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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찬휘 회장, 자진사퇴 돌파 카드는 '회무혁신위'대한약사회장 자진사퇴를 요구하는 목소리가 높아지자 조찬휘 회장이 회무와 인적 쇄신을 위한 혁신기구 구성 카드를 꺼내 들었다. 대한약사회는 인적 쇄신과 회무 전반에 대해 평가하고 약사회 혁신 방안을 마련하기 위한 대책기구로 (가칭) '비상회무혁신위원회'를 구성한다고 24일 밝혔다. 비상회무혁신위원회는 지난 18일 열린 임시 대의원 총회에서 회장 불신임 안건이 부결됐지만 회장에 대한 사퇴 요구 등으로 회무 추진에 어려움이 있고, 혁신 방안을 마련해 조속한 시일내에 회무를 원활하게 할 필요성이 있다는 판단에 따른 것이다. 혁신위원회는 위원장과 20여명의 위원으로 구성될 예정이며, 현직 지부장과 전직 지부장 및 원로 임원, 전·현직 대한약사회 임원 등으로 구성될 예정이다. 앞으로 혁신위원회는 약사회 임원에 대한 업무 평가 등 인적 쇄신 방안 마련과 조직·기구 개선 방안 , 대의원 제도 개선, 회무와 회계 투명화 실천방안 마련 등에 초점을 맞추게 된다. 한편 약사회는 오는 27일 의장단, 감사단, 지부장협의회가 참여하는 임시총회 후속 조치 관련 회의를 열고 임시총회 결의 사항인 회장 직무정지 가처분신청안건 처리를 논의할 예정이다.2017-07-25 06:14:59강신국 -
인천 침수지 약국민원에 '지자체 무대책'...피해 반복인천의 폭우 피해 약국들이 여러차례 민원을 넣었으나 지자체가 문제 해결에 나서지 않아 피해를 키웠다는 비판이 제기됐다. 23일 갑작스로운 폭우로 인천에서만 10여곳의 약국이 피해를 입었다. 약국들은 모두 바닥에 물이 들어차 의약품, 컴퓨터, 처방전 등을 못쓰게 됐고, 일부 약국은 물에 젖은 바닥과 벽 공사를 다시 해야 할 만큼 심각한 상황이다. 그런데 피해 약국들 중 상당수가 상습 침수 지역에 위치한 것으로 나타났다. 여름 장마로 인해 과거에도 침수를 입었던 곳이다. 이번에 약국 피해가 컸던 부평구의 5개 약국 중 산곡동, 부개동에 위치한 약국 세곳이 2013년에도 폭우로 침수 피해를 입었었다. 인천시약사회 고위 관계자는 "피해를 입은 약사들이 개별적으로 구청에 민원을 넣어 상습 침수 문제를 해결해달라 했다"며 "그러나 구청이나 시청이 별다른 대처를 하지 않았고, 회신도 없었다. 그리고 또 피해가 반복됐다"고 지적했다. 지역 약사들 여기 부평 등 지역이 상습적으로 비 피해를 입고 있다고 설명했다. 일부 지역언론 역시 인천시가 침수 원인조차 파악하지 못하고 있다며 강도 높은 비판을 하고 있다. 최병원 인천시약사회장은 "주말 오전 갑자기 폭우가 내려 모두 당황했다"며 "회원 약국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도매업체 반품 협조를 요청했고 무리 없이 진행하고 있으나, 일부 손실이 없을 순 없다. 젖은 의약품을 교환 받아도 피해를 100% 복구하긴 어려울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인천시청에서는 아직까지 피해 대책에 대해 밝힌 바가 없다"며 "약사회 차원에서 지자체 의견을 타진해 대안을 모색하려 한다"고 말했다. 한편 정부기관 중 국세청은 비피해 납세자에 대한 세정지원안을 마련했다. 국세청은 비피해 납세자에게 ▲세금 납기연장 ▲징수유예 ▲체납처분 유예 ▲세무조사 연기 등 혜택을 제공한다. 피해를 입은 약국은 관할 세무서에 우편·방문으로 신청하거나 국세청 홈택스를 통해 온라인으로 세정혜택을 신청할 수 있다.2017-07-25 06:14:56정혜진 -
약정원, 나이스정보통신 약정금 반환 항소심도 승소약학정보원(원장 양덕숙)은 나이스정보통신을 상대로 제기한 약정금(밴 연동수수료) 3억 4000여만원 부당이관 관련 고등법원 항소심에서도 승소했다. 서울고등법원 제3 민사부는 21일 판결을 통해 나이스정보통신이 제기한 항소심을 기각하고 원심을 그대로 유지했다. 고법은 지난해 8월 11일 법정이율에 관한 규정 개정으로 2015년 10월 1일 이후로 지연이자를 15%로 조정한 것 외에는 약학정보원의 청구를 모두 받아들였다. 고법은 판결문에서 "김대업 전 원장 시절 약학정보원과 나이스 양사간에 약정금의 이관을 위한 변경합의가 성립됐다고 인정하기 어렵고 해당 공문이 나이스 직원의 부정한 청탁과 그에 가담한 약정원 전 직원 L모씨의 배신적 행위로 작성된 점을 인정한다"고 밝혔다. 현재 약정원 전직원 L모씨는 나이스 전 직원으로부터 약정금 이관에 대한 부정한 청탁으로 3700만원의 금품을 받은 혐의로 기소돼 있다. 이로써 나이스측의 대법원 항고가 없다면 2014년 11월 부터 거의 3년을 끌어온 약정금 무단이관 재판은 종결이 될 전망이다.2017-07-25 06:14:51강신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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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찬휘 회장, 약사출신 국회의원 4인방과 현안 논의대한약사회는 조찬휘 회장은 24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약사 출신 국회의원과 현안 관련 논의를 진행했다. 조 회장은 이날 더불어민주당 김상희·전혜숙 의원, 자유한국당 김순례·김승희 의원을 차례로 만나 주요 현안과 관련해 논의했다. 조 회장 국회 방문에는 한봉길 대외협력위원장이 배석했다.2017-07-25 06:00:00강신국 -
안산지역 젊은약사들 한 자리에…선배들과 소통경기 안산시약사회(회장 김희식)는 20~40대의 개국약사, 근무약사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20일 '젊은약사 모임'을 열고 더위를 날려 줄 맥주를 마시며 서로의 애로사항과 정보를 나누는 자리를 마련했다. 한덕희 부회장의 1인 토크쇼로 분위기를 띄운 행사는 재밌는 자기소개 코너로 절정에 이르렀다. 후배약사들은 약국에서의 고충해결과 경영노하우에 대해서 조언을 구했고 선배약사들의 경험에서 우러나오는 친절한 답변이 진행됐다. 평소 약사회 회무에 관심이 없었고 약사회가 회원들에게 해 주는 것이 없다고 생각했던 젊은 약사들은 이번 모임을 통해 회원과 소통하려는 약사회의 모습을 봤다며 흡족해했다. 또한 일회성 모임이 아닌 정기적인 행사로 발전해 나가야 한다는 목소리도 나왔다. 참석한 회원들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진행한 시약사회는 회원들의 의견을 회무에 적극 반영해 나가기로 했다. 또한 시약사회는 이번행사를 정례화해 또 하나의 젊은 약사 동아리로 발전시켜나갈 예정이다. 김희식 회장은 "젊은 약사들 중에는 지역에 연고도 없고 아는 사람도 거의 없어 고립돼 있다는 느낌을 갖고 있다"며 "이런 기회를 통해 주변의 약사들과 친분을 맺고 소통하면서 자연스레 지역에 적응해가고, 약국경영에 대한 어려움과 약사회에 대해 바라는 것들도 대화와 소통을 통해 해결해 나갈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2017-07-24 22:08:02강신국 -
인천시약, 연대약대 약국 실무실습 오리엔테이션 진행인천광역시약사회(회장 최병원)는 최근 연세대 약학대학 지역약국 실무실습생을 대상으로 오리엔테이션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강근형 부회장은 "지역 약국이 약사들이 약료를 실행하는 최전방"이라며 "지역약국이 바로 서야 약사직능이 바로 서는 만큼 열심히 임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오리엔테이션은 최봉수 프리셉터의 '실무실습에 임하는 학생의 자세', 인천의약품안전식품센터 지은희 센터장과 최은경 부센터장의 '의약품부작용보고의 배경과 중요성 및 보고방법'에 대한 강의가 이어졌다. 마지막으로 연세대 약학대학 장민정 조교수와 인천시약사회 측은 향후 지역 약국실무실습과 관련 가천대, 연세대 약대와 정기적으로 오리엔테이션을 진행하기로 협의했다.2017-07-24 18:27:57김지은 -
폭우에 인천 약국 14곳 피해...부평 5곳 최다충청도 지역에 이어 이번에는 인천 지역에 물폭탄이 떨어지면서 인천 십여 곳 약국이 비 피해를 입었다. 24일 오후 현재 인천시약사회에 접수된 침수피해 약국은 14곳으로 부평구가 5~6곳 약국이 피해를 입어 가장 많았다. 인천시약사회 관계자는 "부평구가 가장 큰 피해를 입었고, 이어 남구 2~3곳, 서구 3곳, 남동구 2곳 약국의 침수 피해가 접수됐다"며 "오후부터 비가 그친다고 했으나 아직 비가 조금씩 내리고 있다"고 설명했다. 특히 부천 소재 서울여성병원 주변 약국 4~5곳이 피해를 입었다. 주말 동안 내린 갑작스러운 집중호우로 월요일 오전부터 이들 약국은 정신이 없었다. 다행히 월요일 오전시간 동안 급한대로 매장을 정리하고 오후 현재 문을 열고 영업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인천시약 관계자는 "오전에 피해입은 약국들 사례를 받고 이들 약국의 침수 의약품을 신속히 반품할 수 있게 도매업체에도 연락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가장 큰 피해는 무엇보다 환자 정보가 들어있는 컴퓨터. 피해입은 약국 중 컴퓨터 피해를 입은 곳이 3곳 정도이고, 이어 창고에 보관해놓은 처방전이 잠기고 바닥 가까이에 진열했던 의약품 피해가 대부분이었다. 가장 큰 피해를 입은 부평구 약국 중에는 부개동에 위치한 A약국이 가장 큰 피해를 입었다. 이어 컴퓨터가 고장나거나 의약품이 침수된 곳, 바닥에 물이 차 물을 퍼내느라 주말과 월요일까지 직원들이 애를 먹은 곳도 있다. 부평구약사회 관계자는 "피해 약국 5곳에 모두 바닥에 물이 들어와 타일 들뜨고 의약품 등이 피해를 입었다"며 "24일 오후 현재 정상 영업을 하고 있으나, 바닥 공사를 다시하거나 의약품 반품을 진행해야 할 것"이라고 상황을 전했다. 이어 "B, C, D약국은 2013년에도 피해를 입었었다"며 "지대가 낮은 곳에 있는 약국은 그러려니 하지만 그렇지 않은 곳도 있어 최근 있었던 지하철 공사가 원인이지 않냐는 의견도 있다"고 말했다. 최병원 인천시약사회장은 "피해 약국의 신속한 침수 의약품 반품을 위해 도매업체에 연락을 했고, 무리 없이 도움을 주기로 했다"며 "상습 침수 지역에 위치한 약국들이 여름 장마철이 되면 번번이 피해를 입고 있는데도 근본적인 해결책이 없어 답답하다"고 강조했다.2017-07-24 17:15:52정혜진 -
1인시위 나선 의사들…"보건소장 의사 우선임용"의사들이 보건소장 의사 우선임용 관련 법 개정을 막기위한 시위에 돌입했다. 24일 의사들은 앞서 예고한 대로 서울 건강증진개발원과 세종시 보건복지부 앞에서 시위에 나섰다. 대한의사협회 추무진 회장과 김숙희 서울시의사회장, 임순광 중구의사회장 등이 건강증진개발원을 찾았고 신재규 대전시의사회 총무이사가 복지부 앞 1인시위 첫 스타트를 끊었다. 의사들은 국민 건강, 생명과 직결되는 보건소장을 보건의료전문가 의사가 맡아야한다고 외치고 있다. 국가인권위원회가 보건소장 의사 우선임용을 두고 특정 직종을 우대하는 차별행위로 규정한 뒤 복지부에 지역보건법 시행령 개정을 권고할 게 이번 시위 발단이다. 의료계는 권고사함에 절대 반대하고 있다.현행규정만으로 의사 보건소장 임용이 어려울 경우 관련분야 직렬 공무원을 소장 임용할 수 있으므로 차별행위가 아니라는 입장이다. 의협은 "복지부가 인권위 권고에 따라 해당사항 논의를 추진중"이라며 "이는 절대 불가한 일이며 의사 우선임용 규정을 강화해야 한다"고 했다.2017-07-24 15:52:26이정환 -
부천시약, 조찬휘 회장 사퇴 촉구 서명운동 돌입경기도 부천시약사회(회장 이광민)가 회원 약사들을 대상으로 조찬휘 대한약사회장의 자진사퇴를 촉구하는 서명운동에 돌입했다. 시약사회는 오늘(24일) 지난 2차 이사회에서 결의한 사안 중 하나인 대회원 서명운동을 시작하게 됐다고 밝혔다. 약사회는 회원들을 대상으로 "조찬휘 회장에 대한 대의원총회 안건 투표 결과 회장 불신임안은 부결됐지만 회장 사퇴권고안과 회장 직무정지가처분안이 통과됐다"며 "그런데 조 회장은 투표 후 ‘정관 하나 안 지킨 것으로 죄인 취급하지 말라’며 사퇴를 거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약사회는 "대한약사회 역사상 전례가 없는 사사로운 금품 수수와 배임 횡령으로 정의를 상실한 부도덕한 조찬휘 회장은 더 이상 회무를 진행할 여력도, 7만 약사를 대표할 자격도 없다"며 "사상 초유 금품수수와 직원 상여금 조작사태, 사퇴거부란 치졸한 작태를 단죄하고, 현 위기 상황 극복에 최선을 다해주실 것을 간곡히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약사회는 "조 회장은 사상 초유의 금품 수수와 직원 상여금 조작 사태에 대해 책임지고 즉시 사퇴하라"면서 "7만 약사의 분노에 찬 약심은 자명하다. 금품 수수와 상여금 조작에 관여한 임원들은 구차한 자리에 연연하지 말고 즉각 물러나라"고 강조했다.2017-07-24 15:52:06김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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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지역 공공심야약국, 12곳으로 확대 추진경기지역에서 운영 중인 공공심야약국을 확대하는 방안이 추진된다. 경기도약사회(회장 최광훈)는 약국 폐문 후 심야 시간대 의약품 구입 불편해소에 기여하고 있는 공공심야약국 확대를 내년 12곳까지 확대하는 방안을 추진한다고 24일 밝혔다. 경기도내 공공심야약국은 모두 6곳으로 고양, 구리, 용인, 남양주, 김포, 평택 등 6개 지역에서 매일 오후 10시부터 익일 새벽 1시까지 연중무휴로 운영되고 있다. 지난 2014년 제정된 '공공보건의료에 관한 조례'에 의거, 경기도청의 지원을 받아 운영되고 있다. 도약사회는 경기도청과 간담회를 갖고 공공심야약국 확대 운영 필요성에 대해 공감하고 "현재 운영중인 공공심야약국은 해당 지역 주민들로부터 많은 호응을 얻고 있고 의료재정 절감과 응급 의료서비스 강화 등 공공의료 측면에서도 긍정적인 효과를 거두고 있음을 확인했다"고 설명했다. 또한 현재 심야 개문약국이 없는 지역을 중심으로 응급환자 발생 시 의료서비스 확충에 대한 요구가 높아지면서 공공심야약국 필요성이 더욱 증대되는 것으로 파악했다. 최근 실시된 안전상비의약품 관련 설문조사에서 응답자의 88%가 공공심야약국이 필요하다고 응답한 바 있다. 이 설문결과에 따르면 야간과 공휴일 공공약국 운영 제도화에 92%가 찬성했다. 이에 도약사회는 도내 6곳의 공공심야약국을 점차 확대할 계획을 가지고 1차적으로 내년에는 현재의 약 두 배인 12곳으로 늘려나가는 방안을 검토하고, 분회 안내를 통해 공공심야약국 확대에 대한 협조를 당부했다. 최광훈 회장은 "공공심야약국은 지역사회의 공공 의료서비스 확대 측면에서 주민들의 좋은 평가를 얻고 있는 사업"이라며 "현재 심야시간대 개문 약국이 없는 심야 의료 취약지역을 중심으로 지자체 및 각 시군 분회와 협의를 거쳐 공공심야약국 확충을 통한 주민 편의와 주민 건강증진을 도모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2017-07-24 15:06:40강신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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