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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마퇴, 연극 통한 약물오남용 예방교육 호평경기도마약퇴치운동본부(본부장 김이항)가 평택지역 초·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연극형태로 각색된 약물 오·남용 예방교육을 진행해 호평을 받고 있다. 경기마퇴본부는 평택시약사회, 평택시보건소와 연계해 ‘더 건강증진학교’ 사업의 일환으로 평택시 관내 총 12개 초등학교, 약 2,600여명을 대상으로 흡연·약물오남용 예방연극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3일 밝혔다. 연극 '니코카페'는 경기마퇴가 극단 ‘창작마을’과 함께 기획한 세미 뮤지컬로 기존의 강의식 교육 틀에서 벗어나 아이들이 좋아할만한 춤과 노래, 랩과 마임 등을 통해 흡연 및 음주, 약물 중독의 폐해를 효과적으로 전달하고, 퀴즈 대항전을 통해 관객의 참여를 유도해 약물 오·남용과 문제점을 스스로 인식하고 올바른 가치관을 형성할 수 있도록 만든 프로그램이다. 김이항 본부장은 “최근 흡연 및 음주 경험률을 볼 때 시작연령이 점차 낮아지는 추세로 문제가 매우 심각하다. 청소년은 어린 시절부터 그릇된 호기심으로 약물의 유혹에 빠지기 쉽다보니 약물에 대한 올바른 가치관을 형성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며 "학생들이 좀 더 쉽게 접근할 수 있는 다양한 형태의 예방교육이 요구되는 시점에 즐겁게 참여하고 소통할 수 있는 효과적인 컨텐츠를 개발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2017-11-03 21:25:59강신국 -
"'이명‧난청'도 약사영역"...부산시약, 관련세미나 개최부산시약사회(회장 최창욱)는 2일 부산시약사회관에서 '이명& 8231;난청 세미나'를 개최했다. 최창욱 회장은 취임 당시 약사 역할이 'Total Healthcare Planner'로 확대돼야 한다는 점을 강조한 바 있다. 이번 세미나는 '약국의 Total Healthcare 서비스' 일환으로, 일선 약국이 국민과 가장 가까운 곳에서 상담과 관리를 진행해 약국의 새로운 수익 창출이 가능하다는 취지로 기획됐다. 이번 세미나는 ▲소리대장간 청력관리 시스템 개발자인 서울대학교 음향학 곽상엽 박사의 '청각 관리사 자격시험 인증 후 이명& 8231;난청 환자 관리' ▲기경연 약사(부산위드팜약국)의 '청각 관리사 교육을 통한 청각인증약국 활성화'가 진행됐다. 이날 난청 증상을 갖고 있는 약사가 검사를 통해 중고도 난청으로 판명되는 등 이명 및 난청이 현대인의 대표적 질환 중 하나인 만큼 참석한 약사들의 관심과 집중도가 높았으며, 강의 후 추첨을 통해 청력단련기 등 다양한 경품을 증정했다. 최창욱 회장은 "앞으로도 임기 동안 이와 관련된 세미나, 전시회 등을 제공해 약국 성장을 돕고 이를 통해 국민의 삶의 질을 드높이는 데 앞장서겠다"고 강조했다.2017-11-03 16:07:48정혜진 -
'국민병' 앓는 고혈압 성인 환자, 1000만명 돌파고령화 시대를 맞아 국내 고혈압 환자가 1000만명을 돌파할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대한고혈압학회는 3일 서울 콘래드호텔에서 열린 추계학술대회를 통해 '고혈압 Fact Sheet'의 중간분석 결과를 공개했다. 아직까지 2016년 국민건강영양조사 결과가 발표되기 전인 데다 2002~2016년 국민건강보험공단 수진자료 분석이 진행 중이어서 완성본은 아니지만, 1998~2015년 국민건강영양조사 결과와 기발표된 논문, 학회 발표자료 등을 기반으로 국내 고혈압 현황을 종합평가한 데이터가 마련됐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는 자체 평가다. 발표를 맡은 연세의대 김현창 교수(대한고혈압학회 역학연구회장)는 우리나라에서 주목해야 할 고혈압의 특징에 관해 3가지를 강조했다. 첫 번째는 고혈압 유병률에 큰 변화가 없음에도 환자수가 지속 증가하고 있다는 점이다. 제1~6기 국민건강영양조사를 이용해 추정한 30세 이상 남녀의 고혈압 인구수를 살펴보면, 1998년 이후 고혈압 유병률은 크게 변하지 않았다. 연령표준화 유병률 역시 느리지만 10년에 1% 수준으로 감소하는 경향을 보인다. 문제는 인구구조의 고령화로 인해 고혈압 환자수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는 것. 2001년 790만명에 머물던 고혈압 유병인구는 2016년 1180만명에 육박할 것으로 예상된다. 연 1회 이상 고혈압 진단명으로 건강보험을 이용한 이들도 2001년 310만명에서 2016년 890만명으로 증가했음을 알 수 있다. 특히 전체 고혈압 환자의 39%가 65세 이상 고령층으로, 400만명을 넘어섰다는 지적이다. 두 번째 특징 역시 노인 고혈압 환자 증가와 연장선상에서 이해될 수 있다. 고혈압 환자의 대부분이 비만이나 당뇨병, 공복혈당장애, 이상지질혈증, 심뇌혈관질환, 만성콩팥병 등의 만성질환을 동반하고 있다는 것. 전체 고혈압 유병자의 65%는 최소 1가지 이상, 44%는 2개 이상의 만성질환을 가진 것으로 파악된다. 김 교수는 "지난 20여 년간 고혈압 인지율과 치료율, 조절률이 향상됐고, 심뇌혈관질환의 발생 및 사망감소에도 기여한 것은 사실이다. 하지만 노인 고혈압 환자와 다른 질환을 동반한 고혈압 환자들이 증가하면서 새로운 도전에 직면했다"며, "나이가 많은 고혈압 환자일수록 다수의 만성질환을 가진 경우가 많아 노인 고혈압 환자의 종합 관리가 더욱 중요해졌다"고 강조했다. 마지막 세 번째 특징은 젊은 고혈압 환자에 대한 관리 부분이다. 학회에 따르면 전반적인 고혈압 관리상태가 향상된 데 비해 30~40대 젊은 층에선 고혈압 진단을 받지 않았거나 치료를 받지 않는 경우가 많다. 30~40대 연령대를 타깃으로 고혈압 인지율과 치료율을 높이기 위한 노력이 필요함을 시사하는 부분이다. 김 교수는 "30~40대의 경우 본인이 고혈압이란 사실조차 알지 못해 치료에서 소외된 이들이 상당하다"며, "고혈압 치료 성공률은 성별, 연령, 사회경제적 특성, 동반질환 등에 따라 달라지기 때문에 대상인구 특성에 따라 가장 효과적인 고혈압 예방 및 관리전략을 세워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 대한고혈압학회는 3~4일 양일간 진행되는 추계학술대회를 기점으로 국제학회로서 위상을 정립한다는 계획이다. ISH 학술대회를 브랜드화하자는 취지로 이번 대회명은 "Hypertension Seoul 2017 in conjunction with the 47th Scientific Conference of the Korean Society of Hypertension"으로 정했다. 대한고혈압학회 조명찬 이사장(충북대병원)은 "국민병으로 자리잡은 고혈압은 국가 차원에서 가져야 할 사회적 문제다. 학회 역시 정책파트너로서 사회적 책무를 다해야 한다고 생각한다"며, "고혈압 관리를 통한 국민건강수준 향상을 새로운 비전으로 세우고, 고혈압 관련 정책수립과정에서 주도적 역할을 담당하겠다"고 밝혔다.2017-11-03 12:45:33안경진 -
"11월 한정 메뉴입니다"…박카스, 아이스크림으로국민 드링크 박카스가 아이스크림으로 변신했다. 배스킨라빈스는 이달 1일부터 신메뉴 '박카스향 소르베' 아이스크림을 출시, 판매에 들어갔다. 에너지 드링크 박카스를 소르베 형식으로 재해석했다는 이번 제품은 박카스 특유의 향과 맛을 우유 없이 과즙을 얼린 듯한 소르베 질감에 담아 청량한 맛을 살렸다는 게 업체의 설명이다. 이번 제품에는 박카스 성분 중 피로 해소에 도움이 되는 물질인 타우린만 첨가하고, 배스라빈스 자체 기술로 향을 첨가해 박카스를 그대로 얼린 듯한 맛을 재현한 것으로 알려졌다. 아이스크림의 색도 드링크제의 색을 그대로 살린데 더해 박카스 드링크 병의 대표적인 푸른색 라벨을 컵에 둘러 판매되고 있어 소비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실제 출시 이틀만에 주요 SNS와 블로그 상에는 이 제품을 시식한 누리꾼들의 반응이 지속적으로 게재되고 있다. 이번 제품을 개발한 비알코리아 측은 수능시험을 앞두고 수험생의 자양강장, 피로회복에 초점을 맞춰 개발한 시즌 한정 메뉴인 만큼 11월 한달만 판매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비알코리아 관계자는 "아이스크림의 조향이나 맛 개발 등은 배스킨라비스 측이 진행하고, 브랜드 사용권에 대해 동아제약 측 허가를 받은 제품"이라며 "수능을 앞둔 수험생들을 콘셉트로 한 만큼 11월 한달 간 한정 판매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관계자는 또 "출시한지 얼마 안됐는데 예상 외로 소비자는 물론 언론에서도 관심을 많이 가져주시고 있다"면서 "아직 매출 추이는 분석이 안되고 있지만, SNS와 온라인 상에서는 화제가 많이 되고 있는 것 같다"고 덧붙였다.2017-11-03 12:14:59김지은 -
ADHD 치료제...절대 '공부 잘하는 약' 아니라니까요식품의약품안전처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은 소아·청소년 등에서 주로 나타날 수 있는 '주의력결핍과잉행동장애(ADHD)' 치료제를 바르게 사용할 수 있도록 ADHD 치료제 안전사용 정보를 제공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안전정보 제공은 수능 철을 맞아 ADHD 치료제를 집중력을 높여 '공부 잘하는 약'으로 잘못 알고 복용하거나 정신과적 질환인 ADHD에 대한 편견이나 치료에 대한 거부감으로 약을 복용하지 않는 사례 등이 있어 올바른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요양기관 처방과 조제 시 환자상담에서 유용하게 활용될 수 있으므로 숙지하면 좋다. ◆ADHD 증상·진단 = ADHD는 자신의 행동을 스스로 조절하는 데 어려움을 겪는 만성질환으로 여자아이보다 남자아이에게서 3배 정도 많이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가장 흔히 나타나는 증상은 '주의력부족', '과잉행동', '충동적 행동' 등이다. 발생 원인은 명확하지 않지만 신경전달물질이 부족한 ‘신경학적 원인', '가족력', '해부학적 원인' 등이 연구되고 있다. ADHD로 인한 집중력 장애와 일반인의 집중력 감소는 다른 것으로 ADHD로 인한 집중력 장애는 신경전달 물질의 부족 등의 원인으로 발생하는 반면, 일반인의 집중력 감소는 체력저하, 피로 등에 의해 발생한다. ADHD 진단을 위한 간단한 검사방법이 없어 전문의가 전반적인 성장 발달 및 병력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 후 결정해야 하며, 치료는 약물 사용 방법이 일차적으로 권고된다. 정신과 질환이라는 부모들의 심리적인 거부감 등으로 치료시기가 늦어지면 집중력 장애, 약물남용 등 더 심각한 결과를 초래 할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식약처는 상담과 놀이치료 등이 병행될 때 효과가 좋은 것으로 나타나고 있으며, 만성질환의 특성상 장기적인 치료가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ADHD 치료제 복용 시 주의사항 = 국내에서 사용되는 ADHD 치료제는 '클로니딘염산염', '메틸페니데이트염산염', '아토목세틴염산염' 등 3개 성분, 60개 제품이 있다. 다만 완치를 위한 것이 아니라 신경전달 물질의 양을 증가시켜 증상을 개선하기 위해 사용하고 있다. 대부분 정제나 캡슐 형태로 물과 함께 복용하게 되는데 '아토목세틴염산염'은 눈에 자극을 줄 수 있어 캡슐을 열지 말아야 하며, 특히 체내에서 약물이 일정한 속도로 배출하는 '서방형 정제'는 씹어서 먹거나 가루로 만들어 복용해서는 안 된다. 아이 성장 또는 행동 변화 등을 고려해 복용량이나 시간의 조절이 필요할 수 있어 약물을 복용할 때는 행동 변화나 부작용 등을 유심히 관찰해야 한다. 복용량이나 시간은 의사와 상의 없이 변경해서는 안 된다. 정상적인 아이가 ADHD 치료제인 '메틸페니데이트염산염' 등을 잘못 복용하면 두통, 불안감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고, 심각한 경우 환각, 망상 등의 정신과적 증상 뿐 아니라 자살까지 시도할 수 있으므로 성적을 올리기 위한 목적으로 시험을 앞둔 아이에게 이 약을 복용해서는 안된다. 약물 복용 시 신경과민, 불면증, 식욕 감퇴, 두통, 어지러움 등의 부작용이 흔하게 나타날 수 있다. 혈압 등이 상승해 가슴이 아프거나 숨이 차는 경우와 자살 시도, 환각, 공격적 행동 등 정신과적 증상이 나타나는 경우, 시야가 혼탁해지는 경우 등에는 반드시 의사와 상의해야 한다. 식약처는 "ADHD 치료제는 절대 성적을 올리는 약이 아니고 약물을 오·남용하는 경우 자살에 이르는 심각한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으므로 사용 전 의·약사 등 전문가와 상의해 증상에 맞게 사용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한편 안전평가원은 ADHD 치료제의 신약 개발을 지원하기 위해 ADHD 치료제 임상시험 시 고려사항 등을 담은 '주의력결핍 과잉행동장애 치료제 임상시험 가이드라인'을 지난 10월 31일 제정·발간했다. 자세한 내용은 식약처 홈페이지(www.mfds.go.kr) → 법령자료 → 자료실 → 민원인안내서에서 확인할 수 있다.2017-11-03 12:14:55김정주 -
"1리터 시럽제, 소분 조제하다보면 손목이 아파요"1리터 시럽제 조제를 한 후 손목통증을 호소하는 약사들이 늘어나자 소포장 생산을 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3일 경기 수원시약사회는 일반 판매용 드링크 박스와 조제용 시럽제 소포장이 필요하다면서 일반판매용 드링크는 50병 포장 박스, 조제용 시럽제는 500ml 이하로 공급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대용량 포장의 일반판매용 드링크나 조제용 시럽제는 약국가에 또 다른 문젯거리가 되고 있다. 여약사나 원로약사들은 100병 한 박스의 드링크를 운반할 때나 1L시럽제를 조제할 때 커다란 어려움을 겪고 있다. 100병 한 박스로 포장된 드링크는 상당히 무겁기 때문에 건장한 남자가 아니면 운반이 쉽지 않다. 이에 일반판매용 드링크의 박스포장 단위를 100병이나 120병이 아닌 50병으로 조정해 공급한다는 것이다. 아울러 1리터 시럽제의 경우 소아과를 주 처방으로 하는 약사들에게 문제가 되고 있다. 하루에도 수십에서, 수백 번 시럽을 조제해야 하는 약사들에게 1000ml(1L) 시럽제는 한 손으로 들고 따르기에 부담스러운 용량이다. 소아과 문전의 약사 중에서 오랜 기간 1L 시럽 병을 한손으로 들고 조제하다 손목 통증을 호소하는 경우가 종종 발생하고 있다. 시약사회는 "조제용 시럽제 용량을 최대 500ml으로 한다면 1리터 시럽 병으로 인해 약사들이 겪고 있는 문제를 어느 정도 해소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2017-11-03 12:14:54강신국 -
건기식 온라인 판매 세계적 추세…5년 새 2배 증가건강기능식품 수요가 증가하며 유통 경로 변화도 감지되고 있다. 건기식을 온라인에서 구매하는 비중이 우리나라 뿐 아니라 전세계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한국건강기능식품협회(이하 건기식협)에 따르면 일반 소비재 기업과 제약사가 시장에 뛰어들고 스타트업이 대거 건기식 시장에 진출하면서 온라인 중심 건기식 시장이 점차 늘어나고 있다. 미국 건강기능식품 전문매체 뉴트리션 비즈니스 저널에 따르면 올해 세계 건기식 시장 매출규모는 지난해보다 6% 성장한 1286억 달러(한화 약 145조 원)에 이를 전망이다. 시장이 팽창하면서 유통 구조에도 변화가 일고 있다. 유로모니터 인터내셔널이 발표한 '2017년 세계 비타민·식이보충제(VDS) 유통채널 비중'에 따르면 최근 5년 간 인터넷에서 판매된 비타민·VDS 비중이 가장 크게 증가했다. 2011년 7%에 불과했던 비타민·VDS 인터넷 판매 비중은 2016년 13.5%로 두배 가까이 증가했다. 반면 식료품 소매상점과 약국, 드럭스토어 비중은 소폭 감소했다. 약국과 드럭스토어 비중은 약 3%, 홈쇼핑 비중도 2% 가량 감소했다. 특히 중국에서 2011년 4%였던 인터넷 판매 비중은 2016년 24%로 크게 늘었난 것으로 알려졌다. 건기식협은 "미국에서는 2015년과 2016년, 다국적기업이 소규모 기업을 대거 인수했음에도 암웨이, 허벌라이프 등 상위기업이 글로벌 시장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27%에 그쳤다"며 "이것은 의약분야 15곳 상위 기업이 전체 시장 42%를 차지한다는 점에 비하면 적은 편으로, 앞으로 상위 기업 간 각축전이 점점 더 심화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또 "무점포 판매가 늘면서 오프라인 매장 기반 유통채널도 대응전략을 모색하고 있는데, 약국이나 드럭스토어는 PB브랜드를 늘리고 매장 내 건강기능식품 전용 공간을 마련하는 한편 온라인 판매도 확대하고 있다"며 "GNC같은 글로벌 헬스케어 전문기업들도 유통전략 재검토에 나서고 있다"고 설명했다.2017-11-03 12:14:54정혜진 -
한의협 "한의사 MD표기 당연…의사 이기주의 버려라"한의사와 의사가 이번엔 '영문면허증 내 MD(Doctor of Medicine)표기'를 놓고 맞불이 붙었다. 의사협회가 한의사가 MD표기를 써서는 안 된다고 지적하자 한의사협회는 국가의료 한 축을 담당하므로 한의사 MD표기가 당연하다고 반박했다. 3일 한의협은 "의사들이 명분없이 한의사 MD표기를 반대중이다. 극단적 이기주의 행태를 중단하라"고 성명을 냈다. 의협은 최근 더불어민주당 남인순 의원이 한의사 영문면허증에 MD를 표기하고 세계의학교육기관 목록에 한의과대학 재등재를 추진하자고 주장하는 것은 편향된 행태라고 꼬집은 바 있다. 한의사 MD표기를 허용하지 않는 게 세계적 트렌드라는 입장이다. 한의협은 의협 주장을 즉각 부정했다. 대한민국 한의사는 국가공인 의료인 면허소지자이기이므로 해외 의대 졸업자와 동등하게 MD표기가 당연하다는 주장이다. 한의협은 "우리나라는 명백히 의료 이원화 체계를 보유중이다. 양의사가 Wetern Medicine Doctor로 표기되지 않고 MD로 쓰이므로 한의사도 MD표기가 바람직하다"며 "보건산업진흥원도 국내 한방 해외진출을 위해 한의사 영문면허에 MD표기 필요성을 인정했다"고 강조했다. 한의협은 "세계의학교육기관 목록 내 한의과대학 재등재 역시 국내 한의대가 요건을 충족하고 있어 가능한 문제"라며 "의료계는 맹목적인 반대만 일삼지 말고 자신의 임무에 충실하라"고 말했다.2017-11-03 12:14:53이정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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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약, 크레소티와 팜페이 현금IC결제서비스 협약대구광역시약사회(회장 이한길)는 지난달 26일 시약사회관에서 크레소티와 팜페이 현금IC 서비스 협약을 체결했다. 이한길 회장은 “개국 약사들의 큰 고충인 카드수수료 부분을 팜페이 현금IC결제 서비스를 통해 조금이나마 해결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크레소티에 따르면 팜페이 현금IC 결제 서비스는 전체 약국 70% 대형 약국에서 체크카드 수수료를 낮출수 있는 서비스로 ▲체크카드 수수료 0.7% 고정 ▲결제대금 익일 오전입금 ▲고객 소득공제 30% 등이 제공된다. 이날 약사회와 업체는 대구광역시 내 악덕 카드단말기 업체에 대한 대응 방법과 오는 2018년 7월까지 교체해야하는 보안인증IC카드 단말기에 대해서도 의견을 나눴다. 크레소티는 이 자리에서 단말기 교체 중 발생할 수 있는 문제점 등을 사전에 파악해 원활한 교체가 진행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약속했다.2017-11-03 09:58:59김지은 -
화장품 온라인몰 '케어유' 오픈…송재겸 약사 참여화장품 전문 온라인 쇼핑몰 케어유(http://careu.kr)가 오픈했다. 케어유는 지난 1일 오후 7시 서울 중랑구 소재 사무실에서 개소식을 갖고 사업 시작을 알렸다. 케어유는 오송 산학융합본부 입주기업 제품 위주로 마케팅을 시작하며 특허로 특성화된 제품을 일반인과 약사를 대상으로 유통해 나갈 계획이다. 현재 미세먼지케어, 스킨·헤어케어, 건강기능식품 등 총 16개 품목으로 서비스를 개시했고 앞으로 연구개발을 통해 품목을 더욱 늘려갈 예정이다. 송재겸 본부장(약사)은 "4차산업을 많이 생각해 미래지향적 산업이 무엇인지 고민했다"며 "여러 기업과 협력해 이들의 R&D를 활성화 시키고 하나의 라인으로 홍보와 판매를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홍진태 고문(충북대 약대 교수)은 "이번 협업을 통해 우리나라 중소기업을 위해 약사들이 발벗고 나설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기대했다.2017-11-03 09:51:47강신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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