등재처리기간 단축과 업무 품질향상을 위한 개선 노력을 지속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2014-12-15 11:04:17김정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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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부처신약개발단 단장에 주상언 박사복지부와 미래창조과학부, 산업통상자원부 3개 부처가 공동 지원하고 있는 범부처 전주기 신약개발사업 신임 사업단장에 주상언 박사가 임명됐다. 주 박사는 차병원그룹 최고기술경영자 출신이다. 주 박사는 오늘(15일)부터 2017년 12월14일까지 3년 간 범부처신약개발사업단을 이끌게 된다. 보건복지부 등 3개 부처는 15일 보도자료를 통해 "주 신임단장은 의·약·산·학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해 왔으며, 의사 출신으로는 처음으로 제약회사 대표이사 자리에 오르는 등 의약·제약분야에서 풍부한 경험과 지식을 겸비한 전문가로 평가받고 있다"며, 이번 임명배경을 설명했다. 주 신임단장은 1973년 경기고를 졸업하고 한양대학교 의과대학과 같은 대학교 대학원에서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1985년부터 2001년까지 한림대학교 의과대학 교수를 지내면서 대한소화기내시경학회 등 학계에서 임원으로 활동하기도 했다. 이후 유한양행과 한미약품 등 국내 굴지 제약기업 및 바이오기업에서 R&D 최고 책임자로 활약했고, 최근까지는 차병원 그룹 최고기술경영자(Chief Technology Officer, CTO)로 일했다. 주 신임단장은 "범부처전주기신약개발사업은 우리나라 글로벌 신약개발 경쟁력 확보를 위한 가장 대표적인 사업으로 반드시 성공해야만 한다"면서 "글로벌 라이센싱 아웃 등 가시적인 성과 창출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범부처신약개발사업단은 부처 간 R&D 경계를 초월해 3개 부처가 공동으로 예산을 투입하는 글로벌 신약개발 프로젝트로 운영된다. 관리 중심의 기존 사업과 달리 신약개발 프로젝트 발굴·기획·투자에 대한 전권을 갖는 기업형 사업단이다.2014-12-15 09:51:05최은택 -
내일부터 국회 임시국회 개시...29일까지 보름간국회가 15일부터 임시회를 시작한다. 올해 마지막 의사일정으로 29일까지 보름간 진행된다. 국회 이 같이 330회 국회 임시회 의사일정을 안내했다. 15일과 16일 이틀동안은 긴급 현안질의가 마련돼 있다. 청와대 문건 유출과 비선 인사개입 의혹, 4대강사업과 자원외교, 방산비리 관련 의혹, 공무원 개혁 등이 집중 집중 추궁될 예정이다. 질의는 새누리당 이학재, 새정치민주연합 박주선, 새누리당 김진태, 새정치민주연합 노영민, 새누리당 이장우, 새정치민주연합 박범계, 새누리당 김태흠, 정의당 김제남, 새누리당 김현숙, 새정치민주연합 김경협 의원 순으로 이어진다. 한편 보건복지위원회 의사일정은 별도로 진행하지 않을 것으로 알려졌다. 따라서 보건복지위 소관 법률안은 도매 창고 면적 규제 완화 입법안, 환자안전법 등 최근 상임위를 통과한 법률안들만 법사위를 거쳐 본회의에서 처리될 것으로 보인다.2014-12-14 13:41:33최은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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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수 의원, 국회 안전관계법령정비소위원장에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새누리당 간사위원인 이명수 의원(충남 아산)이 국회 국민안전혁신특별위원회 안전관계법령정비소위원회 위원장에 임명됐다. 14일 이 의원실에 따르면 이번 국민안전혁신특별위원회는 안전관계법령정비소위·재난매뉴얼심사소위·국가재난관리시스템점검소위 3개의 소위로 구성돼 있다. 이중 안 의원은 법령 및 제도개선을 위한 안전관계법령소위원회 위원장을 맡게 됐다. 이 의원은 "세월호 참사 이후에도 고양터미널 화재, 판교 환풍구 추락사고 등 안전사고가 여전히 발생하고 있다"면서 "안전관련 법령의 문제점들을 하나하나 점검하고, 미비한 사항을 보완해 가는 데 중점을 둘 것"이라고 말했다. 이 의원은 또 "안전사고를 사전에 예방할 수 있도록 법과 제도를 철저히 정비할 것"이라면서 "국민들의 안전과 관계가 있는 만큼 보다 더 책임감을 가지고 위원장직을 수행해 나가겠다"고 했다.2014-12-14 13:30:03최은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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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대 국회 의원입법 폭발적 증가...1만1천건 넘어국회사무처(사무총장 박형준)는 국회입법조사처, 한국의회학회와 공동으로 15일 오전 10시 국회 의원회관 제2세미나실에서 '의원입법 지원 효율화 방안 마련을 위한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19대 국회 들어 폭발적으로 증가하는 국회의원의 법안 발의 현상을 평가해 그 원인과 문제점을 분석하고, 국회입법지원기관의 대처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것이다. 19대 국회들어 현재까지 발의된 의원발의 법안은 약 1만1000건으로 제18대 국회 전체 의원 발의 법안과 유사한 수준이다. 아직 제19대 국회가 1년 6개월가량 남았다는 점을 고려하면 제18대 국회와 비교해 의원 발의 법안의 수가 가파른 속도로 증가한 것을 알 수 있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중앙대학교 정치국제학과 손병권 교수가 '의원 발의 법안의 증가현상에 대한 평가와 발전방향'이라는 주제로 의원 발의 법안 증가의 원인 및 문제점, 이에 대한 국회·정당 및 시민단체 차원의 대응방안을 제시한다. 또 대구대학교 법과대학 정극원 교수가 '의원입법의 증가와 국회입법지원조직의 효율화방안'이라는 주제로 의원 발의 법안 증가에 따른 국회입법지원조직의 효율화 필요성과 구체적인 방안을 내놓는다. 이어 정윤재 한국학중앙연구원 교수를 좌장으로 이이재 의원, 최원식 의원, 음선필 홍익대학교 법과대학 교수, 정성희 국회사무처법제실 행정법제심의관, 고계현 경제정의실천연합 사무총장, 김준형 머니투데이 본부장 등이 참여하는 종합토론이 이어진다. 국회사무처를 비롯한 국회입법지원기관은 이번 세미나의 주제발표와 종합토론에서 논의되는 내용을 기반으로 국회입법지원기관의 혁신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입법지원서비스의 내실화를 이루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2014-12-14 13:24:22최은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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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통증 진료 환자 연 760만명…의료비만 1조원등통증으로 인한 진료인원이 한 해 760만명을 넘어섰다. 이에 따른 건강보험 진료비는 1조원 이상이 소요된 것으로 나타났다. 12일 건강보험공단은 2010년부터 지난해까지 등통증(M54)으로 인한 건강보험 진료비 지급자료를 분석한 결과를 공개했다. 자료에 따르면, 진료인원은 2010년 700만명에서 지난해 760만명으로 연평균 2.8% 증가했다. 건강보험 총진료비는 2010년 9030억원에서 지난해 1조864억원으로 연평균 6.4% 늘었다. 진료비 중 한방 총진료비 연평균 증가율은 8.6%로 전체 총진료비 연평균 증가율 보다 더 빠르게 증가했다. 또 지난해를 기준으로 등통증 진료를 위해 1차 의료기관인 한의원과 의원을 방문한 인원은 각각 45%와 42%로 의료기관 종별 전체 이용인원의 87%를 차지했다. 병원급 이상 의료기관(병원, 한방병원, 요양병원, 종합병원, 상급종합병원)을 방문한 환자들이 주로 이용한 진료과목은 정형외과(296만명)와 한방내과(216만명)였다. 진료인원 중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는 연령대는 50대, 40대, 60대 순으로 나타났다. 50대 여성은 100만명으로 전체 성별·연령대별 인원 중 가장 많았으며, 특히 70대 여성은 남성의 2배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연령대별 인구 수를 보정한 후 1000명당 진료인원을 살펴보면, 70대까지는 연령이 높아질수록 진료인원이 늘었다. 70대 여성은 2명 중 1명 이상이 진료를 받아 전체 연령대별 적용인구 중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했다.2014-12-14 12:00:47최봉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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