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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양천 병원건물 4평짜리 의원 허가…약국도 개업4평 남짓한 규모의 의원 개설 신청이 허가됐다. 건물 전체를 사용하는 여성전문병원건물 1층에 입점한 의원인데, 같은 건물에 약국을 허가받기 위한 꼼수라며 지역 약사들이 반발하고 있다. 논란이 일었던 서울 양천구 소재 M여성전문병원 1층에 의원이 개설됐다. 규모 13㎡(4평) 크기의 초소형 의원으로, 병원이 1층 약국 임대를 위한 눈가림식 의원이라는 의혹을 받고 있다. 지역 약국에 따르면 보건소는 지난주 이 의원 개설을 허가했다. 잇따라 접수된 의원 바로 옆, 병원 1층 약국 허가도 완료돼 최근 영업에 돌입했다. 1층 약국 자리는 월 초에 이미 약국 인테리어를 갖춰놓은 터라, 허가 이후 바로 문을 연 것으로 보인다. 지역 약사회 관계자는 "의원이 개설되면, 병원 건물이라 해도 약사법 상 약국 개설을 반려할 수 없는 구조다. 4평짜리 의원 개설 신청이 허용되면서 약국도 바로 허가를 받아 개국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허가를 더 보류해달라 요청했지만, 보건소도 의원 개설 요건에 맞으니 더 이상 보류할 수 없는 상황이었다"고 말했다. 병원 건물에 약국이 개설되면서 애꿎은 다른 약사들에게 불똥이 튈 판이다. 병원이 세워지면서, 주변 건물에 약국 자리를 미리 계약해놓았던 한 약사는 병원 건물 1층에 약국이 들어서자 진행하던 약국 상가 임대차 계약을 중단했다. 이 약사는 계약금을 되찾기 위한 소송도 고려하고 있어, M병원의 약국 임대가 주변 약사회에 뜻하지 않은 소송전도 불러올 전망이다. 이 약사는 "당연히 병원건물이니 약국이 1층에 들어서지 못할 거라 생각해 가까운 건물에 임대차계약을 결정했다"며 "의약분업을 무시한 이런 편법적인 개국이 가능할 거라고는 전혀 예상하지 못했다"고 지적했다. 이어 "이곳 뿐 아니라 강서에도 상식적이지 않은 사례가 발생했다고 한다. 최근 이런 사례가 잇따르고 있어 조속한 제도적 장치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2018-07-26 12:31:07정혜진 -
"약사님 식염 포도당 있어요?"…폭염에 반짝 '특수'연일 이어지는 폭염으로 불쾌지수가 올라가고 땀이 많아지면서 그간 약국서 별다른 관심을 받지 못했던 상품이 새롭게 뜨고 있다. 그중 대표적인 상품이 식염 포도당이다. 이상기온으로 인한 무더위가 계속되면서 관련 제품 구매를 위해 약국을 찾는 고객이 늘어난 것. 약사들에 따르면 이전에도 여름철에는 해당 제품 매출이 반짝 상승했지만 올해는 특히 특정 포도당캔디나 식염포도당 제품을 지명구매하는 경우도 적지 않다. 식염 포도당은 여름철 건설 현장이나 사출공장 등 직업상 야외 활동이 많은 근로자, 또는 밖에서 하는 운동을 하는 선수들에는 물과 더불어 복용이 권장되는 제품 중 하나다. 고열 속에서 일을 하거나 운동을 하다보면 땀이 많이 배출되고 이로 인해 염분 부족으로 탈수 증상이나 일사병 등이 발생 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를 막기 위해 몸에 적정량의 염분 비율을 맞추기 위해 식염포도당을 섭취하는 것이다. 관련 제품들은 최근 폭염 대비 상품으로 약국에서 구매가 가능하다는 내용의 글이 SNS, 온라인 등을 통해 확산되면서 더 주목받고 있다. 서울의 한 약사는 "이전에는 운동선수나 헬스를 하는 사람들의 복용이 많았다면 올해는 워낙 덥다보니 일반 소비자들도 찾는 것 같다"며 "SNS를 보고 현장에서 일하는 부모님을 위해 구입한다는 젊은 고객도 있었다"고 말했다. 식염 포도당의 경우 외부 활동 전 2알을 복용하면 탈수 증상 등을 예방하는데 효과적이지만 너무 과도하게 먹으면 부작용도 올 수 있는 만큼 주의해야 한다는 게 약사들의 설명이다. 대량 투여에 의해 구역, 구토 등의 위장장애, 고나트륨혈증, 울혈성심부전, 부종 등의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기 때문이다. 더불어 최근 일사병이나 열사병을 호소하는 환자가 늘고 있는 만큼 약사들이 이에 적절한 상담 방법도 인지해 두면 효과적일 수 있다. 경기도의 한 약사는 "워낙 덥다보니 일사병이나 열사병을 호소하는 경우가 있다"며 "이때 수분 공급이 중요한데, 심각한 경우는 병원으로 연계하되 약국이 관여할 수 있는 부분에 대해선 효과적인 제품을 구비해 환자에 바로 도움을 줄 수 있도록 하는 것도 방법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2018-07-26 12:30:58김지은 -
"궐기대회 꼭 와달라"…약국에 편지보낸 조찬휘 회장조찬휘 대한약사회장이 7·29 약사궐기대회 참석 독려를 위해 문자메시지는 물론 등기우편물까지 약국에 발송했다. 그만큼 궐기대회에 대한 회원 약사들의 반응이 좋지 않기 때문이다. 25일 약국에 발송된 우편물에서 조 회장은 "복지부는 8월 8일 편의점 상비약 6차 지정심의위원회를 열고 반국민건강, 반약사적 제도를 확정하려 한다"고 말했다. 조 회장은 "지정심위도 구성도 문재인케어처럼 복지부와 약사들로만 구성된 약정협의체에서 논의하는 것이 마땅하다"며 만일 지정심위가 표결을 강행하면 전 약사가 들고 일어나 강력한 투쟁을 펼치겠다고 이미 선언했다"고 밝혔다. 조 회장은 이제는 일어나 분명한 목소리로 외쳐야 한다며 지금 이 난관은 약사회 임원이나 몇몇 열성회원이 해결할 수 있는 것이 절대 아니다. 잘못된 결과는 즉시 우리자신과 후배들에게 독화살이 돼 돌아올 것"이라고 언급했다. 조 회장은 "약사 직능을 침탈당하고 국민건강에 위해를 끼치려는 정부의 잘못된 정책에 투쟁 한번 제대로 못하고 무기력하게 굴복하는 모습을 보여줘야 되겠냐"고 반문했다. 아울러 조 회장은 "법인약국과 화상투약기를 규제개혁 과제에 포함시키려는 카드를 언론에 흘리며 약계의 반응을 떠보고 있다"며 기업형 면대약국, 의료기관의 편법약국 개설 등 약사행정과 약사사회를 파괴하려는 불법이 활개를 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에 조 회장은 "7월 29일 청계광장에 모이자"며 "우리의 결의를 불꽃처럼 보여주고 국민건강수호의 기치를 드높이 세우자"고 말했다. 한편 약사회는 오는 29일 약사궐기대회에 회원약사들의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사력을 다하고 있다. 그러나 폭염에 휴가기간이 겹치고 궐기대회가 급작스럽게 준비돼 약사들의 관심은 현저하게 낮은 상황이다.2018-07-26 12:25:32강신국 -
광진구약, 신동현·강현주 감사에 상반기 감사 수감서울 광진구약사회(회장 조영희)는 24일 약사회관에서 '2018년 상반기 감사'를 수감했다. 조영희 회장은 "두 감사님이 약사회 회무를 경험하신 터라 회무의 어려움을 이해해 꼼꼼히 살펴달라"며 "회원에게 가장 필요한 사업에 대한 조언, 고쳐나가야 할 부분도 지적해달라"고 말했다. 신동현·강현주 감사는 상반기 회계감사와 상임위원회 별 사업실적 보고 등 장부와 서류를 살폈다. 신동현 감사는 "약사회 회무를 통해 회원 필요를 채워주며, 회비를 잘 활용해 회원을 대표해 재능 기부 나눔과 베품의 삶을 살아가는 것이 곧 행복의 비결"이라고 말했다. 강현주 감사는 "어려운 약사회 살림을 잘 꾸려나가는 집행부의 노고를 치하한다"며 집행부에게 격려금을 전달했다. 이날 감사에는 조영희 회장, 손효환·김경훈·김태용·한은경 부회장, 박미순 총무이사, 조영신 약국경영이사, 최성욱 근무약사이사, 이영희윤리이사, 심혜경 문화홍보이사, 이명숙 여약사이사가 참석했다.2018-07-26 12:24:17정혜진 -
복지부 "의정협의체서 의료현안 논의는 본질 훼손"보건복지부가 대한의사협회와 구축한 '의정실무협의체' 본연의 목표는 문재인 케어로 통용되는 보장성 강화 대책이라고 선을 그었다. 의협이 문케어 의정협의체를 의료현안 포괄협의체로 확대하자는 제안에 대한 복지부 답변이다. 지난 25일 복지부와 의협은 어린이집안전공제회 회의실에서 제4차 의정실무협의체 회의를 진행했다. 복지부와 의협은 이례적으로 이날 구체적 논의 사항을 대외 공개하지 않기로 합의했다. 지금까지는 의정협의 종료 직후 의정 합동 브리핑이 뒤따르는 게 보편적이었다. 의협은 ▲수술실 기준 강화 관련 개선사항 ▲병상 이격거리 기준 개선 ▲스프링클러 설치 의무화 ▲사무장병원 근절 대책과 관련한 특사경제도 활용 시도 중지 ▲의료인 징계 정보 공개 중단 ▲건강보험 요양급여비용 조기 지급 상시화 ▲수면다원검사 급여기준 고시 ▲복지부 장관의 원격의료 언급 등 의제를 꺼내 복지부에 전달했다. 그러면서 의협 강대식 협상단장은 이같은 현안을 문케어 의정협의체에서 포괄 논의하고 제안했다. 의협이 의사회원들을 위해 시급히 해결해야 할 현안들을 문케어 협의체 논의 주제 안에 추가하자는 셈이다. 복지부는 의협측 주장을 사실상 거절했다. 복지부 이기일 보건의료정책관은 "의정협의체 근본 목적은 보장성 강화 대책 관련 큰 틀의 협의"라고 말했다. 이로써 문케어 의정협의체가 병의원 수술실, 스프링클러 의무화 등 의료현안을 논의하지는 않을 전망이다.2018-07-26 12:22:33이정환 -
처방전 위조해 향정약 밀반출한 성형외과 직원병원의 처방전을 빼돌려 마약류의약품을 구한 뒤 이를 중국 등 해외에 밀반출하려 한 성형외과 상담직원에게 집행유예가 선고됐다. 서울중앙지방법원은 최근 피고인 A씨에게 마약류관리법 위반, 절도, 사문서 위조 및 행사 등의 혐의로 징역 2년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했다. A씨는 2015년 서울 강남의 한 성형외과에서 중국인 환자의 통역 겸 상담직원으로 근무하며, 처방전 용지를 빼돌리거나 인터넷에서 다른 병원의 처방전 양식을 다운받아 향정신성의약품을 처방한 내용으로 위조해 이를 약국에 제시하고 향정의약품을 확보했다. A씨는 2016년부터 2017년까지 약 1년여 동안 101회에 걸쳐 다른 환자 이름으로 발행된 처방전 229매를 훔쳤다. 또 병원에서 처방전 용지를 훔쳐 ▲마디놀정 ▲아르볼캡슐 ▲푸링정 ▲써모펜S정 ▲알비스 등의 의약품을 기입하는 방식으로 229부를 위조했고, 인터넷에서 다운받은 다른 병원의 처방전 양식을 출력해 같은 방식으로 80부의 허위 처방전을 만들었다. 그는 펜디메트라진 5만8234정 등 향정신성의약품을 소지해 마약류관리법 위반도 적용됐다. A씨는 이렇게 모은 향정 중 펜디메트라진 120정을 국제특송우편으로 발송하는 등 총 4620정의 펜디메트라진, 중국 돈 3만6960위안, 우리돈 217만원 상당을 중국 등 해외로 발송했다. 법원은 "마약류 관련 범죄는 사회적 폐해에 비추어 엄한 처벌을 함이 마땅하다. 더구나 피고인이 처방전을 위조하고 해외에 수출까지 한 것은 죄책이 무겁다"며 "그러나 피고인에게 범죄 전력이 없고 이 사건 향정은 다이어트 약에 포함돼있는 것으로, 피고인이 이를 명확히 인지하고 있지 않았던 것으로 보인다"며 집행유예를 선고했다.2018-07-26 12:15:17정혜진 -
건양대의료원, 대전 본원 앞 새병원 착공…2020년 개원건양대학교의료원이 26일 432병상 규모 제2병원 건립을 위한 첫 삽을 떴다. 제2병원은 대전에 위치한 건양대병원 본원 앞 주차장 부지에 세워지며 2020년 말 완공이 목표다. 기공식에는 임진찬 대전 서구 부구청장, 이철호 대한의사협회 대의원회 의장, 김영일 대전시의사회장, 최원준 의료원장 등 내외귀빈과 교직원 등 2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뤄졌다. 이날 행사는 최원준 의료원장의 인사말, 참석내빈의 축사, 시삽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건양대학교의료원 새 병원은 17만2000여 제곱미터 대지면적에 건축면적은 9000여 제곱미터, 연면적 9만2000여 제곱미터로 지하 4층, 지상 9층 규모의 복합의료시설이다. 병상수는 432병상으로 4인실을 기준 병상으로 첨단 ICT기반의 진료시스템과 최고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겠다는 의지다. 질환 예방과 검진, 치료, 재활에 이르는 토털 서비스와 첨단 맞춤형 정밀의료시설 확장, 의·산·학 융합연구 인프라 구축도 함께 이뤄진다. 새 병원 건립에는 약 1320억 원의 예산이 투입되며 시공은 지역 건설사인 계룡건설에서 맡아 약 27개월에 걸쳐 공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최원준 의료원장은 "대전·세종·충청, 더 나아가 대한민국 보건의료를 향상시키고 인류에 공헌하는 것이 새 병원 건립의 궁극적인 사명이자 역할"이라며, "안전하고 앞서가는 세계적 수준의 질 높은 의료서비스 제공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2018-07-26 12:05:59이정환 -
강남구약, 상반기 자체감사서 주요 사업 점검서울 강남구약사회(회장 신성주)는 24일 구약사회관에서 2018년도 상반기 자체감사를 수감했다. 이날 김동길, 김정란 감사는 상반기 위원회별 주요 사업과 회계사항을 점검하고, 주요 사업에 대해 담당 위원장과 부회장에 질문해 확인했다. 이어 감사단은 약사신상신고, 회비 납부사항을 점검한 후 아직 회비를 납부하지 않은 회원들에 대해 독려 해줄 것과 남은 임기 6개월여 동안 회원들을 위한 민생회무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날 감사 수감에는 신성주 회장과 문민정, 조보선, 리병도, 이문영 부회장과 김슬기 총무,정정숙 학술, 나호성 약국, 김은아 여약사, 김영근 홍보위원장이 배석했다.2018-07-26 10:44:40김지은 -
"환자 피해 명확치 않아"…시럽에 물탄 약사 감형어린이들이 많이 복용하는 건조시럽을 2배 희석 조제해 부당이익을 취득한 약사가 징역형을 면했다. 서울남부지방법원은 최근 지난 3월경 약사법 위반 혐의로 징역형을 선고받았던 A약사가 낸 항소심에서 원심판결을 파기,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1년을 선고했다. A약사는 지난 2013년 1월부터 2015년 11월까지 3년 간 시럽 항생제를 조제하면서 적정량보다 물을 더 붓는 방식으로 판매량을 2배 가까이 늘렸던 혐의를 받았다. 소아용 항생제인 목시클듀오시럽와 아목타심듀오건조시럽, 클래신건조시럽, 바난건조시럽 등을 조제하면서 약제에 적정량 보다 많은 물을 타는 방식을 활용했던 게 직원의 내부고발 등으로 드러난 것이다. 이 혐의로 A약사는 징역 6개월 형을 선고받고 그간 구금생활을 해왔던 것으로 알려졌다. 법원은 이번 항소심 판결에서 환자 피해 사실이 명확하지 않고, 약사가 반성하는 태도를 보이는 점 등을 감형 이유로 들었다. 법원은 "피고인이 조제해 온 저용량 항생제 투여시 환자가 입게 되는 피해가 명확한 것으로 보이지 않는다"며 "피고인이 범행을 시인하고 반성하고 있는 것으로 보이는 점, 그간 벌금형을 초과하는 처벌 전력은 없는 점 등을 고려해 피고인에 선고한 형량은 무거워 부당하다고 인정된다"고 밝혔다. 반면 A약사의 그간 행적에 관해서는 죄질이 불량하고, 약사 제도에 대한 국민적 신뢰를 저하시킬 수 있다고 지적했다. 법원은 "범행이 오랜기간 은밀하게 이뤄졌고 제조된 항생제의 양 또한 상당하단 점에서 죄질이 불량하다"며 "이런 피고인 행위는 국가 면허제도를 통한 약사에 대한 국민적 신뢰를 저하시킬 수 있는 중한 결과를 초래했다"고 말했다. 이어 "피고인은 근무약사 등으로부터 이와같은 범법행위의 문제점을 지적받아 왔음에도 경제적 이득을 내세워 계속 항생제 조제를 감행했던 것으로 보인다"면서 "또 수사단계에서부터 원심 법정에 이르기까지 변명으로 일관해 왔던 점 등에 비춰 피고인을 엄히 처벌할 필요는 있다"고 덧붙였다.2018-07-26 10:17:00김지은 -
서울시약, 의약품 안전사용 교육 교재 개발 착수서울시약사회(회장 김종환)가 의약품안전사용교육 내용의 질적 향상을 위해 교재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의약품안전사용교육위원회(약바로쓰기본부장 황미경, 위원장 하미애)는 지난 24일 제4차 실무회의를 열고, 교육현장에서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의약품안전사용 교재를 개발에 대해 논의했다. 유치원, 초중고, 일반인, 어르신 대상의 현장교육의 내실화를 위해 다양한 주제의 교육 교재가 필요하다는 게 시약사회의 설명이다. 시약사회는 신선하고 창의력 있는 아이디어를 얻고, 의약품 안전사용교육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혀 현장에서 활발한 의약품 안전사용교육이 꾸준히 이루어질 수 있도록 약대생들도 교육교재 개발에 참여한다고 밝혔다. 교육 교재는 교육현장에서 요구도가 높은 내용으로 구성할 예정이며, 완성된 교재는 9월 예정인 강사 역량강화교육을 통해 배포할 예정이다. 황미경 본부장은 "사회적으로 약에 대한 관심과 중요성이 점점 확대되고 있는 상황에서 약사회 내부적으로 관련 교육 콘텐츠를 강화해야 할 필요성을 실감하고 있다"며 "의약품안전사용 강사들에게 좋은 교육자료로 보답해 약사들의 사회공헌에 대한 가치가 높아질 수 있도록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2018-07-26 09:25:55강신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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