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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과의사들 “보건복지 수장 보건의료전문가에 맡겨야”젊은 의사들에 이어 치과계 보건시민단체도 새 보건복지부장관은 보건의료전문가에게 맡겨야 한다는 논평을 내놨다. 건강사회를위한치과의사회는 23일 이 같이 밝혔다. 이 단체는 건강권 실현을 위한 보건의료단체연합에 소속된 치과의사들의 모임이다. 건치는 이날 논평에서 “정부 출범 이후 보건복지부 장관 임명이 두 달째 지연되고 있다. 촛불광장과 문재인 정부가 최우선 과제로 내세운 적폐청산의 핵심 중 하나에는 박근혜-최순실 의료게이트도 포함돼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2015년 메르스 사태 당시 삼성의료원에 대한 특혜의혹도 여전히 남아있다. 검찰수사와 사법처리라는 사후해결책과 더불어 국민의 건강과 복지를 책임져야할 보건복지부가 다시는 이런 일이 없도록 책임을 지고 거듭나기 위해서는 의료분야에 대한 전문적 지식과 현장경험을 가진 인물을 장관으로 임명해야할 필요가 있다”고 했다. 이 단체는 또 “지난 10여 년간 보건복지부는 한국 의료 상업화와 영리화라는 경제논리에 휘말리고 서비스산업 영역의 확대를 위한다는 명목으로 국민건강을 희생해 가며 본연의 기능과 역할이 축소돼 온 과정이었다”고 평가했다. 그러면서 “다행히도 문재인 정부는 건강보험 보장성 강화, 공공의료 강화, 불법사무장 병원 규제강화 등 그동안 시민사회단체들이 주장해온 보건복지 정책들에 상당히 가까운 공약들을 내걸고 있지만 현재 우리가 처한 경제상황은 여전히 안개 속이며 기업과 자본의 입장에서는 여전히 매력적인 서비스 산업에 대한 기대와 욕심을 버릴 수 없을 것”이라고 했다. 이 단체는 “한발 물러나 서비스산업의 활성화를 논의할 수 있기 위해서라도 보건복지부 장관은 그동안 이명박, 박근혜 정부처럼 경제전문가이거나 ‘의료상업화’에 앞장서온 의료인이 아닌 ‘보건의료 전문가’를 임명해야 한다. 그래야 의료 상업화 영리화로 곪은 보건분야가 정상기능을 되찾고 산업분야와의 조화를 만들 수 있는 조건을 만들어갈 수 있기 때문”이라고 했다. 이어 “특히 보건복지는 국민들이 겪고 있는 헬조선의 현실에 바로 숨통을 트이게 할 수 있는 정책들을 가진 분야이다. 조속히 보건의료 전문가가 보건복지 행정의 수장이 돼 빠른 개혁과 살맛나는 건강정책들이 실현되기를 기대한다”고 했다. 앞서 대한전공의협의회는 지난 21일 성명을 통해 보건복지전문가를 조속히 새 정부 보건복지부장관으로 지명해야 한다고 촉구했다.2017-06-23 21:16:56최은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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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평원 부산지원, 소외계층 위한 사랑의 PC 기증건강보험심사평가원 부산지원(지원장 주종석, 이하 부산지원)은 20일 저소득층& 8228;장애인 등 소외계층 지원을 위한사랑의 PC 기증식을 가졌다. 이날 부산지원은 사용연한이 경과한 업무용 사무정보기기 중 재활용이 가능한 PC, 모니터 등 전산장비 21대를 선별하여, 사단법인 한국사회복지정책연구원 사랑의 PC보내기 운동본부(본부장 김정우)에 기증했다. 부산지원은 2014년부터 총 123대의 PC를 사회단체에 기증했고, 무료급식 도우미, 헌혈증 기부, 장애복지시설 의료봉사 등 지역 내 소외계층을 위한 다양한 나눔 활동을 펼치고 있다. 주종석 부산지원장은 "이번 사랑의 PC 나눔 활동으로 인해 정보소외계층의 IT접근성을 높여 정보화 불평등을 조금이나마 해소하고 사회적 비용을 절감하는 효과가 있길 바란다"고 했다.2017-06-23 17:59:31이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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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평원 광주·대전·전주지원 합동 지역심사평가위원회건강보험심사평가원 광주지원(지원장 김형호, 이하 광주지원)은 22일 광주지원 소회의실에서 영상회의시스템을 통해 충청·전라권(대전·광주·전주지원) 지역 심사위원들이 합동으로 심사하는 권역 분과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번 분과위원회는 3개지원에서 상정한 척추수술 후 다종 투여된 항생제 인정여부 등 감염내과 분과위원회로, 심의 사례에 대한 관련 자료를 검토하고 의·약학적 타당성 여부를 논의했다. 광주지원은 진료과목별 32개 분과위원회로 구성된 지역심사평가위원회를 두고 있으며, 광주지원 자체 분과위원회와 충청·전라권 권역분과위원회를 통해 업무의 효율성을 높이고 있다. 분과위원회는 요양기관에서 청구한 진료비용 중 의·약학적인 전문적 판단을 요하는 사항 등을 심의하고 있으며, 매월 지원별로 운영하는 자체분과위원회와 권역분과위원회를 대면 또는 영상회의를 통해 개최하고 있다. 오는 7월 1일자로 한방병원 진료비 심사가 지원으로 이관 됨에 따라 광주지원은 지역심사평가위원회의 역할이 더욱 커질 것으로 기대하며, 근거에 기반한 적정성 심사, 진료과목별 합동심사 및 교차심사,분과위원회의 활성화 등을 통해 심사의 전문성과 일관성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심사평가원 김형호 광주지원장은 "앞으로도 효율적인 지역심사평가위원회 운영을 통해 심사의 전문성·일관성·투명성을 향상시키고, 합리적 급여기준 마련과 심의사례 모니터링을 통한 관련 정보를 제공하는 등 의료기관과의 소통을 통한 올바른 청구 및 의료의 질 향상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2017-06-23 17:53:25이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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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평원 의정부지원, 이의신청 1:1 맞춤형 서비스건강보험심사평가원 의정부지원(지원장 박상두, 이하 의정부지원)은 22일 관내 요양병원과 치과의원 23개 기관을 초청, 이의신청 및 심판청구 1:1 맞춤형 대면서비스를 시행한다. 이번 대면서비스는 요양기관 권리구제에 대한 이해도와 업무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요양기관과 1:1 맞춤형 상담이 이루어질 예정이며, 지난 4월에는 병& 8231;의원 및 치과의원 28개 기관을 대상으로 맞춤형 서면자료를 제공했다. 대면서비스는 ▲요양병원의 정확한 환자분류군 산정방법 ▲요양병원 입원환자의 타기관 진료의뢰 시 수가 및 약제비 산정방법 ▲치과분야심사기준 및 요양급여비용 청구 시 유의사항 등을 제공하게 된다. 박상두 의정부지원장은 "1:1 맞춤형 서비스를 통해 이의신청 발생을 최소화하고, 요양기관의 만족도를 높이는 등 요양기관과 지속적으로 원활한 협조관계를 유지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했다.2017-06-23 17:44:18이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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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택 심평원장, 상임이사와 '올해 성과계약' 체결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김승택, 이하 심사평가원)은 23일 김승택 원장과 상임이사 간 '2017년도 성과계약'을 체결했다. 성과계약은 공공기관의 운영에 관한 법률 제31조제7항에 근거하여 상임이사가 책임경영과 기관의 경영성과 달성 노력을 다짐하는 것으로 1년 단위로 체결한다. 이번 계약은 지난 5월 31일 보건복지부장관과 심사평가원 원장이 체결한 기관장 경영성과협약을 토대로 경영실적평가, 중기경영목표를 연계한 과제로 구성했으며, 원장과 상임이사는 그 과제를 성실히 추진하고 진행사항을 점검하여 기관의 성과향상을 이루도록 적극 노력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김승택 원장과 최명례·황의동 상임이사는 "성과계약 체결을 통해 책임경영, 투명한 경영, 윤리경영 등 공공기관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조직으로 성장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2017-06-23 17:31:56이혜경 -
심평원 의료자원실장 김종철…약제관리부장 이의열건강보험심사평가원 김종철 대구지원장이 의료자원실장으로, 배수인 인재경영실 1급 직원이 의료정보융합실장으로 각각 자리를 옮긴다. 약제관리실 약제관리부장도 교체됐다. 조회규 약제관리부장은 감사실 청렴도향상추진팀장으로 이의열 의료급여운영부장은 약제관리부장으로 온다. 소수미 약제등재1부 2급 직원은 국제협력단 국제협력개발팀 파견근무를 해제하고 고객홍보실 진료비확인부장에 임명했다. 김승택 심사평가원장은 23일 7월 1일자 인사 발령 했다. 이번 정기인사는 신규 채용 직원 153명을 포함해 총 580명을 대상으로 했다. 전보 대상자를 살펴보면 김종철 대구지원장이 의료자원실장으로, 배수인 인재경영실 1급 직원이 의료정보융합실장에 기호균 경영지원실 1급 직원은 대구지원장을 맡게 됐다. 오영식 의료자원실장과 이태선 의료정보융합실장은 각각 경영지원실, 인재경영실로 자리를 옮긴다. 김미정 인재경영실 2급 직원은 고객홍보실 고객지원부장에 배영덕 급여등재실 등재관리부장은 고객홍보실 홍보부장으로 자리를 옮긴다. 정보통신실 정보관리부장은 최동진 부장이, 국제협력단 바레인해외사업추진팀장은 이훈호 정보운영부장이 맡는다. 김남희 수가개발실 의료수가개선부장, 김의성 급여등재실 등재관리부장, 김애련 급여등재실 의료행위등재부장, 이덕상 포괄수가실 DRG운영부장, 이수자 포괄수가실 DRG심사부장, 박한준 DUR관리실 DUR정보부장, 박영자 심사실 심사1부장, 권연선 심사실 심사2부장, 방기성 의료급여실 의료급여운영부장, 변의형 평가1실 평가운영부장, 신영순 의료자원실 자원관리부장, 박영희 심사평가업무혁신팀장, 정설희 연구조정실 연구행정부장, 장욱 연구조정실 자원정책연구팀장, 정원영 서울지원 심사평가1부장에, 최말연 대구지원 심사평가2부장, 국선표 창원지원 운영부장 등의 전보 발령도 함께 나왔다. 한편 지난 15일 승진 발표가 이뤄진 6명 가운데 신성균 정보통신실 경영정보부장, 김미영 포괄수가실 DRG개발부장, 김연숙 의료분류체계실 질병분류부장, 김예순 심사실 심사3부장, 김상지 평가2실 평가보상부장, 이승덕 인재경영실 및 한국외국어대학교 파견(교육) 등으로 자리를 옮긴다. 심사평가원은 정보통신실 RTS추진팀, 위원회운영실 심사기준관리부 및 EBH부, 수원지원 심사평가3부, 수원지원 지원설립팀은 폐치했다. 이번 정기 인사를 위해 강경수 인재경영실장은 전보 기준 마련 및 공개, 직원 개인별 보직희망과 사업부서 현안과제에 대한 의견을 청취하는 등 직원들과 소통을 강화했다. 강 실장은 "자녀양육, 질병, 학업 등 직원 고충을 해서하면서 사업부서 업무수행에 차질이 없도록 전보결정을 했다"며 "특히 외부파견을 나간 실장 3명의 복귀와 새로 파견될 사람들을 중심으로 최소한의 전보를 했고, 부장과 차장은 2급 승진자, 공로연수자, 직제개편에 따라 신설·폐치되는 부서를 중심으로 배치했다"고 밝혔다. 차장급 전보의 경우 7월 중순 예정된 승진 시험 이후 8월 1일자로 추가 조정이 이뤄질 전망이다. 강 실장은 "전보를 희망한 경우에도 현 부서에세 계속 근무하도록 하는 것이 사업 진행 상 불가피하거나, 현 부서 재직기간이 짧은 경우 전보대상에 포함하지 않았다"며 "원주이전 만 2년이 되는 올해 12월 현 부서 장기 근무자이면서 개인의 고충이 있는 직원을 중심으로 추가 전보가 있을 것"이라고 예고했다.2017-06-23 16:07:49이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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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시케어 시장 열전양상..."제네릭 많아도 너무 많아"과민성방광염치료제인 솔리페나신 성분 제제가 다음달부터 말그대로 '열전'에 들어간다. 오리지널인 베시케어와 개량신약에 제네릭까지 품목수만 126개에 달한다. 23일 관련 업계 등에 따르면 베시케어 물질특허가 내달 13일 만료되면서 다음날인 14일부터 제네릭이 일제히 출시될 예정이다. 현재 급여목록에는 숙시네이트염 5mg과 10mg 각각 26개 씩 52개 품목이 등재돼 있다. 또 푸마게이트염인 에이케어정 2개 품목, 타르트레이염인 베시금정 2품목 등 염 변경 개량신약까지 포함하면 경쟁약물은 56개다. 이런 가운데 5mg과 10mg 제네릭 각각 35개 씩 70개 품목이 내달 1일부로 신규 등재될 예정이다. 종근당이 개발한 솔리토스구강붕해정도 이중 하나다. 기등재약제와 신규 등재품목을 모두 합하면 126개 품목이 경쟁하는 복마전 양상이다. 상한금액은 종전에는 5mg과 10mg 함량 모두 동일한 537원이 최저가였지만, 이번에 새로 등재되는 한화제약의 솔리카정과 씨제이헬스케어의 베시스타정이 각각 534원으로 최저가를 갈아치웠다. 한편 오리지널인 베시케어 5mg과 10mg은 지난해 각각 201억원과 49억원 어치가 건강보험에서 청구됐다. 합산 250억원 규모 시장이다. 하지만 아스텔라스제약이 후속약물이 출시한 베타미가서장정이 빠른 속도로 시장을 대체해 솔리페나신 성분 시장이 이 규모를 계속 유지할 수 있을 지는 미지수다. 더구나 경쟁품목이 너무 많아 제네릭사가 시장을 나눠 점유해도 큰 성과를 기대하기는 어려워 보인다. 베타미가서방정50mg은 지난해 출시 1년만에 213억원이 청구되는 기염을 토하기도 했다. 회사 측이 베시케어 시장을 스위치해서 나타난 결과다.2017-06-23 12:14:56최은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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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호·간병서비스 간호사·환자 모두 만족하지만…"간호·간병통합서비스 법적 근거가 마련됐지만, 안정적 정착을 위한 간호인력 수급문제가 시급히 해결돼야 한다는 의견이 제시됐다. 서수라 국민건강보험공단 건강보험정책연구원 부연구위원은 최근 '건강보장 정책이슈'를 통해 간호·간병통합서비스 안정적 정착을 위한 선결과제를 제안했다. 23일 보고서를 보면, 간호·간병통합서비스는 환자 및 보호자의 시간적, 재정적 간병부담을 감소시키고 2015년 메르스와 같은 집단 감염 사태로부터 환자를 보호하고자 2015년 12월 의료법에 신설됐다. 우리나라의 경우 간병인을 고용할 경우 하루 7만~8만원에 달하는 비용을 지출해야 하지만 간호·간병통합서비스법 마련으로 간호사와 간호업무를 보조하는 간호조무사로부터 저렴한 비용에 간병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게 됐다. 지난 2014년 9월 부터 12월까지 실시된 시범사업 결과, 간호·간병통합서비스 병동이 일반병동에 비해 간호사의 시간외 근무시간이 상대적으로 감소했음에도 담당업무는 과중하지 않고 업무만족도 또한 높았다. 간호·간병통합서비스 이용환자 역시 84.2%가 주위에 권고하겠다고 했고, 85.2%가 재이용하겠다는 희망의사를 밝혔다. 이 서비스가 본격화 된 2013년부터 2016년까지 간호사 3046명, 간호조무사 2217명이 간호·간병통합서비스 병동에 신규 채용되면서 간호인력 고용창출 효과를 보였다. 전국적으로 서비스가 확대된다면 직접고용자 9만8019명, 간접고용자 5만9203명 등 전체 15만7222명의 고용 창출이 예상된다. 하지만 임상간호사 부족, 병원규모별·지역별 간호인력 불균형, 가임기 여성의 비율 증가 등이 제도의 안정적 정착에 걸림돌이 되고 있는 상태다. 서 부연구위원은 개선방안으로 간호사 배치기준 준수 유도 및 정비, 간호사 인건비와 근무여건 및 의료취약지 간호인력에 대한 처우 개선 등을 제시했다. 우리나라 간호사 배치기준은 입원환자 5인당 간호사 2인으로(연평균 1인 입원환자를 2.5명으로 나눈 수) 다른 국가에 비해 낮다. 이에 단기적으로 요양기관에서 법적 기준을 준수할 수 있도록 유도하는 한편 장기적으로 간호사의 적정 배치 기준을 재산출할 필요성이 제기됐다. 서 부연구위원은 "야간전담 간호사 제도와 탄력근무제 활성화 또한 개선방안이 될 수 있다"며 "근무일수, 휴무일수, 추가 건강검진, 특별 수당 등 최대한 야간전담 근무 부담감을 줄여 혜택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하면 이직률 감소로 이어질 것"이라고 내다봤다.2017-06-23 12:14:53이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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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용 화장품·뷰티 교육기관 현지 진출 '청신호'한류 영향으로 이른바 'K-뷰티' 콘텐츠에 대한 관심이 급증하고 있는 베트남 현지에서 전문가용 화장품과 뷰티 교육기관 진출 가능성을 모색하는 컨퍼런스가 성황리에 열렸다. 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이영찬)은 지난 15일 베트남 호치민시 SECC(Saigon Exhibition Convention Center)에서 'K-뷰티 글로벌 역량강화 컨퍼런스'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컨퍼런스는 메콩강 유역의 베트남, 캄보디아, 라오스, 미얀마를 아우르는 베트남 최대 규모의 뷰티박람회인 메콩박람회와 한국의 170개 업체가 참여한 K-뷰티 엑스포 베트남(K-BEAUTY EXPO VIETNAM)'이 동시에 열린 기간인 지난 15일부터 17일까지 열려 한류 문화의 저변 확산과 이를 통한 K-뷰티 일자리창출을 위해 기획됐다. 컨퍼런스에서는 서경대학교 미용예술학과 교수들과 이철헤어커커와 준오헤어의 유명 강사들이 그리에이트, 나산, 나눌, 머스테브, 브리티시엠, 진민 등의 제품들을 이용해 다양한 최신 K-뷰티 트렌드를 직접 시연하는 시간을 가졌다. 컨퍼런스 직후 현지 참석자들은 SNS 등을 통해 K-뷰티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보였고, 베트남 현지 언론들도 강사들을 대상으로 인터뷰 요청을 하는 등 베트남에서 K-뷰티 스타일에 대한 높은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다. 현지 빅바이어인 Mr. Pham Dinh Trong은 컨퍼런스를 참관한 후 "베트남에서 K-뷰티 관련해 대규모 행사는 이번이 처음"이라며 "컨텐츠, 프로그램 준비, 진행 등이 훌륭했고 기회가 된다면 하노이에서 한번 더 진행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또한 진흥원이 컨퍼런스에 참여한 9개 업체들에게 지원한 공동부스에서는 매일 3회 미니트렌드쇼를 진행해 큰 호응을 얻었고, 박람회 기간동안 총 23회의 바이어상담회도 개최했다. 진흥원 관계자는 "한류의 영향으로 K-뷰티의 경쟁력이 강화되고 있는 시기를 맞아 제품과 교육, 인력 세가지 콘텐츠를 합친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이 필요하다는 판단에서 기획됐다"며 "선진국에 비해 전문가 제품개발과 시장진출이 미흡한 상황에서 이번을 계기로 한국의 프로페셔널 제품들이 동남아시장으로 진출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K-뷰티 글로벌 역량강화 국제 컨퍼런스는 오는 9월 태국 '비욘드뷰티 아세안 방콕' 기간 중 추가로 개최할 예정이다. 관련 사항은 진흥원 뷰티화장품사업팀으로 문의하면 된다.2017-06-23 11:35:49김정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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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약처 '바이오의약품 인식 주간' 지정…국제행사 개최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손문기)는 인류 건강에 중추적 역할을 담당하는 바이오의약품 중요성을 알리고 이 산업을 우리나라 미래 핵심산업으로 육성하기 위한 전략 등을 공유하기 위해 오는 26일부터 30일까지를 '바이오 인식 주간'으로 지정하고 다양한 국제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주간은 4차 산업혁명의 중심으로 부상한 바이오의약품산업의 중요성에 대해 공감대를 형성하고, 관련 산업을 육성하기 위해 올해 처음 지정됐다. 식약처는 국내외 석학들을 초대해 바이오의약품 개발과 관련한 최신 동향과 규제 정보 등을 공유한다. 주요행사는 ▲의약품실사상호협력기구(PIC/S) 전문가분과 회의 ▲WHO와 국내 제약사 1:1 미팅 ▲첨단바이오의약품 특별자문단 포럼 ▲글로벌바이오콘퍼런스로 마련됐다. 먼저 오는 26~28일에 있을 PIC/S 전문가 회의에서는 혈액, 인체조직, 세포치료제와 첨단바이오의약품 관련해 GMP 규제동향을 공유하고 실사기법을 논의하며, 국내 첨단바이오의약품 제조소를 직접 방문해 국내 제조사 품질관리 수준의 우수성 등을 소개한다. 특히 이번 행사는 2014년 우리나라가 PIC/S에 가입한 이후, 처음으로 주관하는 국제회의로 영국, 미국, 호주 등 29개국 규제기관 전문가 70여명이 참석한다. 29일에 있을 WHO와 국내 제약사 1대 1 미팅(6.29)에서는 WHO PQ 심사를 담당하는 전문가와 국내 백신 제조사간 만남을 통해 PQ 인증 시 궁금한 사항이나 애로사항을 해소할 수 있도록 해 국내 개발 백신의 수출을 지원한다. 28일로 예정된 첨단바이오의약품 특별자문단 포럼에서는 '4차 산업혁명과 바이오의약품 규제기관의 선도적 역할'을 주제로 급격히 변화하는 환경 속에서 바이오의약품의 미래에 대해 토론하고 향후 식약처 역할에 대해 제언한다. 또한 융·복합제품 등 첨단의약품의 개발 전망과 각국의 치매 치료제 개발 현황과 국가 지원 방안에 대한 정보도 공유한다. 참고로 특별자문단은 국내에서 개발되는 첨단바이오의약품의 신속한 제품화와 국제 신인도를 높이기 위해 세계 석학과 전문가들로 구성된 자문단으로 이번 포럼에서는 국제백신연구소 제롬 킴 사무총장, 김성호 버클리대학 교수 등 14명이 참여한다. 28일부터 30일까지 열리는 글로벌바이오콘퍼런스에서는 '4차 산업혁명의 중심, 바이오의약품'을 주제로 바이오의약품 분야 세계적 권위자, 규제당국자들과 함께 우리나라 바이오의약품을 세계적 브랜드로 육성하기 위한 지식과 경험을 공유한다. 특히 기조강연에서는 글로벌제약강국 육성전략과 바이오헬스케어 새로운 패러다임 등에 대해 마이클 웨이너 IBM 헬스케어 수석의료정보 책임자 등이 발표한다. 또한 백신, 세포·유전자치료제, 유전자재조합 등 바이오의약품 분야별 포럼과 GMP, 인체조직 포럼이 개최되며, 특별행사로 국내 제약사가 수출을 희망하는 지역의 해외 규제 당국자와의 1대 1 미팅을 주선한다. 식약처는 이번 '바이오인식주간'을 통해 바이오의약품 중요성에 대한 인식을 확산하고 바이오의약품 개발자, 제약사 등이 최신 산업 동향과 규제동향을 파악하는 동시에 우리나라 바이오산업 발전을 위한 지견을 넓힐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자세한 사항은 글로벌바이오콘퍼런스(http://www.gbckorea.kr)에서 확인할 수 있다.2017-06-23 10:34:18김정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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