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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74세 접종 본격화…약국 해열진통제 '2차 대란'[데일리팜=강혜경 기자] 65~74세에 대한 코로나 백신 접종이 어제(27일)부터 본격화됨에 따라 약국 해열진통제 2차 대란이 빚어지고 있다. 75세 이상과 사회필수인력에 대한 우선접종으로 인해 약국 해열진통제 매출이 급상승한 데 이어 백신 접종 대상이 늘면서 약국 역시 제품 수급과 소비자 응대로 분주해진 상황이다. 약국가에 따르면 해열진통제 수요가 약국에도 바로 반영되고 있다. 해열진통제를 이끄는 대장 품목은 단연 타이레놀이다. 다만 '얀센 직거래' 여부에 따라 약국의 분위기는 나뉜다. 직거래 약국은 대체로 수급에 있어 평온한 모습이지만 도매상을 통해 약을 공급받는 약국들은 정해진 수요 만큼만 받을 수 있어 차질이 빚어지고 있다. 온라인몰에서는 자취를 감춰 사실상 주문 자체가 불가능한 상황이다. 경기 A약국은 "오늘부터 65세 이상 접종이 시작돼 병원으로 예약 환자들이 몰렸고 약국으로도 일부 해열진통제를 구매하려는 소비자들이 이어졌다"면서 "오픈매대를 통해 직접 제품을 선택할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접종 대상이 65세 이상으로 비교적 고령이다 보니 '타이레놀 주세요'라고 말하는 경우가 대부분이었다"고 말했다. 같은 지역 B약국은 "하루 평균 70여통씩 판매되고 있다. 약국 방문자들 가운데 거의 대부분이 타이레놀을 구입하러 오는 경우들"이라면서 "접종 전 미리 복용하지 말 것을 안내하는 통에 공적마스크때 만큼이나 여력이 없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일부 보건소나 예방접종센터에서 ''접종 후 주의사항'으로 약국에서 타이레놀정 500mg/정, 20정 구입을 권장한다'는 내용의 안내사항과 쪽지처방 등이 불안정한 타이레놀 수급을 더욱 악화시켜 품귀를 부추기고 있다는 주장이다. 여기에 상비약으로 타이레놀을 구비해 놓으려는 가수요까지 더해지면서 상황이 악화되고 있다는 것. 일부 블로그를 운영하는 약국들의 경우 '타이레놀 재고가 넉넉하다'는 글과 함께 약국 위치, 전화번호 등을 홍보하는 경우도 있으며, SNS에서는 타이레놀 구매 가능 약국 리스트가 돌기도 했다. 서울 C약국은 "넉넉하지는 않지만 도매를 통해 타이레놀을 공급받고 있어 '백신 맞고 먹을 약'이 필요하다고 하면 우선 타이레놀을 주고 있다"면서도 "물량이 턱도 없이 부족하다. 정부 차원에서 타이레놀이 아닌 '아세트아미노펜제제'에 대한 인식 개선 캠페인을 펼치거나, 적어도 대한약사회가 나서 대체제들에 대한 홍보를 진행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같은 지역 D약국은 "직거래를 하지 않다 보니 타이레놀 구하기가 하늘의 별따기다. 수요는 많은데 공급이 부족하다 보니 타이레놀은 귀한 몸이 됐다"면서 "타이레놀이 없다 보니 다른 아세트아미노펜제제들을 권하는데 한참을 설명한 뒤에야 구매가 이뤄진다"고 말했다. 이 약국은 "이전에는 타이레놀 대신 다른 약을 내밀면 바로 나가는 분위기 였다면, 언론 등에서 품귀현상 등이 보도되다 보니 이전보다는 이해하고 사가는 분위기이긴 하다"고 말했다. 실제 아세트아미노펜제제들도 약국 시장에서 반사이익을 얻고 있는 상황이다. 타이레놀과 타이레놀8시간서방정 등 품절에 덩달아 써스펜8시간이알서방정도 며칠째 품절을 겪고 있으며, 게보린 역시 품절은 아니지만 재고 부족 등에 대한 얘기가 나오고 있다는 설명이다. 부광약품은 코로나 백신 접종과 백신 상비약으로 아세트아미노펜 성분의 해열진통제에 관심이 집중됨에 따라 마케팅 등을 강화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약국체인 PB 제품들 역시 덩달아 매출이 증가하고 있다는 설명이다. 한편 아이큐비아에 따르면 타이레놀 1분기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43% 급증한 147억원으로 집계됐다.2021-05-27 19:01:51강혜경 -
한동주 회장 "확진자 방문약국 4천곳...확진 약사만 10명"[데일리팜=강신국 기자] 한동주 서울시약사회장이 확진자 방문약국이 4000곳, 확진 약사만 10명으로 파악하고 있다며 백신 접종을 주문했다. 한 회장은 27일 더리버사이드호텔에서 열린 초도이사회에서 "약국의 코로나 백신 접종이 시작됐다"며 "약국은 감염 위험이 상대적으로 높다. 약사들은 꼭 접종을 마쳐달라"고 말했다. 한 회장은 "코로나가 불러온 비대면 환경의 소용돌이는 약사회무의 변화를 가져왔다"며 "비대면 총회와 이사회, 화상 회의, 사이버 학술강좌와 연수교육, 온라인 건강서울 등 이사님들의 관심과 성원에 힘입어 새로운 도전들은 경험적 자산이 됐다. 온라인 건강서울의 모델을 만들었고, 화상교육의 표본을 세웠다"고 전했다. 한 회장은 "회원고충 해결을 위한 민원대응팀, 온라인 불법판매 척결, 불량의약품 근절, 의약품 유사포장 개선은 목적한 성과를 거두고 있다"며 "그렇지만 한약사 문제, 동일성분조제 간소화, 재고약 반품, 의약품 품절문제, 편법약국 개설, 의약품 배송은 여전히 숙제로 남아있다. 이 자리에게 계신 이사들께서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지혜를 모아주면 현안 해결에 한 발짝 다가설 수 있다"고 밝혔다. 한 회장은 "현재 공공야간약국, 세이프약국, 소녀돌봄약국, 다제약물 관리사업이 진행 중"이라며 "국민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소명을 다하시는 현장의 회원님들이 있기에 국민 신뢰는 더욱 공고해지고 약사의 미래는 특별할 것"이라고 언급했다. 한 회장은 "약사회의 근본은 회원이다. 회원들의 소리가 여과 없이 흐를 때 회원들의 지혜를 모으고 회원들의 뜻을 실현할 수 있다"면서 "서울시약사회는 회원에게 귀 기울이며 민생회무를 최우선의 과제로 남은 1년을 마무리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시약사회는 박수경 환경이사의 타 지부 전출로 인해 김영선 산업약사이사를 환경이사로 겸직하도록 선임했고, 집기비품 폐가 처분 건 등을 심사했다. 시약사회는 약국 비접촉시 체온계 지원사업 경과와 건강서울 페스티벌 추진, 임상약학 토크 콘서트, 약국행정업무 자동화 프로그램 등을 보고했다. 한편 이날 이사회 행사장에는 체온계 업체 4곳이 부스를 설치하고, 이사들 대상으로 홍보전을 펼쳤다.2021-05-27 17:25:28강신국 -
약사회, 한약사 대응 포스터 발송...동참 독려 영상 제작[데일리팜=정흥준 기자] 대한약사회(회장 김대업)가 한약사 면허 외 행위가 소비자 안전과 알권리를 침해한다는 내용의 포스터를 제작해 약국에 발송했다. 5월 17일과 5월 24일, 6월 7일과 6월 14일 등 총 4회에 회원 약국에 순차 배포될 예정이다. 또한 약사회는 포스터에 대한 해설과 한약사 대응을 위한 회원들의 동참을 요청하는 영상도 제작했다. 포스터 발송 회원 안내 문자를 통해 해당 영상의 링크와 함께 제공했다. 정수연 정책이사는 영상을 통해 한약사의 면허 외 행위에 대한 설명했다. 정 이사는 "최근 점점 더 많은 한약사 개설 약국이 자기 직능 정체성을 스스로 포기하고, 한약을 취급하지 않으며 일반약 판매만을 목적으로 약국 개설 형태가 늘고 있다"고 말했다. 정 이사는 "심지어 약사를 고용해 처방조제 행위를 하고 있다. 법의 미비함과 행정부의 직무유기로 생겨난 사각지대에서 한약사들이 자신의 면허범위를 벗어나 위험천만한 행동을 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에 전국 약국에 도착한 포스터를 출입구 또는 잘 보이는 외관에 부착해달라고 당부했다.2021-05-27 17:14:25정흥준 -
90억원 약국 체온계 놓고 업체 4곳 '진검승부'[데일리팜=강혜경 기자] 약국 비접촉 체온계 신청이 시작된 가운데 90억원 시장 선점을 위한 본격적인 경쟁이 시작됐다. 이번에 기기선정위원회를 통과한 회사는 총 4곳으로, 관련 업체들은 신청 약국 확보에 총력을 기울이는 모습이다. 약사회 역시 홍보 순서 등에 대한 공정성을 기하기 위해 해당 업체들에 대한 추첨을 진행했다. 먼저 ADT캡스(안시미)는 관계사인 SK네트워크서비스가 유통·설치를 함께 맡는 만큼 관계사 특별 상품을 초특가에 주문할 수 있도록 한다는 계획이다. ADT 비접촉 체온계를 선택한 약사를 대상으로 전용 쇼핑몰을 통해 도어가드, 모바일, 유선, SK매직 정수기·공기청정기·비데 등에 대한 렌탈료 할인 등을 진행한다는 설명이다. 3개월 이내 고장시 교체 서비스와 2년간 무상 품질 보증도 약속했다. 토비스(토비스)는 코로나19 상황이 안정된 이후에도 체온계를 실내 온·습도계, 시계, 거울 등으로 활용할 수 있다는 부분과 국무총리실, 식약처, 경찰청 등 30여개 국가기관과 공기업에 납품됐음을 홍보했다. 휴비딕(써모게이트)는 1등 체온계 제조기업이라는 부분과 청와대, 국회, 경찰청, 국방부, 한전 등 정부 주요시설 및 공공기관 등 3000여개소에 설치돼 있음을 어필했다. 써모캅스라이트(씨엠랩)는 '5년 무상 제품 교환'과 직접 연구 개발·제조와 식약처 인증 주변 온도 보정 기술 탑재, 전국 10만6000대 이상 판매 및 설치(누적 단품 공급 실적 포함) 등을 강조했다. 씨엠랩 측은 2년 AS에서 약국에 대해 5년 AS 및 무상 제품 교환으로 서비스 정책을 변경했다. 또한 대한약사회 신청 홈페이지 '제품 상세 내용 더보기'를 통해 시연영상을 덧붙여 반응 속도와 사용법 등에 대한 예시를 제시했다. 한 약사는 "지오영이 유통하는 제품들에 대해서는 지난 주 경부터 일선 약국에 대한 홍보가 이뤄지고 있다"면서 "약국들 역시 영업사원 등을 통해 반응속도나 예방 배송 기간 등을 문의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진다"고 말했다. '많은 약국들이 체온계 지급을 신청하지 않을 것'이라던 약사사회 일각의 예상과 달리, 약국들은 적지 않은 관심을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대한약사회 체온계 신청 홈페이지가 접속자 폭주 등으로 인해 일시 다운되는 사태가 발생하기도 했다. 또 다른 약사는 "후보군이 4가지나 되고 약국에서 일일이 시연해 볼 수 없기 때문에 '약국들이 보편적으로 많이 선택한 제품'에 관심이 모아질 수밖에 없을 것"이라며 "어떤 제품을 선택할지는 아직까지 고민 중"이라고 말했다. 한편 약사회는 신청 사항을 날마다 집계해 각각 업체에 명단을 제출하면, 업체에서 순차적으로 배송과 설치 등을 담당하게 된다.2021-05-27 11:56:22강혜경 -
대체조제 개선, 의약합의 결렬...국회 결정만 남아[데일리팜=강신국 기자] 대체조제 명칭 변경과 사후통보 방식에 DUR을 추가하는 약사법 개정안에 대한 의약단체 합의시도가 있었지만 예상대로 합의점을 찾지 못했다. 결국 국회 결정만 남은 셈이다. 보건복지부는 26일 의사협회, 병원협회, 약사회 간 분과협의체를 구성, 대체조제 명칭을 동일성분조제로 개정하는 것과 사후통보방식에 DUR을 추가하는 방안을 논의했다. 의료계(의사협회, 병원협회)는 대체조제 명칭변경과 DUR통보방식 추가 필요성을 인정할 수 없어 반대한다는 입장을 제기했다. 반면 약사회는 이제 국민들을 위해 정부와 국회가 선택을 해야 한다며 대체조제 관련 약사법 개정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회의에 참석한 약사회 관계자는 "단체별 기존 입장만 재확인했다. 의료계가 동일성분조제로 하지말고 '동일성분, 동일함량, 동일제제 대체조제'로 바꾸자는 제안을 하길래 약사회는 상관 없다고 하자, 이마저도 행정력 낭비라면 말을 바꿨다"며 "이런 상황에서 무슨 합의가 있을 수 있냐"고 되물었다. 이 관계자는 "국회와 정부와 결단을 해야 한다"면서 "국민 입장에서, 환자 입장에서 판단해야 한다. 의약단체만 봐서는 풀리지 않는다"고 주장했다. 보건복지부는 이날 논의된 내용을 정리하여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법안 1소위에 보고할 예정이다. 복지부 약무정책과 관계자는 "회의때 나온 각 단체들이 우려하는 점, 생각하는 점, 제도를 변경해야 한다는 내용 등을 가감없이 전달할 것"이라며 "복지부 입장은 지난 소위때 이미 제출했다"고 말했다. 이에 국회 보건복지위의 결정만 남았다. 의약합의 선행이 필요하다며 법안 심사를 중단할 수 있고 아니면 국민을 위한 가장 바람직한 정책이 무엇인지를 놓고 법안 통과를 진행할 수 있다. 일각에서는 국회 중재로 의약 빅딜 가능성도 점쳐진다. 의료계가 동일성분조제 명칭 변경은 유보하고 DUR 사후통보만 개정하는 안을 수용할 수도 있다는 것이다. 이렇게 되면 의협은 명분을, 약사회는 실리를 챙기게 된다. 약사회도 명칭변경보다 사후통보 방식 개선이 더 시급하기 때문이다.2021-05-27 11:29:33강신국 -
약국 체온계 사이트 '폭주'…30분만에 2천명 신청[데일리팜=강혜경 기자] 약국 비접촉 체온계 사이트가 열리자마자 약사들의 신청이 폭주했다. 사이트 오픈 30분만에 2000여명이 동시에 접속·신청해 사이트가 다운되는 등 약국의 관심이 큰 것으로 나타났다. 대한약사회는 27일 오전 10시경 사이트를 오픈하고 본격적인 접수에 돌입했다. 신청은 6월 10일 24시까지 에서 할 수 있다. 이번 체온계 지급은 약국 방역강화 및 약국 방문 코로나 의심증상자에 대한 조기검사 권고 지원을 위한 정부지원 사업으로 약국이면(한약사 개설약국 제외) 신청이 모두 가능하다. 약사회 회원신고를 마친 약국의 경우 정부지원 90%+(대한약사회 5%+지부(또는 분회) 지원 5%)로 본인부담액이 없으나, 신상신고를 하지 않은 경우 10%의 본인부담금을 내고 신청이 가능하다. 배송은 신청 순서에 따라 순차적으로 진행된다. 약사회는 "기기 선택 완료 후 변경 및 취소가 불가한 만큼 신중히 선택해 달라"고 당부했다. 아울러 약국 비접촉식 체온계 지원사업 관련 Q&A를 안내했다. 약사회는 "약국에 설치된 비접촉식 체온계 운영기간은 정부에서 코로나19 방역의 필요성에 따라 체온계 사용이 필요하다고 인정하는 시기로, 양도와 판매는 이뤄질 수 없으며 이를 위반하는 경우 이용약정서를 근거로 법적 책임이 발생할 수 있다"고 말했다. 또한 임의 폐기도 불가하다. 또한 체온계 대신 마스크나 손 세정액 등 다른 물품이나 현금 등으로 받는 것은 불가능하다. 체온계 신청은 약국당 체온계 1대 설치를 원칙으로 하는 만큼 2인 이상 공동개설 약국은 공동개설자 중 1인만 신청하면 된다. 약사회는 "비접촉식 체온계는 약국 종사자와 약국 이용자의 감염병 예방관리를 위해 공급됐기 때문에 약국 방문자가 자율적으로 체온을 측정할 수 있도록 권고해 주면 되고 약국의 별도 행정 부담이나 불이익 등은 발생하지 않는다"며 "체온 측정 결과 37.5°C 이상일 경우, 시군구 선별진료소에서 코로나19 검사를 받을 수 있도록 권고하면 된다"고 안내했다.2021-05-27 10:41:10강혜경 -
구로구약 "백신접종 약사 82% 경미한 이상반응"[데일리팜=정흥준 기자] 구로구약사회(회장 노수진)가 26일 회원 대상 코로나 백신접종 이상반응 설문조사 결과를 유튜브와 인스타그램을 통해 공개했다. 정보위원회(부회장 박세현, 위원장 이정주) 주관으로 지난 4월 26일부터 5월 25일까지 설문조사를 진행해 ‘코로나19 백신접종 설문보고서’가 완성됐다. 백신접종 결과보고서엔 국소경증 이상반응, 전신경증 이상반응, 전신중증 이상반응 발생률 및 나이·성별·만성질환 유무와 이상반응 강도 관계 분석이 포함됐다. 조사 결과 국소경증 이상반응 발생자는 82%였다. 접종부위통증이 대부분을 차지했다. 전신경증 이상반응 발생자는 75%였다. 전신 주요 증상으로는 피로감과 근육통이 대부분을 차지했다. 국소경증 발생자의 84%, 전신경증 발생자의 77%가 ‘이상반응 강도는 예상했던 정도이거나 그보다 약했다’고 답했다. 이정주 정보이사는 "백신접종은 코로나를 극복하기 위해 꼭 필요하지만 언론에 연일 보도되는 이상반응 관련 기사로 접종이 우려된다는 주민을 많이 접하고있다"며, "접종을 너무 우려하거나 거부하지 말고 지역 약국에서 상담받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구약사회는 "구체적인 분석결과는 구약사회 유튜브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고 전했다.2021-05-27 10:37:13정흥준 -
내달 24일 제조·수출입업체 관리약사 온라인 연수교육[데일리팜=강신국 기자] 대한약사회(회장 김대업) 제약유통위원회(이사 이영미)는 6월 24일 '2021년도 제2차 제조·수출입 관리약사 연수교육'을 온라인으로 진행한다. 교육 대상은 의약품 제조, 품질, 안전, 수출입 관리 업무에 종사하는 약사로 총 8시간을 이수할 경우에는 8평점이 인정된다. 교육 신청은 6월 14일부터 18일까지 대한약사회 홈페이지 및 제약유통위원회 홈페이지의 사이버연수원 바로가기 배너를 통해 선착순으로 진행된다. 연수교육 프로그램은 ▲또 다른 펜데믹을 어떻게 대비할 것인가? ▲의약특허의 존속기간 ▲최근 원료의약품 불순물 관리 동향 ▲mRNA 치료제 및 백신 개발을 위한 지질나노입자 기술 소개 ▲뇌건강 생활수칙 ▲환자안전과 약사의 역할 ▲코로나 시대 변화하는 헬스케어 법률 등이다. 추후 진행예정인 제3·4차 의약품 제조·수출입업체 연수교육은 코로나19 상황에 따라 교육방식(온/오프라인)이 결정될 예정이다. 한편, 의약품 제조·수출입업체 관리약사 연수교육은 약사법에 근거해 매년 의약품 제조 및 수출입 업체에 근무하는 제조, 품질, 안전, 수& 8231;출입 관리약사를 대상으로 8시간을 실시하고 있다.2021-05-27 08:58:09강신국 -
과천시약, 아동학대 방지 경찰과 업무협약[데일리팜=강신국 기자] 경기 과천시약사회(회장 송정화)는 최근 과천경찰서(서장 김성완)와 사회적 약자 보호와 지원 체계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에 시약사회와 경찰은 아동학대 예방을 위한 상호 협력과 연락체계를 유지하고 약국에 학대가 의심되는 아동 방문 또는 의심 사례 발견시 112신고와 적극적인 초동조치로 피해 아동을 보호 지원하게 된다. 협약식에서 송정화 회장은 "시민의 건강을 최일선에서 지키는 파수꾼으로서 아동학대 예방을 위해 지속적으로 협력 대응하겠다"며 "더불어 치안에 취약한 1인 약국이 많은 과천시약사회의 특성을 고려해 경찰들도 약국 치안에 더욱 관심을 가져달라"고 주문했다. 김성완 서장은 "아동학대는 한 가정의 문제만이 아니라 사회문제인 만큼 모두가 함께 막아야 한다"고 말했다. 협약식에는 송정화 회장, 김문희 여약사위원장, 김성완 서장, 경무과장, 경무계장, 여청계 과장, 각 지구대 대장 등이 참석했다. 이어 시약사회는 시민 치안에 밤낮 없이 고생하는 경찰들의 사기 진작을 위해 피로회복제 세트와 파스류, 구급 세트 등도 지원했다.2021-05-27 08:51:18강신국 -
체온계 신청 오늘부터…4개 제품 특장점 살펴보니[데일리팜=강혜경 기자] 오늘(27일) 오전 9시부터 2만3000개 약국에 대한 비접촉 체온계 신청이 시작된다. 대한약사회는 홈페이지 내 배너 통해 6월 10일까지 신청을 받는다. 약국에서 선택할 수 있는 비접촉 체온계는 기기선정위원회를 통과한 총 4개 회사 제품으로 각각 약국 상황에 맞게 스탠드형과 거치형 중 신청하면 된다. 체온계는 모두 '피부적외선체온계 방식'이다. 데일리팜이 4개 회사 제품의 입찰업체와 제조사, 설치·유통사, 특장점 등을 각각 비교했다. 먼저 '써모캅스 라이트'의 경우 씨엠랩이 입찰, 제조를 맡고 지오영이 설치·유통을 담당한다. 써모캅스 라이트의 경우 주변 온도 보정 기술 특허가 탑재됐으며 약국 유통망 등을 가진 지오영이 배송과 설치, AS, 맞교환 등을 모두 담당하게 된다. 또 스탠드형 2종과 탁상형 1종 등 옵션 선택이 가능하다. 스탠드A형의 경우 심플형이고, 스탠드B형의 경우 확장형으로 손소독제 거치가 가능하고 옵션에 따라 전자출입명부 기능을 선택할 수 있다. 체온 측정 결과를 음성 또는 기계음으로 지원하며, 5년 AS가 가능하다. ADT캡스가 입찰에 참여한 '안시미'의 경우 제조는 리쥼이 맡고 설치·유통은 ADT캡스와 SK네트워크서비스 자체 유통망을 활용한다. 특장점은 심플·컴팩트한 디자인과 1초 이내 측정이 가능하고 국내 생산 온도 센서 사용으로 품질 보증이 가능하다는 것이다. 또한 제품 본체 향균 도료로 세균번식 차단·억제가 가능하며 품질보증기간은 2년이다. 아울러 ADT캡스 전국망을 활용한 AS가 가능하며 야외 캠핑 및 가정내 빔 프로젝트, 디지털 카메라 스탠드로도 활용할 수 있는 다용도 거치대가 함께 지급된다. 하렉스웰텍 '토비스'의 경우 토비스가 제조, 벨렙이 설치·유통을 담당한다. 토비스는 국내 유일 미국 FDA 사용승인 및 KFDA 인증 받은 제품이며 총 64군데 감지·열화상 센서를 탑재하고 있다. 측정 안전거리는 40cm로 감염병 예방 등이 효과적이라는 설명이다. 또한 평상시 온도, 습도, 시계, 거울 등 멀티로 사용이 가능하며 체온계 양방향 표시 기능을 갖추고 있으며 2년 AS가 가능하다. 에이치엔드림 '써모게이트'는 휴비딕이 제조, 지오영이 설치·유통을 담당한다. 2.0초 이내 빠른 측정이 가능하며 색상, 소리 발열 경보 알림이 가능하다. 전면, 상단 듀얼 디스플레이와 블루투스 APP실시간 모니터링을 지원하며 지오영 배송 설치 및 AS 현장지원이 가능한 것도 장점이다. 품질보증기간은 2년이다. 약사회 관계자는 "신청 페이지에서 약국 상황에 맞는 제품을 선택하면 된다"면서 "한 번 선택하면 교환이나 환불 등이 어려운 만큼 기기, 배송, 설치, AS 등을 살펴 신청해 달라"고 당부했다.2021-05-26 23:22:24강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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