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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보공단, 홈페이지에 '국민토론방' 운영건강보험공단(이사장 성상철)은 지난 1일부터 '노인장기요양보험제도 발전을 위한 개선방안은?'을 주제로 홈페이지에 2/4분기 국민토론방을 운영 중이다. 일상생활을 혼자서 수행하기 어려운 노인 등에게 생활안정과 건강증진을 제공하고 가족의 수발부담을 줄여 주기 위해 2008년 7월 도입된 노인장기요양보험제도는 국민들로부터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다는 것이 건보공단의 설명이다. 건보공단은 보다 많은 국민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치매특별등급을 신설하여 경증 치매환자에게도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지속적으로 제도개선을 하고 있으며, 요양보호사의 처우개선과 이미지 제고를 위해서도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2/4분기 국민토론방은 오는 15일까지 운영되며, 별도의 로그인 절차 없이 국민 누구나 공단 홈페이지 '국민토론방' 게시판에 의견을 남길 수 있다. 접수된 의견은 내부 공유와 향후 정책 추진 등에 활용된다. 건보공단은 2006년부터 공단의 주요 현안이나 국민의 관심도가 높은 건강보험 관련 사회적 이슈를 주제로 선정해 홈페이지에 국민토론방을 운영하고 있다.2015-06-08 15:15:12김정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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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메르스 초동대응 미흡 질타…장관 사퇴 요구도국회가 메르스(중동호흡기증후군) 확산을 막지 못한 보건복지부의 부실한 대응을 질타했다. 일부 의원은 주무부처를 이끌고 있는 문형표 복지부장관이 책임을 지고 사퇴해야 한다고 주장하기도 했다. 문 장관은 초동대응이 미흡했다는 점을 인정하고, 향후 대책마련에 총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또 메르스로 인해 피해를 입는 병원 등에 대해서는 피해보상 대책을 마련하겠다는 입장이다. 8일 국회는 메르스 사태와 관련한 긴급 현안질문을 진행했다. 현안질문에는 여야의원 8명이 참석해 메르스 사태의 책임은 복지부에 있다며 한 목소리로 질타했다. 첫번째 질의자로 나선 새누리당 문정림 의원은 ""지난달 20일 첫 환자 확진 전에 중동에서 메르스가 유행하고 있다는 사실을 복지부와 질병관리본부는 알고 내부에서 대비했다고 생각한다"며 "그러나 의료기관, 국민에게는 안내나 교육이 전혀 되지 않았다"고 지적했다. 이어 ""대학병원과 지자체에 일부 정보를 공유하기로 한 것도 늦었고, 무엇보다 입원 체계가 제대로 작동되지 않은 점이 문제"라고 밝혔다. 메르스 환자가 다수 발생한 평택을이 지역구인 유의동 의원은 "메르스 공포로 정상적 생활이 불가능한데 정부 당국은 입을 다문 채 아무 말도 않고 어떠한 조치도 못 내놓고 있다"며 "정부는 매뉴얼대로 하고 있다고 하는데 낙제점이라고 생각한다"고 강조했다. 또 "정부는 국민들의 궁금증을 확인 안해주고 정보에 대한 비공개를 고집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이목희 의원 역시 "초기 대응을 잘했으면 추가 감염을 막을 수 있었고, 3차 감염이 발생하지 않았을 것"이라며 초기대응 실패를 지적했다. 이 의원은 "메르스를 경보단계를 주의에서 경계로 상향해야 하며, 범정부대책위원회를 구성하고, 총리 대행이 책임자로, 대통령이 실질적으로 진두지휘해야 한다"고 요구했다. 이 의원은 "1차 병원에 대한 문제도 심각하다"며 "정부가 민간병원을 보상할 수 있는 지원책도 마련돼야 한다"고 지적했다. 전병헌 의원은 "현대 감염병은 경제, 사회, 국적젝으로 중대한 문제"라며 "서민경제가 어려워지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가장 깨끗해야 할 병원이 메르스 감염의 온상이 되고 있다"며 "새로운 방역시스템을 갖춰야 한다"고 강조했다. 전 의원은 "메르스 공포의 진원지이자 비상사태의 근원지는 정부의 무능·무책임·무개념의 총체적 3무 정권의 결과물"이라며 문 장관에 대한 사퇴를 촉구하기도 했다. 의사출신 김용익 의원은 "메르스가 공기감염으로 전파되지는 않는다고 하지만, 비말감염만은 아니라는 사례가 무수히 있다"며 "다른 전파경로가 있을 수도 있다는 점을 염두에 두고 관리를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 김 의원은 자가격리는 병을 막는 근본적인 대책이 될 수 없다는 점도 함께 지적했다. 정의당 정진후 의원은 "정부는 아직까지 메르스에 대한 매뉴얼도 제대로 확보하지 못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메르스 실무매뉴얼 등에는 아직까지 사라진 부처 등이 기재돼 있으며 비상연락망도 구축되지 않았다는 점을 제시했다. 이에 대해 문형표 장관은 메르스 확산을 위해 초동대응에 실패했으며, 메르스에 대한 정보를 제대로 확보하지 못했다는 점을 시인했다. 하지만 여야 의원들의 질의에 원론적인 답변을 늘어놓기도 해 빈축을 사기로 했다. 문 장관은 "민간병원 등에는 메르스 사태로 인한 피해보상 대책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또 현재 주의 단계인 경보단계를 경우에 따라 경계로 올리겠다는 점을 시사하기도 했다. 문 장관은 "조심스럽게 예측하지만 메르스 사태는 오늘이 가장 피크라고 생각한다"며 "바라건데 내일이나 모레부터는 안정적인 모습을 보일 것"이라며 덧붙였다.2015-06-08 13:13:39최봉영 -
국회 '메르스 특위', 여야 동수 18인으로 구성국회가 메르스 관련 특별위원회를 구성해 내달 31일까지 운영하기로 했다. 8일 국회에 따르며 메르스 사태 조기종결과 근본적인 감염병 관리대책 방안 마련을 위해 '중동호흡기증후군대책특별위원회'를 구성했다. 위원은 위원장을 포함해 여야 동수 18인이 참여한다.2015-06-08 12:37:05최은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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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의료기관 메르스 대상자 조회시스템 개통메르스 대상자 조회시스템이 본격 가동된다. 복지부 중앙메르스관리대책본부는 '의료기관의 메르스 대상자 조회시스템'이 개통됐다고 8일 밝혔다. 대책본부에 따르면 일선 의료기관은 건강보험공단 홈페이지 '의료기관 정보마당'에서 메르스 접촉자 관련 정보를 조회할 수 있다. 내원환자 주민번호를 검색하면 메르스 대상여부, 격리유형, 노출의료기관명, 최종 접촉일, 격리해제일 등을 확인할 수 있다.2015-06-08 12:28:48최은택 -
유승민 "이번 메르스 사태로 원격진료 필요성 대두"여당 지도부가 메르스 사태를 언급하면서 (의사-환자 간) 원격진료 필요성을 언급해 논란이 예상된다. 새누리당 유승민 원내대표는 8일 오전 당 최고위원회에서 "어제 메르스 대책 마련을 위해 여야 합의가 있었다"며, 말문을 열었다. 유 원내대표는 "9개 항의 합의 중 우리 국회가 직접 해야 할 일은 오늘 특위를 구성해 빠른 시간 내에 대책을 수립하고, 신종 감염병과 관련된 법안을 6월 국회에서 최우선적으로 처리하는 것"이라고 했다. 이어 "신종 감염병에 대처하는 공공병원 설립과 격리시설 확보를 위한 2016년도 예산 등도 이 특위에서 구체적으로 논의하고 점검할 계획"이라고 했다. 유 원내대표는 또 "늦었지만 일부 정보가 공개된 것은 다행이다. 앞으로 중앙정부와 지자체, 병원 간 필요한 정보가 신속히 공유돼야 한다는 점을 강조한다"고 했다. 그러면서 "원격진료 의료시스템의 경우 우리당 보건복지위원들이 오랫동안 주장했고 정부도 주장했는데 이번 사태를 겪으면서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다"면서 "오늘 구성되는 특위에서 같이 논의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앞서 김무성 당 대표도 같은 자리에서 "원격진료 의료시스템이 시작됐더라면 하는 아쉬움이 남는다"고 했다.2015-06-08 12:14:56최은택 -
메르스 감염의심자 1632명-격리자 2508명메르스 감염의심자가 1600명을 넘어섰다. 8일 중앙메르스관리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5시 현재 감염의심자는 1632명으로 이중 86명이 양성 확진됐다. 확진자는 중국 입국자를 포함해 총 87명이다. 또 76명을 대상으로 검사 중이다. 격리자는 자택 2350명, 기관 158명 등 총 2508명으로 집계됐다. 도 583명은 격리에서 해제됐다.2015-06-08 12:09:02최은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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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스 환자 발생·경유 의료기관 29곳으로 늘어메르스 환자가 발생했거나 경유한 의료기관이 6개 시도 29곳으로 늘었다. 복지부 중앙메르스관리대책본부는 8일 이 같이 '시도별 병의원 명단'을 발표했다. 발표내용을 보면, 서울소재 강동경희대병원(응급실), 건국대병원(응급실), 평택 새서울의원(외래), 수원 차민내과의원(외래), 부산 사하구 임홍섭내과의원(외래) 등 5곳이 늘었다. 모두 확진자가 경유한 기관들이다. 대책본부는 "병의원 현황은 매일 업데이트 할 예정이며, 현 시점에서 지난달 24일 이전에 해당 의료기관 방문력이 있는 경우는 메르스 잠복기가 경과돼 6일 제외될 예정"이라고 했다. 한편 메르스 환자 발생자 수는 평택성모병원 37명, 삼성서울병원 34명, 대전 대청병원과 건양대병원(응급실, 10층) 각 7명, 서울 강동구 365서울열린의원(외래) 1명, 아산시 아산서울의원(외래) 1명 등을 분포한다.2015-06-08 12:02:39최은택 -
"내원환자 메르스 조회시스템 반드시 확인해 달라"복지부 중앙메르스관리대책본부 권덕철 총괄반장은 "일선 병의원은 환자가 오면 반드시 메르스 조회시스템으로 대상자 여부를 확인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 시스템은 의료기관에서 환자가 메르스 의심자인 지 건강보험공단 홈페이지에 접속해 직접 조회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으로, 대상자 정보는 복지부와 지자체 등이 입력한다. 권 총괄반장은 8일 정례브리핑에서 이 같이 말했다. 그는 "7일 자정 기준 신규 환자는 23명으로 이중 17명이 삼성서울병원 감염자다. 4명은 대전 대청병원, 2명은 건양대병원과 관련돼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평택성모병원은 최초로 1건도 검출되지 않았다"며 "일단 평택성모병원의 1차 유행은 종식된 것으로 판단된다"고 했다. 그는 "우리가 주목하고 있는 곳은 삼성서울병원인데, 이 곳을 거쳐간 환자나 보호자가 혹시라도 다른 병원에 갔을 때 위험요인이 된다"며 "메르스 대상자 조회시스템을 통해 확인하면서 반드시 '최근에 해당병원에 가신 적이 있느냐'고 질문해 달라"고 일선 의료기관에 당부했다. 이밖에 "50세 남성환자가 퇴원해 현재 퇴원자는 2명"이라고 했다. 한편 정은경 질병예방센터장은 이날 확진자 중 "83번째 환자 등 10명이 현재 불안정한 상태"라면서 말했다.2015-06-08 11:49:08최은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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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화 의장 "초기대응 미흡이 메르스 사태 키워"정의화 국회의장은 "메르스 사태가 이렇게 심각해진 것은 정부의 초기대응이 미흡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동안 (정부가) 눈에 보이는 하드웨어적인 안전에만 신경쓰고, 위급하고 돌발적인 문제에는 제대로 대비하지 못하고 있었다는 게 여실히 드러났다"고 지적했다. 정 의장은 8일 국회 본회의 모두발언에서 이 같이 말했다. 그는 "에볼라, 사스, 이번 메르스와 같은 급성유행성전염질환에 대한 기본 메뉴얼을 하루빨리 재정비하고 대응시스템을 근본부터 바로 잡아야 할 것"이라고 정부에 촉구했다. 그는 "특히 공공의료기관이 왜 필요한지 이번 사태를 통해 명백히 드러났다"며 "공공의료기관이 이 같은 급성유행성전염병 환자를 초기에 전원 수용하고 치료할 수 있도록 신속한 구조개선 작업을 진행해 유사한 상황에 완벽히 대처할 수 있는 계기로 삼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정 의장은 또 "무엇보다 가장 중요한 건 국민들이 차분한 가운데 정부를 믿고 정부가 제시한 안전수칙을 지키는 것"이라며 "손씻기, 마스크착용 등 개인위생과 공중예절을 철저히 지키는 것만으로도 메르스 확산은 예방할 수 있다"고 당부했다.2015-06-08 11:19:53최은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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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스 확진자 1명 추가 사망...6명으로 늘어보건복지부 중앙메르스관리대책본부는 8일 메르스 확진자 중 추가 사망자 1명을 발표했다. 이에 따라 사망자는 6명으로 늘었다. 8일 대책본부에 따르면 사망자는 84번 확진자(남, 80세)로 3월부터 대청병원에 폐렴 증상으로 입원해 호전과 악화를 반복하던 중 지난달 25~28일 사이 16번 확진자와 같은 병동에 입원 중 접촉했다. 확진 판정받고 격리 이송 준비 중 상태가 악화돼 이날 오전 사망했다.2015-06-08 11:14:39최은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