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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의무기록 해킹 등 전자적 침해사고 방지법 추진전자의무기록에 대한 전자적 침해사고를 방지하기 위한 입법이 추진된다. 더불어민주당 김상희 의원은 이 같은 내용의 의료법개정안을 27일 대표발의했다. 김 의원에 따르면 현행법은 의료인에게 환자의 증상, 진단 및 치료내용 등 의료행위에 관한 사항과 의견을 상세히 기록한 진료기록부, 간호기록부 등을 작성하도록 의무화하고 있다. 또 진료기록 등은 전자문서 형태로도 작성·보관할 수 있도록 허용하고 있는데, 이 경우 의료기관은 이를 안전하게 관리·보존하기 위해 필요한 시설과 장비를 갖춰야 한다. 여기서 우려되는 게 해킹·악성코드 등에 의한 전자적 침해사고다. 대부분의 의료기관이 의료정보화가 이뤄져 진료기록부 등이 전자문서로 관리되고 있는 상황에서 진료정보가 외부에 유출되거나 바이러스 감염이 발생하는 경우 큰 피해가 발생할 수 있다. 따라서 이를 사전에 예방하고 문제 발생 시 즉각 대응할 수 있는 체계를 구축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다. 김 의원은 이를 반영해 이날 의료법개정안을 대표발의했다. 구체적으로는 먼저 의료인이나 의료기관 개설자에게 전자의무기록에 대한 전자적 침해사고가 발생하는 경우 보건복지부에 즉시 그 사실을 알리도록 의무규정을 신설했다. 또 복지부장관은 의료기관의 전자의무기록에 대한 침해사고에 대응하기 위해 침해사고에 관한 정보의 수집·전파, 예보 및 경보, 사고 발생 시 긴급 조치 등의 업무를 수행할 수 있도록 근거를 마련했다. 김 의원은 "전자적 침해행위로 인해 의료기관의 업무가 교란·마비되는 것을 미연에 방지하고, 환자의 진료정보를 충실히 보호하려는 데 입법 취지가 있다"고 설명했다.2017-06-27 18:18:01최은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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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당국-소아청소년과의사회 등 협의체 출범보건복지부(장관 정진엽)와 질병관리본부(본부장 정기석)는 27일 소아과학회 및 소아청소년과 개원의사회와 소아청소년과 발전지원 협의체 첫 회의를 열고, 저출산 시대 영유아와 아동& 8231;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을 뒷받침할 수 있는 지속가능한 의료시스템 구축방안을 논의하기 시작했다고 27일 밝혔다. 이 협의체는 국가예방접종사업, 어린이 필수 의료체계 인프라 확충& 8231;유지, 부모 육아상담 지원 등 어린이 건강보호에 필수적인 과제에 대해 종합적인 제도개선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구성됐다. 위원으로는 대한소아과학회 2인, 대한소아청소년과개원의사회 3인, 보건복지부 5인(보건의료정책과, 보험급여과, 인구정책총괄과, 예방접종관리과, 만성질환예방과)이 참석한다. 복지부는 이날 회의엣 저출산이 심화되는 시기에 어린이 건강보호를 위한 소아청소년과의 중요성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고 기여방안에 대해 논의했다고 했다. 소아청소년과 측은 저출산 시대, 어린이 대상 의료 서비스의 필요가 질병 치료 뿐 아니라, 예방접종 등 질병 예방, 성장발달 및 부모의 육아상담 지원 영역까지 확대되고 있다는 점을 강조했다. 이에 대해 첫 협의체 회의를 주관한 강도태 보건의료정책관은 “저출산 시대 어린이 건강보호와 국민의 육아부담을 경감하기 위한 의료계의 다양한 제안과 참여 뿐 아니라, 정부의 저출산 대책, 어린이 질병예방 관리를 위한 의료계 협조 사항 등을 포함한 실행 방안을 다각적으로 논의해 나가자“고 제안했다. 한편 복지부와 질병관리보부는 실무회의 및 협의체 회의를 통해 의료계의 제안을 지속적으로 논의해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2017-06-27 18:07:20최은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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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평원 전주지원, 한방병원 대표자 간담회건강보험심사평가원 전주지원(지원장 조원구)은 27일 전북지역 22개 한방병원 대표자 간담회를 실시했다. 이번 간담회는 올해 7월 1일부터 한방병원 진료비 심사업무가 각 지원으로 이관됨에 따라 청구 시 주의사항 등을 안내, 한방병원 진료비 심사를 안정적으로 정착시키기 위해 마련했다. 의료 현장의 애로사항 청취, 진료비청구 및 심사업무 등 현안사항 공유, 전북도민 건강증진을 위한 상호 협력 방안 논의 등 지역의료계와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조원구 전주지원장은 "오는 7월 1일부터 전주지원에서 수행할 한방병원 진료비 심사업무를 지역의료계와 상호 협력하여 차질 없이 준비 할 것"이라며 "앞으로 지역 의약계와 소통강화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2017-06-27 17:51:13이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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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별구분 코드 공개…"착오기재시 심사불능"심사평가원은 7월부터 9월까지(3개월) 성별구분 코드를 사전 안내하고, 10월부터 착오기재시 심사불능 처리할 계획이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김승택, 이하 심사평가원)은 청구질병코드 정확도 향상을 위해 주상병 불가 코드(4987개)와 성별구분 코드(85개)를 반영한 상병마스터를 27일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한다고 밝혔다. 심사평가원은 요양기관이 진료비 청구에 활용할 수 있도록 통계청 한국표준질병·사인분류(이하 KCD)를 기본으로 한 상병정보 및 상병 관련 부가정보가 담긴 상병마스터를 제공하고, KCD 변경 시마다 상병마스터를 업데이트 했다. 단, 청구 질병코드의 정확도를 높이기 위해 심평원은 올해 7월 1일부터 주상병 불가 코드 및 성별구분 코드 중심으로 상병마스터를 업데이트 하여 공개할 예정이다. 주상병 불가 코드는 B95~B98(세균, 바이러스 및 기타 감염체) 등 약 4987개 상병기호이며, 7월 1일부터 주상병으로 사용할 수 없다. 공진선 의료분류체계실장은 "요양기관이 청구한 상병을 기반으로 진료비 심사·평가가 이루어지고 보건의료빅데이터가 만들어지기 때문에 청구 상병의 정확도를 높이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며 "앞으로 질병코딩 원칙과 올바른 코딩방법 등 다양한 정보를 제공해 요양기관의 청구질병코드 작성의 정확도 향상을 위해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했다.2017-06-27 16:11:59이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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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송재단 임상생산센터, 대학생 바이오약 현장실습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이사장 선경) 임상시험 신약생산센터(센터장 방규호)는 26일부터 오는 8월 18일까지 총 8주 간, 대학생을 대상으로 '바이오 의약품 생산 실습 과정'을 운영한다. 이번 현장 실습은 건국대학교, 고려대학교, 선문대학교, 청주대학교 등 4개 대학에서 선발된 우수한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다. 8주동안 바이오의약품 생산 관련 실험, 개발, 품질관리와 보증에 대한 교육이 진행되며 참여 학생들은 바이오 의약품 생산 과정에 대해 통합적으로 이해하는 기회를 갖게 된다. 신약생산센터는 정부가 추진 중인 '능력중심 사회 만들기'에 동참하고 사회 수요 맞춤형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노력해 왔다. 국내 최초 수탁제조시설 GMP인증기관인 신약생산센터는 바이오 의약품 생산 분야의 전문 인력 양성을 목표로 약대생등 관련 전공자 대상 실습 교육과 업계 종사자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교육활동을 펼쳐왔다. 신약생산센터 방규호 센터장은 "최근 국내에서 바이오 의약품 생산에 대한 기업의 관심이 증대되고 있으나, 전문 인력의 수급은 원활치 못하다"며 "신약생산센터가 국내 최고 수준의 바이오 의약품 시설을 갖춘 국책기관인 만큼, 사회적 가치 실현 차원에서 바이오 의약품 생산 전문가를 양성하는데 많은 노력을 기울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신약생산센터는 독자적인 바이오의약품(동물세포배양을 통한 항체의약품 및 유전자재조합 의약품) 생산시설의 구축 및 운용이 어려운 제약기업이나 연구기관 등에 의약품 생산을 지원하고 바이오신약개발을 촉진시키고자 설립됐다. 지난 2015년 1월 입법예고를 통해 상업용 생산 지원도 가능하며, 2016년 3월에 국내 최초로 품목을 보유하지 않고 생물학적 제제 등 수탁제조시설에 대한 GMP 인증을 받았다. 앞으로 글로벌 진출을 위해 EU GMP 인증에도 도전할 계획이다.2017-06-27 14:30:55김정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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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기관·약국 개인정보보호 '자율규제'로 전환의료분야 자율규제 전문기관엔 심사평가원 행정자치부(장관 김부겸)는 26일 대한의사협회, 대한한의사협회, 대한치과의사협회, 대한약사회, 대한한방병원협회 등 의약단체 다섯 곳과 한국골프장경영협회, 한국골프연습장협회 등 체육관련 단체 두 곳을 개인정보보호 자율규제단체로 지정했다고 밝혔다. 의료단체 중 병원협회는 먼저 지정받았었다. 개인정보보호 자율규제단체는 자체적으로 규약을 마련하고 회원사에 대한 교육이나 컨설팅 등을 수행할 수 있다. 또 회원사는 기존 정부주도로 수행하던 실태점검, 고유식별정보 관리실태 점검 대신 스스로 개인정보 취약점 점검 등 개인정보보호 활동을 하면 된다. 개인정보보호 자율규제단체 지정제도는 사업자 스스로 개인정보를 보호함으로써, 개인정보 유출로 인한 사회적 비용을 줄이고, 사회전반에 개인정보를 보호하는 분위기를 확산시킬 목적으로 운영되고 있다. 행자부는 또 의료분야 개인정보보호 자율규제 전문기관으로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을 지정했다고 밝혔다. 따라서 앞으로 심사평가원이 병원, 약국 등 의료분야에서 교육, 자율점검 지원, 현장면담 등의 역할을 수행하게 됐다. 정윤기 행자부 전자정부국장은 “민간 기업이 개인정보를 보호하기 위해 그 간 국가가 주도했던 감독·감시형 모델에서 민간자율형 모델로 전환하는데 큰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개인정보보호법령을 민간 기업이 자율적으로 준수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개인정보를 다루는 기업에 대한 책임성을 강화하는 효과가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2017-06-27 12:14:56최은택 -
항암제 다코젠주, 이상반응에 간질성 폐질환 추가한국얀센 항악성종양제 다코젠주(데시타빈) 품목 허가사항에 간질성 폐질환 이상반응이 추가된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데시타빈 성분제제의 유럽 집행위원회(EC) 안전성 정보와 관련해, 국내외 허가 현황 등을 검토한 결과를 토대로 이 같은 내용의 허가사항 변경지시(안)을 마련하고 내달 중순 이를 적용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다코젠주는 골수형성이상증후군의 치료, WHO 분류에 따라 새롭게 진단받은 표준유도요법을 시행할 수 없는 65세 이상 성인 환자의 원발성 또는 속발성 급성 골수성 백혈병의 치료에 사용된다. 변경지시안을 보면, 호흡기계, 흉부 종격장애에 신중투약 문구가 새롭게 신설된다. 또 '다코젠주를 투여받은 환자에게 감염 병인의 징후가 없는 폐침윤, 기질화폐렴과 폐섬유증을 포함하는 간질성 폐질환 사례가 보고됐다. 간질성 폐질환의 가능성을 배제하기 위해 폐질환 증상이 급성으로 발병하거나 이유가 밝혀지지 않고 악화된 환자의 경우 신중하게 평가하되, 만약 간질성 폐질환이 확인된다면 적절한 치료를 시작해야 한다'는 내용도 추가된다. 아울러 이상반응에는 시판 후 사용경험을 토대로 간질성 폐질환이 신설된다. 구체적으로는 '다코젠주를 투여받은 환자에게 감염 병인의 징후가 없는 폐침윤, 기질화폐렴과 폐섬유증을 포함하는 간질성 폐질환 사례' 문구가 추가된다. 식약처는 내달 11일까지 사전예고를 거쳐 같은 달 12일부터 허가사항 변경을 지시할 예정이다.2017-06-27 12:14:33김정주 -
담관계암 세포치료제 'SMT-NK', 임상 1상 돌입담도암 세포치료제로 에스엠티바이오가 개발 중인 'SMT-NK주'의 임상 1상이 개시된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SMT-NK주'의 임상 1상을 26일자로 승인했다. 시험기관은 연대의대신촌세프란스병원이다. 이번 임상시험은 진행성 담관계암 환자를 대상으로 건강한 타인 혈액 유래 자연살해세포 투여의 안전성평가를 위한 1상 시험이다. 업체 측은 신촌세브란스병원의 IRB 승인을 완료하고 임상시험 의료기관 GMP 시설 실사를 완료했다. & 65279; & 65279; 담도암(cholangiocarcinoma)은 간에서 만들어진 담즙을 십이지장으로 보내는 경로인 담도(담관)에 생기는 암을 지칭하는데, 암 위치에 따라 간 안쪽 담관에 발생하는 간 내 담도암(intrahepatic cholangiocarcinoma, ICC)과 간 바깥쪽 담관에 발생하는 간 외 담도암(extrahepatic cholangiocarcinoma, ECC), 담낭에 발생하는 담낭암(gallblader carcinoma, GBC)으로 구분된다. 담도암 치료방법은 일차적으로는 근치적 절제술이지만 수술이 가능한 환자는 40~50% 가량으로 낮은 편이다. 근치적 절제술이 불가능하면 항암화학요법으로, 표준치료인 젬시타빈(gemcitabine)과 시스플라틴(cisplatin)을 병합하는 복합항암화학요법을 우선 실시한다. 그 외 카페시타빈(capecitabine), 옥살리플라틴(oxaliplatin) 등과 같은 다른 항암제를 병합하는 복합항암요법도 사용되며 수술 후 암 완전 절제가 어려운 경우나 국소적으로 진행된 경우 방사선 치료가 시행되기도 한다. 그러나 현행 치료방법에 의한 담도암 환자의 생존율은 5% 미만으로 낮다. 한편 에스엠티바이오는 'SMT-NK주' 전임상시험에서 담도암에 대한 안전성을 확인하고, 한국희귀의약품센터에 '개발단계 희귀의약품' 지정 신청해 심의를 마쳤다.2017-06-27 12:14:25김정주 -
또 빠진 복지부장관 후보자 인사…미 순방 이후?청와대가 법무부와 국민권익위원회 각 수장을 맡을 후보자와 미래창조과학부 1차관 인사를 단행했다. 그러나 이번에도 보건복지부 후보자는 제외됐다. 결국 대통령 미국 순방 이후로 후보자 발표가 더 늦춰질 가능성이 커졌다. 청와대 박수현 대변인은 27일 오전 장관급 후보자 및 차관 인사를 발표했다. 이날 지명된 인사는 법무부장관 후보자 박상기 현 연세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국민권익위원장 후보 박은정 현 서울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미래창조과학부 1차관 이진교 현 미래부 연구개발정책실장 등이다.2017-06-27 11:28:31최은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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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약처, 내달 5일 의약품 허가·심사 종합민원 설명회식품의약품안전처가 내달 5일 낮 2시부터 5시30분까지 서울 삼성동 소재 코엑스 E홀에서 제약인들을 대상으로 '2017년 의약품 허가심사 종합 민원 설명회'를 개최한다. 의약품 허가·심사 업무의 효율성과 예측성을 높이고 현장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정책설명회는 의약품심사부 업무추진 방향과 향후계획, 고객만족도 향상계획 등으로 내용이 구성됐다. 대상은 제약업계를 비롯해 관련 학계 등 의약품 연구·개발, 허가·신고 업무 관계자 약 350명이다. 참가방법은 신청서와 사전질의·건의사항을 오는 28일까지 식약처 심사조정과(043-719-2944)에 제출한 뒤 명단에 포함돼야 한다. 식약처는 신청 마감 후 오는 30일 홈페이지를 통해 참석자 명단을 고지할 예정이다. 좌석 인원이 초과되면 업체별로 인원수가 조정될 수 있다. 참가신청과 사전질의 등은 sangayoo@korea.kr로 제출하면 된다. 기타 문의사항은 의약품심사조정과 김희성 팀장(043-719-2931) 또는 정명아 주무관(043-719-2912)에게 하면 된다.2017-06-27 11:10:27김정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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