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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정액제 개선, 약사들이 가장 선호하는 모델은의원급 의료기관에 이어 약국 등 노인외래정액제 추가 개선 분위기가 무르익었다. 복지부는 오는 25일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를 열고 약국 노인정액제 개선 여부를 결정할 방침이다. 이런 상황에서 개국약사들은 어떤 모양의 약국 노인외래정액제 개선안을 가장 선호하고 또 기대중일까. 18일 약사의미래를준비하는모임(이하 약준모)는 대한약사회가 제시한 개선안을 토대로 회원약사들의 의견을 묻는 설문조사를 진행했다. 현재 약국 노인정액제는 65세 이상 환자중 약제비 1만원 이하는 본인부담금 1200원, 1만원 초과 시 일반인과 동일하게 약제비 30% 본인부담금이 적용된다. 정액구간을 정한 뒤 구간 외 지역은 30%를 부과하는 '정액+정률제'인 셈이다. 현행 정책은 1만원을 기점으로 대폭 높아지는 노인환자 본인부담금 탓에 약국과 고령환자 간 실랑이가 발생하는 경우가 많았다. 약준모 설문조사 결과 약사들은 정액구간 없이 구간별 정률제를 선호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약사회가 복지부와 논의 준비중인 노인정액제 개선안중 약사들이 가장 선호하는 모델은 '정액구간 없이 1만원 이하 10%, 1만원~2만원 20%, 2만원 초과 30%'로 나타났다. 총 142명의 설문조사 참여 약사 중 39%인 56명이 해당 모델로 개선되면 좋겠다고 투표했다. 다음으로 선호도가 높은 모델은 '정액구간 없이 1만5000원 이하 10%, 1만5000원~2만원 20%, 2만원 초과 30%'였다. 설문자 중 26%에 해당되는 38명 약사가 찬성표를 던졌다. 그 외 모델인 '정액구간 없이 1만2000원 이하 10%, 1만2000원~2만원 20%, 2만원 이상 30%'는 13명 약사가 찬성했다. 아울러 1만2000원 이하 약제비의 정액구간을 1200원으로 정하고 구간별 정률제를 시행하는 모델들은 각각 10여명 약사들이 투표해 상대적으로 저조한 선호도를 보였다. 한 개국약사는 "현행 '1200원 정액+정률제'에서 탈피하고 '구간별 완전 정률제'로 가야한다는 게 약사들의 중론"이라며 "1200원 정액금이 정해져 있고 구간 외 본인부담금이 크게 오르기 때문에 노인환자와 약국 간 트러블이 야기된다"고 피력했다. 이 약사는 "때문에 1200원 정액금이 폐지되고 완전 정률제로 전환되는 게 가장 중요하다. 1-1안 선호도가 높은 이유는 본인부담금 부과율이 10%에서 20%로 넘어갈 때 가장 적은 금액차가 발생하기 때문일 것"이라며 "구체적으로 1-1안은 1000원, 1-2안은 1200원, 1-3안은 1500원의 구간별 최소 부담금 격차가 발생한다. 환자 입장에서 구간을 넘어서더라도 가장 차이가 없는 부담금이 발생하길 원할 것"이라고 설명했다.2017-10-19 06:14:53이정환 -
약사회, 13주년 맞은 '송천 한마음의 집'에 약손사랑대한약사회(회장 조찬휘) 여성보건위원회(부회장 조덕원, 위원장 이경숙·김종희)는 18일 ‘송천 한마음의 집(경기 남양주 소재) 개원 13주년 기념행사’에 참석해 후원금을 기탁했다. 기념행사에서 조덕원 부회장은 "고 김명섭 명예회장(송천한마음의집 초대 이사장)의 설립 취지와 뜻이 이어질 수 있도록, 송천한마음의 집에 앞으로도 약손사랑이 훈훈하게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약사회는 개원 13주년을 축하하는 기념식을 통해 (주)한독과 함께하는 사랑플러스캠페인 일환으로 후원금을 했다. 행사에는 조덕원 부회장, 이경숙·김종희 위원장과 여성보건위원회 김혜옥·신민경 부위원장, 배영임 총무, 김은숙·김춘경 간사, 이성희 위원이 참석했다.2017-10-18 22:32:39강신국 -
영등포구약, '송천 한마음의 집'에 후원금 기탁서울 영등포구약사회(회장 신용종)는 18일 오전 10시에 경기 남양주 소재 중증장애인 요양시설인 송천 한마음의 집 개원13주년 기념행사에 참석해 후원금을 전달했다. 신용종 회장은 이날 200만원의 후원금을 전달하며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송천 한마음의 집은 대한약사회 전 명예회장과 영등포구약사회 9~11대 회장으로 재임했던 故김명섭 회장이 설립해 구주제약 김우태 이사장이 그 뜻을 이어오고 있고 구약사회는 매년 후원을 하고 있다.2017-10-18 22:27:12강신국 -
화성시약 연수교육에 약사 200여명 참석경기 화성시약사회(회장 공영애)는 최근 화성시 푸르미르호텔 그랜드볼룸에서 회원약사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약사연수교육을 진행했다. 이날 교육은 상반기에 교육을 이수하지 못한 회원을 고려해 보충 1~2교시를 진행하고 4시간의 하반기 약사연수교육 순으로 진행됐다. 보충교육에서는 ▲급성질환에 사용하는 한약처방과 질병진단방법(성영제 약사) ▲근감소증과 단백질 강의(김미선 강사) 등이 이어진 하반기 약사연수교육에서는 ▲최저임금 강의(성진호 세무사) ▲Polypharmacy와 노년기 약료(이지현 약사) ▲만성질환 약료(엄준철 약사) ▲마약류 취급자 교육(이애형 약바르게 쓰기 운동본부장) 등이 소개됐다. 또한 교육이 진행되는 동안 제약사의 부스운영을 통해 회원들에게 다양한 약국관련제품과 정보를 제공했고 상반기 연수교육을 이수하지 못한 회원들에게는 보충교육을 통해 회원들의 불편함을 해소해 주는 기회가 됐다.2017-10-18 22:19:55강신국 -
시흥시약, 시민 건강축제서 약국 체험부스 운영경기 시흥시약사회(회장 김용하) 여약사위원회(부회장 장은숙)는 최근 시흥시가 주최한 제12회 늠내건강축제에 참가해 시흥시민 3000여명을 대상으로 행복한 약국 체험 부스를 운영했다. 시흥갯골생태공원에서 진행된 행사에는 김용하 회장, 장은숙·곽기혁 부회장, 김이항 경기도마약퇴치운동본부장, 전형수 약국이사, 윤선미 홍보이사 등이 참가해 건강부스를 방문한 시민들을 대상으로 의약품을 안전하고 효과적으로 복용할 수 있도록 올바른 의약품 복용법에 대한 정보제공과 관련 리플렛, 물티슈 등을 배부했다. 김용하 회장은 약물예방 교육과 의약품안전사용에 대해 강조하며 직접 시민들에게 대한약사회 9가지 교구를 활용해 부스를 운영했다. 김이항 경기도마약퇴치운동본부장은 분주한 중에도 격려를 아끼지 않았고 시민들의 건강을 위해 의약품안전사용교육 부스 운영에 적극 참여한 여약사위원회의 감사의 뜻을 표했다.2017-10-18 22:15:14강신국 -
은평구약, 지역 보건소와 세이프약국 간담회 진행서울 은평구약사회(회장 우경아)는 17일 관내 한정식집에서 은평구보건소와 세이프약국 간담회를 진행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세이프약국 사업인 단골환자 약력관리, 금연상담, 생활밀착형 방문 약물교육 진행 상황을 평가하고, 매뉴얼 간소화 등 시스템에 대한 수정, 보완을 요청하기로 협의했다. 또 지역주민 건강증진을 위한 상호 업무 협조와 약국민원 관련 효율적인 대응에 대해서도 논의했다. 한편 간담회에는 우경아 회장과 임기민 부회장, 고호식 윤리위원장, 이경우 약국위원장, 노진호 환경·정보통신위원장, 김기연 세이프약국 참여 약사, 은평구보건소 하현성 소장, 김성금 과장, 이복경 팀장, 염보경 계장, 세이프약국 담당자 등이 참석했다.2017-10-18 16:58:54김지은 -
간전문의 99% "C형간염 항체검사 국가검진" 동의간질환을 전문으로 진료하는 의료인의 99%가 " C형간염 항체검사의 국가검진 도입이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대한간학회(이사장 변관수)는 18일 서울 웨스틴 조선호텔에서 '제18회 간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선 간질환 관련 대국민 홍보와 교육, 정책수립에 대한 근거자료로 삼기 위해 건강검진 수검자 및 간질환 전문의료인들을 대상으로 각각 진행한 설문조사 결과가 공개됐다. 지난 6월 23~26일까지 3일간 인천 그랜드하얏트호텔에서 열린 국제 간연관심포지엄(The Liver Week 2017)에 참석한 간질환 전문의 119명을 대상으로 C형간염 정책에 대한 설문조사를 진행한 결과다. 대회 당시 대한간학회 장재영 홍보이사(순천향의대)는 "검진대상자들에게 간질환에 대한 인식과 진단 및 치료, 예방, 생활수칙 등에 관한 인지도를 조사하는 한편, LIVER WEEK에 참석자들 대상으로도 C형간염 정책에 관한 설문조사를 진행 중"이라고 밝힌 바 있다. 간질환 전문의, C형간염 진단검사 국가건강검진 도입 필요성"에 공감 이날 발표에 따르면, 설문에 참여한 간질환 전문의들 가운데 99%는 "C형간염 진단검사가 국가 건강검진 항목에 포함돼야 한다"고 답했다. C형간염의 진단 및 치료 활성화를 위해 반드시 개선돼야 하는 국가정책을 묻는 질문에도, 응답자의 76%가 "국가건강검진에 C형간염 검진 도입"을 택한 것으로 확인된다. 그 밖에 해결해야 할 과제로는 △C형간염 최신 치료제 건강보험 급여 확대(43%) △C형간염 예방 및 치료를 위한 대국민 홍보(34%) △C형간염 진단 및 예방을 위한 감염관리 강화(24%) △C형간염 등록사업 등 국가관리 체계 확립(24%)이 꼽혔다. C형간염 진료환자가 많은 35개 지역에서 진행 중인 'C형간염 국가검진 시범사업'에 대해서는 응답자의 89%가 '유병률이 높은 지역의 거주자만을 대상으로 하고 있어 실효성이 낮다'고 답했음을 알 수 있다. 대한간학회의 대국민 홍보사업에 대해서도 응답자의 96%가 "C형간염에 대한 대국민 홍보가 현재보다 더 적극적으로 진행돼야 한다"고 주문했다. 일반국민들 C형간염 인지도는 여전히 '빨간불' 대한간학회는 한국건강관리협회의 협조를 얻어 지난 4월 17일~5월 25일 전국 6개 도시(서울, 인천, 대전, 대구, 광주, 부산)의 20세 이상 남녀 건강검진 수검자 600명을 대상으로 대면조사를 시행했다. 응답자들이 평소 인지하고 있는 간질환 증상은 '피로감이 느껴진다'가 75%를 차지해 가장 높았다. 그 밖에 '황달이 생긴다(56%)', '입맛이 없고 구역질이 난다'(28%) 순으로 조사됐다. 간질환 합병증의 경우 간경화(68%)와 간암(67%), 지방간(58%)에 대한 인지도가 높았다. 응답자들이 간암 및 간경변증 주요 발생 원인으로 가장 많이 선택한 항목은 음주(79%)다. 다음으로 '흡연(48%)', 'B형 간염(39%)', '비만(35%)'이라고 응답했으며, C형간염을 꼽은 비율은 27%에 그쳤다. 간암 및 간경변증의 주요원인인 바이러스간염, 특히 C형간염에 대한 인지도는 낮다는 사실을 시사하는 부분이다. 바이러스 간염의 전염경로에 대한 인식 부족도 여전했다. 바이러스 간염은 주로 수혈 및 주사기 재사용 등 혈액을 통해 감염되거나 모체로부터 수직 감염되는 경우가 더 많음에도 불구, 음식 및 식기공유를 주요 전파 경로로 인지하고 있는 경우가 많았다. 그 중에서도 C형간염에 관한 인지도 부족은 심각했다. 응답자의 39%가 C형간염 바이러스 전염경로를 '잘 모르겠다'고 답했으며, 응답자 절반 이상은 C형간염 예방접종이 없다는 사실을 모르고 있었다. 치료를 받으면 C형간염 완치가 가능하다는 사실을 인지하고 있는 비율은 44%에 그친다. 응답자의 80%가량은 C형간염 항체검사가 국가 건강검진에 포함되어 있지 않다는 사실을 인지하지 못하고 있었는데, C형간염 항체검사의 국가건강검진 도입이 필요한가에 대한 질문에는 응답자의 82%가 '필요하다'고 답변했다. 지방간 및 알코올 간질환에 대한 인식은 비교적 높아 간질환들 가운데 응답자들의 인식이 비교적 높았던 항목은 지방간과 알코올 간질환이다. 응답자의 85%는 비알코올성 지방간이 탄수화물 과다 섭취로 발생할 수 있다는 것을 인식하고 있었으며, 80%는 지방간이 있는 경우 당뇨병, 심장병, 뇌졸중 등 질환 발생 확률이 더 높다고 응답했다. 과체중과 비만, 지방간을 예방하기 위한 운동은 주 3~4회, 일 30~60분 운동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가장 많았다. 알코올 도수 낮은 술을 마시거나 소량씩 자주 마시는 것이 간에 무리를 준다는 인식은 각각 73%, 63%로 높은 편이었으나 '무리가 없다'는 인식도 15%, 23%로 나타났다. 대한간학회 변관수 이사장은 "학회가 2000년 간의 날을 제정한 이래 주요 간질환과 관련된 다양한 주제를 선정해 대국민 인지도 개선 캠페인을 꾸준히 펼쳐오고 있지만 간암 및 간경변증의 주요 원인인 B형 및 C형간염에 대한 대국민 인지도는 여전히 낮은 것으로 확인됐다"며, "C형간염의 진단 및 치료 활성화를 위해 C형간염 항체검사의 국가 건강검진 도입이 반드시 필요하다. 이번 설문조사를 통해 대다수 전문의들이 공감하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2017-10-18 15:47:49안경진 -
경상대병원 약국개설 반대 탄원서 5천장 청와대로창원경상대병원 내 약국개설를 반대하는 약사들의 탄원서 5013장이 청와대에 접수됐다. 대한약사회 조찬휘 회장은 18일 오전 국민권익위원회 민원실을 방문해 창원시의 창원경상대병원 부지내 약국개설 저지 탄원서 5013부를 청와대에 제출했다. 탄원서 제출은 지난 9월 26일 조찬휘 회장이 안상수 창원시장을 만난 자리에서 관련 법률을 토대로 결정하겠다는 약속이 있었지만 창원시가 지난 13일 약국개설을 최종 허용되면서 진행됐다. 탄원서를 보면 약사들은 "의료기관의 편법적인 약국개설로 의약분업의 원칙이 훼손되고 국민들의 약국선택권이 제한받고 있음에도 정부가 방치하고 있다"고 지적하며 경상대병원의 탐욕적인 약국개설을 막아줄 것을 대통령에게 촉구하고 있다. 조 회장은 탄원서와 약국개설 취소 요청서를 제출하면서 "불법적인 약국개설로 의약분업의 원칙이 무너지는 것을 더 이상 지켜볼 수 없어 7만약사를 대표해 절박한 심정으로 이곳에 왔다"며 "국립대병원의 수익보전을 위해 법과 원칙이 무너지고, 약국의 의료기관 종속이 가속화되는 현실을 방관해서는 안된다. 청와대가 나서 창원경상대병원 부지내 약국개설을 즉각 바로잡아야 한다"고 주장했다. 탄원서 제출 현장에는 최두주 정책기획실장, 김영희 홍보위원장, 한봉길 대외협력위원장이 함께했다.2017-10-18 15:00:00강신국 -
창원시약 "대형로펌 섭외 등 할수 있는건 다 하겠다"창원경상대병원 남천프라자 약국개설이 현실화되자 경남·창원지역 약사회가 급박하게 돌아가고 있다. 창원시약사회는 창원시의 약국개설 결정 이후 첫 공식회의로 17일 창원시약사회관에서 긴급이사회를 열어 향후 대응방안을 논의했다. 창원시약사회는 이주 내 '약국 개설등록 취소 및 집행정지 가처분 소송'을 제기할 예정이다. 소송 준비를 포함해 이날 가장 중요하게 논의된 것은 대한약사회 협조를 이끌어 내 사안을 전국적으로 알리자는 의견이다. 약사들의 관심을 이끌어내는 것은 물론 대한약사회가 법리적·재정적 지원을 할 수 있게 협조를 요청하자는 것이다. 창원시약사회 관계자는 "16일 창원시약이 대한약사회에 협조공문을 발송했고, 이를 토대로 대한약사회가 성명을 발표했다"며 "앞으로도 행정소송을 비롯해 대한약사회와 긴밀히 협조해 문제를 풀어나갈 것"이라고 설명했다. 대한약사회도 이에 응답해 대형로펌 섭외 등 소송 준비에 동참했다. 조찬휘 회장은 17일 서울 성동구약사회관 증축식에 참석해 '소송이 시작되면 창원시약사회를 도와 힘을 싣겠다'고 밝힌 바 있다. 창원시약사회는 소송 외에도 1인시위를 포함한 대규모 집회를 열고, '의약분업 절대사수', '병원부지 내 약국개설불가' 내용을 담은 홍보물을 제작해 각 약국에 게첨하는 방안도 논의했다. 가능하면 경남지역 뿐 아니라 전국 약국에 홍보물을 부착해 국민들에게 창원경상대병원 구내 약국 개설이 부당하다는 점을 알리는 데에도 주력할 방침이다. 이러한 활동을 위한 투쟁기금은 우선적으로 전국약사대회 취소로 돌려받은 특별회비를 활용할 예정이다. 창원시약 관계자는 "창원경상대병원 부지 내 약국개설저지를 위한 특별회비에 전국약사대회 경비를 활용하자는 데 만장일치 동의가 있었다"며 "대한약사회와 협의체가 구성되면, 소장 접수를 시작으로 앞으로 투쟁 방향을 논의하겠다"고 밝혔다.2017-10-18 12:14:59정혜진 -
편의점 효자품목된 상비약…전년비 판매량 83% 급증추석 연휴가 겹치고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져 감기 환자가 늘어난 10월 상반기 동안 편의점 안전상비약 판매량이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편의점 CU에 따르면 이번달 1일부터 15일까지 보름간 안전상비약 매출이 9월 대비 83.7%, 전년 동기간 대비 67% 크게 증가했다. 안전상비약은 매출신장률이 올해 21.9%에 이르는 등 증가세가 계속되고 있으나, 지난 10월 보름 간 상승률이 3배 이상 늘어났다. BGF리테일 관계자는 "이러한 판매량 증가 원인은, 아침저녁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지며 일교차가 커져 감기 환자가 증가했기 때문"이라며 "기온이 갑자기 떨어지는 10월은 감기, 독감 환자가 늘며 안전상비의약품 매출이 급격히 상승하는 시점"이라고 설명했다. 실제 BGF리테일 분석대로, 안전상비약 매출 급등세는 감기약과 진통제가 이끌고 있다. '판콜A', '판피린' 등 감기약은, 전년 대비 88.9% 판매가 늘어나며 가장 높은 매출신장률을 기록했고, '타이레놀'(4종) 역시 61.3% 매출이 상승했다. 전체 안전상비약 매출에서 감기약과 진통제가 차지하는 비중이 75.6%로, 전체 3/4을 차지한다. 시간대별 판매량을 분석하면, 약국이 문을 닫는 야간시간대에 상비약 구매가 몰렸다. 20~22시 매출 비중이 18.1%로 가장 높았고 22~24시가 17.4%로 다음으로 순위였다. BGF리테일 측은 "이러한 판매 패턴은 일반 상품의 매출 비중이 가장 높은 10~14시가 6%대에 그치는 것과 상반된다"고 설명했다. 상비약 뿐 아니라 마스크도 전월 대비 74.% 증가했으며, 꿀물, 쌍화탕 등 건강음료 매출이 25.4%, 간편죽 33.3%, 방한에 필요한 내의류 32.8% 등 방한 관련 제품 매출이 다같이 증가했다.2017-10-18 12:14:57정혜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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