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대위-집행부 갈등…추무진 회장 탄핵론 재부상대한의사협회 비상대책위원회와 추무진 회장 집행부가 문재인 케어 대응방안을 놓고 갈등을 빚고 있다. 비대위가 강경투쟁론을 견지중인 가운데 추 회장은 정부협상론에 무게중심을 놓으며 각기 다른 노선을 걷고 있다. 특히 비대위 발대식에 불참한 추 회장이 복지부 공무원들과 문 케어 설명회에 참석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비대위를 중심으로 의협 회장 탄핵 재추진이 논의되는 상황이다. 24일 의협 비대위 관계자는 "의사 회원들 특히 비대위 소속 문 케어 강경 투쟁론자들은 추 회장 행보에 폭발직전이다. 정관상 탄핵 투표 재시행이 가능하기 때문에 고심중"이라고 밝혔다. 비대위와 대정부 투쟁파 의사회원들은 추 회장이 의도적으로 비대위의 문 케어 반대활동 동력을 상실시키고 있다는 주장이다. 비대위에게 의협의 대정부 협상과 회무 수행 권한 전부를 이전하도록 임시총회 표결 통과됐는데도 이를 어긴 채 제멋대로 활동하며 비대위와 집행부 간 갈등을 조장하고 있다는 것이다. 특히 비대위는 복지부 문 케어 설명회에 참석한 것은 투쟁의지가 가득한 의사들을 배신한 행위로 의사회원들의 분란과 혼선을 유발중이라고 꼬집었다. 비대위는 지원에 소홀한 추 회장 태도를 대의원 총회 결의사항 위배로 상정하고 불신임 투표 재개를 준비할 방침이다. 추 회장은 앞선 임총에서 진행된 불신임 투표에서 15표차로 가까스로 탄핵을 모면한 바 있다. 당시 재적대의원 232명 중 181명이 참여한 표결에서 탄핵 찬성은 106표, 반대 74표, 기권 1표로 불신임안은 부결됐다. 탄핵 투표가 재성사 되려면 대의원 3분의 1이 표결을 요청해야한다. 한 비대위원은 "만약 추 회장 불신임 투표가 재성사된다면 이번엔 탄핵을 피하기 어려울 것"이라며 "추 회장은 문 케어 관련 친정부적 행보로 탄핵 위기를 맞았고 간발의 차로 부결돼 전권을 비대위에 위임키로 했는데도 이를 지키지 않고 친정부 노선을 유지중"이라고 비판했다. 비대위 이동욱 사무총장은 "추 회장의 비대위 불참은 다분히 고의적이다. 이는 대의원 총회 결의사항 위배다. 문 케어 협상권은 명백히 비대위에 있다"며 "정관상 회장 탄핵 재추진이 가능하고 회원 불만이 높아 재성가 가능성도 낮지 않다"고 피력했다. 이 사무총장은 "추 회장이 의협 내부 혼란을 야기하고 비대위 힘빼기에 나선 행위에 대한 징계는 대의원회 운영위가 논의중"이라며 "탄핵 표결에서 과반 이상 불신임을 받고도 역추진 회무중인 추 회장은 회원들에게 사과와 해명을 해야한다"고 밝혔다.2017-10-25 06:14:50이정환 -
강남구약, 서울시약 의약품교육 교재 공모전 대상서울시약사회(회장 김종환)는 의약품안전사용 교육교재 공모전 대상에 강남구약사회를 선정했다. 시약사회는 지난 20일 의약품안전사용 교육교재 공모전 심사회의를 갖고 수상작을 선정 발표했다. 심사기준은 내용 전달력, 이해용이도, 내용의 정확성, 자료의 사용빈도를 평가했다 대상을 받은 강남구약사회는 ‘어르신의 건강관리’를 주제로 ▲노화에 따른 신체변화 ▲안전한 약 복용법 ▲올바른 건강기능식품 섭취를 주요 내용으로 하는 등 심사위원들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았다. 우수상은 ‘산업간호협회 의약품안전사용교육’을 주제로 한 강서구약사회와 개인 자격으로 출품한 강서구약사회 김영진 회원의 ‘만성질환관리를 위한 의약품안전사용’이 각각 선정됐다. 장려상에는 ‘눈 건강과 안전한 안약 사용’을 출품한 강동구약사회가 수상했다. 상금은 대상 100만원, 우수상 30만원, 장려상 20만원이다. 김종환 회장은 “유아부터 어르신까지 아우르는 의약품의 올바른 사용을 위한 약사들의 열정과 노력이 좋은 출품작으로 탄생한 것 같다”며 “다양한 교육교재를 출품해 주신 모든 회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황미경 약바로쓰기본부장은 “이번 공모전에서 선정된 출품작은 의약품안전사용 강사들이 교육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최종 검토 후 제공될 예정”이라며 “의약품안전사용교육위원회에서는 더 좋은 교육 콘텐츠 제공을 위해 힘을 쏟겠다"고 말했다.2017-10-24 22:30:54강신국
-
전현직 여약사 회장 모임 연꽃회, 추계 문화탐방서울 지역 전현직 여약사 회장들의 모임인 연꽃회가 추계역사문화탐방을 진행했다. 서울시 여약사 연꽃회(회장 윤수현)는 지난 22일 경기도 여주 신륵사와 세종대왕릉, 명성황후 생가 등을 돌아보는 문화탐방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탐방은 세종대왕 즉위 600년에 맞춰 기획됐고 세종대왕릉과 명성황후생가를 찾아 역사를 되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또, 노화와 안티에이징에 초점을 맞춘 박명규 박사(케이메디쿱)의 학술 세미나와 함께 우리옷 궁중한복체험 등의 이벤트도 함께 진행됐다. 한편 행사에는 이효정 세계한인여성회 이효정 전 총재와 윤숙경 재독(약사), 송충근 중국무한그룹 메디칼재단 부회장, 나영래 글로벌매거진 발행인 등 외부인사도 함께 초대됐다.2017-10-24 22:27:14강신국 -
대전마퇴본부, 학생 대상 약물오남용 예방 캠페인대전시마약퇴치운동본부(본부장 문태화)는 23일 사이언스페스티벌에서 학생 500여명을 대상으로 마약류 및 약물 오남용 예방 캠페인을 진행했다. 대전마퇴본부는 이날 전단지, 티슈, 행주, 반짇고리 등 다양한 홍보물을 배포하며 SNS와 인터넷의 발달로 약물 오남용에 쉽게 노출돼 있는 청소년들에게 약의 올바른 사용 및 오남용의 위험성을 알리고 경각심을 알렸다.2017-10-24 22:24:05강신국 -
약사회, 추계 학술강좌 마련…최신 약학정보 소개대한약사회(회장 조찬휘) 학술위원회(위원장 김은주)는 11월 19일, 26일 2회에 걸쳐 2017년도 추계 학술강좌를 개최한다. 추계 학술강좌는 회원들의 학술역량 및 전문성 강화를 위해 비타민과 마그네슘 관련 최신 약학정보, 면역조절을 통한 암치료 접근방법, 비만·대사성 질환 및 간·담 질환의 치료법, 유전자키트 및 줄기세포의 활용법 등 전문적이고 새로운 주제의 강의가 마련된다. 김은주 학술위원장은 “지난 2~3월 개최한 ‘2017년도 춘계 임상학술강좌’의 후속 강좌를 개최해 회원들에게 연속성 있는 교육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강좌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약사회는 2회 수료자에 한해 대한약사회장 명의의 수료증을 발급할 예정이다. 교재비를 포함한 교육비는 2만원. 강의 신청은 오는 30일부터 대한약사회 홈페이지(www.kpanet.or.kr) 통해 할 수 있다. 교육문의 : 대한약사회 교육학술팀(02-3415-7612, 7611)2017-10-24 22:15:42강신국 -
성남시약 "11월 19일 약사테니스대회 참가하세요"경기 성남시약사회(회장 한동원)는 11월 19일 제2회 전국 약사테니스 대회를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성남시약 테니스동호회 ‘약테모’(회장 정성희, 총무 김주한)가 주관하며, 성남(양지)시립테니스장에서 열린다. 대회는 2017년 신상신고를 마친 약사회원을 대상으로 하며, 참가 희망자는 11월 14일까지 성남시약사회 사무국(031-756-7210)으로 유선신청하면 된다. 참가비는 3만원. 대회 문의는 성남시약사회 사무국(031-756-7210) 및 약테모 정성희 회장(031-721-1547)으로 연락하면 된다. 한편 시약사회는 지난 2008년부터 회장배 대회 6회, 경기동호인 대회 3회를 개최했고 전국 대회로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가 두번째다.2017-10-24 22:10:46강신국
-
국감서 창원경상대병원 문제 대두…"약국개설, 불법"최근 논란의 중심에 있는 창원경상대병원 편의시설 내 약국 개설 문제가 국정감사장에서도 대두됐다. 오늘(24일) 부산대학교 본부관에서 진행된 교육문화 체육관광 위원회 2017년도 국정 감사에서 오영훈 국회의원과 유은혜 의원은 창원경상대병원 부지 내 약국 개설 문제를 제기했다. 먼저 오영훈 의원은 경상대학병원 부지내 약국개설 문제와 관련한 현황 자료가 빠져 경상대병원 측에 지적하고, 병원 측에 약국 개설과 신청 절차에 대해 질의했다. 이에 경상대학병원 측은 "편의시설동 전체를 임대했고, 약국개설 신청 절차는 임대 약사가 신청한 것"이라고 답변했다. 이에 오 의원은 해당 장소에 약국 개설이 안되는 이유, 약사법 20조 5항, 3호 등의 명확한 위반 사항을 나열했다. 또 행정심판 결정이 있었지만 대법원 판례 등 여러 상황을 검토해 법적 분쟁 소지를 차단시켜 줄 것을 요구했다. 추가 질의 시간에는 유은혜 의원이 "종합국감에서 다시 묻겠지만 병원부지내 약국개설이 편법과 불법의 의혹이 있다"고 강조했다. 한편 경남약사회 투쟁위원회는 오늘(24일) 오전 국감장 앞에서 창원경상대병원 부지내 약국개설 저지를 위한 시위를 진행했다. 현재 진행 중인 도청 앞 1인 릴레이 시위에는 김지수 약사(경남도의원), 윤성미 부회장, 조미옥 여약사(부)위원장, 김정관 한약위원장, 박성민 총무위원장이 이어가고 있다.2017-10-24 16:44:49김지은 -
세이프약국 5년…중복투약 감소·비용절감 '효과'세이프약국 시범사업 결과, 중복투약 감소와 약제비 절감에 효과적인 역할을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시의회 김창원, 이복근 의원은 24일 세종문화회관 세종예술동에서 약제비 절감을 위한 세이프약국 활용방안 토론회를 개최했다. 주제발표자로 나선 박혜경 성대약대 연구교수는 세이프약국의 성과와 과제 등을 건강보험 청구자료 등을 분석해 발표했다. 박 교수는 연차별 환자당 비용도 세이프군과 비세이프군을 나눠 비교해보면 3년차 비세이프군은 1년차 307만원 → 3년차 283만 원, 세이프군은 1년차 302만원→252만원으로 유의미한 비용 절감효과가 있었다고 강조했다. 박 교수는 세이프군 환자에 대한 건당 약제비용, 연차별 방문횟수, 환자당 비용도 절감 효과가 나타났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박 교수는 금연성공률도 53.4% 자살예방 게이트키퍼 역할도 217명의 성공사례가 있었다며 특히 세이프약국을 통한 의료수급자 방문약료 사업결과 품목수도 16.4%, 중복투약도 37.7%의 감소율을 보였다고 언급했다. 박 교수는 지역약국의 향후 과제로 환자중심 서비스, 건강증진 서비스, 지역보건팀 서비스를 꼽았다. 아울러 박 교수는 세이프약국의 향후 과제로 시업사업 성과를 기초로 본 사업을 추진해야 한다며 지역도 서울시 25개구로 확대해 서울시민의 건강 수준을 제고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박 교수는 방문약료의 확대를 통한 건강형평성 제고와 지역내 의료기관 협력을 통한 건강성과 제고가 필요하다고 제안했다. 한편 토론회에 앞서 김종환 서울시약사회장은 "세이프약국은 포괄적 약력관리, 자살예방 게이트키퍼, 금연 희망자 발굴·연계, 의약품 부작용 모니터링, 건강정보 이해능력 향상을 위한 복약지도 등 5대 주요업무를 수행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박양숙 서울의회 보건복지위원장은 "서울시가 추진한 대표적 건강정책이며 대표적인 민관협치 거버넌스 사업인 세이프약국은 지난 5년간 상당한 성과를 거두었다고 평가할 수 있다"며 "서울시의회도 세이프약국 사업을 통한 약력관리와 상담, 그리고 불필요한 약물 복용예방과 약물 치료 효과 향상이라는 정책 사업의 필요성과 파급효과에 주목하고 약국을 공공보건의료 전달체계 중 하나로 육성하는 데에 힘을 보태고 있다"고 설명했다.2017-10-24 16:25:40강신국 -
옵티마, 11월1일 부산 '질환상담 약국' 공개 강좌약국프랜차이즈 옵티마(대표이사 김재현)가 부산에서 11월 1일(수) ‘질환상담 약국 만들기 공개 강좌’를 개최한다. 이번 공개강좌는 심혈관질환을 바탕으로 ▲질환상담 ▲예방관리 ▲제품판매 마케팅 등 통합 관리 프로세스를 총 3부에 걸쳐 진행된다. 공개 강좌는 오후 7시 30분부터 10시까지 옵티마 부산 사무소 강의실(부산 해운대구 세실로 27번길 19 지오프라자 8층)에서 진행된다. 오프라인 뿐만아니라 온라인 생방송으로도 청취 가능하며, 녹화 영상은 추후 옵티마 교육 사이트에서 공개된다. 강의 청취를 원할 경우, 옵티마 고객관리팀(070-8662-5515~6)에 문의해 사전 접수를 하면 된다.2017-10-24 15:37:24정혜진
-
광진구약, 회원 100여명과 전지연수교육 진행서울 광진구약사회 (회장 조영희)는 지난 21일부터 22일까지 경기도 가평 '좋은 아침 연수원'에서 회원 100여명과 '2017 광진구약사회 전지연수교육 및 단합대회'를 진행했다. 조영희 회장은 "다양한 전문 강좌와 화합의 시간을 통해 공동체 의식을 나누는 좋은 시간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1일 첫날 허성도 서울대 중어중문학과 교수가 '객관적 관점으로 우리역사 다시 보기'를 강의했으며, 반별 대항 퀴즈에서 5반(반장 박광숙)이 1위를, 3반(반장 안경석)이 2위를 차지했다. 둘째날은 체육대회를 통해 체력 단련과 협동의 시간을 가졌다. 연수교육 강의는 ▲정경혜 중앙대교수의 주요질환 복약 상담( 고지혈,고혈압,당뇨병,안구 건조) ▲김태용 광진구 약사회 약학 부회장 의 '경구용 혈당 강하제의 최근 사용 동향과 기전 비교' 등이 이어졌다.2017-10-24 15:27:41정혜진
오늘의 TOP 10
- 1비대면진료 힘 실은 이 대통령…'플랫폼 규제법' 처리도 탄력
- 2한약사 약국, 생명사랑 현판 철거…약사회 건기식 회수
- 3대체약 없는 릭시아나 품절, 처방 변경·환자 뺑뺑이로
- 4"기등재 약가인하 의견 분분한데"…8월 공고 카운트다운
- 5"안전하게 많이 뺀다"…유한 자회사의 고용량 비만 임상 승부수
- 64621억 수익, 1400억 투자…녹십자의 차세대 먹거리 퍼즐
- 7계약금에 기술료까지…유한·한미·녹십자 돈 되는 R&D 입증
- 8경기도약, 편의점약 비상대책기구 가동…전국궐기대회 촉구
- 9'젬퍼리', 대장암서도 가능성…면역항암제 임상 진전
- 10부산 연제구약, 통합 반회 마무리…소통의 장 마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