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블랙리스트요? 난, 약국실습 받고 계획 달라졌어요"미니 좌담 | 약대생 3인이 바라본 6년제 약대, 실무실습은 최근 약대생들 사이에 일명 실무실습 약국 '블랙리스트'가 돌고 있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약사사회 내부에선 적지 않은 논란이 있었다. 하지만 관련 이슈가 제기되고 별다른 대가 없이 책임감, 소명의식 하나로 실무실습 프리셉터를 자처했던 약사들은 실의에 빠졌다. 더불어 현장에서 실무실습 교육을 받은 약대생들 사이에서도 "이건 아닌데"란 말도 흘러 나오고 있다. 선배 약사들을 통해 배우고 느낀 많은 것들이 극히 일부 이야기에 본질이 흐려지는 게 안타까웠다는 학생들. 그래서 데일리팜이 약대생 3인과 한 자리에 앉았다. 중앙대 약대 6학년에 재학 중인 권민지(이하 권), 김솔이(이하 김) 양과 박태광(이하 박) 군. 올해 필수에 이어 최근 심화 실습을 막 마치고 약사국시 준비에 여념이 없는 꿈 많은 예비 약사들이다. 말도 많고 탈도 많은 약대 실무실습 교육, 직접 겪고 배운 그들은 어떤 생각을 갖고 있을까. "학생을 알바생으로, 극히 일부 이야기…개선되고 있어" 박: 요즘 약국 실무실습 블랙리스트가 있단 말을 듣기는 했어요. 사회 이슈와 맞물려 조금 거창(?)한 이름이 붙여진 것 같은데, 선배들이나 동기들 사이 실습한 후에 이것저것 후기들이 공유되고 있는 게 그렇게 불리는 것 같아요. 일부 약국이 실습생을 인력으로 생각해 교육 대상이라기 보다 직원 개념으로 생각하시는 경향이 있다고 듣기는 했어요. 하지만 극히 약국 이야기이기 때문에 학생들이 이 약국을 피하라는 후기도 돌게 됐다고 생각해요. 김: 실습처들도 점점 개선되고 있는 게 느껴져요. 우리 대학만 해도 교수님들이 실습 이후 학생들의 피드백을 받아 안좋은 평가가 나온 경우 다음해 실습 사이트 선정에서 배제하는 경우도 있는 것으로 알고 있어요. 선배들이나 동기들 이야기를 들어봐도 해가 갈수록 실무실습 교육 현장이 나아지고 있는 것 같더라고요. "15주 심화 실무실습, 진로 설정 이정표가 되다" 권: 필수실습에서 약국과 병원, 제약사를 경험하고 15주 심화 실무실습은 평소에도 진로를 잡았었던 제약사에 가게 됐어요. 건일제약에서 교육을 받았는데, 한팀에 한 실습 학생이 배치됐고, 저는 사업개발부에서 일하게 됐어요. 그동안 막연히 제약사에서 일하고 싶단 생각만 했지 구체적으로 어떤 부서에서 어떤 일을 할지는 잘 알지 못했고, 크게 생각도 없었어요. 그런데 부서에 배치돼 실제 그 업무를 하며 흥미를 느끼고 저에게 맞는 일이란 것을 알게 됐어요. 그 분야에 진출해 능력을 발휘하고 싶다는 생각에 요즘 졸업을 앞두고 그 분야에 이력서를 내고 있어요. 김: 병원약사를 희망해 심화 실습은 서울성모병원을 지원해 가게 됐어요. 저 역시 병원 약사가 되고 싶단 생각만 했지 자세하게 약사가 어떤 역할을 하는지 몰랐는데 직접 가서 교육을 받고 실전에 투입되다보니 학교에서 배울 수 없던 많은 것을 알게 됐어요. 비교적 병원은 각 부서마다 프리셉터가 존재하고, 교육 커리큘럼도 탄탄하게 짜여져 있어 더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었던 것 같아요. 또 실무실습 교재도 있고, 실습생을 위한 별도 공간과 개별 노트북이 배정돼 있는 점도 선배들의 배려가 느껴지는 부분이었어요. 박: 저도 제약사로 진로를 잡고 있어 일동제약에서 심화 실습을 받았어요. 사실 제약사로 진로를 잡게 된 데는 약국과 병원, 제약사, 행정의 경험을 모두 해볼 수 있는 필수 실습 시간이 영향을 미치기도 했어요. 약국과 병원에서 실습을 받아본 후 저에게는 제약사가 더 진로에 맞겠다는 확신을 갖게 됐거든요. 건기식 팀에서 카테고리 매니저(CM)로 학술적인 파트에서 실습을 받게 됐는데, 이외에도 다양한 경험을 했어요. 사실 실습 교육 중 뿐만 아니라 회식 자리에서 선배들을 통해 듣는 시장 동향 등의 뒷이야기들도 많은 도움이 됐고요. 필수, 심화실습 기간을 거치면서 대학원에서 약리 전공한 후 제약사에서 임상, 의약품 안전 관리 쪽 전문가가 되고 싶다는 꿈을 갖게 됐습니다. "현장에서 본 선배들, 약사의 사명을 배우다" 권: 필수 실무실습 때 지역 약국 선배 약사님들을 바라보며 무엇보다 감명받은 것은 학생들을 위해 프리셉터를 자처하셨다는 그 자체였던 것 같아요. 약국 업무로 바쁜 중에도 후학 양성을 위해 프리셉터를 자원하신거잖아요. 그런 부분은 제가 나중에 약사가 돼서도 배워야 할 점이라고 생각했어요. 심화 실습으로 제약사에서 교육받을 때도 단순 업무적인 것 뿐만 아니라 교육자이기 이전에 선배들이시다보니 앞으로 어떻게 진로를 설정했야 할지, 사회 생활 등 많은 조언을 들을 수 있는 시간이 됐어요. 필수와 심화실습으로 약국, 제약사, 병원, 행정 등 다양한 곳에서 일하는 선배 약사들을 만나면서 여러 분야에 대한 시야를 넓힐 수 있는 기회가 됐어요. 김: 병원에서 만난 선배 약사들은 기대 이상으로 열정과 사명이 있으셨어요. 학생들이 후배이다보니 따뜻한 조언도 항상 해주시고, 졸업하고 따로 연락하라고 말씀도 해주셨고요. 5학년때 의약품안전관리원에서 하는 8주 실습에 따로 신청해 교육받았던 경험이 있어요. 거기서 의약품 부작용 보고가 약사들의 업무 중 얼마나 중요한 부분인지 다시 깨닫게 됐습니다. 공공기간과 제약사, 약국, 병원까지 대학 시절 다양한 분야를 실무 경험해 보며 전체적인 관계와 큰 그림을 이해할 수 있다는 것, 향후 약사가 돼서 큰 자산일 것 같아요.2017-10-26 06:14:59김지은 -
권리금 7200만원 신고 때 양도약사가 내야 할 세금은약국을 양수받으면서 7200만원을 권리금으로 지불하고 정상적으로 세무신고할 때 혜택은 어느 정도일까. 한 약국 컨설팅업체를 통해 약국 양도양수를 진행한 매도자 A약사와 매수자 B약사가 권리금을 정상 세무신고한 사례가 있어 소개한다. 가온 메디컬&컨설팅이 최근 블로그에 공개한 사례에 따르면 계약이 진행된 약국은 서울 소재로, B약사는 보증금 1800만원에 월세 240만원(부가세, 관리비 포함), 권리금 7200만원에 약국을 양수했다. 먼저 권리금에 대한 세금계산서는 부가세가 발생하는 일반약 매출에 적용한다. 이 약국의 경우 2016년 전문약과 일반약 매출비중이 85.6:14.1으로, 7200만원을 전문약(면세):일반약(가세) 비중으로 나누면 전문약에 해당하는 권리금은 6161만원, 일반약에 해당하는 권리금은 1039만원이 된다. 일반약 비중만큼의 권리금 1039만원에 대해 부가세가 10% 발생하는 세금 104만원을 더해 결국 전문약 세금계산서의 총 금액은 6161만원, 일반약 세금계산서는 1143만원으로 발행한다. 이때 약국을 매수한 B약사는 권리금 7200만원을 5년 간 필요경비로 인정받을 수 있다. 1년에 1440만원에 해당하는 금액이다. B약사의 평균세율이 32%라 가정했을 때, 연 1440만원을 필요경비로 처리해 460만원의 소득세를 절감할 수 있다. 5년 동안 총 2300만원 절세효과를 거두는 것이다. 권리금을 받는 A약사는 결과적으로 460만원을 기타소득에 대한 세금으로 납부하게 된다. 권리금은 '기타소득'으로 분류되는데, 기타소득은 80%를 필요경비, 20%를 소득으로 인정하므로 7200만원의 20%인 1440만원이 기타소득 금액으로 계산된다. 이 경우 기타소득 중 소득세 20%와 지방소득세 2%를 원천징수하면 317만원(1440만원의 22%)이 원천징수로 납부되므로, B약사는 7200만원 중 317만원을 납부한 후 A약사에게 6883만원과 일반약 부가세 103만원을 송금하면 된다. 끝으로 B약사의 원천징수로 A약사는 316만원을 이미 납부했으므로, 종합소득세 평군세율과 비교해 22%이상이 되면 차액만 추가 납입하면 세금 납부가 완료된다. 약국 양도양수를 진행한 가온 메디컬&컨설팅 양요섭 대표는 "이번 사례는 포괄양도양수 사례가 아니다보니 부과세(일반약 부분)가 있으나 매도/매수 약사는 포괄양도양수 계약시에는 부가세가 없다"고 설명했다. 양 대표는 또 "권리금 세무신고는 특히 양도하는 약사들에게 고민거리"라며 "실제 현장에서 '영업 권리금 세무 신고를 해야 하나'와 같은 관련 질문을 자주 듣고 있으나 실제 권리금을 신고하고 세금을 납부한 경우는 흔치 않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러나 향후 영업권리금을 양성화해 신고하는 경우가 많아질 것으로 보여 권리금에 대한 세금 계산법과 납부 방법을 알아두면 약국 양도양수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2017-10-26 06:14:55정혜진 -
"74% 압도적 탄핵, 김필건회장 민심이반 회무 방증""전 회장 불신임이 성사됐지만 어깨와 마음이 무겁다. 한의원 노인정액제 개편안 마무리와 문재인 케어 한방의료 비중확대, 국회발의 의료기기입법 통과 등 산적한 현안해결에 집중하겠다. 비정상의 정상화 후 신임 회장 선거를 단행할 계획이다." 대한한의사협회 김필건 회장이 전회원 직접 투표에 의해 불신임됐다. 김 회장은 협회 첫 직선제 수장이자 전회원 표결에 따른 최초 탄핵 회장이라는 타이틀을 동시에 갖게 됐다. 한의사들의 뜻이 모인 탄핵이지만 뜻을 결집시키는데 상당부분 역할을 한 사람은 서울시한의사회 홍주의 회장이다. 홍 회장은 김 회장 탄핵 확정 직후인 21일부터 직무대행을 맡았다. 25일 데일리팜이 홍주의 한의협회장 직무대행을 만나 추후 회무추진 방향을 들었다. 홍 회장은 김 전 회장을 향한 회원 불만과 집행부의 회계비리가 지속 터져나오자 김필건 집행부 불신임에 앞장서겠다며 탄핵 선봉에 섰다. 홍 회장은 일반회원이 만든 '김필건 해임 추진위원회'와 '전국지부장 비대위'를 결속시켜 불신임 투표를 조직적이고 체계적으로 이끌었다는 평가를 받는다. 그는 동시에 탄핵 성사에 따른 한의협회장 공백사태에도 대비했다. 불신임 직후 야기될 수 있는 협회 혼란을 최소화하고 비정상화 된 협회를 조속한 시일 내 정상궤도 위에 올려 놓겠다는 게 그의 목표였다. 어떤 계기로 전 회장 탄핵 선봉에 서야겠다는 결심을 했느냐는 질문에 홍 직무대행은 "불투명한 회계, 회원 홍보내용과 괴리된 실제 정책회무가 수 십번 반복됐다. 특히 회무와 상관없는 내부정치행위 몰입은 불신임 선전포고를 확신케 했다"고 답했다. 보건의료계 내 한의사들의 이권수호가 아닌 회장 자리 지키기에만 전념하는 김 전 회장의 모습에 짙은 회의를 느꼈다는 것이다. 김 전 회장 탄핵 찬성률 73.5%에 대해 홍 직무대행은 "한의사들은 항상 협회를 가까이서 지켜보고 있다. 해임의결 요건은 표결 한의사의 3분의 2로 어려운데도 압도적인 찬성을 보였다는 것은 김 전 회장이 한의사 뜻과 괴리된 회무를 지속했다는 반증"이라고 지적했다. 특히 탄핵은 성사됐지만 김필건 집행부의 협회공금 횡령, 감사 불응 등 갖가지 비리가 드러난데 대한 책임은 끝까지 묻겠다는 계획이다. 홍 직무대행은 "임기가 종료됐다고, 불신임됐다고 재임기간 발생한 과오가 삭제되는 것은 아니다. 김필건 집행부의 비리 관련 분명한 사실관계를 확인한 뒤 감사단과 조치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지난 6월 김 전 회장이 자진사퇴 의사를 밝힌 뒤 협회는 혼란에 빠졌었다. 직무대행으로서 주어진 권한으로 협회를 안정화 시키고 산적한 현안에 몰입할 것"이라고 했다. 신임 협회장 선거일정에 대해 그는 "빠른 선거는 집행부에겐 좋을지 모르지만 회원 권익과 관련된 일이 산적한 현재로서는 혼란을 가중시킬 수 있다"며 "현안 해결에 집중하고 정관에 맞춰 선거일정을 잡겠다"고 밝혔다.2017-10-26 06:14:53이정환 -
약국 개인정보자율점검 31일 마감…"서둘러 주세요"오는 31일 개인정보보호자율 점검이 종료되는 만큼 아직 참여하지 않은 약국들은 서둘러야 한다. 대한약사회(회장 조찬휘)는 지난 9월 4일부터 시작된 '약국 개인정보보호 자율점검’이 오는 31일에 종료됨에 따라 아직까지 개인정보보호 자율점검에 참여하지 않은 약국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현재까지 집계된 약국의 참여율은 낮은 상황으로 약국에서는 10월 31일까지 개인정보보호 자율점검을 완료해야 한다. 개인정보보호 자율점검 절차는 ▷대한약사회 홈페이지 로그인후 우측 하단 ‘2017년 약국 개인정보보호 자율점검’ 배너 클릭 ▷동의서 신청페이지(팝업창) ▷‘약국 개인정보보호 자율규제규약’ 확인후 동의 ▷동의서를 작성하면 신청이 완료된다. 이후 건강보험심사평가원으로 이동 후 ▷심평원 ‘온라인 자가점검 서비스’ 이동 링크 클릭(최초 1회) ▷요양기관업무포털(약국공인인증서로 로그인) ▷정보화지원 ▷개인정보보호 자가점검 서비스 ▷개인정보 자가점검 신청 및 시작을 클릭하고 이후 49개 항목을 점검하면 된다. 초기 접속 등의 절차가 어려운 경우 대한약사회 홈페이지에 로그인한 다음 ‘2017년 약국 개인정보보호 자율점검’ 배너 하단의 자율점검 신청가이드 및 FAQ를 다운로드 후 활용하면 된다. 한편 약사회는 행정안전부로부터 ‘개인정보보호 자율규제단체’로 지정돼 회원약국이 개인정보보호 업무에 대한 자율점검을 실시하도록 안내하고 있다. 약국에서는 개인정보보호 자율점검을 성실히 수행한 경우 △개인정보보호 실태조사 현장점검 대상 제외 △개인정보보호법령 위반사항에 대해 자율점검 후 개선계획을 제출한 경우 과태료 경감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2017-10-26 06:14:53강신국 -
강동구약, 보충연수교육서 개인정보보호법 등 논의강동구약사회(회장 전경준)는 최근 강동성심병원 6층 강당 일송홀에서 개설약사·근무약사, 병원약사 약 180여명 참석하에 하반기 보충연수교육을 실시했다. 전경준 회장은 안전상비약 품목 확대, 한약사 문제, 강동구 약사회 단톡방 문제와 약사회 고소·고발 문제 등을 언급하며 회무 추진 계획을 밝혔다. 연수교육은 전 회장의 '약사회 현안 및 전망'을 시작으로 이번 달내로 시행해야 할 '개인정보보호법 점검 방법 시연' 등이 진행됐다. 이어 한화생명 권경태씨는 '약국 인사 및 노무', 윤중식 약사는 '대사 증후군', 황은경 약사 '매일매일 만나는 속아픈 환자 대처법', 엄준철 약사 '노인약료의 기초', 우종식 변호사 '약국관련 법률 및 상담 사례' 강연이 뒤따랐다. 교육이 진행되는 동안 강의장 밖에는 제2회 강동약보 주최 사진콘테스트 출품작을 대상으로 인기상 투표가 진행됐다. 또한 회원간 원할한 정보 제공, 견고한 네트워크 결성을 위해 회원 단체 카톡 활성화를 위한 안내·가입 권고 활동도 병행됐다. 이번 교육은 강동구약사회 주최 2017년 마지막 보충 연수교육으로 미처 8시간의 연수교육을 미처 이수하지 못한 회원들은 타 지부나 서울시약사회, 대한약사회 주최 교육에 참여해 이수해야 한다.2017-10-25 23:09:14이정환 -
성동구약, '송천한마음의집'에 성금 전달서울 성동구약사회(회장 김영희, 김채윤 여약사담당 부회장)는 지난 24일 남양주시에 위치한 중증 장애인 복지시설 송천 한마음의 집에 성금 100만원을 전달했다. 김채윤 부회장은 "송천한마음의 집 개관 13주년을 축하드리며 중증장애우에 대한 다양한 돌봄 사업이 시행돼 기쁘다"며 "원장님 이하 사회복사 선생님들께 회원들의 마음을 모아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송천 한마음의 집(이사장 김우태, 원장 김명기)은 현재 10~53세까지 장애우 53명과 40명의 교사가 함께 생활하고 있으며 특수교육 및 사회적응훈련, 재활 프로그램 등을 실시하고 있다. 김명기 원장은 "지속적인 약사랑에 감사드리며 전달해 주신 후원금은 방별 요리 및 야외나들이 프로그램 지원 등에 유용하게 쓰인다"며 "현재 몇 년째 언어치료사와 심리치료사를 공채하고 있는데 지원자가 없어 매우 안타깝다"며 지원과 홍보를 당부했다. 김영희 회장은 "송천한마음의 집에서 생활하시는 모든 분들이 행복하시기를 바란다"며 "장애우와 자원봉사자의 문화복지를 위해 다양한 지원 사업을 펼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식에는 김영희 회장, 김채윤, 이정민 부회장 등이 참석했다.2017-10-25 18:22:57정혜진 -
동대문구약, '희망 나누는 자선다과회' 진행서울 동대문구약사회(회장 추연재) 여약사위원회(부회장 이진우,위원장 유옥하)는 24일 동대문구약사회관에서 '희망과 사랑을 나누는 자선다과회'를 열었다. 이날 자선다과회에 모인 성금은 장학 사업, 장애인협회 쌀 지원, 노숙자 쉼터 구충제와 성금 지원, 새터민 생활비 지원, 구청 불우이웃 돕기 성금 모금 등 지역 사회 내 소외된 이웃들에게 전달한다. 행사에는 동대문구 유덕열 구청장, 보건소 전준희 소장, 동대문구의회 주정 의장 및 의약인 단체장, 각구약사회 회장 등이 참석했다.2017-10-25 18:13:41정혜진
-
마포구약 연수교육 120여명 이수…기획 강의로서울 마포구약사회(회장 안혜란)는 지난 22일 지오영 1층 강당에서 2017년도 근무약사 연수교육 및 개설약사 보충교육을 개최했다. 안혜란 회장은 교육에 앞서 "앞으로 없어질 직업군에 약사가 포함될 만큼 어려워지는 환경이지만 열심히 공부하는 약사님들이 계시기에 미래는 밝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날 교육은 참약사육성협동조합이 약계 최신 학술 이슈를 정리했으며, 약물 부작용에 대한 상담 포인트를 학습하며 고객환자과 커뮤니케이션 할 때 시스템과 소통력에 대한 준비를 목표로 기획됐다. 강의는 이준 약사가 '환절기 감기예방과 치료: 인후, 코, 손 care set', 주경미 약사가 '만성피로, 우선 해독이 답이다: 어떻게 비워낼 것인가?’' 배대승 약사가 '약국에서 암케어의 첫단계: self-diagnosis (대장암, 유방암)'을 주제로 진행했다. 이어 손정필 교수가 힐링 인문학으로 '약사의 대인관계, 의사소통, 감정조절', 김명철 약사가 '다빈도 처방약물 작용과 부작용: 핵심정리와 상담포인트', 남창원 약사가 '뇌혈행 이상증상 관리: 약국에서 상담 매뉴얼 정리', 정지윤 약사가 '임산부 복약상담을 아주 잘하는 약국'에 대해 설명했다.2017-10-25 17:28:46김지은 -
충북대 약대 6회 동기들, 대학에 1300만원 기탁충북대학교(총장 윤여표)는 25일(수) 대학본부 5층 접견실에서 '약학대학 6회 동기일동의 발전기금 기탁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기탁식에서 충북대 약학대학 6회 동기인 노재섭 충북대 약대 명예교수 외 21명이 충북대 학생들을 위해 1300만원을 기탁했다. 노재섭 교수는 "약학대학을 위해 물심양면으로 해주시는 지원에 감사한 마음으로 기탁했다"며 "발전기금을 통해 학생들이 걱정 없이 학업에 집중하는 환경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에 윤여표 총장은 "충북대학교 약학대학에 훌륭한 인재가 많아 근래 좋은 소식이 많이 들려오고 있다"며 "기탁해주신 발전기금에 감사드리며 이에 힘입어 약학대학의 우수 인재 양성을 위한 인프라 구축에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 자리에는 윤여표 총장과 이장희 발전기금재단 부이사장 등 대학 관계자와 약학대학 노재섭 명예교수, 유환수 약학대학장, 황방연 교수 등이 참여했다.2017-10-25 17:21:43김지은 -
대구시약 "29일 씨네M·콘서트에 초대합니다"시월 늦은 가을 영화와 음악이 수성못에서 만난다. 대구시약사회(회장 이한길)는 오는 29일 대구 수성못 수변무대에사 ‘씨네M·콘서트’를 개최한다. ‘씨네M·콘서트’는 지역에서 드물게 전문가가 아닌 대구시약사회 소속 약사들이 직접 기획과 연출을 맡은 영화음악제로 영화와 음악, 그리고 수성못이 만나 자연과 영화음악이 어우러지는 무대. 이 행사는 수성못둑에서 자연을 배경으로 영화와 음악을 동시에 감상하고 즐긴다는 의미에서도 그 가치가 있다. 무엇보다 순수 아마추어인 약사들이 중심이 돼 프로 이상의 수준 높은 공연을 보여준다는 점에서 문화콘텐츠로서의 가치가 충분할 것으로 기대된다. 행사는 흘러간 명화와 40인조 국악관현악단이 만나는 클래식 공연 같은 분위기 속에서 진행된다. 관객들은 이미 극장의 스크린을 통해 익숙한 장면들을 눈으로 보면서 귀로는 음악으로 그때 그 시절 영화의 감동을 되새기고 코로는 대자연을 호흡한다. 초대가수의 특별 공연과 약사밴드 ‘지라딕스(G·Radix)’의 공연이 영화음악제 전후로 펼쳐지고 관객들은 수성못 수변무대에서 영화와 음악을 따로 또 같이 감상할 수 있다. 10월 29일 오후 6시부터 40인조 국악관현악단의 공연이 드럼을 시작으로 수성못을 배경으로 설치된 대형 스크린을 통해 ‘대부’와 ‘석양의 무법자’ 등을 상영하고, 약사중창단의 ‘우리의 약사가 필요한 거죠’라는 노래 공연이 펼쳐진다. 마지막으로 ‘칠갑산’의 가수 주병선의 위드댄싱콘서트와 ‘문밖에 있는 그대’의 가수 박강성의 예술콘서트가 대미를 장식한다. 행사의 기획자인 조혜령 부회장은 “영화 음악제를 통해 대구 시민들의 문화 갈증을 해소하고 새로운 문화콘텐츠를 만드는데 기여하고 싶었다”며 “약사는 어머니의 마음임을 시민들에게 알리고 싶다”고 밝혔다. 이한길 회장은 “지역에서 보기 드문 열린 무대에서 펼쳐지는 영화음악제여서 보통 어려운 무대가 아니었지만 시민들과 함께하는 마음이어서 기꺼이 용기를 낼 수 있었다”고 말했다.2017-10-25 17:05:12강신국
오늘의 TOP 10
- 1비대면진료 힘 실은 이 대통령…'플랫폼 규제법' 처리도 탄력
- 2한약사 약국, 생명사랑 현판 철거…약사회 건기식 회수
- 3대체약 없는 릭시아나 품절, 처방 변경·환자 뺑뺑이로
- 4"기등재 약가인하 의견 분분한데"…8월 공고 카운트다운
- 5"안전하게 많이 뺀다"…유한 자회사의 고용량 비만 임상 승부수
- 64621억 수익, 1400억 투자…녹십자의 차세대 먹거리 퍼즐
- 7계약금에 기술료까지…유한·한미·녹십자 돈 되는 R&D 입증
- 8경기도약, 편의점약 비상대책기구 가동…전국궐기대회 촉구
- 9'젬퍼리', 대장암서도 가능성…면역항암제 임상 진전
- 10부산 연제구약, 통합 반회 마무리…소통의 장 마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