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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웅제약, 분기 매출 1,000억원 첫 돌파대웅제약이 2분기 전년동기 대비 32.6% 성장한 1,028억원의 매출을 달성해 처음으로 분기 매출 천억원을 돌파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와관련 한화증권 배기달 애널리스트 1일 기업분석 보고서에서 대웅의 매출 급증 이유로 주력 제품매출 성장과 효율적인 비용 관리를 꼽았다. 배 애널리스트에 따르면 우루사가 기존 피로회복 기능 뿐만 아니라 간질환 치료제로서 효능을 부각시켜 123억원 매출을 달성했으며 전년 대비 24.7% 성장했다. 또 고혈압치료제인 올메텍과 기능성소화제인 가스모틴이 각각 112억원과 100억원의 매출을 기록하며 새롭게 100억원대 품목으로 자리매김했다. 배 애널리스트는 "매출이 증가함에 따라 영업이익도 114.5% 증가했다"며 "이는 주력 품목 매출원가율 개선과 효율적인 비용 집행에 따라 판관비율이 38.8%에서 32.8%로 떨어졌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2006-11-01 15:00:19이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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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평 환불사기범, 이번엔 서울서 범행훔친약 환불 받기 수법을 사용하는 여성 사기범이 약국에 다시 나타났다. 1일 서울 도봉·강북구약사회에 따르면 도봉구 창2동 소재 D약국에 50대 여성사기범이 6만원 상당의 간장약을 훔친 뒤 환불을 시도하려다 미수에 그친 사건이 발생했다. 여성 사기범은 약국에서 서성이며 약사 몰래 의약품을 훔친뒤 환불을 시도한 것으로 확인됐다. 여성 사기범은 처음에는 이 약국에서 구입한 물건이라고 주장했지만 약사가 아침에 수량 파악을 했다며 정확한 근거를 제시하자 그냥 돌아가 버린 것으로 알려졌다. D약국 약사는 "수량을 파악해 놓은 게 도움이 됐다"며 "약국에 머물며 손님이 없는 한적한 시간에 물건을 훔치는 것 같다"고 말했다. 이 약사는 "범행이 수포로 돌아가자 딸에게 전화를 건 뒤 유유히 사라졌다"고 전했다. 환불사기범은 지난 8월 인천 부평지역에 출몰했던 CCTV에 촬영된 여성과 인상착의와 유사하다는 D약국측의 설명이 있어 동일범일 가능성이 큰 것으로 분석된다. 사기범의 인상착의는 50대 가량으로 뚱뚱한 체격에 키는 150cm정도로 꽃무늬시장 바구니를 들고 다니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구약사회는 재발 가능성이 큰 만큼 약국가의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당부했다.2006-11-01 15:00:05강신국 -
사회복지사 86% "노인수발보험 문제있다"사회복지사 86%가 노인수발보험제도에 '문제있다'고 답변했다. 문제가 있다고 답변한 사회복지사들은 ▲인프라 미흡(43%)▲인력양성 미흡(17%)▲홍보부족(16%)▲관리운영주체 문제(14%)▲기타(10%) 등을 이유로 꼽았다. 하지만 설문결과에서 86%가 제도에 문제가 있다는 답을 했음에도 불구, 응답자의 46%는 2008년 7월 1일 예정대로 제도는 실시 될 것이라고 답했다. 이러한 결과는 열린우리당 김춘진 의원이 한국사회복지사협회와 전국사회복지행정연구회의 도움을 받아 사회복지사 484명을 대상으로 이메일과 팩스로 실시한 설문조사에서 나왔다. 김 의원은 "노인수발보험제도를 누구보다 잘 알고 있는 집단을 상대로 설문을 실시했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고 자평한 뒤, "밀어붙이기식 정책 추진은 안된다"며, "국민을 포함, 이해당사자들의 참여와 의견수렴 과정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2006-11-01 14:57:13한승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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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창진 청장 "연구용역보고서 의혹 재조사"문창진 식약청장은 1일 연구용역 보고서와 관련된 정치적 배려 의혹과 관련 “전면 재조사하겠다”고 밝혔다. 문 청장은 이날 국회 국정감사에서 한나라당 박재완 의원이 ‘식품·의약품 등의 안전관리를 위한 과학기술정책 개발 위반 협의체 운영’이란 연구보고서에 대한 의혹을 제기하자 이같이 답변했다. 박 의원은 지난해 4월 발주한 이 연구보고서에 여당 간부 I씨와 김근태 전 복지부장관 비서관 N씨가 참여한 것으로 나타나는 등 발주과정에서 보이지 않는 힘이 작용한 것이 아니냐고 추궁했다. 이에 대해 문 청장은 “H대 K교수가 2명에 대해 사전승인을 제대로 받지 않아 빚어진 상황”이라고 해명한 뒤 재조사하겠다는 방침을 밝혔다. 문 청장은 또 지난해 7월 식약청의 위해분석센터 현판식 이후 식대를 이 연구용역비용에서 영수증 처리가 된 것과 관련해서도 “다시 조사해 답변하겠다”고 말했다.2006-11-01 14:34:03홍대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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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산 불량 건식, 국내 쇼핑몰서 유통"건강식품 수입이 2003년 1억 5,374만 달러에서 2005년 5억 8,105만 달러로 급증하고 있는 가운데 안전관리대책이 부실하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일본에서 자진 회수 조치된 제품이 국내에서는 홈쇼핑을 통해 거래되거나, 이전에 폐기명령을 받았더라도 동 제품이 다시 수입돼 별다른 문제가 발생치 않을 경우 같은 제품명과 포장을 사용하고 있다는 것. 열린우리당 윤호중 의원이 1일 복지부 종합국감에서 제시한 자료에 따르면, 일본의 모 건강식품의 경우, 벤젠농도 73.6ppb가 발생해 일본 후생노동성이 이 제품에 대한 자진 회수 조치를 취했으나, 국내에서는 생산이 중단될 때까지 홈쇼핑 등을 통해 수입·판매된 것으로 밝혀졌다. 또한, 폐기된 26가지 건강기능식품은 동 제품이 다시 수입돼 별다른 문제점이 발견되지 않았다는 이유로 제품명과 포장이 그대로 사용되고 있었다. 윤 의원은 "식약청에 해마다 급증하는 건식에 대한 안전성 강화와 추적관리시스템 확보를 위한 종합대책이 필요하다"고 촉구했다.2006-11-01 14:19:24한승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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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실 신고된 10만원권 수표 약국서 발견분실 신고된 10만원권 수표가 약국에서 발견됐다. 1일 서울 강남구약사회에 따르면 지역 A약국에 스텐다드 차타드 제일은행 언주로 지점(발행번호 가다84129487)에서 지난달 11일 발행된 10만원권 분실수표가 유입됐다. 구약사회는 분실 수표는 총 5장으로 강남지역 약국에서 1장, 여의도지역에서 1장이 발견됐다며 수표 결제시 주의해 달라고 당부했다. 특히 구약사회는 수표 조회는 일반카드 조회기로도 가능하다며 아직 3장의 분실 수표가 남아있는 만큼 수표 수령시 철저한 확인을 해달라고 말했다.2006-11-01 14:18:00강신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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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월 소포장 생산에 1년치 기준적용 논란2006년 연간 생산량을 10~12월 3개월치 소포장 의무 생산분의 기준잣대로 적용하려는 식약청 방침에 대해 제약업계가 반발하고 있다. 전체 생산분의 10% 이상을 소포장으로 생산하도록 의무화한 관련법안은 지난 10월 7일부터 시행된 상태. 문제는 식약청이 2006년 10~12월 3개월치 소포장 생산량의 기준잣대를 2006년 전체 생산분으로 규정하고 있다는데 있다. 식약청은 최근 내놓은 '의약품소량포장단위공급제도 질의응답' 자료에서 ' 10~12월도 2006년 생산량을 고려하여 품목별로 10% 이상 공급하도록 하여야 한다'는 점을 분명히 하고 있다. 이에대해 업계에서는 10월부터 시행된 관련법률을 2006년 전체로 확대하는 것은 '소급적용'에 해당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또 조제용 덕용포장 생산량이 많은 품목이나 재고분 때문에 올 생산계획이 더 이상 없는 품목의 경우, 연간 생산량을 기준으로 10% 이상 의무 생산하는 것은 현실적으로 불가능하다고 지적했다. 따라서 10월부터 제도가 시행된만큼 2006년의 경우 10~12월 3개월을 기준으로 10% 이상 생산을 의무화해야 한다고 꼬집었다. 이와관련 식약청 의약품관리팀 관계자는 "고시에 연간 생산·수입량의 10% 이상을 공급하도록 규정하고 있기 때문에 2006년 전체분을 기준으로 삼는 것이 원칙"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나 "10~12월 소포장 생산량이 이 기준에서 벗어났다고 해서 당장 처분하겠다는 것이 아니라 고의적인 경우와 불가피한 경우를 가려 사안별로 판단할 계획"이라고 이 관계자는 덧붙였다. 식약청측의 이같은 설명에도 불구하고 업계에서는 명문화된 분명한 원칙을 제시해야 혼란을 막을 수 있다는 주장을 굽히지 않았다. S사 관계자는 "식약청이 고시규정의 '연간'이라는 문구에 지나치게 집착하고 있다"며 "시행시기가 10월부터인 만큼 당연히 10~12월 3개월치를 기준으로 하는 게 맞다"고 주장했다. 또 "백번 양보해서 연간 생산량을 기준으로 한다하더라도 지금과 같이 사안별로 판단하겠다는 식으로 모호하게 나오는 건 곤란하다"며 "사안별 판단의 분명한 잣대를 적시해야 업체들도 이 기준에 맞게 움직일 것 아니냐"고 반박했다.2006-11-01 12:38:01박찬하 -
공단 약가협상부 전면 배치...직제개편포지티브 리스트제 도입과 함께 보험의약품 가격을 협상할 공단 약가협상부가 전면으로 부상했다. 건강보험공단(이사장 이재용)은 포지티브 입법을 앞두고 일부 직제개편을 단행, 3일부터 시행에 들어간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직제개편의 핵심은 공단에 새로 부여된 약가협상권 등 보험제도·정책 강화에 초점이 맞춰졌다. 공단은 이를 위해 급여개발추진단을 보험급여실로 승격시키고, 부로 명칭을 바꾼 약가협상부와 보험급여부를 배치했다. 또 팀제 형태인 보험제도개선지원팀과 급여개발팀(T/F)을 실에 배속, 보험제도·정책 생산에 무게를 실었다. 종전 보험급여실은 급여관리실로 명칭을 변경해 보험급여 관련 사후관리를 한층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또 혁신단은 기획실과 통합해 혁신기획실로 거듭났다. 공단은 이와 함께 전국 227개 지사를 178개 지사로 축소하고, 폐지된 49개 지사(2급지사장)는 3급 부서장급의 건강보험센터로 전환해 건강보험 민원업무를 처리토록 할 예정이다. 공단은 앞서 직제개편 공표를 앞두고 이날 1·2급(실·부장급) 부서장 62명에 대한 대대적인 전보조치를 단행했다. 약가협상 등 건강보험 정책·제도를 총괄하는 보험급여실은 김경삼 실장, 급여관리실은 강병권 실장, 혁신기획실은 정상훈 실장, 고객지원실은 조준기 실장 등이 전격 기용됐다. 다음은 전보인사 현황. 혁신기획실장 정상훈, 급여관리실장 강병권, 보험급여실장 김경삼, 고객지원실장 조준기, 일산병원 기획조정실장 최창길, 서울 중구서부지사장 박오영, 동작지사장 전세균, 동대문지사장 김민식, 영등포남부지사장 지수환, 송파지사장 김달중, 마포지사장 이병식, 강북지사장 김형만, 용산지사장 진창언, 구로지사장 이수열, 경주지사장 강정선, 부산북부지사장 황동주, 부산사상지사장 도종덕, 부산중부지사장 조덕갑, 김해지사장 이종성, 진주지사장 진채근, 마산지사장 이귀현, 대구중부지사장 정용구, 광주동부지사장 김백수, 청주동부지사장 김귀운, 청주서부지사장 김종용, 용인지사장 김용인, 인천부평지사장 변동호, 화성지사장 박영춘, 인천남동지사장 백경종, 인천계양지사장 김기호, 고양지사장 김광기(이상 31명) 태백지사장 오철환, 강릉지사장 권일섭, 삼척지사장 전종갑, 진해지사장 김성재, 부산금정지사장 박경순, 함안지사장 김명곤, 밀양지사장 박현준, 양산지사장 김재곤, 울주지사장 박춘발, 거창지사장 하만유, 김천지사장 이동석, 칠곡지사장 김동헌, 군산지사장 전정기, 순천지사장 김하종, 김제지사장 김서룡, 진안지사장 김재휴, 하동지사장 고한희, 여수지사장 김상권, 나주지사장 오안섭, 고흥지사장 김영유, 해남지사장 서재용, 목포지사장 김성식, 영암지사장 이관희, 괴산지사장 조병수, 논산지사장 김양식, 충주지사장 한준택, 대전중부지사장 김대수, 당진지사장 김동윤, 홍성지사장 정형태, 하남지사장 이희용, 여주지사장 최원준(이상 31명)2006-11-01 12:37:42최은택 -
유 장관 "성분명처방 성공위해 시간 달라"유시민 복지부장관은 1일 성분명처방과 관련 “성공조건을 갖추기 위해 시간을 달라”고 말했다. 유 장관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진행된 종합국감에서 한나라당 문 희 의원의 질의에 대해 이같이 답변했다. 문 의원은 성분명처방과 관련 지난 13일 유 장관의 복지부 국감에서 언급한 내용과 ‘2006년 참여정부의 핵심공약 추진상황 점검결과’를 제시하며, “공공의료기관부터 성분명처방을 하겠다는 방침을 몇 년전부터 검토만 하고 있느냐”고 추궁했다. 그는 이어 “복지부에도 성분명처방에 대한 입장을 질의한 결과 생동인정품목의 확대와 공공의료부터 신중하게 추진하겠다는 기본적인 답변만을 내놨다”고 지적했다. 문 의원은 특히 “이같은 답변은 정부의 핵심공약 추진상황에서 언급한 것과는 다소 다르다”면서 “성분명처방 도입과 관련된 향후 추진계획이 어떠한지 구체적으로 답변하라”고 요구했다. 이에 대해 유 장관은 다소 곤혹스런 표정을 지으면서 “그렇게(구체적으로) 말하기는 어렵다”면서 “공약수행이 미진한 이유는 사회적 배경이 있다는 것을 알고 있을 것”이라고 운을 뗐다. 유 장관은 “의지만으로는 되지 않는다”면서 “성공할 수 있는 조건을 구축하는 것이 필요한 만큼 시간을 달라”고 답변했다. 유 장관은 “새로운 것을 추진하려고 하면 참여정부 임기말에 왜 하느냐는 말들이 있다”면서 “신중히 검토해 진행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유 장관은 지난달 13일 국감에서 열린우리당 장복심 의원의 질의에 대해 “공공의료기관부터 성분명처방을 도입하겠다”고 말했으며, 국립의료원도 같은 달 30일 “복지부의 지시가 있으면 성분명처방을 따르겠다”고 답변한 바 있다.2006-11-01 12:37:20홍대업 -
의료급여 780억 미지급, 동네약국 자금압박지난 6월부터 의료급여비 지급이 늦어지면서 의료급여 환자가 많은 동네 병의원과 약국의 자금압박이 가중되고 있다. 10월기준으로 의료급여비용 미지급액이 4천억원에 육박하는 것으로 나타나 지자체 예산확보가 시급한 것으로 드러났다. 요즘 지역약사회마다 일선 약국들의 의료급여비 지급지연에 따른 민원이 쇄도하고 있다. 몇달치 지급액이 밀리면서 특히 의료급여 환자가 많은 지역의 약국들의 자금압박이 갈수록 가중되기 때문이다. 서울 용산구 G약국 S약사는 "6월분 의료급여비부터 한달씩 밀리더니 이제는 8월분마저 안나오고 있다"며 "건당 약제비가 유독 높은 의료급여환자가 많은 우리약국의 경우 죽을 맛"이라고 하소연 했다. 서울시약사회에도 조속한 의료급여비 지급을 호소하는 목소리가 늘고 있다. 홈페이지에 '부도난 약사'라고 글을 남긴 한 약사는 "8월분부터 의료급여비 지급이 완전히 중단된 상태로 어음과 카드를 막지 못해 부도 직전"이라며 "여기저기 전화해도 돈없으니 기다려달라는 얘기 뿐"이라고 분통을 터뜨렸다. 강원도 태백시에서 약국을 하는 S약사는 "상습적으로 지연되고 있어 약국운영에 애를 먹고 있다"며 이에 대한 대책을 촉구하는 글을 신문에 기고까지 하고 나섰다. 지급업무를 맡고 있는 건강보험공단에 따르면, 10월 현재까지 미지급된 의료급여비는 총 3,913억원. 이중 약국에 지급할 돈은 대략 780억원 가량 되는 것으로 집계됐다. 지자체 예탁금이 부족해 전체 지급될 3조5,021억원 중에서 3조1,064억원만이 일선 요양기관에 지급돼 지급률이 88.9%에 그치고 있다. 인천, 충남, 제주 등이 지급률이 85% 수준에 그쳐 가장 취약한 지역으로 꼽혔다.2006-11-01 12:36:31정웅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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