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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임원 금품갈취-오타벌금 갑질'...내홍 빠진 한의협회장과 집행부 불신임 투표가 진행중인 대한한의사협회가 임원의 금품갈취와 갑질 논란에 휘말렸다. 협회 총무이사가 총회 자료를 만드는 직원들에게 자료 오류나 오탈자 발견될 경우 벌금을 부과한 사실이 적발된 것인데 내부직원들은 이같은 비위행위를 데일리팜에 익명 고발해왔다. 한의협 감사는 해당 사건을 중대하게 바라보고 사건 가해자이자 협회 임원의 소명과 사유서를 제출하고 사실관계에 따른 징계와 경찰고발을 단행할 방침이다. 17일 한의협 감사단은 "S모 총무이사의 금품갈취, 업무상 배임횡령, 업무방해 논란을 조사한 바 사실이 확인됐다. 특히 감사과정에서 감사를 방해할 의도로 허위사실을 유포한 관련자들도 사실관계를 조사했다"고 밝혔다. 감사단 조사결과 S모 이사는 내부직원 4명을 대상으로 자료작성 오류에 따른 벌금명목으로 금품을 수 차례 요구했고 최종적으로 직원들로부터 20만원의 금품을 갈취하고 돌려주지 않았다 이 사건으로 3명의 직원이 퇴직하고 1명은 재직중인 상황이다. 감사단은 이들 중 재직자와 퇴직자 2명과 인터뷰를 진행했으며 이들은 "S이사가 수차례 벌금을 요구하고 개인별로 5만원~8만원의 금품을 갈취한 뒤 반환하지 않았다"고 답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같은 사실은 데일리팜에 도착한 익명의 한의협 금품갈취 고발 편지에서도 확인된다. 개인 신상을 밝히지 않은 제보자 ㄱ씨는 "내가 직접 겪은 일은 아니지만 너무 당황스러운 직장(한의협) 내 금품갈취 문제로 서면 제보한다"며 편지를 시작했다. ㄱ씨는 "한의협이 총회를 개최하면서 회계부서가 자료를 작성 업무를 맡은 직원에게 자료 오류 발견 시 일정금액을 벌금으로 부과해 현금을 갈취했다. 이는 절대 있어서도 일어나서도 안 될 범죄행위"라고 말했다. ㄱ씨는 "아무리 업무 주의 명목이지만 협회 임원이 직접 금품을 요구하는 것은 문제다. 지위를 사용해 직원 임금을 갈취하는 행위는 처벌을 받아야 한다"고 했다. 금품갈취로 한의협을 퇴사한 직원은 데일리팜과 통화에서 "S이사가 오탈자 25개 발생을 이유로 개당 1만원씩 벌금을 부과해 4명 직원에 각각 25만원씩 총 100만원을 내라고 했다"며 "처음엔 장난인줄 알았다. 하지만 S이사는 얼굴을 볼 때마다 벌금이야기를 꺼냈고 결국 일정부분 현금을 지급했다"고 귀띔했다. 이 직원은 "해코지를 당할까봐 타인에게 말을 옮기거나 제보하기도 어려웠다. 결국 한의협을 떠났다"며 "금품사건과 개인사정 등 여러가지 여건이 겹쳐 퇴사한 것이지만 벌금부과는 개인적으로 일상에 상당한 충격을 준 것은 사실"이라고 했다. 협회 감사단은 해당 사건의 가해자로 지목된 S이사의 소명서와 사유서를 제출하고 피해금액 변제와 추가 피해 방지를 위한 대책을 마련할 방침이다. 감사단은 "S이사의 엄중한 책임에 따른 김필건 협회장의 사과와 해당 임원 중징계를 요청한다. 금품갈취 사건 담당자는 물론 감사를 음해, 명예훼손하고 허위사실을 유포한 관련자 역시 조사 후 경찰 고발을 검토중"이라고 밝혔다.2017-10-18 06:14:54이정환 -
빠르고 안전한 병원·약국 거래…'DP부동산' 오픈약국, 병원 부동산의 빠르고 안전한 거래를 위한 독립 사이트가 오픈됐다. 데일리팜은 17일 부동산 매물 광고 단독 사이트 'DP 부동산'을 오픈하고, 기존 팜리쿠르트에서 통합 관리해 오던 매물 광고를 분리해 서비스와 제도를 일부 변경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이트 개편으로 기존 구인구직과 부동산 커뮤니티는 분리되며, 신규 부동산 관련 단독 사이트 도메인은 DP부동산(realty.dailypharm.com)으로 바뀐다. 이번 단독 사이트 운영의 최대 장점은 안전한 부동산 거래가 가능하도록 하는 장치를 최대한 마련했다는 점이다. 먼저 회원제 로그인 방식 운영으로 더욱 안전한 거래가 진행될 수 있도록 하고, 약사회원과 일반회원(중개업소, 분양사, 컨설팅)을 분리, 거래 유형별로 카테고리를 구분하고 있다. 약사회원의 경우 약사면허증을 팩스나, 메일, SMS문자, 데일리팜 사이트를 통해 인증받아야 가입이 가능하며 광고 등록 승인은 사업자등록증(본인 소유 건물 확인서류)를 제출해야 한다. 약사 간 직거래를 할 수 있으며 모든 광고 열람이 가능하고 50% 할인 혜택이 주어진다. 일반회원은 중개업소 개설등록증 등을 팩스와 메일, SMS문자, 데일리팜 사이트 등을 통해 인증받아야 한다. 분양사와 컨설팅은 사업자등록증을, 중개업소는 중개업소 개설등록증을, 직거래의 경우 본인 소유 건물 확인서류를 제출해야 광고 등록이 승인된다. 이를 통해 광고 등록은 더 쉽게하면서 광고 내용은 더 정확하게 할 수 있도록 정확성을 높였다는게 회사의 설명이다. 더불어 이번 사이트에는 허위매물 신고가 신설됐다. 고객이 신뢰할 수 있는 매물 정보 제공을 위해 마련한 제도로, 회사에 허위 매물을 신고하면 허위신고 여부를 확인한 후 맬물정보를 요청해, 허위정보 제재 대상 여부를 결정하게 된다. 또 사이트에서는 약국과 병원의 최근 부동산 시장 동향 뉴스와 분양 소식이 실시간 제공될 예정이다. 팜리쿠르트 담당자는 "그간 팜리쿠르트 매매정보를 이용해주신 분들께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단독 사이트를 오픈하게 됐다"면서 "지난 매물광고의 경우 당분간 예전 매매정보에 접속해 이용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번 사이트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DP부동산 담당자(02-3473-0833(안내 2번))로 하면 된다.2017-10-18 06:14:53김지은 -
의약단체 수난시대…간협 '직선제 전환' 진통 예상대한약사회와 대한의사협회, 대한한의사협회에서 비롯된 보건의약단체 내부갈등이 대한간호협회로 번졌다. 지난달 27일부터 시작된 10만명 서명운동을 계기로 대한간호협회 임원선거를 '간선제→직선제'로 전환하려는 움직임이 다시 고개를 드는 양상이다. 온라인 서명운동이 시작된지 한달 여만에 서명인수는 1만 5000명을 넘겼다. 16일 오후 10시 기준 1만 5424명이 서명에 동참한 것으로 확인된다. 지난 14일에는 한국의 간호발전을 추구하자는 취지로 설립된 ' 한국간호발전총연합(한간총)'가 연세대학교 간호대학에서 발족식을 진행한 것으로 알려져, 이 같은 주장에 더욱 힘이 실릴 듯 하다. '나홀로 간선제' 고수해 온 간협, "회원수·예산 등" 우려 간협 직선제 전환 주장이 제기된 게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길게는 1987년 보건의료노조가 결성될 당시부터 "일선 간호사들의 목소리를 대변하려면 직선제가 도입돼야 한다"는 요구가 있어왔다. 의협이나 치의협, 한의협, 약사회 등 대부분의 보건의료단체가 직선제를 택하고 있다는 점은 직선제 전환요구에 설득력을 더한다. 그런데 간협만은 끝내 간선제를 고수하고 있다. 임원 및 대의원들로 구성된 311명만이 선거권을 갖는 구조로, 별도의 후보등록제도를 갖추고 있지 않다. 간협 임원선거를 대의원제→직선제로 변경하려는 시도는 2년 전에도 있었다. 2015년 1월 경기도간호사회에서 관련 내용이 대의원 정기총회 상정안건으로 제출됐지만 투표과정에서 불발된 것으로 알려졌다. 당시 타 단체와 회원수 등 여건이 다르므로 선거기간, 선거비용 등 직선제에 대한 타당성 검토 및 의견수렴을 거쳐야 한다는 의견이 나왔던 것으로 파악된다. 온라인 투표로 전환할 경우 막대한 예산이 소요된다는 주장도 반대 이유 중 하나였다. 온라인 서명운동 재개…SNS 타고 공유 활발 지난달 말 온라인 서명운동이 시작되면서 간협과 한간총 사이엔 긴장감이 한껏 고조되고 있다. 한간총이 주도한 서명 페이지에는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선거2과에 문의한 결과 간협 등록회원 18만명을 대상으로 온라인 투표를 진행할 경우 선관위 홈페이지(kvoting.go.kr)로 이용신청서를 접수하고 1인당 370원(부가세 별도)만 지급하면 된다"는 내용이 고지됐다. 회원수 18만명을 대입할 경우 총 경비는 6660만원으로 추산된다. 회원수가 더 적은 의협이 온라인 투표로 전환하는 과정에서 7억원이 소요됐다는 간협 측 주장에는 근거가 없으며, "막대한 예산을 이유로 회원들의 알 권리와 참여를 제한하며 소수에게 권력구조를 집중하는 간선제를 고집하고 있다"는 논리도 포함하고 있다. 구시대적인 선거관리규정을 개정해달라는 회원들의 요구가 묵살돼 왔기에, "회원이 먼저이고 주인일 수 있는 간협을 지향하기 위한 일환으로 직선제를 향한 회원의 염원을 확인하는 10만명 서명운동을 하기에 이르렀다"는 배경 설명이다. 데일리팜 취재 결과 최근 '간호사 이야기'나 '간호학과, 간호사 대나무숲' 같은 페이스북 페이지, 다음 브런치, 카카오톡 등 SNS를 타고 간호사나 간호대 학생들 사이에선 관련 이슈가 활발히 논의되고 있었다. 간협도 예의주시…공문·긴급문자로 서명운동 저지 간협 역시 이 같은 움직임을 예의주시하는 분위기. 익명의 제보에 따르면, 간협은 온라인 서명이 시작된 직후 각 간호대학에 "한국간호발전총연합 주도로 임원선거 직선제 촉구를 위한 10만 서명운동이 벌어지고 있다. 사실이 아닌 내용을 유포하며 서명을 독려하는 일이 있으니 간호학생들이 동요되지 않도록 요청한다"는 내용의 공문을 보냈다. 실제 일부 대학에선 갑작스러운 협회의 공문에 불안해하며 학생들에게 서명자제를 설득하고 있다는 후문이다. 협회 회원들에겐 "실체불명의 단체가 개인정보를 요구하며 간협 임원선거 직선제 촉구 서명운동을 벌이고 있다. 개인정보 유출로 회원들의 피해가 예상되니 참여를 자제해주시기 바란다"는 긴급 문자도 발송됐다. 실제 간협 홈페이지에 접속하면 "개인정보 보호법을 위반한 상태에서 실체불명 단체가 회원 대상으로 서명운동을 벌이고 있다"는 내용의 팝업창을 확인할 수 있다. 간협 관계자는 "홈페이지에 공개된 내용 외에 공식입장은 없는 상태"라며, "정관개정에 필요한 공식절차를 무시한 채 싸움을 부추기는 행위다. 보건복지부가 간호인력에 관한 정책발표를 앞두고 있는 민감한 시기에 내부 문제를 외부에서 공론화 하는 건 부적절해 보인다"고 불편한 심기를 드러냈다. 예산에 관한 부분도 "의협 정회원 평균이 35만원, 치의협이나 한의협도 30~40만원 선이고, 약사회는 개국약사 기준 100만원에 달한다. 간협은 2만 5천원으로 비교할 수 없는 수준"이라며, "등록회원수가 많다는 걸로 치부하기엔 무리가 있다"고 반박했다. 서명에 참여한 1만 5000명도 대부분 선거참여권이 없는 간호대학생이어서 실질적으로 직선제로 전환될 가능성은 희박하다는 입장이다. 14일 한간총 발족이 분수령…연세대 김소선 교수 총대 회장선출 방식을 둘러싼 간호계 두 단체의 갈등이 정점에 달한 건 지난 주말이었다. 졸지에 '실체불명'의 단체로 몰린 한간총은 전국 간호대학과 의료기관에 소속된 발기인 583명의 명단을 공개하고, 지난 14일 창립총회를 거행했다. 위임을 제외하고 164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날 행사에선 연세대 김소선 교수(현 서울시간호사회장)가 초대회장으로 세워졌고, 감사에는 경북대 정복례 교수와 전남대 소향숙 교수가 선출됐다. '직선제추진협의회'로 출발했지만 한국 간호발전에 궁극적인 목적을 두고, 간호협회에 대한 지원단체로서의 역할을 함께 하자는 뜻에서 '한간총'으로 명칭을 변경했다는 설명이다. 이날 한간총은 창립총회에서 국민건강을 위한 간호전문직발전을 위해 ‘간호사중심’, ‘간호사의 권익옹호’, ‘간호사 기여에 대한 인정’을 핵심가치로 정하고, 2017년 최우선 과제로 일반회원들의 목소리와 판단을 반영할 수 있는 직선제 도입 추진을 의결했다. 내년 1월로 예정된 정기총회까지 직선제 전환을 주요 아젠다로 끌어가는 한편, 대정부 활동을 통해 간호사 인력활용과 PA 문제 등 산적한 과제들을 해결해 나가겠다는 계획이다. 김소선 회장은 "간호협회가 18만 여명의 등록회원이 내는 회비로 운영되는 조직임에도 311명의 임원 및 대의원들만이 차기 임원을 선출하고 주요 의사결정권을 갖는다"며, "대의원의 선출도 지부별로 회원 800명당 1명으로 인원할당제로 진행돼 대표성의 문제를 안고 있었다"고 지적했다. 아울러 "2015년부터 대표자회의나 이사회를 통해 회장 후보등록제를 갖추지 않는 것 등 선거관리제 전반에 대한 개선 필요성을 주장했지만 2년간 협회에선 아무런 변화의지를 보여주지 않았다"며, "서명운동이 시작된 다음날 바로 반대한 것 자체가 그러한 의지가 전혀 없다는 것 아닌가. 제도권 내에서 문제를 해결해 보려했지만 불가능했다"고 토로했다. 오히려 "협회 활동에 불평만 한다"는 핀잔만 들었단다. 10만명 서명운동을 시작하게 된 건 이런 연유에서였다. 김 회장은 "개인의 불만으로 취급받다보니 협회 회원들의 의지를 확인해보고 싶었다"며, "추석연휴동안만 1만 5천명이 서명했다는 건 회원들도 같은 생각을 하고 있다는 방증"이라고 말했다. 서명자가 대부분 간호대학생이란 협회 측 주장과는 달리, 전국의 임상간호사부터 간호대 교수, 방문간호사, 보건진료원 등 다양한 직군들이 포함됐고 웹페이지에 발기인 명단을 공개할 만큼 소속도 분명하단다. 학생들 중에도 내년 졸업 이후 현장에 투입되는 4학년생들이 다수 포함돼 서명운동의 취지와 부합한다고 봤다. 김 회장은 "회원들이 직접 회장후보의 공약을 들어보고 선거권을 행사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자는 게 최우선"이라며, "12월 회장후보가 결정될 때까지 협회에서 자체 태스크포스팀을 만들어 직선제 검토의지를 보여주길 바란다. 직선제 추진과 더불어 간호발전을 위한 대정부 활동에도 적극 동참하겠다"고 다짐했다. 오랜만에 수면 위로 오른 간호계의 직선제 전환요구가 논란에 그칠 것인지, 혹은 새로운 변화를 끌어낼 수 있을 것인지 여부에 관심이 모아진다.2017-10-18 06:14:52안경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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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대약대 동문회, 모교의날에 동문 300여명 참석중앙대학교 약학대학 동문회(회장 홍종오)는 지난 15일 중대부속중학교 운동장에서 동문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47회 모교의 날 체육대회를 진행했다. 홍종오 동문회장은 "좋은 가을날 동문들이 많이 참석해주셔서 감사드리고, 즐겁고 웃음가득한 체육대회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 더 발전하고 자랑스런 동문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황완균 중앙대 약대 학장은 "동문가족과 재학생들, 교수 모두 하나가 되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면서 "내년에 중앙대학교가 100주년이 되는데 모교에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했다. 행사에 참석한 조찬휘 대한약사회장은 축사에서 "약사사회 모든 성과는 자리를 함께 하신 여러 동문과 같이 하지 않았다면 쉽지 않은 일이었다"며 "앞으로도 끊임없는 성원과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는 동문회 최종묵, 임완호, 유정사, 윤대봉, 장재인, 김현태 고문과 한석원, 김창종, 손의동 자문위원, 이경옥, 김홍진, 곽나윤 여동문회장, 양덕숙 여동문회 고문, 황완균 학장 및 현직교수와 손동헌, 허인회, 염정록 명예교수, 조찬휘 대한약사회장, 최광훈 경기도약사회장, 문재빈 대한약사회의장, 이화여대 약대 개국동문회 정태원 회장, 숙명여대 약대 개국동문회 장은숙 회장 등이 참석했다.2017-10-17 19:20:47김지은 -
경기마퇴, 시흥 건강축제서 약물 오남용예방 캠페인경기도마약퇴치운동본부(본부장 김이항)는 지난 14일 시흥시 갯골 생태공원에서 열린 제12회 늠내 건강축제에 참여해 시흥시보건소, 시흥시약사회와 합동으로 마약류 퇴치 및 약물오남용 예방 홍보 캠페인을 펼쳤다. 행사장에서 경기마퇴본부는 캠페인 부스를 운영하며 약물 OX퀴즈와 공모전 포스터 전시, 모의 마약 전시 등을 진행했다. 행사 부스에서는 교육과 홍보 외에도 실제 약물중독 회복자를 대상으로 한 재발방지 상담과 금연 희망자를 대상으로 한 동기강화 상담 등을 통해 정보전달 뿐만 아니라 보다 전문적인 약물 상담 서비스도 마련됐다. 김이항 본부장은 "최근 뉴스 매체들을 통해 불법 마약류 관련 범죄가 갈수록 증가추세 임을 확인 할 수 있다. 과거와 같이 특정 조직에서 일어나는 일이 아닌 사회 전반에 걸쳐 광범위하게 자행되고 있는 불법 마약류 범죄를 막고 이와 같은 해악으로부터 우리 아이들을 보호하기 위해서는 지역 내 관련 기관들이 연계하여 보다 유기적이고 긴밀한 협력체계를 마련해야 한다"고 말했다.2017-10-17 17:54:53강신국 -
서울시약, 학교 흡연예방 어울림축제서 금연 교육서울시약사회(회장 김종환)는 최근 서울시학생체육관에서 서울시교육청 주최로 열린 ‘제2회 학교 흡연예방 어울림축제’에 참가해 학생들에게 흡연의 위험성과 예방의 중요성을 알렸다. 시약사회는 이날 ▲금연 동영상 교육 ▲담배의 폐영향 시연기 ▲담배의 혈관영향 ▲담배속 유해물질 퍼즐맞추기 ▲금연 결심 외치기 ▲룰렛게임 등 금연교육 부스를 운영해 3000여명의 학생들에게 많은 관심과 호응을 얻었다. 김종환 회장은 “금연은 건강한 학교를 만드는 또 다른 시작”이라며 “학생 스스로 흡연예방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평생 금연을 실천하는데 서울시약사회가 보탬이 되도록 함께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하미애 의약품안전사용교육이사도 “흡연에 대한 위험성과 예방의 중요성을 인식시키는 보람 있는 행사였다”며 “우리 약사들은 담배 없는 건강한 학교를 만들어 가는데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참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종환 회장, 황미경 약바로쓰기본부장, 하미애 의약품안전사용교육이사, 황경수 대외협력홍보이사, 김화명 관악구약 부회장, 권영희 서초구약사회장·서기순·이은경 부회장, 김소연(마포)·이경옥(구로)·최은경(영등포) 약사와 경희대·삼육대·이화여대 약대생 등 30명이 봉사에 참여했다.2017-10-17 17:49:10강신국 -
의협 대의원회도 문 케어 총액계약제 철회 촉구대한의사협회 대의원회도 복지부 장관이 국회 국정감사에서 총액계약제 검토 발언에 대해 17일 강력 반대의사를 표했다. 문재인 케어 재정문제 해결을 위한 총액계약제 발언 관련 사과와 검토를 즉각 중단하라는 입장이다. 대의원회의 총액계약제 철회 요구는 대한의원협회에 이은 두 번째다. 대의원회는 복지부가 총액계약제를 일방적으로 추진하면 의협 비대위와 함께 박능후 장관 퇴진운동과 대정부 투쟁을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대의원회는 "의료계는 문 케어 재원조달 문제점을 수차례 경고했다"며 "총액계약제를 언급한 것은 자신들의 정책이 성공할 수 없다는 것을 스스로 인정한 꼴"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총액계약제가 시행되면 전체적인 의료 질 저하로 환자 피해가 유발될 것"이라며 "의사들은 전문가적인 자율성이 박탈된 채 허수아비 신세가 돼 의료 종말을 맞게 된다"고 했다.2017-10-17 17:09:42이정환 -
40년 된 성동구약사회관, 증축하며 '새 옷' 입었다40년 된 성동구약사회관이 증축하며 새 옷을 입었다. 내부 구조를 개보수하며 3층 구조로 규모를 늘렸다. 서울 성동구약사회(회장 김영희)는 17일 증축식을 열어 새로 개보수한 회관을 공개했다. 성동구약은 기존 2층이었던 회관을 3층으로 증축하고 건물 외벽은 물론 내부 공사를 통해 노후된 시설을 보수했다. 공사 결과, 기존 1층에 위치했던 사무실이 2층에, 2층이었던 강당은 3층에 자리잡았다. 1층은 임대사업에 활용할 계획이다. 공사를 총괄한 김영식 회관증축관리특별위원장은 "회관 개선과 증축은 우리 후배 약사들을 위한 것이다. 구조개선을 거쳐 오랫동안 하자 없이 회관을 사용할 수 있을 것"이라며 "대한약사회관도 빨리 새로 짓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영희 성동구약사회장은 "올해 60주년을 맞은 성동구약사회가 40년 된 회관을 증축했다. 5개월 간 내부 철거와 공사를 통해 새로운 공간이 됐다. 공사로 인한 민원도 원만히 해결했다"며 "회관이 훌륭하게 변화한 건 여러분의 성원과 관심 덕분이다"라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는 조찬휘 대한약사회장과 김종환 서울시약사회장, 정원오 성동구청장을 비롯해 대한약사회 주요 임원과 성동구약사회 임원, 서울 각구약사회장이 참석했다.2017-10-17 15:06:59정혜진 -
의원협 "총액계약제 검토 철회하고 문 케어 백지화"대한의원협회가 보건복지부의 총액계약제 검토 발언 철회를 촉구하고 문재인 케어도 백지화하라고 주장했다. 최근 복지부 박능후 장관이 국회 국정감사에서 문 케어 재정부담 축소를 위해 총액계약제를 검토중이라고 답변한데 따른 반박이다. 17일 의원협은 "총액계약제 발언은 복지부가 스스로 문 케어 재원문제를 인정하는 꼴"이라고 주장했다. 의원협은 총액계약제를 시행한다 해도 재정문제가 해결되지 않을 것이란 입장이다. 독일의 경우 총액계약제에도 증가하는 의료비를 감당할 수 없어 개별의료보험조합에서 추가로 보험료를 징수하고 국고보조를 늘리는 추세라고 했다. 대만도 총액계약제 만으로 의료비 지출을 줄일 수 없어 추가적으로 전민건강보험을 시행하고 정부의 지원을 확대했다고 지적했다. 의원협은 "굳이 총액계약제를 언급하는 것은 문 케어 자체가 잘못됐음을 여당과 정부 스스로 인정하는 것"이라며 "재정절감에 아무 효과가 없는 총액계약제 검토를 취소하고, 문 케어 즉각 폐지를 요구한다"고 했다.2017-10-17 14:56:19이정환 -
경북도약, 약사 연수교육에 약사 1000여명 참석경북약사회(회장 권태옥)는 지난 15일 경북도청 동락관에서 회원 약사 1000여명이 참석한 2017년도 약사연수교육을 진행했다. 권태옥 회장은 "4차 산업혁명 등 의료산업 전반의 대개혁을 앞둔 지금 열심히 공부하고 지역민과 관계도 탄탄히 다지는 등 모든 역량을 발휘해야만 한다"며 "약국에서 환자를 케어할 수 있는 지식을 함양하고 약국경영에 도움이 되는 강좌를 마련하였으니 회원 여러분께 많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김관용 경상북도지사의 축사와 민주당 경북도당위원장으로 선출된 김홍진(영주. 장춘당약국)약사의 인사말을 끝으로 개회식을 마친 후 강의가 진행됐다. 이어진 강의는 ▲약사윤리 및 현안설명-권태옥(경북약사회 회장) ▲암환자의 영양요법-곽재욱(경희대학교 약물학박사) ▲노인약료의 이해 총론 및 각론-엄준철(대한약사회 지역의약품안전센터 운영자문의원)▲똑똑한 약국경영을 위한 노무강좌-권순일(삼일노무법인 노무사) ▲한국 교육의 현재와 미래-이영우(경상북도교육청 교육감) ▲마약류 관리강좌-이정기(경상북도 식품의약과장)가 진행됐다.2017-10-17 14:18:57김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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