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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약상담용 달력 2만7천부, 전국 약국에 속속 도착[데일리팜=정흥준 기자] 환자 상담에 활용할 수 있는 복약정보가 담긴 2020년도 달력이 전국 약국들로 속속 발송되고 있다. 전국 시도 약사회는 최근 회원 약국에 발송을 시작했고, 지난주부터 하나둘씩 탁상형 달력이 도착하고 있었다. 먼저 달력을 받은 약국들은 환자들이 잘 보이는 곳에 비치해두고, 복약상담에 활용중이었다. 14일 데일리팜이 찾은 서울 A약국에서는 "환자 상담에 아주 활용도가 높은 자료"라고 호평하며, 약국을 자주 찾는 골관절염 환자들에 대비해 관련 정보들에 줄을 쳐놓고 상담해주고 있다고 밝혔다. 월별 페이지 마다 치아와 눈, 당뇨와 골관절염 등 다양한 정보들이 담겨 방문하는 환자에 따라 해당 내용을 찾아 상담에 참고하면 된다. 지난 2015년 인천에서 시작한 복약상담 달력은 올해 전국 시도지부약사회들이 동참하며 전국으로 확대됐다. 각 지부별로 회원약사들에게 전달중에 있고, 총 2만 7800여개 수량이다. 한동주 서울시약사회장은 "개국약사나 근무약사들이 환자를 상대로 직접 보여주면서 상담한다면 효과적으로 설명할 수 있을 것이다. 회원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기대어린 마음으로 추진하게 됐다"고 했다. 이어 한 회장은 "서울에서는 5000부는 제작했다. 먼저 박카스를 거래하는 약국들을 대상으로 발송이 이뤄졌으며, 소수지만 박카스 거래를 하지 않는 약국들을 위해 분회로 달력을 제공할 예정이다"라면서 "달력을 받아 본 회원들의 반응이 좋다. 고맙다고 문자가 따로 오는 회원들도 있어서 뿌듯하다"고 밝혔다. 전국 시도지부약사회에 처음으로 제안을 한 인천시약사회는 2021년에는 새로운 콘텐츠로 복약상담 달력을 만들기 위해 일찍부터 고민을 하고 있었다. 조상일 인천시약사회장 "인천은 2015년도에 달력을 만들었었고, 이번에도 제작을 했는데 전국 약사들에게 도움이 될 거라는 생각을 했다. 전국 시도지부장들과 공유해 다같이 함께 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조 회장은 "내년엔 전문의약품 복약지도에 좀 더 초점을 맞춰 새로운 복약상담용 달력 제작도 고민중에 있다"고 덧붙였다.2019-11-14 17:03:59정흥준 -
중구약사회, 가정형편 어려운 학생 5명에 장학금 전달[데일리팜=김민건 기자] 서울 중구약사회(회장 김인혜)는 지난 8일 여약사위원회(부회장 이선민)를 통해 사회공헌 활동 일환으로 가정형편이 어려운 학생 5명에게 각 5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구약사회는 매년 사회공헌 활동으로 장학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올해는 각 동사무에 공문을 보내 중구지역 중·고등학생 중 한부모 또는 다문화 가정으로 형편이 어렵지만 품행이 바르고 성실한 학생을 추천받았다. 김인혜 회장은 "세상에서 가장 쉬운 것은 힘들 때 포기하는 것이고, 가장 어려운 것은 힘들 때 포기하지 않는 것"이라며 "포기하지 말고 목표를 이루기 바란다"며 크고 넓은 포부로 세계와 소통하는 인재가 되어달라고 희망을 전했다. 한편 장학금 전달식에는 김인혜 회장을 비롯해 안영습 부회장, 최두주 정책단장, 최명자 여약사위원장이 참석했다.2019-11-14 16:30:01김민건 -
강남구약, 장애인 복지 위해 사회복지재단과 협약[데일리팜=정흥준 기자] 서울 강남구약사회(회장 문민정) 여약사위원회(부회장 김은아)는 14일 사회복지법인 밀알복지재단 굿윌스토어(본부장 한상욱)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굿윌스토어는 장애인의 일자리 창출과 복지증진, 자원의 재활용으로 인한 환경보호 등 사회적 가치구현을 위해 설립된 재단이다. 구약사회는 협약을 통해 재단의 '굿윌사업' 등을 지원한다. 굿윌사업은 기증품을 장애우들이 매장에서 판매하고, 경제적 자립을 이룰 수 있도록 돕는 사업이다. 이날 업무협약식에는 문민정 회장과 리병도·김은아부회장, 양혜영 윤리위원장, 김성은 사무국장 등이 참석했다.2019-11-14 16:22:14정흥준 -
의협, 민노총 검찰 고발...분당서울대병원 사태 원인[데일리팜=강신국 기자] 의사단체가 민주노총과 전면전을 선포했다. 최대집 대한의사협회장 민노총 공공연대노조 분당서울대병원 분회 책임자와 소속 노조원들을 업무방해죄, 상해죄, 폭행죄 혐의로 14일 대검찰청에 고발했다. 최대집 회장은 이날 오전 11시 대검찰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정당한 쟁위 행위의 범위를 벗어나 환자를 폭행하고 환자안전을 위협한 민노총 공공연대노조 분당서울대병원분회 조합원들에 대해 단호한 응징과 엄정한 처벌을 촉구한 데 이어 곧바로 대검찰청을 방문해 고발장을 접수했다. 최 회장은 "민노총이 근로자 권익을 이유로 폭력을 행사하고 각종 불법행위를 자행하는 것은 법의 보호를 받을 수 없다"고 말했다. 최 회장은 "환자 진료가 이뤄지는 병원 내에서 환자를 폭행하고 의사진료를 방해한 민노총의 불법행위를 방치할 수 없다"며 "강력한 처벌을 촉구하기 위해 검찰 고발에 나섰다"고 설명했다. 의협에 따르면 최근 분당서울대병원에서 파견& 8231;용역직 근로자들의 정규직 전환을 두고 병원과 노조 사이에 이견이 발생해, 민주노총 공공연대노조 분당서울대병원분회의 노조원 400명이 지난 7일부터 무기한 총파업을 벌이고 있는 상황이다. 그 과정에서 노조원들이 욕설을 하고 환자에게 폭력을 휘두르는 사태가 발생했다는 것이다. 의협은 "노조원들은 분당서울대병원 행정동 내 병원장실 진입에 실패하자 1층 출입구 주변을 막아서고 욕설 등 고성행위를 통한 과격한 시위를 벌이며 병원과 해당 출입구 옆에 위치한 어린이집의 업무를 방해했다"며 "이로 인해 100여명의 원생들과 근무 직원들은 봉쇄된 출입구 안에 갇힌 채로 공포에 떨었다"고 주장했다.2019-11-14 15:10:24강신국 -
경희대 약대 총동문회, 내달 15일 정기총회 겸 송년회[데일리팜=정흥준 기자] 경희대 약학대학 총동문회는 12월 15일 5시 서울 호텔프리마 2층 에메랄드홀에서 정기총회 겸 송년회를 개최한다. 이날 행사는 1, 2부로 나뉘어 진행된다. 1부에서는 사업 회계보고 등 정기총회가 있을 예정이며, 2부에서는 만찬 및 송년회가 준비돼있다. 동문회 관계자는 "즐거운 송년회 프로그램도 함께 진행하는 정기총회에 동문 선후배들의 많은 참석을 바란다"고 밝혔다.2019-11-14 14:38:17정흥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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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약, 지부·분회 감사단 연석회의 진행[데일리팜=김지은 기자] 인천광역시약사회(회장 조상일)는 13일 저녁 9시 시약사회관 금란홀에서 인천지부 감사단과 분회 감사단 연석회의를 진행했다. 지부 감사단인 문형철, 이정민, 전영빈 감사는 "올해 새로운 집행부가 들어서면서 감사 직책을 처음 맡게 돼 분회 감사님들까지 함께 모여 대한약사회의 감사 업무 매뉴얼을 살펴보는 자리를 만들고 싶었다"며 "제대로 된 감사를 통해 투명하고 공정한 회무가 실현되어 약사회가 더 발전하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날 3부로 진행된 감사단 연석회의 1부는 문형철 감사의 '감사 의미, 목적, 효과, 일반원칙, 종류, 절차, 위반자처리, 주요 착안사항'과 2부는 이정민 감사의 '정관 요점설명 과 감사규정', 3부는 전영빈 감사의 '회계계약규정'에 대한 설명으로 진행됐다. 이날 회의에는 조상일 회장과 미추홀구분회 손영리, 연수구분회 이경복, 남동구분회 이상국, 심영자, 부평구분회 이현덕, 계양구분회 문기주, 서구분회 김대운, 박래경 감사, 나지희 국장, 이연희 주임이 참석했다.2019-11-14 13:46:08김지은 -
생약협회 "첩약건보로 산업육성, 경제발전 가능"[데일리팜=김민건 기자] 한국생약협회가 첩약 건강보험 시범사업을 촉구하면서 관련 산업 육성과 국가경제 기여를 그 근거로 들었다 14일 한국생약협회(회장 백문기)는 성명서를 통해 "첩약 급여화는 전국 수십만 한약재 생산 농민과 한약재 제조업소, 관련 업에 종사하는 수십만 명의 공동 숙원사업"이라며 시범사업 실시를 요구했다. 협회는 "우리나라는 고령화 등 시대적 환경변화와 현대의학 한계, 치유가 어려운 만성질환 치료 등을 위한 첩약 급여화는 충분히 경제성이 있다"며 "정부도 첩약 급여를 당장 전면 실시가 아니라 시범사업을 통해 안전성과 유효성 , 경제성 등을 추가 검증하며 단계적 정책을 추진하고 있어 논란의 여지가 없는 것으로 판단한다"고 주장했다. 협회는 "첩약 건보가 실시된다면 국민 건강증진은 물론 대국민 수요가 크게 증가해 한약재(약용작물) 재배 농가에 안정적 소득 확보와 한약 제조업, 공급망의 건전한 발전, 안전성·유효성이 뛰어난 국내 한약재 상품화를 통한 산업 성장과 국가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협회는 "국민 건강 증진과 한약 관련 산업 육성 발전의 일석이조 효과를 거둘 수 있는 첩약 건보 적용을 더 이상 늦출 이유가 없다"며 "첩야에 대한 국민의 높은 치료 만족도와 선호도 등을 감안해야 한다"고 밝혔다.2019-11-14 12:40:29김민건 -
23일 병원약사대회·추계학술대회 열려[데일리팜=김민건 기자] 한국병원약사회(회장 이은숙)는 오는 23일 서울 그랜드힐튼호텔 컨벤션센터에서 '의료 전환기에서 병원약사의 역할'을 주제로 2019년도 병원약사대회와 추계학술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병원약사회가 매년 11월 개최하는 두 대회는 전국에 있는 병원약사가 한자리에 모이는 자리다. 한 해 동안 갈고 닦은 학술적 역량과 연구 결과를 공유하는 장이면서 회원간 친목과 화합을 도모하는 축제의 장이다. 올해 대회에는 전국 약학대학 학생을 포함해 약 1100여명의 병원약사가 참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학술대회 주제는 다약제 사용환자 증가와 조제 자동화가 이루어지고 있는 상황에서 병원약사 약물치료관리 서비스와 역할을 짚어보고 함께 고민해보자는 취지에서 선정됐다. 행사는 9시 등록을 시작으로 10시부터 40편의 일반연제 구연 발표와 2편의 병원약학 연구논문 발표가 진행된다. 뒤이어 포스터 77편에 대한 관람, 질의응답이 이루어질 예정이다. 오후 1시부터는 2019년도 병원약사대회가 진행된다. 국회의원과 정부기관 주요 인사, 관련 단체장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행사에서 보건복지부장관과 식품의약품안전처장, 대한약사회장 표창을 비롯해 병원약사대상, 학술상, 병원약사상, 미래병원약사상, 봉사상 시상이 이뤄진다. 아울러 제10회 전문약사 자격증 수여식이 이루어질 예정이다. 오후 3시에 시작하는 심포지엄 1부는 '의료 환경의 변화에 따른 병원약사의 직무 다양화'를 주제로 한다. 국민건강보험공단 이용갑 건강보험정책연구원장이 '지역사회 통합돌봄과 병원약사'에 대해 강연한다. 지난 6월부터 진행 중인 정부의 지역사회 통합돌봄 선도사업 배경과 특성, 구성 등 앞으로 과제와 약물관련 사업에서 병원약사 역할을 짚어볼 예정이다. 뒤이어 서울대 약학대학 이주연 교수가 '약물조정 및 약물치료관리 서비스와 약사의 역할’'을 주제 발표한다. 가장 많은 의약품사용 과오가 일어나는 치료이행기 시점에 시행하는 약물조정 서비스의 효과를 다양한 해외, 국내 사례로 전달할 예정이다. 심포지엄 2부는 2개 세션으로 동시 진행한다. 세션1에선 다약제 사용 환자의 약물사용 최적화를 위한 약사의 역할을 주제로 서울아산병원 이미리내 약사가 '서울아산병원 약물조화 클리닉 활동'을 발표한다. 서울대 이하연 약사는 '서울대학교병원 다약제 사용 신장내과 노인 환자의 약물사용평가 및 상담'을, 인하대 이선민 약사가 '처방복잡도를 활용한 다약제 관리'를 발표한다. 세션2에서는 조제 자동화의 현재와 미래를 주제로, 연세대 세브란스병원 송효숙 약사가 '해외병원 방문사례 발표'를, 아주대 이선아 약사가 '조제 자동화에 따른 약제업무 변화', 계명대 동산병원 김은주 약사와 삼성서울병원 빈성현 약사가 각각 '주사약 자동 분배 시스템을 이용한 주사조제 사례 발표'와 '주사제 자동조제 로봇 운영'을 발표한다. 한편 이번에 발표되는 병원약학 연구논문은 재단법인 병원약학교육연구원에서 공모한 2019년 제21회 병원약학 연구논문 선정작이다. 의료기관 약제부서에서 수행하는 약제서비스 조사와 주사제 처방감사솔루션 개발 및 시범 적용을 통한 주사제 처방중재 모델 연구 두 편이다.2019-11-14 12:28:07김민건 -
성북구약, 한국마퇴본부에 마약 퇴치 후원금 전달[데일리팜=김지은 기자] 서울 성북구약사회(회장 전영옥) 여약사위원회(부회장 최명숙, 위원장 신경)는 지난 13일 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이사장 장재인)를 방문해 마약퇴치 후원금을 전달했다. 전영옥 회장은 이 자리에서 최근 확산되는 신종 마약류에 대해 우려를 표하고 마약퇴치운동본부가 앞장 서 신종 마약류 예방과 마약 없는 밝은 사회를 위해 힘써 줄 것을 당부했다. 또 최명숙 여약사부회장은 마약 없는 건강하고 밝은 사회를 위해 애쓰는 본부의 노력을 높이 평가하며 "성북구약사회 회원들의 성원을 모아 이번 마약퇴치 성금을 전달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에 장재인 이사장은 "성북구약사회 약사님들의 마약퇴치운동에 대한 후원과 관심이 '마약 없는 밝은 사회' 구현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감사를 표했다. 이날 방문에는 전영옥 회장과 최명숙 부회장, 서경선 사무국장이 참석했다.2019-11-14 10:30:01김지은 -
내달 4일 '보건의료정책 의료계 역할' 주제 국회 토론회[데일리팜=강신국 기자] 내년 총선을 앞두고 보건의료정책에 대한 의료계의 역할을 조망하기 위한 토론회가 열린다. 더불어민주당 윤일규 의원과 의사협회 총선기획단은 내달 4일 오후 2시 국회의원회관 제2세미나실에서 보건의료정책 수립 과정에서 정부·여당과 의료계의 역할, 보건의료 전문가의 의견이 효율적으로 정책에 반영될 수 있는 방안을 주제로 국회 토론회를 개최한다. 토론회에서는 ▲보건의료정책 수립 및 추진에 관한 정부·여당의 역할(민주당 조원준 보건의료 전문위원) ▲보건의료정책에서의 의료계(보건의료전문가)의 역할(안덕선 의협 의료정책연구소장)이 다뤄진다. 지정 토론에서는 의료계, 법조계, 언론계, 시민사회단체, 복지부 관계자가 참여할 예정이다.2019-11-14 10:18:19강신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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