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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시약 "경상대병원 내 약국 개설 허가 취소하라"경남 밀양시약사회 19일 성명을 내어 "창원시는 초법적인 창원경상대병원 내 약국 개설 허가를 즉각 취소하라"고 촉구했다. 시약사회는 "경상남도 행정심판위원회의 잘못된 결정을 그대로 받아들여 적법한 것으로 인정하는 초법적인 행정을 취한 창원시는 즉각 사과, 개설허가를 취소하고 책임을 반드시 물어야한다"며 "또한 상급기관인 정부 부처에서는 즉각 감사를 실시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어 "결정 내용을 보면 약사법 제20조 5항의 3호 의료기관의 시설 또는 부지의 일부를 분할, 변경 또는 개수해 약국을 개설하는 경우, 4호 의료기관과 약국 사이에 전용복도·계단·승강기 또는 구름다리 등의 통로가 설치돼 있거나 이를 설치하는 경우 개설 불가로 명백한 법규와 위반 증거가 있음에도 명확한 근거가 없다는 이유로 이를 인정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시약사회는 "의약분업 근간을 흔드는 창원경상대병원 편의시설 내 약국 개설 허가 취소를 위한 모든 노력과 투쟁을 할 것을 밝혀두는 바"라고 덧붙였다.2017-10-19 13:48:43김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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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궁금한데요, 약사님 드시는 영양제는 뭐에요?"''그래서 약사님은 어떤 영양제 드시는데요?" 약사가 약국에서 환자에게 일반약 상담을 하다, 혹은 주변 지인이나 친척, 단골 환자에 종종 듣게 되는 말이다. 물론 특정 질환에 대해, 또는 특별한 목적이나 기능이 필요한 약이라면 면밀한 상담과 개인 특성에 맞는 맞춤 약을 권하고 복용하는 게 맞다. 하지만 일반적으로 꾸준히 복용하는 영양제, 평소 건강을 위해 먹는 건강보조제는 약사가 혹은 그의 가족들이 제품이라면 더 신뢰할 수 있다는 생각 때문일 것이다. 시중에 나오는 영양제나 건강보조제가 너무 많아 선택이 워낙 힘든 것도 약사가 복용하는 약을 궁금해 하는 이유일 수 있다. 그래서 데일리팜이 물었다. 파워블로거로 활동하며 오프라인을 넘어 온라인에서도 종횡무진 의약정보를 소통하는 약사들의 식탁 위, 또는 약통에는 어떤 영양제가 들어있을까. 오메가3 유산균 기본…꾸준한 운동 병행도 비결 [민재원 약사] 오프라인에서는 약사 강의로 온라인에서는 소비자들에 의약정보를 제공 중인 민재원 약사는 관리의 여신으로 통한다. 꾸준한 운동과 영양보충으로 대학생 자녀를 둔 사실이 믿기지 않을 정도의 미모와 몸매다. 민 약사는 기본적으로 오메가3와 유산균, 마그네슘은 기본적으로 항상 챙겨서 복용하고 있고, 날씨가 쌀쌀해지면 추가로 비타민E 제제를 챙기고 있다고 했다. 날이 추워지면 고질적으로 찾아오는 수족냉증 증상이 나타나기 때문이라고. 제품은 인서트 페이퍼나 보고서를 꼼꼼히 살펴본 뒤 자신에 맞는 것을 선택하는 편이라고 했다. 오메가3의 경우 순도도 중요하지만 산패도 등도 체크해 봐야 하기 때문이다. 먼저 오메가3의 경우는 고순도 원료이면서 중금속이 없고, 지방산 산패도 검사를 통과한 제품을 찾아서 복용하고 있는데 최근에는 ‘알래스카 rTG Omega 3 1100’을, 피로 회복에 도움이 되는 마그네슘은 ‘트리플파워 마그네슘’을 복용 중이다. 또 코엔자임큐텐은 비타민B군과 복합된 제품이 더 효과적이라고 생각하는 만큼 현재 ‘CoQ10 Mega B gold’를 챙겨 먹고 있다. 항상 관리하는 그의 성격 그대로 콜라겐 제품으로는 뉴트리파마의 ‘나노 콜라겐 15000’을 환절기 면역 강화를 위해 폴리감마글루탐산칼륨(GPGA)인 '암스트롱 GAPA'를 복용 중이라고 했다. 민 약사는 "오메가3나 유산균, 항산화제는 항상 기본으로 먹고 있고, 오메가3는 고순도인지, 중금속 축적 우려 산패도를 보고 제품을 구매한다"면서 "평소 눈떨림도 있고 커피를 2잔 이상 마시다보니 마그네슘 제제도 꼭 챙겨먹고 있다"고 했다. 그는 또 "평소 운동도 즐기고 나이 들수록 근감소도 일어나다보니 피부 탄력, 결합조직에도 도움되라고 콜라겐 앰플, 젤리도 챙겨먹는 편"이라며 "환절기, 면역력이 떨어진듯 해 신제품이고 현재 임상 3상 진행 중이라고 해 gpga성분 제품도 고등학생인 딸과 복용 중"이라고 덧붙였다. 장시간 약국서 근무…혈중 콜레스테롤 초점 맞춰 복용 [강병구 약사] 네이버에서 '강약사의 건강블로그'와 인스타그램에서 삼성약국 계정을 만들어 활동 중인 강병구 약사는 최근 블로그에서 자신이 매일 복용 중인 영양제를 공유했다. 해당 포스트에서 강 약사는 매일 아침 3종의 영양제를 빠짐없이 챙겨 먹고 있다고 소개했다. 고단위 활성비타민제 '비맥스 액티브' 1정과 CoQ10과 폴리코사놀을 함유한 '폴리 컴프렉스' 1캡슐, 프로바이오틱스 '셀티아이' 2캡슐이 그것이다. 강 약사는 "장시간 약국에서 근무하며 피로와 운동부족, 불규칙한 식이로 인해 높아진 혈중 콜레스테롤에 초점을 맞춰 복용 중"이라며 "물론 중간중간 몸상태에 따라 복용제품과 복용량은 유동성있게 변경을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강 약사는 또 "무조건 따라서 복용하라는 것은 아니다"라고 경고하며 "개인마다 본인에 필요한 영양소, 제품이 있기 때문에 약사와 충분한 상담을 하는 게 우선"이라고 덧붙였다. 아이 셋 워킹맘…꾸준히 복용하는 영양제, 건강 비결 [홍승혜 약사] 수년째 '홍약사의 건강한 마음' 블로그를 운영하며 대표적인 파워블로거 약사 중 한명으로 꼽히는 홍승혜 약사. 아이 셋을 키우는 워킹맘이기도 한 그도 나이 마흔이 넘어가면서 하루도 빠짐없이 챙겨 먹는 영양제가 있다. 홍 약사의 영양제 선택 방법은 최대한 다양한 제품을 직접 복용해 보는 것. 그 중 자신에 맞거나 좋은 것을 선택해 가족과 함께 챙겨 먹고, 주변에도 권해주고 있다. 종합비타민제와 비타민d, 오메가3는 기본적으로 복용하는 편이고, 특히 고함량 유산균제의 경우 평생 먹을 생각으로 꾸준히 복용하고 있다. 요즘 복용 중인 건강기능식품 '리빌더캡슐'의 경우 강력한 항산화 성분인 글루타치온과 홍삼, 버섯균사체 등이 들어있어 환절기 면역 강화 목적으로 복용 중인 제품이라고 했다. 또 고혈압, 고지혈의 가족력이 있어 혈관건강과 혈액순환에 신경을 쓰는 만큼 ‘미라클 앤오’제품도 함께 복용 중인데, 이 제품의 경우 혈관이완에 도움이되는 NO(nitric oxide)를 생성하는 폴리페놀 제품으로, 피로회복과 혈액순환에 좋다는 게 홍 약사의 설명이다. 그는 "다양한 영양제를 계절이나 몸 상태에따라 제품을 바꿔 복용하는 편"이라며 "아이셋을 키우는 워킹맘에 마흔이 넘어가면서부터 식단뿐만 아니라 부쩍 영양제의 도움도 받고있는 것 같다"고 말했다.2017-10-19 12:15:00김지은 -
처방 2매 발행 개선된다…추가발급 약국 규정도 삭제의료기관이 처방전을 2매 발행해야하지만 처벌규정이 없다는 이유로 1매 발행이 관행화된 상황에서 처방전 발급 규정이 개선될 것으로 보인다. 최근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2017 생활규제 개혁 과제 공모제'에서 김해시청 정혜선 규제개혁팀장이 제출한 '처방전 발급 개선책'이 우수상을 수상, 복지부가 제도 개선을 수용했기 때문이다. 정 팀장이 제안한 내용은 의료법 시행규칙 12조(처방전 기재사항 등) 2항 개선이다. 현행 규정을 보면 '의사나 치과의사는 환자에게 처방전 2부를 발급하여야 한다. 다만, 환자가 그 처방전을 추가로 발급하여 줄 것을 요구하는 경우에는 환자가 원하는 약국으로 팩스·컴퓨터통신 등을 이용하여 송부할 수 있다'고 돼 있다. 이를 처방전 2매 발행 조항을 '처방전 발행'으로 고치고 추가발급을 약국에만 할 수 있다는 규정도 '환자가 원하는 곳'으로 개정하자는 것이다. 아울러 팩스, 컴퓨터통신으로 받을 수 있다는 규정에 '문자메시지'를 추가하는 것도 포함됐다. 정 팀장은 "수도권은 잘 모르겠지만 지방의 경우 의사는 환자에게 2부의 처방전(환자보관용, 약국제출용)을 발급해야 하나 대부분 병의원에서는 1부(약국제출용)만 발급하고 있다"며 규제개선 제안 배경을 설명했다. 2매 발행 규정이 처벌조항이 없어 유명무실화된 만큼 좀더 실효성있는 제도개선 방안을 찾자는 것이다. 이에 대해 복지부는 정 팀장의 건의를 수용, 조만간 의료법 시행규칙을 개정할 계획이다. 한편 전북 진안군청 규제개혁실의 이정아 주무관은 '국민행복카드 약국 사용 허용' 방안을 제안했고 행안부장관 표창을 받았다. 이 주무관은 공모에서 보건복지부에서 실시하는 임신·출산 진료비지원사업의 바우처(1인당 50만원)형태인 국민행복카드의 사용처를 기존 산부인과와 한의원에서 추가로 약국을 허용하자는 내용의 개선과제를 제안했다. 현행 보건복지부 고시상에는 임산부가 병원진료 이외에 필요한 영양제, 철분제, 난임 부부의 약제비 등은 약국에서 결제가 불가능해 혜택을 볼 수 없었다.2017-10-19 12:14:59강신국 -
창원시의원도 창원 남천프라자 약국개설 강력 비판창원시의원이 창원경상대병원에 약국 개설허가를 낸 창원시를 강도높게 비판했다. 창원시의회 경제복지여성위원장 이옥선 의원(약사)은 19일 성명을 내 이번 약국 개설허가는 무책임한 행정의 표본이라며, 행정을 바로잡는 데 일조하겠다고 밝혔다. 이 의원은 "2017년 10월 13일은 창원지역 약사들에게는 참담한 날이며 의약분업 18년의 기본과 원칙이 훼손된 날"이라고 지적했다. 이 의원은 "창원경상대 병원 개원과 동시에, 경상대 부지 내 약국 개설 문제는 지역의 관심사였다. 대학병원 문전약국은 수익 안전성 때문에 선호도가 높기 때문"이라며 "따라서 더욱 기준과 원칙이 중요한 사안이기도 했다"고 설명했다. 이 의원은 전례를 들어 의약 분업 초기인 2000년 초반 고려대, 한양대 등 대학 병원이 약국을 유치하려했으나, 결국 대법원에서 패소해 추진을 중단한 사례를 제시했다. 이 의원은 "지난 사례와 비교할 때 다른 점이라면 이전 사례에서 대학병원이 나서 약국을 유치하기 위한 방안을 모색했다면 이번 경상대 병원 약국 개설은 행정기관이 조장한 측면이 크다"며 "따라서 책임이 행정의 몫"이라고 창원시를 조준했다. 아울러 2009년 창원시와 경상대병원의 협약 내용 중 '전체 병원면적의 10% 내로 지원시설 (약국, 장례식장, 음식점 등)을 조성할 수 있다'는 부분에 대해 "이 조항이야 말로 이 약국 부지가 병원 내 부지임을 입증하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 의원은 "창원시도 경상대병원 내 약국 개설이 의약분업 취지에 어긋남을 인정했다"며 "2016년 3월, 2017년 9월 의회 시정 질문 과정에서 보건소장 답변이 그랬다"고 지적했다. 당시 질의응답에서 '의약분업 원칙에 따라 의료기관의 외래환자에 대한 원외제조를 의무화하기 위해서 약국을 의료기관과는 공간적, 기능적으로 독립된 장소에 두고자 하는 법률조항의 입법취지를 고려할 때 문제된 장소의 약국 개설을 어긋난다고 판단한다'는 것, '해당 약국 개설 등록 요청 시 보건복지부 질의 결과 불가하여 약국 등록 불가하였다' 등의 발언이 오고갔다. 이 의원은 "보건복지부 불가 답변을 받아놓고 도 행정심판위의 인용 결정에 따라 번복하는 시 행정을 어떻게 신뢰할 수 있나"라며 "사안의 중대성과 명백한 행정적 과오임에 입각해, 첫 단추를 잘못 끼워 약사회를 비롯 시민들을 혼란케 하고 원칙 없이 오락가락하는 창원시 행정에 책임을 묻고 바로잡는데 함께 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2017-10-19 12:14:59정혜진 -
"산업혁명 4.0, 약사들 국제수준 연구역량 기를 때""의료계는 분과 의학회 별 국제학술지 수준 연구중이다. 임상의사들도 쉼 없이 연구한다는 말이다. 약학은 국제학술지 하나 제대로 갖지 못했다. 이게 국내 약학 현실이다. 개국약사들도 공동연구를 강화해 연구역량을 길러야 살아남을 수 있다." 4차산업혁명시대를 맞아 개국약사도 적극적으로 학술적 연구역량을 향상시켜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다. 특히 의학, 간호학 대비 국제수준 연구가 진행되지 않고 있는 국내 약학 현실 개선이 시급하다는 지적도 이어졌다. 단순 약물조제와 약국경영에서 탈피해 지역 약사회를 중심으로 공동연구 수행, 정규 학회활동 강화 등 연구역량 근육을 길러야 약사 전문성이 퇴색되지 않는다는 시각이다. 19일 숙명여대 약대 방준석 교수는 서울 더케이호텔에서 열린 대한약학회 추계국제학술대회에서 이같이 주장했다. 방 교수는 약사 전문성 강화를 위한 연구활동 현황과 미래 비전을 주제로 강연했다. 방 교수는 2만2000여개 약국 중 77%가 한 명의 약사가 약국을 운영중이라고 했다. 또 상위 10% 약국이 전체 조제료 3분의 1을 독식 중이라 개국약사들의 수익이 양극화되고 영세화됐다고 했다. 이런 현실 속에서 21세기형 전문약사로 생존하려면 문제제기 능력과 문제해결중심 사고방법론, 공감 커뮤니케이션을 융합해 연구역량을 길러야 한다는 게 방 교수 견해다. 개국약사의 연구역량 향상에 따른 기대 효과로 방 교수는 연구, 임상실무 등 전문약사 역량 제고, 근거중심 대국민 설득력 제고, 개국약사 역할의 국제수준화, 약사와 약헙의 당면문제 해결 지름길 확보를 언급했다. 연구역량 향상 방법으로는 연구성과 위주 학회활동 고도화와 정기 연수교육의 개선, 연구결과와 임상실무 연계 실행을 꼽았다. 방 교수는 "이젠 약사들이 약국현장에서 실무능력화 할 수 있는 연구역량을 길러야 한다"며 "연구역량은 개인 수준에서 갖추기 보다는 연구자를 둘러싼 상황적 조건으로 향상된다. 결국 개국 약사들이 정규 학회활동을 고도화하고 정기 학술대회를 개최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방 교수는 "이를 토대로 정기 학술지를 발간하고 국제 학술지 등재되려는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 또 전문약사 대학원 교육 방향제시와 활성화로 이어질 때 약사들의 약학 전문역량이 역동하게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2017-10-19 10:36:23이정환 -
서울시약, 13주년 송천 한마음의 집에 성금 기탁서울시약사회(회장 김종환) 여약사위원회(부회장 김정란·위원장 조은아)는 18일 중증 장애인 복지시설 송천한마음의집 개원 13주년 기념행사에 참석해 성금 200만원을 전달했다. 김정란 부회장은 “장애인들의 자립을 돕고 희망을 실현하는 송천한마음의집 개원 13주년을 축하한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중증지체 장애인들에게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격려했다. 조은아 여약사이사는 “장애인들이 꿈과 희망을 잃지 않도록 우리 사회의 사랑을 하나로 모으는 공동체로 가꿔나갈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이번 송천한마음의집 기념행사에는 김정란 부회장, 조은아 여약사위원장, 이성희·임신덕 부위원장, 손장화 총무, 송은보·김수원 간사, 박영미·서은영·오혜라·오경여·김화명·신민경 위원 등이 함께했다. 송천한마음의집은 지난 2004년 중증 장애아들이 교육 및 재활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사회에 복귀를 도와주는 취지에 설립됐으며, 현재 60여명의 장애인이 생활하고 있다.2017-10-19 10:27:35강신국 -
부산대병원, '엠케어' 통한 진료비 모바일 결제 시행레몬헬스케어(대표 홍병진)가 부산대학교병원 모바일 앱 '헤나(HeNA)'에 스마트폰을 통한 진료비 모바일 결제 서비스를 구축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진료비 모바일 결제서비스는 지난해 부산대병원이 런칭한 진료&길안내 앱 '헤나(HeNA)'에 레몬헬스케어의 스마트 헬스케어 솔루션 '엠케어(M-care)' 간편 결제 기능을 업데이트해 제공한다. 신용카드 정보를 앱에 등록하면 진료비 내역을 실시간으로 조회 후 비밀번호 하나만으로 간편하게 진료비를 결제할 수 있다. 레몬헬스케어 홍병진 대표는 "헤나는 환자번호만 있으면 사용이 가능한 앱으로 진료비 결제뿐만 아니라 병원 내 위치 및 진료 대기 순서를 이동 동선에 따라 맞춤형 메시지로 안내 받거나 진료 예약 및 이력 조회, 건강수첩, 주차관리 등 다양한 진료 및 병원 관련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번 부산대병원의 진료비 모바일 결제 서비스 구축은 부산·영남 스마트 헬스케어 사업을 강화하고 병원 이용객에게 진료 예약과 이용 편의성을 넘어 진정한 스마트병원 서비스를 누리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레몬헬스케어는 현재 부산대학교병원을 포함한 한양대병원, 경북대병원, 대구파티마병원 등 6개 종합병원에 '엠케어'를 서비스하고 있으며, 올해 내로 전자처방전 약국 전송 및 실손보험 청구서비스를 새롭게 론칭할 계획이다.2017-10-19 10:05:49정혜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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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아키' 한의사 구속영장...무허가 의약품 제조·판매경찰이 '안아키(약 안 쓰고 아이 키우기) 카페'를 운영한 한의사 원장에 대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대구 수성경찰서는 한의사 김 모씨를 약사법 위반 등 혐의로 영장을 신청했다고 밝혔다. 김 씨는 자신이 운영하는 한의원에서 식품첨가물인 A제품을 구매해 이를 '해독효과가 있다'며 방문객에게 사용 기준에 맞지 않게 되파는 등 400여차례에 걸쳐 1300여만 원 상당을 판매한 것으로 드러났다. 또 지난해 4월 한약재를 섞어 만든 의약품을 허가 없이 판매하는 등 카페 회원들에게 280여차례에 걸쳐 1600여만원 상당을 판매해 약사법을 위반한 혐의도 있다. 경찰은 지난 7월에도 김 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으나 법원이 증거인멸이나 도주 우려가 없다고 영장신청을 기각한 바 있다.2017-10-19 09:43:56정혜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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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국 프랜차이즈, 신규 가맹점 늘리려 마케팅 치열약국 프랜차이즈들의 갖가지 가맹이벤트와 행사가 이어지고 있다. 업체에 따라 가맹비를 할인해주는가 하면 꾸준한 사업설명회로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고 가맹 이점을 알리는 데 주력하고 있다. 가장 일반적인 행사는 사업설명회. 온누리H&C는 올해 상반기에 이어 얼마 전 하반기 창업설명회를 준비했고, 옵티마케어 역시 오는 11월 공개강의 형식의 사업설명회를 진행할 예정이다. 온누리는 지난 3월과 9월 두차례에 걸쳐 창업세미나를 진행했다. 두번의 세미나 모두 예상을 뛰어넘는 약사들이 참여했는데, 온누리 내부 강사들이 나서 좋은 약국 입지와 오픈에 필요한 정보, 온누리약국의 장점 등 정보를 제공했다. 온누리 관계자는 "두번의 세미나에서 약사들 참여가 많았다"며 "온누리 직원들이 직접적이고 현실적인 경험과 노하우를 활용해 참여 약사들 반응도 좋았다"고 말했다. 옵티마도 역시 정기적인 사업설명회로 꾸준히 신규회원을 확보하고 있다. 지난 9월 서울지역 사업설명회에 이어 오는 11월 1일에는 저녁 7시반부터 10시까지 옵티마 부산사무소에서 '질환상담 약국만들기 공개강좌'를 진행한다. 강의는 강의장 뿐 아니라 아프리카TV로 생방송하는데, 장현숙 박사 외에도 옵티마 교육위원들이 나서서 학술강의를 비롯한 경영 노하우를 제공한다. 옵티마 관계자는 "옵티마의 기반이자 강점이 학술교육인 만큼, 공개강좌에 비회원 약사들에게 학술내용과 사업설명회를 동시에 접할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휴베이스는 가맹비 할인·마일리지 제공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휴베이스는 내년 한 해동안 기존 회원의 가족(0촌·1촌, 배우자·부모·자녀)이 가입할 경우 가입비용의 33%를 할인해준다. 또 휴베이스의 새로운 매장 콘셉트인 'F콘셉트'로 행정구역 내 첫번째 휴베이스 약국이 될 경우 100만 마일리지를 제공하는 이벤트를 10월부터 진행하고 있다. 휴베이스 관계자는 "휴베이스에 현재 21쌍의 부부회원이 있고, 2명의 부모·자녀 회원이 활동하고 있다"며 "가맹비를 이유로 가입을 미루고 있는 회원들의 가입을 촉진하기 위해 이벤트를 기획했다"고 설명했다. 이밖에 신규회원을 위한 행사와 별도로 메디팜과 위드팜, 데이팜 등 약국프랜차이즈 업체들이 회원 만족도를 높이고 전문성 강화를 위해 주기적인 학술행사와 '회원의날'과 같은 이벤트를 진행, 기획하고 있다. 한 약국 프랜차이즈 관계자는 "프랜차이즈 중 신생업체가 기존업체에 비해 보다 공격적인 전략을 쓰고 있다"며 "각각의 방법에 장단점이 있다. 공통적인 것은 업체들이 더 좋은 서비스를 통해 신규 약사회원을 모집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는 점"이라고 말했다.2017-10-19 06:14:59정혜진 -
사라진 윤리위 제소문건…주먹구구식 회무 '도마위'"문서접수 사실도 없고, 공문보관도 돼 있지 않다." 2012년 서울시약사회장 선거 후보매수 및 사퇴사건에 대한 제소문건이 증발한 것으로 나타나 파장이 커지고 있다. 문서 접수 사실도 없는 상황에서 윤리위원회가 소집되는 등 대한약사회 회무가 주먹구구식으로 운영되고 있다는 비판이 나온다. 대한약사회 감사단(박호현 이형철 권태정 옥순주)은 18일 회의에서 특별감사 일정 등을 논의하려고 했지만 제소관련 서류를 확인하지 못한 것으로 확인됐다. 감사단은 9월 26일 경남 A약사, 10월 10일 서울 B약사가 제소한 문건에 대해 문서접수 사실도 없고, 공문보관도 돼 있지 않았다고 지적했다. 경남 A약사의 윤리위 제소 문건은 사무국에 등기로 배송됐지만, 서류접수 절차 등을 거치지 않고 누군가가 가지고 간 것으로 알려졌다. 감사단은 이에 지난달 29일 열린 윤리위원회 소위원회는 정관 및 규정에 맞는 위원회라고 볼 수 없었다며 정관과 규정에 맞게 문서접수 및 보관을 하라고 강력히 주문했다. 이렇게되면 오는 20일 예정돼 있는 윤리위원회도 파행 운영이 불가피할 전망이다. 아울러 감사단은 18일 대약 윤리위원회의 입장문에 대해 사실과 다른 내용에 대해서는 유감이라며 향후 발생하는 모든 문제는 윤리위원회가 책임을 져야 한다고 강한 불쾌감을 드러냈다. 감사단은 결국 특별감사 일정 등을 확정하지 못했다.2017-10-19 06:14:54강신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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