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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구약, 회원에 고급명찰 배포..."소속감 강화 목적"[데일리팜=정흥준 기자] 강남구약사회(회장 김형지)는 최근 회원 약국을 대상으로 고급 명찰을 제작해 회장 주도로 직접 배포했다.이번 사업은 보건소의 약국 지도점검에서 지적됐던 명찰 미착용 문제를 해소하고, 구약사회 소속 회원으로서 일체감을 높이기 위해 추진됐다.구약사회에 따르면 고급 소재를 사용해 착용감과 내구성을 모두 고려했다. 또 약국별로 제각각 사용하던 명찰 양식을 통일화하는 데 중점을 뒀다.대한약사회의 새로운 CI와 함께 '강남구약사회 정회원', '약사' 문구를 명확히 표기해 약사 신분을 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이를 통해 약사와 한약사의 직능 구분을 명확히 하고, 구약사회 정회원으로서의 소속감을 더욱 강화하는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회장이 회원 약국을 직접 방문해 명찰을 전달했다. 이를 통해 회원약국과 분회 간 유대감을 강화하고, 현장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기회도 함께 마련했다.김형지 회장은 "약국의 전문성을 외부에 정확히 알리는 것은 물론, 회원들이 구약사회 소속이라는 자긍심을 느낄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명찰 제작 사업을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약국 현장의 다양한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실질적 도움이 되는 사업을 지속해나가겠다"고 밝혔다.2025-05-20 19:23:58정흥준 -
"단양 가족소풍으로 화합"...포항시약, 회원들과 야유회[데일리팜=정흥준 기자] 경북 포항시약사회(회장 김영훈)는 지난 18일 회원 친목 도모와 가족 나들이 목적으로 충북 단양에서 야유회를 진행했다.시약사회 회원들과 가족 60여명이 참여했으며, 단양의 명물인 만천하 스카이워크를 시작으로, 단양 남한강 잔도 체험, 온달 관광지 답사 등을 진행했다.김영훈 신임 회장과 회원들은 이번 야유회 행사를 통해 친목을 다지고, 가족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행사로 준비했다.김 회장은 "평소 약국 업무와 일상 생활로 바쁜 와중에도, 많은 약사회원들이 소풍에 함께 해서 기쁘다"며 "안전사고 없이 회원들 간 좋은 추억을 만들고 마무리 돼 감사하다"고 소감을 전했다.2025-05-20 19:07:14정흥준 -
해운대구약, 탁구동아리 '해랑탁' 구청장배 대회 출전[데일리팜=정흥준 기자] 부산 해운대구약사회(회장 김연석)의 탁구동아리 '해랑탁'이 지난 18일 부산기장체육관 주경기장에 열린 제18회 해운대구청장배 탁구대회에 출전했다.이번 대회에는 해랑탁 탁구동호회 회장인 서규선 약사와 회원 약사 3명(전광우·이종광·지현우)이 단식과 복식 경기에 참여했다.서규선-전광우 복식조가 예선을 통과, 본선에 진출했다. 단식에서는 서규선 약사가 예선 통과후 본선 3회전까지 진출하는 성적을 거뒀다.김연석 구약사회장은 이번 탁구대회에 나간 해랑탁 동호회 약사회원들을 응원하기 위해 대회장에 직접 참석했다. 김 회장은 "바쁜 약국 현장에서의 피로함도 잊고 더 건강한 몸과 마음으로 환자들을 케어하기 위해 열심히 탁구로 건강을 챙기는 모습이 보기 좋다. 최선을 다하는 경기모습에 응원하러 온 제가 오히려 힘을 얻게 됐다"라고 밝혔다.해운대구 탁구동호회인 해랑탁은 현재 서규선 회장을 비롯해 서광교, 전광우, 박영삼, 이종광, 지현우, 배은정, 권선희, 하영옥 9명의 약사들과 하동준 코치(복산약품)로 구성돼 있다. 함께 할 약사회원을 지속 모집하고 있다.2025-05-20 18:57:06정흥준 -
항소심서 뒤집혔던 한약사 '리필택배'…대법 선고 눈앞[데일리팜=김지은 기자] 2년 넘게 지연됐던 한약사의 다이어트 한약 ‘리필 택배’ 사건의 대법원 선고 기일이 확정되면서 약사사회가 선고 결과에 주목하고 있다.대법원 재판부는 최근 한약사가 운영 중인 한약국에서 다이어트용 한약을 전화로 상담한후 택배로 배송, 판매한 사건에 대한 최종 판결 선고를 오는 6월 12일 오전 진행한다고 밝혔다.이번 사건은 1심 판결과 항소심 판결이 완전히 뒤바뀌면서 약사사회 높은 관심과 더불어 논란을 일으켰었다.사건은 A한약사가 지난 2019년 한약국에서 전화로 특정 환자와 다이어트용 한약에 대해 상담한 후 25만원을 계좌로 입금 받은 후 1개월 분 한약을 택배로 발송하면서 불거졌다. 이 사건은 민생사법경창단 수사에 의해 정황이 드러났었다.1심 재판에서 한약사 측은 자신이 판매한 다이어트용 한약은 식품공전에 수록된 식품 원료들로 제조한 것인 만큼 의약품이 아닌 식품에 해당한다며 무죄를 주장했다. 의약품을 택배로 판매했다는 전제로 한 이번 사건 공소 사실 자체가 성립될 수 없다고 지적한 것이다.하지만 1심 재판부는 한약사 측 입장을 받아들이지 않았다. 해당 한약은 식품이 아닌 의약품인 만큼 의약품을 택배로 판매한 것은 약사법 위반에 해당했다고 판단한 것이다. 재판부는 각각의 원료가 식품에 해당하더라도 이를 종합해 조제한데다 택배 박스에 효능, 한약이라고 기재한 정황들을 종합할 때 이는 의약품에 해당한다고 봤다.이에 1심 재판부는 한약사의 약사법 위반 혐의를 인정, 벌금 100만원을 부과했다.상황은 항소심에서 뒤집혔다. 한약사가 항소심에서 새로운 카드를 꺼내들었고 항소심 재판부가 이를 인정하면서 사건이 확대됐다.A한약사는 항소심에서 자신이 판매한 것은 의약품이 아닌 식품이라는 주장과 더불어 재주문으로 인한 의약품 택배 판매의 경우 약사법 제50조 제1항에 위반되지 않는다는 주장을 추가했다. 한 차례 대면 상담을 해 의약품을 판매했던 환자에 전화 상담을 통해 택배로 동일한 약을 판매한 것은 재주문, 재판매에 해당한다면서 약사법 위반이 아니라는 주장이다.사실상 동일한 의약품이라면 택배 판매도 가능하다는 논리인데 항소심 재판부는 한약사가 주장한 ‘재판매’ 부분을 인정하며 한약사에게 무죄를 선고했다.당시 재판부는 “피고가 전화로 환자에 한약을 판매하고 택배를 배송한 행위는 의약품의 주문, 조제, 인도, 복약지도 등 의약품 판매를 구성하는 일련의 행위 주요 부분이 이 사건 약국 내에서 이뤄진 것과 동일하게 볼 수 있는 방법으로 이뤄진 것으로 보는 게 타당하다”면서 “이를 지적한 피고 주장은 이유 있다. 피고 항소는 이유 있어 원심 판결을 파기하고 무죄를 선고한다”고 판시했었다.이에 2심 판결 이후 대한약사회는 재판부에 관련 내용에 대한 의견서를 제출했으며, 대한한약사회도 의견서와 탄원서를 2차례에 걸쳐 제출하며 맞불을 놓았었다.검사 측 항소로 이번 재판은 상고됐지만 2년 넘게 재판이 지연됐었다. 지난해에는 대법원 재판부가 이번 사건에 대해 ‘쟁점에 관한 재판부 논의 중’이라며 진행 상황을 업데이트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이 같은 재판부 입장에 대해 법률전문가는 약사사회로서는 긍정적인 시그널일 수 있다고 분석하기도 했다. 통상 ‘쟁점에 관한 재판부 논의 중’은 심리불속행 기각이 아닌 심리가 진행된다는 것인데, 이번 사건의 경우 검사 상고에 대해 별도 심리 없이 기각해 2심에서의 한약사에 대한 무죄 판결을 그대로 적용할 가능성은 낮다는 것이 당시 법률 전문가의 시각이었다.이에 대법원 판결에 결과에 귀추가 주목된다. 대법원 판결에서 항소심 재판부의 무죄 판결이 그대로 인용될 시 추후 의약품 리필 택배 판매가 새로운 쟁점으로 부각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게 됐다.2025-05-20 17:43:06김지은 -
강원대 약대 동문회, 동문 골프대회 갖고 화합 다져[데일리팜=김지은 기자] 강원대학교 약학대학 동문회(회장 안병현)는 지난 18일 강원도 원주시 소재 파크밸리CC에서 ‘제3회 총동문 골프대회’를 진행했다.동문회는 이번 대회에 총 10개 팀 40여명 선·후배가 참가해 화합을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이번 대회에서는 최수식, 김은영 약사가 각 남·녀부 우승을 차지했고, 김철수, 이효선 약사가 각각 남·녀부 준우승을 차지했다. 메달리스트는 79타를 친 서정민 약사가 수상했다.동문회는 이번 대회에서 럭키상, 분발상, 다더블파상 등 다양한 부문 시상이 이뤄졌으며, 참가자들은 경기 내내 유쾌한 분위기 속에서 동문 간 유대를 확인했다고 밝혔다.안병현 동문회장은 “5월의 맑은 날씨 속 함께한 모든 동문께 감사드린다”며 “이번 대회가 선·후배 간 소통과 화합의 장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안 회장은 또 “이번 대회를 후원해 주신 동문 여러분의 성원에 깊이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동문회 활동이 더 활발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대회 수상자 명단]▲우승: 최수식(남), 김은영(여) ▲준우승: 김철수(남), 이효선(여) ▲메달리스트: 서정민 ▲다파상: 서성민 ▲다보기상: 유연휘 ▲다더블보기상: 김정미 ▲다더블파상: 김성환 ▲럭키상: 안중수 ▲분발상: 박지혜 ▲롱기스트: 권영록 ▲니어리스트: 최영준2025-05-20 17:20:06김지은 -
부천시약, 어린이 그림그리기대회에 111명 입상[데일리팜=정흥준 기자] 부천시약사회(회장 박재성)는 지난 18일 시약사회관에서 제22회 그림그리기대회 시상식을 개최했다.지난 4월 12일 부천 중앙공원에서 열린 그림대회는 시약사회가 주최하고, 부천시교육지원청의 후원으로 진행됐다. 또 부천시 공공심야약국(부부약국, 메디팜큰약국, 뿌리약국, 새현대약국)의 협찬과 셀메드 제이비케이랩의 키즈시럽 제품 협찬이 있었다. ‘지금까지 내가 받고 싶은 선물’, ‘깨끗한 지구’, ‘내가 약사가 된다면’을 주제로 부천시 관내 유치원생과 초등학생들이 그림을 제출했다.서양화가이며 시약사회 회원인 이숙희 약사의 심사를 통해 심곡초등학교 6학년 한설 학생이 대상(김일태 약사상)을 수상했다. 그 외에 특선 24명, 가작 23명, 장려 30명, 입선 33명으로 총 111명이 입상했다.이 날 시상식에는 연제덕 경기도약사회장, 조용익 부천시장, 김은옥 부천시보건소장, 김재남 부천시지역아동센터 사업위원장 등이 참석해 입상한 어린이들에게 축하와 격려의 말을 전했다.박재성 회장은 “작년에 이어 올해 역시 날씨가 좋지 못한 환경에서도 참가에 감사드린다. 수상하게 된 어린이들과 부모님들께 고맙다”면서 “시약사회 그림그리기대회가 부천시민과 부천 어린이들에게 사랑받는 그림그리기대회로 계속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2025-05-20 16:42:21정흥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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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DRN 잘나가네…광동생건 '여신콜라겐', 인기몰이[데일리팜=강혜경 기자] PDRN(폴리데옥시리보뉴클레오타이드) 성분 화장품·의약품에 대한 수요가 높아지면서 약국에서도 관련 제품이 반향을 일으키고 있다.광동생활건강(대표 엄승섭)는 PDRN 성분 크림 '여신콜라겐'의 약국 판매가 최근 증가하며, 100ml 대용량 제품도 출시했다고 밝혔다.여신콜라겐은 콜라겐 20,000PPM과 PDRN 700PPM을 주성분으로 하는 크림으로, 20ml 제품이 약국에서 긍정적인 반응을 얻은 것.광동생활건강 측은 "손상된 조직을 빠르게 재생시켜주는 PDRN에 고함량 콜라겐이 피부 진피층에 콜라겐을 생성시켜 탄력성을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된다"며 "PDRN 화장품이 피부 스스로 재생하는 힘을 키워 준다는 점과 피부에 직접 작용해 손상된 조직을 개선, 콜라겐 생성을 촉진해 준다는 특징으로 인기몰이가 지속될 것"이라고 기대했다.이어 "최근 저속 노화 식단 트렌드 인기와 함께 피부 관리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고 있는 만큼, 여신콜라겐의 인기 상승을 기대하는 바"라고 전했다.한편 여신콜라겐은 유일약품이 유통·판매를 담당하고 있다.2025-05-20 16:08:59강혜경 -
대전시약, 주요 유통사와 불용재고 반품사업 논의[데일리팜=강혜경 기자] 대전시약사회(회장 차용일)가 주요 유통사와 불용재고약 반품사업에 대해 논의했다.처방 변경에 따른 사용 중단, 소량포장 단위 공급 부족 등 약국 현장에서 발생하는 불가피한 불용재고약에 대한 문제를 논의하고, 접점을 찾기 위해서다. 시약사회는 19일 대전시약사회관에서 충청권 5개 주요 유통사와 간담회를 갖고 ▲불용재고 약 반품사업 일정 ▲원활한 반품처리를 위한 유통업체-약사회 역할분배 ▲반품사이트 입력 등을 조율했다.차용일 회장은 "간담회 취지에 공감해 함께 해 준 유통사에 감사드리며, 대한약사회에서 진행하는 반품사업에 최대한 협조해 줄 것을 요청한다"며 "또 실제 반품 상황에서의 문제점과 정산 결과 등을 함께 공유해 나가자"고 말했다.이날 간담회에는 차용일 회장과 강병구 부회장, 김종기 대전동원약품 부회장, 류성철 대전지오영 부사장, 김석현 대전지오팜 사장, 황순박 백제약품 지점장, 연진희 티제이팜 지점장 등이 참석했다.2025-05-20 15:19:43강혜경 -
모두의약국, 6주 과정 '4기 모약스터디' 성료[데일리팜=강혜경 기자] 약사 서비스앱 모두의약국(대표 손정민·이걸)이 제4기 모약스터디 프로그램이 멘토링데이를 끝으로 6주간의 일정을 마무리했다.모약스터디 프로그램은 약국 현장에 첫 발을 내딛는 새내기 약사들을 대상으로 실무 중심 스터디를 운영, 올해 4번째 기수 모집에서도 100명 이상의 신청이 몰리며 조기 마감됐다. 모두의약국은 이 중 최종 선발된 30명의 약사들을 5개 팀으로 나눠 각기 다른 주제로 스터디를 진행했다. '약국은 처음이라' 팀은 박지언 멘토약사와 함께 일반약과 영양제 상담, 복약지도 등에 대해 실무적인 내용을 학습하며, 실제 약국에서 일어나는 다양한 케이스들을 모아 어떻게 상담하면 좋을지에 대해 준비했다.'일품카레' 팀은 인스타그램 약사툰 '약짓는 아보카도, 카도약사'를 연재중인 박희찬 멘토약사 지도 아래 다양한 OTC 제품을 카테고리별로 정리하고 사례 중심으로 학습하며 약국 내 응대 능력을 강화하는 연습을 했다.'약사 크리에이터로 성장하기' 팀은 유튜브 채널 '약사 이진수'를 운영 중인 이진수 멘토약사와 함께 약사로서 콘텐츠를 기획하고 쇼츠, 롱폼 영상을 직접 제작하며 크리에이터로서의 가능성을 모색했다.'약치가 살아있다' 팀은 '푸른달그린비' 블로그를 운영하고 있는 우상우 멘토약사의 ETC 자료집을 바탕으로 기전, 처방사례, 복약지도, 건강기능식품 연계 내용 등을 함께 공부했다.올해 처음으로 운영된 개국 스터디팀 '개국가에 올챙이 한마리' 팀은 박병주 멘토약사 지도 아래 새내기 및 초보약사들을 위한 개국 준비과정을 다뤘다. 박병주 약사는 약국 자리 선정 방법부터 임장 체크리스트, 모의임장 등 실질적인 개국 준비 노하우를 공유해 호응이 이어졌다.모두의약국은 "스터디 마지막 날인 멘토링데이에는 전 팀이 한 자리에 모여 학습 내용을 공유하고 서로 경험을 나누는 뜻깊은 시간도 마련됐다"며 "스터디에 참여한 한 멘티 약사는 '혼자 공부하기 막막했는데, 멘토님과 팀원들과 함께 스터디하며 정리하니 현장에 대한 두려움 보다 자신감이 생겼다'고 소감을 전했다"고 말했다.4기 스터디 결과물은 모두의약국 콘텐츠로 재가공돼 온라인을 통해 공유될 예정이다.모두의약국 측은 "이번 스터디를 통해 멘토, 멘티, 그리고 모두의약국이 함께 성장하고 있다는 것을 실감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매해 스터디를 지속적으로 운영하며 약사 커뮤니티 성장을 돕겠다"고 포부를 전했다.2025-05-20 15:11:18강혜경 -
강동구약, 신규약국 23곳 방문…지원 약속[데일리팜=강혜경 기자] 서울 강동구약사회(회장 신민경)가 신규약국 23곳을 방문해 환영 인사와 함께 지원을 약속했다.구약사회는 14일과 15일 신규 회원이 된 약국을 개별 방문하고 어려움 등을 청취했다.신민경 회장은 "힘든 경제 상황이 이어지고 있는 만큼 약국 경영 활성화와 회원 고충 해결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약국 운영에 어려움이나 건의사항 등이 있을 때는 언제든지 약사회로 연락바란다"고 말했다.또 약사회무에 대해서도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약사회는 '단순조제 실수 대처법' 자료집과 약국 관리 가이드북, 미끄럼방지 포스터, 2025년 강동약보, 한약사 포스터 등과 함께 간식을 전달했다.2025-05-20 14:54:16강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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