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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찬휘 회장 사퇴촉구' 서명한 분회장 100명 돌파조찬휘 대한약사회장의 사퇴를 촉구하는 전국 분회장들의 서명이 이어지고 있다. 23일 기준 101명의 분회장이 서명했다. 전국분회장협의체에 따르면 조 회장 사퇴를 촉구하는 서명지에 서명한 분회는 전국 224개 분회 중 101곳(45%)이다. 101개 분회의 회원수는 2만 1145명으로 전체 회원 3만3547명의 63%다. 100명의 소속 지부를 보면 서울 17명, 경기 19명, 강원 7명, 경남 9명, 경북 7명, 광주 4명, 대구 7명, 부산 14명, 울산 4명, 인천 6명, 전북 4명, 전남 1명, 제주 2명 등 총 101명이다. 이에 분회장협의체는 조 회장 사퇴를 촉구하는 대회원 서명운동은 물론 9월 전국약사대회, 전국약사축대회 등도 보이콧 할 계획이다. 협의체는 연수교육비 횡령 건에 대한 고발도 내부적으로 논의하고 있어 조찬휘 회장에 대한 전방위적 압박을 시작할 모양새다. 협의체는 임시총회 이후 성명은 내어 "조찬휘 회장은 총회결의사항을 받아들여 즉각 사퇴하고 집행부 전원 회무에서 물러나라"고 촉구했다. 협의체는 또한 "의장단은 지체없이 직무정지가처분 신청을 진행하고 조 회장과 현집행부가 신속히 회무에서 물러나게 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협의체는 "약사사회 정상화를 위해 비상대책위원회를 즉시 구성하고 능력있고 신망있는 약계인사들로 회무정상화를 도모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한편 21일 대한약사회 7차 상임이사회에서 참석 임원들은 '회지 약사공론과 약학정보원, 의약품정책연구소 등을 포함하는 집행부 임원 전원'이 사직서를 제출하기로 결의하는 등 수습에 나섰다. 상임이사들은 또 전국약사대회 개최 여부를 다시 고민해야 한다는 의견도 전달했다. 이에 조 회장은 지부장회의 등을 통해 전국약사대회 개최 여부를 최종 결정하기로 해 사실상 전국약사대회 개최는 힘들 것으로 보인다.2017-07-24 06:14:56강신국 -
인천시약 자체감사 실시…종합학술제 업그레이드인천시약사회(회장 최병원)는 지난 20일 시약사회관에서 지부 상반기 자체 감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최병원 회장은 "이번 인천약사 종합학술제는 1회때 보다 한단계 도약하는 모습을 보여 준 학술제로 대한약국학회와 춘계 학술제를 공동으로 개최했고, 인천 의약품 식품 안전센터를 전국 지부 단위로는 최초로 개소식을 했다"고 평가했다. 더불어 하반기에는 오는 10월 22일 인천여성건강축제를 준비 중이라고 설명했다. 이성인, 유상현, 송영만 감사는 "오늘 상반기 감사가 하반기 회무에 업그레이드 될 수 있도록 보탬이 되는 감사를 진행 하겠다"며 회무·회계 감사 후 "지적사항이 없고, 수고 많았다"고 말했다. 이어 감사단은 "2년차 회무에 완숙도가 보이며 학술제와 회보 발간을 통해 하루하루 달라지는 것을 볼 수 있다"면서 "어려운 여건이지만 슬기롭게 해쳐나갈 수 있도록 앞으로도 수고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이번 자리에는 문형철, 최현수, 김말숙, 전영빈, 강근형, 이정민 부회장과 이좌훈 총무이사, 나지희 사무국장, 이연희 주임, 최민희 사원이 참석했다.2017-07-23 19:42:54김지은 -
서초구약, 지친 회원 약사들에 깜짝 선물 배달서울 서초구약사회(회장 권영희)는 최근 회원들의 마음을 위로하고 건강한 여름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전 회원 약국에 시원한 아이스홍시를 배송했다고 밝혔다. 권영희 회장은 "매년 복날 즈음 회원들에 수박을 배송했지만 올해는 장마와 기습 폭우로 인해 회원들이 시원하게 여름을 보낼만한 과일을 찾아 고심하다가 아이스홍시를 보내게 됐다"며 "잠시라도 시원한 홍시를 간식 삼아 행복한 마음을 가질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권 회장은 또 회원들을 만나 "정관과 규정을 위반하고 회계조작 등 금전적 비리로 약사사회를 혼란에 빠뜨린 사람이 약사회를 대표해 대외적인 역할 수행할 수는 없다"며 "진통을 감내하고라도 깨끗한 약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고, 회원 여러분들께서 약사회의 주인으로서 관심있게 지켜봐 달라"고 당부했다. 구약사회는 이번에 아이스홍시를 배송하면서 회원 약사들에 자긍심 고취를 위해 ‘우리는 약사, 회원여러분 힘내십시오, 우리는 자랑스런 약사입니다. 올 여름도 건강하시고 행복한 매일 보내십시오’라는 문구를 함께 전달했다고 밝혔다.2017-07-23 19:22:13김지은 -
"조제 부탁해"…휴가시즌 파트너 약사 구하기 한창약국들이 본격 여름 휴가 시즌을 맞아 약사 인력 대체를 위한 단기 근무약사 채용에 한창이다. 22일 약국가에 따르면 이번 주 들어 중소형 약국 중심으로 약국장이나 근무약사의 여름휴가 기간을 대체할 단기 파트너(아르바이트) 약사 채용에 나서고 있다. 병의원 인접 약국이나 층약국은 인접 병의원 휴가기간에 맞춰 시기를 결정하는 경우가 많아 대부분이 7월 말부터 8월 둘째주까지 휴가를 결정하고 있다. 여름 휴가 최대 성수기인 7월 말에서 8월 초를 피해 8월 셋째주나 넷째주에 휴가를 계획하는 약국도 있다. 근무약사 수가 확보돼 있는 대형 약국의 경우 약사들이 날짜를 정해 휴가를 커버할 수 있지만 나홀로약국이나 약사 2~3명이 일하는 경우는 이 역시 쉽지 않은 형편. 최근에는 따로 휴가기간 휴진하지 않는 병원이 늘면서 약국을 비울 수 없는 경우도 있다. 이들 약국의 경우 꼼짝없이 최소 2~3일에서 최대 일주일 정도 약국장이나 근무약사 인력을 대체할 단기 파트너(아르바이트) 약사 채용에 나설 수 밖에 없는 것이다. 지인을 통해 대체 근무 약사를 구하거나 일찌감치 구인구직 사이트에 채용 공고도 게재했지만 채용이 용이하지는 않다는 게 약사들의 말이다. 경기도 한 약사는 "올해부터 같은 건물 병원이 여름 휴가에 쉬지 않기로 결정하면서 덩달아 약국문을 닫을 수 없는 상황이 됐다"면서 "나홀로약국인 만큼 3일 정도 일해줄 근무약사 채용 공고를 내고 시급에 점심식사 제공, 교통비 지급 등을 더해 꽤 괜찮은 조건을 내걸었다고 생각하는데도 아직 별다른 연락을 못받은 상태"라고 토로했다. 지역이나 약국 업무 별로 다소 차이가 있지만 올해 휴가 기간 단기적으로 근무할 아르바이트 약사의 시급은 대부분 2만5000에서 3만5000대에 책정돼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에서 7시까지 근무하는 조건으로 일당은 25만원에서 30만원대까지 형성돼 있었다. 단기 근무 약사 채용을 원하는 약국이 나홀로약국이나 약사가 2명 근무하는 약국이 대다수인 만큼 구인 조건으로 심평원 등록 여부를 강조하기도 했다. 단기 근무약사 채용이 쉽지 않은 만큼, 약국장들은 점심식사 제공과 교통비 별도 지급 등의 우대 조건과 더불어 업무 부담을 줄여주겠다는 조건도 내걸고 있다. 서울의 한 약사는 "이번 휴가 시즌 단기 알바 약사 채용 공고를 내면서 자동조제기계가 있고, 조제와 복약지도만 하면 된다고 강조했다"며 "나홀로약국인 만큼 휴가기간까지 알바 약사를 채용하지 못하면 꼼짝없이 모든 계획을 취소해야 할 형편인 만큼 관심있는 약사에 연락이 오면 최대한 조건을 맞춰주려 노력할 예정"이라고 말했다.2017-07-22 06:15:00김지은 -
약사회임원진 사직 결의…전국약사대회 무산될 듯21일 대한약사회 제7차 상임이사회 참석 임원들은 '회지 약사공론과 약학정보원, 의약품정책연구소 등을 포함하는 집행부 임원 전원'이 사직서를 제출하기로 결의했다. 결국 조찬휘 회장이 회원 담화문서 밝힌 인적쇄신이 임박했음을 시사하는 대목이지만 임원진 교체로 조 회장이 난국을 돌파할지 여전히 미지수다. 특히 핵심 측근 임원 쇄신없이 일부 임원만 교체하는 경우 역풍도 우려되는 상황이다. 상임이사들은 또 전국약사대회 개최 여부를 다시 고민해야 한다는 의견도 전달했다. 이에 조 회장은 지부장회의 등을 통해 전국약사대회 개최 여부를 최종 결정하기로 해 사실상 전국약사대회 개최는 힘들 것으로 보인다. 조찬휘 회장은 "최근 일련의 상황에 대해 자리를 함께 한 임원 여러분에게 죄송하다"며 "조직 쇄신과 더욱 투명한 회무를 통해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한편 상임이사회에서는 약사윤리위원회 포상시상 심사내규 개정을 비롯해 약사 직역확대 설명회 개최, 학술세미나 개최 등의 안건에 대해 논의하고 원안대로 의결했다. 전국 여약사(위원회) 지도자 워크숍 결산과 제13회 팜엑스포 홍보부스 운영 결산, 상반기 의약품 제조·수출입업체 관리약사 연수교육 결과 등의 보고도 진행됐다.2017-07-22 06:14:59강신국 -
대약 감사단 "김대원 소장, 상근임원 겸직 하지마"대한약사회 감사단이 의약품정책연구소장과 약사회 약사정책연구원장 겸직 금지를 주문했다. 약사회 감사단(박호현·옥순주·권태정·이형철)은 20일과 21일 이틀간 상반기 대한약사회 주요 회무와 회계 감사를 했다. 감사단은 ▲규정 개정 후 관련 안건 처리을 처리하고 ▲지적 및 지도사항을 재지적 받지 않도록 하며 ▲의약품정책연구소장 및 약사회 약사정책연구원장의 겸직을 금지하도록 지도했다. 아울러 ▲약사미래발전연구원 사업비 지출은 절차에 맞도록 하고 ▲활동이 부진한 위원회는 유사 위원회와 통폐합하며 ▲약사발전회비는 약권신장을 위해 사용토록 하고 ▲직원 특별격려금 지급은 상임이사회 추인을 받으라고 지도했다. 한편 의약품정책연구소장과 약사회 약사정책연구원장은 김대원 씨가 겸직하고 있다. 그러나 김대원 원장은 약사회 상근임원으로 급여를 받고 있어 논란이 돼 왔다. 지난 4월 오건영 대의원은 "연구소장이 약사회 상근임원으로 지난해 수령한 급여와 기타 수령금액 내역과 연구소에서 수령한 판공비 및 기타 수령금액 내역을 감사단이 확인해 공개해달라"고 감사단에 요구했었다. 감사단은 4월 13일 답변서를 통해 "약학정보원 및 의약품정책연구소가 별도의 법인이라 하더라도 회원의 회비로 설립됐고 회비로 지원이 이뤄지고 있는 만큼 자체 감사와 별도로 대약 지도감사는 당연히 필요하다"고 밝혔다. 또 "대약 상근임원이 별도 법인체인 정책연구소에서 다른 업무를 보는 것은 겸직에 해당해 타당하지 않다"며 "특히 연구소장이 대약 상근임원을 겸하는 것은 연구소의 독립성을 훼손하는 일이라고 판단된다"고 답변했다.2017-07-22 06:14:54강신국 -
"약사 선생, 고혈압약 먹는데 비타민 먹어도 될까?""약사선생, 내가 고혈압약을 먹고 있는데 아들이 보내준 이 비타민 같이 먹어도 될까요?" 부산시약사회가 건보공단 부산지사와 함께 노인들에게 '찾아가는 약료상담' 서비스를 제공한다. 시범사업으로 닻을 올렸지만, 결과에 따라 예산을 받아 정식 사업이 될 가능성도 있어 부산시약사회가 거는 기대가 크다. 20일 부산시약사회 조건호 총무가 '건강백세운동-어르신 약물 복약상담'의 첫번째 상담 약사로 보수동 경로당을 찾았다. 조건호 약사는 이날 약 1시간 반 동안 8명의 노인들과 건강상담을 진행했다. 상담을 위해 공단이 먼저 경로당에 상담사업에 대한 계획과 상담을 희망하는 노인환자 명단을 받았다. 8명의 상담 희망 노인들은 평소에 복용하고 있는 약을 가져와 조 약사에게 복용 주의사항과 부작용, 운동요법, 식이요법 등 광범위한 건강 상담을 받았다. 조 약사는 "막상 해보니 어르신들의 반응이 무척 좋았다. 먹고 있는 약에 대해 자세히 알게 될 뿐만 아니라 같이 먹으면 좋을 식품과 효과를 반감시키는 식품, 관련 건강기능식품, 부작용 등을 다 물어보시더라"며 "더 나아가 일반의약품, 식이요법과 운동요법까지 일러드려 만족도가 높았다고 본다"고 말했다. 이어 "약국은 공간적·시간적으로 깊이 상담하기에 제약이 있지 않나. 경로당은 어르신들이 편안히 머무르는 곳이라 더 편안하게 느끼시고 평소 궁금했던 것까지 많이 물어보셨다"고 설명했다. 조 약사는 이번 사업이 약국에서 충분히 하기 어려운 상담 여건을 보완할 수 있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아울러 뒤를 이어 다른 지역 경로당과 노인대학을 찾을 약사들에게 즉석에서 다양한 약물을 식별해야 하므로 낱알식별 어플리케이션이 큰 도움이 된다는 점을 일러두었다. '건강백세운동-어르신 약물 복약상담' 사업은 부산시약사회와 건강보험공단이 협력해 진행하는 시범사업. 이날 첫 상담에도 공단 부산지사본부와 중구지사 관계자 8명이 동행해 참관했다. 최창욱 회장은 "공단 관계자들과 사석에서 만난 자리에서 같이 해보자는 아이디어가 나왔고, 이를 바로 실현했다"며 "올해 11번의 복약상담을 기획했는데, 시범사업에서 긍정적인 결과가 나온다면 내년에는 공단 예산을 확보해 정식 사업으로 발전할 가능성도 있다"고 강조했다. 최 회장은 "남은 10개 클래스는 임원들과 노인 만성질환에 익숙한 문전약국 약사들을 중심으로 꾸려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2017-07-22 06:14:53정혜진 -
PM2000 개인정보유출 50억대 손배소 9월 선고의사와 국민 1892명이 약학정보원과 IMS헬스 등을 상대로 제기한 50억원 규모 개인정보유출 손해배상 소송 최종 결심이 끝났다. 해당 소송은 2014년부터 3년여 간 총 16회 소송 변론기일을 거쳐 양측 주장이 팽팽히 맞섰던 만큼 손해배상 범위가 어디까지 인정될지 주목된다. 재판정에서는 민감정보인 의료·투약기록 유출로 국민 불안을 야기했다는 원고(의사 등) 주장과 어떤 정보도 제3자 유출되지 않았고 위자료 인정할 정신적 피해도 없었다는 피고(약정원 등) 반론이 정면충돌했다. 21일 서울중앙지방법원 제26민사 재판부는 PM2000 개인정보 민사 손배소 마지막 변론을 진행했다. 오는 9월 11일 손배소 결과를 선고할 방침이다. 법원 역시 해당 소송이 추후 개인정보의 제3자 제공문제를 판단할 시금석이 될 것임을 시사하며 주의깊게 심리할 의지를 밝혔다. 최종 결심은 원고와 피고 변호인이 각각 최종 PPT변론자료를 프리젠테이션 형식으로 발표하는 방식으로 약 2시간에 걸쳐 속행됐다. 약정원이 IMS헬스에 넘긴 암호화 개인정보를 통해 특정환자 식별이 가능한지, 불가능한지를 놓고 설전이 이어졌다. 원고 변호사는 "약정원과 IMS헬스 등이 환자 동의없이 주민등록번호, 진료기록, 투약기록 등 개인정보를 불법인지 알면서도 고의로 수집·거래해 의사와 국민의 불안을 야기했다"고 피력했다. 이에 맞서 피고 변호사들은 "환자 개인정보는 회사가 전혀 필요도 없을 뿐더러 충분히 암호화 했고, 진료 트렌드와 의약품 소비 통계정보만을 사고 팔았다. 위자료로 산출될 만한 피해도 없었다"고 반박했다. 재판 쟁점은 자동전송된 개인정보가 충분히 암호화 됐는지와 정보 유출로 인해 수 십억원 손해배상 위자료를 인정할 만한 피해가 발생했는지 여부다. 원고 변호인은 "약정원은 PM2000의 개인투약정보의 서버 자동전송 기능을 개발하고, 약국에는 이 사실을 알리지 않은 채 업데이트하도록 독려했다"며 "약정원은 이렇게 모인 정보를 22억여원을 받고 IMS헬스에 팔았다"고 지적했다. 그는 "약정원과 IMS헬스는 주민등록번호 등을 암호화해서 주고 받았으므로 아무 의미가 없다고 주장하지만, 암호화 규칙이 매우 간단해 누구든 해독할 수 있다"며 "고의를 가지고 개인정보를 불법 거래해 의사와 국민들의 정신적 손해를 야기했다"고 변론했다. IMS헬스와 약정원은 개인식별정보를 불법 획득할 의지가 없었고, 진료·투약 기록을 통계로 가공한 정보를 합법적인 계약을 맺고 판매했다는 입장이다. 2000여명 원고가 손해배상을 요구할 정도의 피해가 유발되지 않아 소송자체가 성립되기 어렵다고도 말했다. IMS헬스 변호인은 "회사가 개인식별정보를 수집할 의사나 동기가 없다. 진료통계를 만들기 위한 암호화된 자료를 받았을 뿐"이라며 "특히 약정원과 IMS헬스는 양해각서를 체결하고 언론홍보도 했다. 불법목적이 있었다면 홍보를 할리 없다"고 주장했다. 이 변호인은 "암호화 수준이 낮다고 지적하는데, 검찰 압수수색에서 암호화 개인정보를 해독하려는 시도나 움직임은 전혀 확인되지 않았다"며 "특히 위자료 배상할 만한 피해가 발생된 바 없다. 막연한 불안감만으로 손해배상 책임이 인정되지 않는다"고 지적했다. 약정원 변호인도 "진료·처방·투약정보를 수집하고 판매했지만 해당 정보가 누구의 기록인지 개인식별이 불가능하므로 개인정보 유출이 아니"라며 "개인정보 유출이라 하더라도 손해배상이 인정되려면 해당 정보의 제3자 열람 가능성이 있어야하는데 열람된 바 전혀 없다. 위자료 배상 사안이 아니다"라고 했다. 특히 변호인은 "원고는 손해배상 청구 대상으로 대한약사회도 지목했는데, 약사회장이 약정원 이사장으로 있고 같은 건물에 위치해 있다고해서 위자료 청구권을 약사회에 요구하는 것은 옳지 않다"며 PM2000의 운영주체는 약정원이며, 개인정보 자동전송 기능도 약정원이 개발했다. 약사회는 약정원 운영에 관여하지 않는다"고 주장했다.2017-07-22 06:14:53이정환 -
마퇴본부, 마약 오남용 예방 온라인 교육시스템 오픈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이사장 이경희)는 마약류 예방에 관심있는 국민 누구나 참여가 가능한 마약류 오남용 예방 온라인 교육시스템(edu.drugfree.or.kr)을 소개하고 마약류 예방교육 관련 교사, 강사는 물론 일반 국민들의 적극적 가입, 활용을 당부했다. 마약류 오남용 예방 온라인 교육시스템은 마퇴본부가 2017년부터 운영하고 있는 온라인 교육시스템으로 자격제한 없이 국민 누구나 무료로 가입해 마약류 오남용 유해성 인식 및 경각심 증진을 위한 자율학습이 가능하다. 특히 학교 교사나 마약류 예방교육 강사들에게 필요한 마약류 오남용 예방에 대한 온라인 교수 수업이 가능하다. 마퇴본부 관계자는 "온라인 교육 시스템은 교수자 및 학습자 양쪽 모두를 만족시키는 시스템으로 구성돼 있다"며 "궁극적으로 전국민의 학습 참여를 목표로 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마퇴본부는20일부터 홈페이지(www.drugfree.or.kr)를 통해 온라인교육시스템 가입이벤트를 진행하고 있고 선착순 500명에게 기프티콘 선물을 제공한다.2017-07-21 22:17:39강신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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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작구약, 자체감사 진행...회원 권익사업 평가서울 동작구약사회(회장 김경우)는 20일 약사회관에서 2017년도 상반기 자체감사를 수감했다. 조기현 감사는 타 분회 보다 1년 늦게 출발했지만 각 분야 전문직과 회원서비스 약정 체결, 각 반회에 임원들이 수시로 참여해 회원들의 애로사항 청취, 이웃 분회와 합동 간담회를 개최하여 비용 절감 모색, 약국경영 활성화를 위한 일반약판매 기법과 최신트랜드에 맞는 환자 교육법 강의, 임원 전지 워크숍 등 회원들의 권익 옹호를 위해 많은 일을 했다고 격려했다. 또한 조 감사는 "적은 예산으로 알뜰하게 예산을 집행했다"며 "하반기에도 각 위원회별로 더 많은 사업을 해달라"고 당부했다.2017-07-21 22:09:36강신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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