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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성여대 약대 총동문회장에 이영실 약사 선출[데일리팜=강신국 기자] 덕성여대 약대 총동문회장에 이영실 동문회 부회장이(77학번) 추대됐다.덕성 약대 총동문회는 17일 서울 리버사이드호텔에서 43차 정기총회를 열고 새 회장을 선출하고 사업계획 등을 의결했다.왼쪽부터 직전 김춘경 회장과 신임 이영실 회장 이영실 신임 회장은 "덕성의 전통을 이어가겠다. 동문 모두 즐겁고 행복했으면 좋겠다. 아울러 더 많은 동문들이 동문회에 들어오면 좋겠다"며 "내년 모교 창립 70주년 이다. 동문회가 미력하나마 도움이 되도록 하면 좋겠다. 열심히 하겠다"고 말했다.직전 김춘경 총동문회장은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선뜻 내주시는 동문회비, 장학기금 등을 접수하면서 또한 여러 기관과 약사회로부터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하시는 동문들과 함께하면서 무한한 동문 사랑과 모교 사랑을 느꼈다"며 "많은 동문 여러분의 아낌없는 사랑과 후원으로 동문회장이라는 무거운 직책을 잘 감당할 수 있었다. 녹록치 않은 약업 환경 속에서 각자의 자리를 잘 지키며 약사의 직능을 묵묵히 수행하시는 동문 여러분에게 감사드린다"고 밝혔다.김 회장은 "임기를 마치지만 제16대 회장과 함께 새롭게 출발하는 동문회가 더욱 발전하리라 믿는다"며 "열정의 아이콘 덕성은 계속 ING"라고 이임사를 대신했다.총동문회는 이어 내년 사업계획으로 지부 활성화 및 지부보조 모교지원 사업 약사회 ?G 지역사회 공헌사업 등을 추진하기로 했다.덕성약대 동문회 총회를 축하하기 위해 모인 내빈들 정기화 총동창회장, 김건희 총장 등도 총회에 참석해 약대 발전을 기원하고 현장에서 활동 중인 동문들을 격려했다.이어 대한약사회장 선거 최광훈 후보(기호 1번), 권영희 후보(2번), 박영달 후보(3번), 서울시약사회장 선거 이명희 후보(1번), 김위학 후보(2번), 경기도약사회장 선거 한일권 후보(1번), 연제덕 후보(2번)가 모두 참석해 한표를 호소했다.공로패를 수상한 조덕원 동문, 김춘경 회장, 김은주 동문 [총회 수상자] ◆공로패 조덕원·김은주 자문위원 ◆표창장 오시영·박재현 부회장, 이효민·이미영 이사, 이혜숙 고양시약사회 부회장 ◆감사패 김관성 한국제약협동조합 부회장, 유시열(일양약품) ◆장학금 수상자 손인애, 김다연, 강지선, 이한비2024-11-17 18:27:56강신국 -
네이버의 맞춤 건강관리 서비스...AI 접목 약국모델도 제시[데일리팜=정흥준 기자] 맞춤 건강관리 서비스로 사업 영역을 확대해가는 네이버클라우드가 AI를 접목한 약국의 서비스 발전 방향을 제시했다.약국이 대상자를 발굴하면 ‘케어콜’ 서비스를 통해 건강정보를 취합하고, 이를 토대로 약국이 환자를 관리하거나, 분석한 데이터를 지자체에 보고하는 방식이다.이상우 네이버클라우드 이사. 이상우 네이버클라우드 이사는 17일 약국학회 학술대회에서 운영 중인 건강관리 서비스 ‘CLOVA Care Call’을 설명하며, 앞으로의 사업 방향에 대해서도 소개했다.네이버클라우드는 ▲클라우드 ▲SaaS(서비스형 소프트웨어) ▲초거대 AI ▲데이터 센터 등 4가지 사업 모델을 가지고 있다.케어콜은 초거대 AI를 활용한 사업이다. 코로나 시기 지자체들이 환자 상태 파악을 위해 확인 전화를 걸었는데, 이를 대체할 서비스로 처음 구상됐다. AI가 전화를 걸어 대화 후 돌봄담당자에게 리포트를 전달하는 방식으로 일부 지자체에서 서비스가 이뤄지고 있다.네이버클라우드는 케어콜을 활용한 대화를 고도화 하고 있고, 개인 맞춤형 건강관리 서비스로도 확대를 검토하고 있다.이 이사는 “계절별, 독감 등의 증상 체크와 백신 접종 관련 대화도 추가하고 있다. (AI 성능이)국가시험을 통과할 정도의 수준이다. 맞춤형 건강관리로 진화해보려고 한다. 정신 건강 관련 상담도 검토하고 있다”고 설명했다.약국도 모니터링이 필요한 환자들을 관리하는 도구로 케어콜을 활용할 수 있다고 제안했다. 확정된 추진 사업은 아니지만 플랫폼 연계안으로 검토해볼 필요가 있다고 덧붙였다.이 이사는 “약국은 편의점과 달리 전문가가 있다. 처방을 통한 복약지도뿐만 아니라 AI를 활용해 건강관리를 할 수 있는 그림도 나올 수 있지 않을까 싶다”면서 “지자체와 서비스 계약을 한 약국이 대상자를 등록하면 케어콜에서 환자들을 관리하고, 주 2회 자동전화를 통해 얻은 정보를 다시 약국으로 회송하는 방법으로 환자 관리가 이뤄질 수 있다”고 설명했다.이 이사는 “아직 추진되는 사업은 아니지만 약국이 AI를 어떻게 받아들일 것인지 고민해보길 바란다”고 당부했다.환자 개인에 맞춘 데이터 활용이 관건= 사기업들은 원격 환자 모니터링 서비스를 개발하고, 이외에도 정부가 허용하고 있는 ‘비의료 건강관리서비스’의 빈틈을 공략하고 있다.박정우 휴레이포지티브 이사. 박정우 휴레이포지티브 이사는 “우리는 초진과 재진 사이에 공백을 메우는 일에 집중하고 있다. 최근에는 일차의료 만성질환 관리 시범사업에서 원격 환자 모니터링을 활용한 사업이 진행되고 있다”고 설명했다.이어 박 이사는 “2형 당뇨병 환자를 모바일 중재를 했을 때의 효과를 강북삼성병원에서 임상 시험했을 때 수치가 감소되는 걸 확인할 수 있었다”면서 “약만 먹는 것보다 건강관리를 위한 서비스를 6개월 함께 사용하면 약 사용량이 줄어드는 효과가 있다”고 했다.이외에도 KB헬스케어, 신약개발 임상시험 지원, 삼성전자 임직원 건강관리 서비스 등의 서비스도 개발하며 헬스케어 사업 영역을 확대하고 있다.건강관리 서비스를 위해서는 특히 표준화된 데이터, 개인화된 데이터가 중요하다고 강조했다.박 이사는 “가령 하루 5000보를 걸어야 하는 사람이 있다. 만약 지난밤 잠을 제대로 자지 못했으면 목표 걸음을 조정해준다. 또 생리통을 겪는 소비자의 경우 그 시기에 건강관리 관련 표현을 더 부드럽게 제공한다”며 개인화된 데이터의 중요성을 강조했다.박 이사는 “전 세계 임상시험 데이터도 전부 취합해 적절한 환자에게 최적의 임상시험을 할 수 있도록 하는 검색 솔루션을 가지고 있다. 또 비대면진료 서비스 기술도 가지고 있지만 사업은 하지 않고 있다. 원하는 곳에 솔루션 형태로 제공하고 있다”고 했다.끝으로 박 이사는 “그동안 약국과의 협력에 대해서는 깊이 있게 생각해보지 못했다. 앞으로 생산적인 논의가 이뤄지길 바란다”고 덧붙였다.2024-11-17 17:33:02정흥준 -
"한계 명확한 약물안전카드...환자 92% 디지털 전환 원해"[데일리팜=정흥준 기자] 환자들도 디지털 약물안전카드를 활용한 부작용 관리를 원하고 있어, 병의원과 약국에서의 활용을 고민해야 한다는 조언이 나왔다.아영미 영남대 약대 교수.아영미 영남대 약대 교수는 17일(오늘) 대한약국학회 학술대회에서 ‘디지털 약물안전카드를 이용한 약물부작용 정보 공유’의 필요성을 강조했다.이날 발표는 식약처 연구과제인 ‘환자 중심의 능동적 의약품 부작용 관리체계 마련’, ‘의약품 부작용 관리를 위한 환자중심의 능동적 기반 마련 추진’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진행됐다.디지털 약물안전카드는 기존 약물안전카드의 단점을 극복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기존 카드는 일부 의료기관에 국한되고, 기관별로 구성 내용에도 차이가 있어 활용에 제한이 있다.또 카드를 휴대하지 않으면 약물이상반응 정보를 공유할 수 없고, 물리적 크기로 인해 제공할 수 있는 정보가 제한된다는 한계가 있다.따라서 실물카드제공과 더불어 온라인 플랫폼에 약물이상반응 정보를 탑재하고, 이에 접속할 수 있는 QR코드를 제공하는 방안을 설명했다. 식약처 연구과제를 통해 시범사업을 진행했던 방법이다.디지털 전환에 대한 환자들의 수요도 확인했다. 일반인과 환자 1000명 대상 설문 결과 약 부작용 정보를 정부가 관리하고, 보건의료 전문가가 처방조제 시 활용하도록 공유하는 것에 동의한다는 응답이 70%였다.또 스마트폰 특정 앱, 전자지갑, 카카오톡 알림톡 등 휴대폰에서 활용할 수 있는 약물안전카드 선호하는 응답이 92%를 차지했다.결국 디지털 약물안전카드를 활용해 의원 처방과 약국 조제 시 활용하는 방안을 환자들도 원하고 있다는 것이다. 고령 환자의 낮은 디지털 접근성은 풀어야 할 숙제지만 수요를 확인했다는 설명이다.아울러 연구 과정에서 DUR을 통해 약물 부작용 정보를 공유하는 방안도 고민을 했지만, 이는 입법이 필요한 사안이라고 덧붙였다.아 교수는 “1000명 대상 설문결과 60대 이상에서도 디지털 약물안전카드에 대한 요구가 있었다. 물론 수요와는 달리 사용 측면에서는 어려움이 있을 수 있다”면서 “약물부작용 정보를 DUR로 공유하는 것도 고민했다. 환자 개인정보를 붙여야 하는데, 부작용과 개인정보를 탑재할 수가 없어서 입법이 필요한 부분”이라고 말했다.2024-11-17 15:51:35정흥준 -
[대약] 최광훈 “멈춤 없는 전진을”…출정식서 승리 다짐최광훈 후보는 16일 출정식에서 '멈출 수 없는 전진'을 다짐하며 지지를 호소했다. [데일리팜=김지은 기자] 최광훈 대한약사회장 선거 후보(기호 1번, 70, 중앙대)가 운동화 끈을 고쳐 묶으며 멈추지 않는 전진을 다짐했다.최 후보는 16일 대한약사회관 4층 강당에서 대한약사회장 선거 출정식을 갖고 재선을 위한 지지를 호소했다. 이번 행사에는 약업계 인사 150여명이 참석해 최 후보의 도전을 응원했다.최 후보는 이날 선거캠프에서 주도적으로 일할 인사들을 발표됐다. 선대위원장은 김희준(경기도약사회 윤리위원장), 유정사(전 영등포구약사회장) 약사가, 선대본부장은 이경숙(전 비둘기회 회장), 김병주(대한약사회 전 정보통신부위원장), 정인지 약사(스포츠약학회 부회장)가 선임됐다.최광훈 후보 선거캠프 선대본부장 이경숙 약사, 선대위원장 유정사, 김희준 약사. 공동선대본부장인 김병주, 정인지 약사는 사정 상 행사에 참석하지 못했다. 최 후보는 출마의 변에서 “지난 3년 약사회장으로서 쉼 없이 한눈 팔지 않고 앞만 보고 달려왔다. 여기 계신 분들이 많은 성과를 함께 만들어 주신 분들”이라며 “지난 임기 동안 약사사회와 관련한 많은 법이 만들어졌다. 정부와 협상해 여러 현안을 해결하고 정책을 얻어냈지만 여전히 할 일은 남아있다”고 말했다.최 후보는 “누군가는 왜 또 하려 하냐 묻는다. 저에게는 책임이 있다. 제 아들이, 며느리가 약사이다. 제가 쉽게 쉽게 약사회장을 하면 그 또래 청년약사들이 힘들어진다”면서 “지난 3년 한약사 문제 해결을 위해 갖은 노력을 했다. 30년간 답보 돼 있던 문제가 이제 움직이기 시작했다”고 했다.그는 또 “해결돼 가는 한약사 문제, 한번 더 임기가 주어지면 반드시 해낼 수 있다는 자신감이 있다. 이것이 한번 더를 외치는 이유이기도 하다”면서 “성분명처방은 약권을 독립시키는 지상목표이다. 이것으로 가기 위해서는 단계가 필요하다. 단계를 밟아가며 반드시 이뤄내겠다”고 자신했다. 이날 행사에서 축사에 나선 서정숙 전 국회의원은 “국회의원으로 지낼 당시 최광훈 집행부와 함께 어떻게 약사직능을 지키고 국민이 꼭 필요한 보건의료인이 될 것인지를 고민하며 입법 활동하며 세부적인 정책과 법안을 만들었었다”며 “최 후보와 함께 일한 국회의원으로서 오늘은 무조건 시간을 내어 참석했다. 여기 계신 분들의 약사사회를 위한 마음을 받아 최 후보가 큰 뜻을 잘이뤄내길 바란다”고 말했다.박주민 국회 보건복지위원장은 영상 축사를 통해 “약사사회에는 국회 노력으로 개선돼야 할 제도가 많다는 것을 알고 있다”며 “41대 회장이 선출되면 저도 그 숙제를 풀어가는데 함께하겠다”고 했다.서영석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대한약사회 회장으로 열심히 일하신 최 후보께서 재선을 위한 출정식을 갖게 된 것을 축하드리고 응원한다”면서 “그간 해온것처럼 약사 회원과 약사회를 위해 다시 한번 헌신적으로 일할 수 있도록 최 후보에게 아낌 없는 지지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강선우 더불어민주당 의원도 “제가 만난 최광훈 후보는 약사사회에 대한 깊은 애정을 갖고 그 누구보다 열성적으로 설명하고 또 설득하려 했던 분”이라며 “약사사회 발전과 약사 권익수호를 위한 최 후보의 중단 없는 전진과 변함없는 열정을 응원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조찬희 전 대한약사회장, 김은주 대한약사회 여약사회장, 이진희 전 약사공론사장, 서국진 마약퇴치운동본부 이사장, 이광민 전 대한약사회 정책실장, 김현태 약학정보원장, 서동철 의약품정책연구소장, 이형철 약사공론 사장, 강희윤 비둘기회 회장, 안화영 경기도약사회장 직무대행, 권태정 대한약사회 총회부의장, 이애형 경기도의원 등이 참석했다.서울 분회에서는 허인영 종로구약사회장, 김인혜 중구약사회장, 김영희 성동구약사회장, 김병욱 도봉강북구약사회장, 우경아 은평구약사회장, 송유경 서대문구약사회장, 김영진 강서구약사회장, 박종구 금천구약사회장, 이명자 동작구약사회장, 강미선 서초구약장, 신민경 강동구약사회장(이화여대 개국동문회장), 김위학, 이명희 서울시약사회장 후보, 경기 분회에서 민필기 광명시약회장(대한약사회 부회장), 한동원 성남시약사회장이 자리를 빛냈다.최광훈후보 가족들 모습. 최 후보의 아들과 며느리는 약사이다. 동문회에서는 고정철 삼육대약대 동문회장, 김범석 성균관대 약대 동문회장, 김미경 숙명여대 약대 동문회장, 엄정신 우석대약대 동문회장, 곽순애, 심숙보 전 동덕약대 동문회장, 조영희 전 이대약대 개국동문회장, 홍흥만 중대약대 1회 동기회장, 김채영 중앙대 약대 여동문회장이 참석했다.더불어 서울시약사회 박근희, 임준석 부의장, 하충열 감사와 한일권 경기도약사회장 후보, 박희성 전 대한약사회 부회장 최병원 전 인천시약사회장, 신성숙 대한약사회 지도위원, 박계환 전 구로구약사회장, 진교성, 박승현 전 대한약사회 부회장 조진희 전 대한약사회연수원장, 이정근 경기도약 부회장, 한주희 보라매병원 약제부 약사 등도 자리를 빛냈다.2024-11-16 19:12:02김지은 -
우석대 약대 수도권동문회 초대회장에 류일선 약사[데일리팜=정흥준 기자] 우석대 약대 수도권동문회 초대회장에 류일선 약사가 만장일치로 추대됐다.류일선 초대 회장은 서초구약사회 근무약사위원장, 고충처리지원단장을 역임했으며, 현재는 대한약사회 문화복지이사를 맡고 있다.우석대 약대 수도권동문회는 오늘(16일) 저녁 하오차이에서 창립총회를 열고 초대 회장을 선출했다. 감사에는 박명주, 김일천 약사가 선임됐다.창립총회 준비위원장을 맡은 류일선 약사는 개회사를 통해 “우석대 약대 창립총회를 맞이해 뜻깊은 자리를 할 수 있게 돼 감사하다. 전통과 가치를 이어나가고 우리 모두의 우애와 협력을 강화하는 출발점이 되길 바란다”면서 “우리는 각자의 자리에서 약계 발전에 기여하며 사회에 좋은 영향을 미치고 있다. 수도권동문회가 우석대 약학과의 미래를 함께 고민하고, 발전 방향을 모색하는 데 기여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이날 류 위원장은 동문들의 추천과 동의를 받아 초대 동문회장에 추대됐다. 대한약사회 임원으로서의 회무 경험, 수도권동문회 창립 준비위원장으로서 기여한 공을 인정받았다.류 초대회장은 “동문회의 잠재력과 영향력이 크다는 걸 많이 느꼈다. 약사회 일원으로 들어와서 회무를 하면서 많이 느꼈다. 활발히 교류하면서 탄탄히 뭉치자는 생각을 20여년간 해왔다. 더 이상 미루지 말자는 생각으로 동문들과 함께 추진했다”면서 “편안한 안식처와 울타리가 되겠다. 급변하는 약사사회에서 정보 교류를 통해 함께 발전하는 동문회가 되도록 하겠다. 많은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취임사를 전했다.내외빈들도 참석해 수도권동문회 창립을 축하했다. 엄정신 우석대 약대 총동문회장은 축사를 통해 “코로나 기간 맡게 돼서 할 수 있는 게 많지는 않았다. 다시 기지개를 켜고 일어나야겠다는 생각을 했는데, 류일선 준비위원장이 희생하며 오늘의 자리를 마련해줬다. 감사하다. 이 모임이 잘 될 수 있도록 총동문회가 열심히 돕도록 하겠다”고 말했다.황미경 서울시약사회장 직무대행도 “첫 발걸음을 내딛는 뜻깊은 자리다. 서로 응원하고 격려하며 앞으로 나아가게 될 오늘의 자리를 마련하기 위해 노력해준 준비위원회에도 감사드린다. 우석대 동문이 시약사회 회무에도 기여해주고 있다. 이 자리를 빌어 다시 감사드린다”고 전했다.지부장 선거 후보들도 창립총회를 축하하고, 동시에 출마 후보로서 지지를 호소했다. 이명희, 김위학 서울시약사회장 후보와 한일권 경기도약사회장 후보가 참석했다.이명희 서울시약사회장 후보(기호 1번)는 “우석대는 우수한 인재들이 보석처럼 모인 대학이다. 약사회 현안이 입법화되기 위해서는 신속하고 정확하게 대관업무를 하는 것이 중요하다. 대관팀을 꾸릴 것”이라며 “젊은 약사들을 위해서라도 노력해야 한다. 30대 선대위원장과 함께 하고 있다. 젊은 약사들의 구심점을 만들어서 이들의 능력을 모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김위학 서울시약사회장 후보(기호 2번)는 “정책, 대관, 교육, 경영, 민원해결 등 5대 핵심업무를 통해 현장의 문제를 해결하도록 하겠다. 약계 현안인 한약사, 의약품 품절, 비대면 문제에 대해서는 강력하게 대처하는 모습을 보여주겠다. 특히 인재가 중요하다. 인재의 보고인 우석대 약학과 동문들과 함께 하겠다”고 했다.한일권 경기도약사회장 후보(기호 1번)는 “그동안 여러 우석대 동문들과 회무를 함께 해왔다. 우리 약사들은 지역에서 더 큰 역할로 시민들과 함께 해야 한다”면서 “수도권 동문회 창립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 공약은 이후 결과로 보여 드리겠다”며 짧은 축사를 전했다.한편 총회에는 엄정신 우석대 약대 총동문회장, 황미경 서울시약사회장 직무대행, 최광훈 대한약사회장 후보, 박영달 대한약사회장 후보, 이명희 서울시약사회장 후보, 한일권 경기도약사회장 후보 등이 참석했다.총회 행사는 임원 선출 외에도 선후배 편지 낭독과 OX퀴즈, 경품 추첨, 저녁만찬 등의 이벤트가 준비됐다.2024-11-16 18:27:12정흥준 -
[대약] 권영희 "청년약사 약국 창업 컨설팅 지원할 것"[데일리팜=김지은 기자] 권영희 대한약사회장 선거 후보(기호 2번, 65, 숙명여대)는 15일 전남 여수, 순천 지역 약국가 방문에 이어 16일에는 목포, 광주 지역 약국 방문을 이어가고 있다고 밝혔다.권 후보는 “대도시 지역에서는 약국 개설이 증가하는 반면 중·소 도시에서는 인구감소로 약국이 감소하는 현상을 보이고 있다”며 “특히 지역 주민이 약국이 없어 불편을 겪고 있는 지역도 있어 지역 간 약국개설 불균형 현상이 심각하다”고 말했다.권 후보는 “청년약사들을 만나보면 약국 개국에 대한 고민이 제일 큰 것 같다”면서 “입지 선정부터 창업자금 마련, 인테리어, 경영 관리에 대한 노하우 등의 정보를 선배 약사를 통해 얻고 있는데 개인 경험에 의한 정보인 만큼 실질적 도움이 되지 않는 경우가 많아 약국 프랜차이즈 창업 강의를 찾는 실정”이라고 했다.이어 “약국 입지 선정, 시장조사, 수익분석, 창업자금 대출 등의 컨설팅 서비스를 전담하는 팀을 구성할 계획”이라며 “최근 개국한 회원 대상 설문조사를 통해 개국 비용과 노하우를 수집하고, 컨설팅을 원하는 회원에 다양한 정보를 제공할 생각이다. 각 지역 사정을 가장 잘 알고 있는 분회, 지부 사무국과 협력해 입지분석 정보와 개국 최적지를 추천받아 개국 실패 리스크를 최소화 시키겠다”고 약속했다.권 후보는 “청년약사는 우리 약사사회 미래다. 약국 개국과정에서 브로커에 사기를 당했다거나 개국을 하다보니 수익이 나질 않아 6개월 만에 폐업했다는 이야기에 안타깝다”면서 ‘약사회가 이들에게 도움이 되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회원이 주인 되는 민생회무를 반드시 실천하겠다”고 강조했다.2024-11-16 17:59:09김지은 -
[광주] 양남재 "회원 고충 1순위 품절부터 대책 강구"[데일리팜=정흥준 기자] 광주광역시약사회장 선거 기호 1번 양남재 후보(49, 조선대)가 회원 고충 1순위인 품절약 대책을 강구하겠다고 밝혔다.양 후보는 “선거운동을 하며 약국을 돌아보니 약국가의 1순위 고민은 역시나 품절약 문제였다. 지부 차원에서 우선적으로 지역의사회와 협의체를 구성해 품절의약품 관리 가이드라인을 작성하겠다”고 했다. 양 후보는 “터무니 없는 처방일수는 조정하고 제한하는 방안을 협의하고, 심평원 사용 데이터 기반 약품 균등분배 추진으로 회원들의 불편을 최소화 시키겠다. 그 뒤로 품절약 심평원 코드를 삭제하겠다”고 전했다.이어 “대체조제 시 통보 우선적 면제와 성분명 처방 시범사업이 꼭 필요하다 생각한다. 약사회에 품절약 관리위원회 법제화를 촉구하고, 시에서도 독자적으로 민관품절의약품 관리위원회를 만들겠다. 또 광주만의 모델이 대한약사회의 기초모델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양 후보는 “정부 차원의 정책 개선이 중요하지만 그 시간동안 우리 회원들이 고통 받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말에만 그치지 않고 실천하는 추진력을 보여드리겠다”고 말했다.2024-11-16 14:57:32정흥준 -
[대약] 박영달 "면허비용 현실화, 연수교육은 온라인으로"[데일리팜=김지은 기자] 박영달 대한약사회장 선거 후보(기호 3번, 64, 중앙대)는 15일 부산 지역에서 선거운동을 진행하는 한편, 비수도권 약국의 근무약사 구인난 심화를 해결하기 위한 공약을 제시했다.박 후보는 “지방 약국가를 돌다보니 근무약사의 수도권 쏠림 현상이 심화되고 있다는 사실을 확인했다”며 “전국 모든 청년 약사가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온라인 장을 만들고 연수교육도 온라인으로 전환해 손쉽게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교육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박 후보는 또 “근무약사와 약사회 간 접점을 넓히기 위해 면허(을)사용 비용을 현실화하겠다. 이로 인해 감소된 재정은 회원 증가로 충족할 수 있을 것”이라며 “소중한 인재가 대한약사회에 적극 등용될 수 있도록 회장이 되면 부상임이사는 모두 40대로 구성하겠다”고 했다.이어 “행복하고 대우받는 약사사회를 만들기 위해 지난 30년 간 회무를 해왔다”며 “능력있는 청년 약사들이 약사회를 바꾸어 주길 당부했다”고 의지를 밝혔다. 청년 약사들에 전하는 글 현재의 약사사회를 가만히 바라보고 있자면, 대한민국을 관통하는 세대 간 갈등이 약사사회도 비켜가지는 못하는구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청년 약사님들은 현재의 약사 사회 위상에 대해 기성세대를 원망하고, 기성세대 약사님들은 청년 약사들에게 ‘라떼는’ 이라며 서로에게 상처를 주고 있습니다. 기성세대 약사인 저는 우리 후배 약사님들을 만날 때마다 약사로서의 자부심과 희망찬 미래보다 무력감, 허탈감, 위기감만 느끼게 하는 못난 선배로 늘 미안한 마음이 먼저 듭니다.그동안 약사 사회는 조제라는 틀에 머물러 과거와 현재에 안주해 조제가 아닌 약사의 미래를 그려나가는 일에는 매우 소극적이었습니다. 그래서 조제가 약사의 전부가 되었고 그 하나의 시장을 차지하기 위해 같은 약사로서 서로에게 상처를 내고 때로는 타 직역에 굴복하기도 하였습니다. 어쩔 수 없다고 합리화 했으며, 잘못을 알아도 눈 감았습니다. 결국 부메랑이 되어 현재 우리에게 가장 큰 위기가 되었습니다.제가 이번 대한약사회장 출마를 결심하게 된 계기는 ‘우리 약사사회가 이제는 반드시 바뀌어야 한다’는 생각 때문입니다. 미래를 그릴 수 있는 새로운 사람이 약사회를 짊어져야만 합니다. 저는 그럴 역량이 없습니다. 저의 역할은 돌아오는 부메랑을 더 이상 눈감지 않고 정면으로 마주보고 잡아내는 것 뿐입니다. 우리가 바라는 약사회의 멋진 비행을 그려 나갈 사람은 우리 후배 약사님들이지요. 그래서 저는 이번에 출마하면서 단임을 강하게 약속했습니다약사회는 반드시 젊어져야 합니다. 조제에만 목메는 과거와 현재를 반드시 끊어내야만 합니다. 그러려면 청년 약사님들이 우리 약사 사회 현안에 관심을 가지고 꼭 참여해야만 합니다. 이번 대한약사회장에 함께 출마하신 두 분의 후보님도 청년약사 회무 참여를 공약하고 있는 것은 다행이지만 동시에 이 공약이 매번 선거 때마다 나오던 래퍼토리라는 점을 잊어서는 안됩니다. 더 이상 구호로만 머물러서는 안됩니다. 실질적으로 청년약사님들이 약사회에 관심을 가지고 참여할 수 있는 방법을 마련해야 합니다.우선 사회에 첫발을 내딛은 새내기 약사님들, 근무약사님들과 약사회와의 접점을 만들어야 합니다. 현재 개국약사의 회원신고율은 90%를 넘겼지만, 근무약사 신고율은 40%가 채 되지 않습니다. 근무약사의 면허사용비용은 지부별로 다르지만 대략 40만원선, 거기에 연수교육비용을 합하면 약 45만원 정도 됩니다. 저는 면허(을) 사용 비용을 현실화하여 근무약사의 회원 신고율을 최소 60%이상으로 끌어올려 보고자 합니다. 이렇게 되면 젊은 약사님들이 약사회와의 접점을 늘릴 수 있는 기회가 생길 것이며 이는 약사사회의 소중한 자산이 늘게 될 것입니다. 근무약사 면허 비용 현실화로 감소한 재정은 늘어난 회원으로 인해 충당할 수 있습니다.약사회 임원 구성은 출신학교, 지역, 나이를 초월해서 조직하고 젊고 능력있는 인재를 발굴, 양성하겠습니다. 부상임이사는 모두 40대 이하로 구성하여, 업무를 배울 수 있게 하겠습니다.청년 약사님들이 모두 참여할 수 있는 온라인의 장을 만들겠습니다. 연수교육도 온라인으로 전환하여 제품 광고보다는 약사의 미래를 만들어 나갈 수 있는 다양한 교육으로 채우겠습니다. 경기도약사회 학술제에서 보신 것처럼 이미 많은 새로운 청년 약사님들과 협업해왔고 제가 가장 잘 할수 있는 일이기도 합니다.저는 약사들이 행복함을 느끼고, 사회적으로 대우받을 수 있는 약사회를 꿈꿔왔습니다. 그 꿈을 이루기 위해 30년간 약사회 일을 해왔습니다. 이제 약사회는 바뀌어야 합니다. 능력있는 청년 약사님들이 약사회의 유일한 미래이자 희망입니다.2024년 11월 16일 박영달 대한약사회장 선거 후보(기호 3번)2024-11-16 13:27:57김지은 -
[경기] 한일권 "동물약 의약분업 강제화 추진"[데일리팜=강신국 기자] 경기도약사회장 선거 한일권 후보(기호 1번, 56, 중앙대)는 16일 동물약 의약분업 추진를 상급회와 협력해 추진하겠다고 밝혔다.한 후보는 "최근 서영석 의원이 발의한 동물병원 전문약 투명화법에 정부와 약사회는 찬성하는데 반해 수의사회는 반대한다고 하는데 그 반대 이유가 가관"이라며 "동물병원 개설자에 대한 인체용약 판매 내역 전산 보고 의무화는 약국에 대한 과도한 규제로 이로 인해 약국에서 동물병원으로 인체용 전문약 판매 자체를 거부할 우려가 있다는 것이다. 수의사가 약국의 과도한 업무량을 걱정해 반대한다니 이런 궤변이 또 어디 있냐"고 되물었다.한 후보는 "동물약을 취급하는 약국 입장에선 어떻게 보면 또하나의 행정 업무가 늘어나는 거라고 볼 수도 있지만 약사회가 찬성하는 이유는 의약품관리종합센터에 판매 내역을 보고하는 유통관리체계를 구축해 동물병원을 창구로 인체용약이 오·남용되는 사례를 막고자 하는 법안의 취지에 공감하기 때문"이라며 "수의사회가 이렇듯 궁색한 이유로 법안에 반대하는 것은 결국 실제 판매 약국과 구매 동물병원 소재지가 달라 약사법이 금지하는 '의약품 배송'이 암암리에 이뤄지고 있을 가능성을 자인하는 것이라고 의심할 수 밖에 없다"고 주장했다.한 후보는 "1500만 반려인 시대에 발맞춰 동물약에 대한 관리 및 유통 등 철저한 관리를 위해서는 의약분업을 강제화시키는 것이 가장 확실한 방법"이라며 "경기도약사회장 당선 시 대약과 적극 협력해 동물약 의약분업 강제화를 위한 입법 활동에 적극 나서겠다"고 밝혔다.2024-11-16 10:02:49강신국 -
[대약] 권영희 "불합리한 장기처방 수가 확 뜯어 고칠 것"순천성가롤로병원 약제부를 방문한 권영희 후보(기호 2번). [데일리팜=김지은 기자] 권영희 대한약사회장 선거 후보(기호 2번, 65, 숙명여대)는 16일 의료 공백 심화로 장기처방이 증가하는 상황에서 91일 이상 처방 조제료가 동일하게 적용되는 현 상황을 개선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권 후보는 “장기 처방이 늘어나면서 약국의 부수적 지출과 노동 강도가 증가함에도 불구하고 91일 이상 처방에 대한 조제료가 동일하게 책정되는 비합리적 구조로 인해 많은 회원 약사들이 어려움을 호소하고 있다”고 말했다.그는 “현재 건강보험 수가 체계에서는 91일 이상 처방에 대해 기본 조제료가 1만9750원에 고정돼 추가 처방일수에 따른 난이도와 업무량이 반영되지 않고 있다”며 “장기처방은 조제 과정에서 약사의 세심한 관리가 필요하고 복약지도도 더 철저하게 이뤄져야 한다. 이런 약사 역할을 제대로 평가하지 않는 수가 체계는 반드시 개선돼야 한다”고 강조했다.권 후보는 “91일 이상의 장기처방에 대해 조제 일수에 따른 차등 수가를 마련해 약국의 부담을 줄이고, 약사가 정당한 대가를 받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권 후보는 또 “장기처방이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것은 단순히 약국의 문제가 아니라 국민건강 관리 측면에서 중요한 사안”이라며 “현실적 수가 체계가 도입되면 약국이 보다 적극적으로 국민건강을 위해 역할을 수행할 수 있을 것”이라고 했다.권 후보는 “91일 이상 처방 조제료 문제는 단순 약국의 수익 문제가 아닌 약사의 전문성을 인정받고 국민에 더 안전한 약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필수 과제”라며 “약사들의 고충을 반영한 공약 실현으로 회원들과 함께 약사 직능의 위상을 높이겠다”고 피력했다.한편 권 후보는 91일 이상 장기 처방 조제수가 개선 이외에도 ▲산제조제 수가 인상 ▲조제난이도 고려한 수가 신설 등을 공약으로 내걸웠다.2024-11-16 09:59:54김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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