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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최두주 "장기품절약 DUR 공약, 실행계획 밝혀라"[데일리팜=김지은 기자] 최두주 서울시약사회장 후보(기호 3번)는 상대 한동주 후보를 향해 장기품절의약품 DUR 시스템 적용과 관련한 구체적인 실행계획을 밝혀달라고 요구했다. 최 후보는 “한 후보는 장기품절약 정보를 DUR시스템에 적용해 처방 단계에서부터 동일성분 의약품이 처방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주장했다”며 “장기품절약을 처방단계에서 막아야한다는 생각은 같지만 여러 문제를 어떻게 풀어갈지 답을 달라”고 말했다. 최 후보 측은 한 후보가 공약한 장기품절약 DUR 적용과 관련해 현실성 결여 등의 문제점을 지적했다. 그는 “심사평가원은 DUR의 고유기능 이외 사용을 관련법개정을 들어 난색을 표하는 입장인데 이를 어떻게 해결할지 의문”이라며 “DUR 행정절차가 해결돼도 의사가 처방하면 그만이고 DUR 안내는 강제조항이 아닌 만큼 처방을 막을 권한은 없다”고 말했다. 이어 “장기품절약은 약국마다 재고가 다르고 장기품절 정보를 가진 소수의 약국, 매출이 많은 대형약국의 대량 선주문에 따른 재고불균형이 심각하다. 이를 이용한 담합의 가능성까지 있다”면서 “DUR은 아직 모든 병의원에 탑재 돼있지 않고, 무시의 경우도 상당하다. 이것을 어떻게 풀어갈지 알려달라”고 요구했다. 최 후보는 또 “공급중단 의약품은 생산이 안 되기 때문에 급여정지가 가능할 수 있으나 공급부족 의약품은 시중 유통 수량이 부족한 것이다. 급여정지할 수 있는 근거도 없다고했는데, 그럼 DUR 장기품절약 품목은 무슨 근거로 선정할지 알려달라”면서 “‘과거 글리벡의 급여정지로 환자들이 겪었던 고충과 절박한 목소리에도 귀 기울여 주기 바란다’고 했는데, 노바티스사의 글리벡은 리베이트 행정처분 사안으로 실제 급여정지 된 사실이 없다. 또한 장기품절약과 무슨 상관있는지 답변해 달라”고 했다. 최 후보는 이어 선거를 이용한 포퓰리즘공약, DUR 만능주의 공약은 자제돼야 한다고 지적하면서, 상대인 권영희 후보를 향해서도 ▲91일 이상 조제료 현실화공약이 건정심에서 어떤 논리로 설득하실지, 실행방안을 구체적으로 밝혀달라고 요구했다.2021-11-27 17:33:51김지은 -
[대약] 김대업, 대전·경북 유세...체온계 AS 약속[데일리팜=강신국 기자] 대한약사회장 선거 김대업 후보는 26일 오전 대전 지역약국을, 오후 경북 구미 지역약국을 방문해 선거운동을 이어간 후 저녁 8시 개최된 대구-경북지부 선거관리위원회가 공동 주최한 후보 정책토론회에 참석했다. 코로나-19 감염병 확산과 짧은 방문 선거운동 기간으로 한계가 있지만, 김 후보는 대한약사회장 후보로서 전국 16개 시도지부 유권자 회원 약사님들을 균형 있게 만난다는 의지로 이날도 강행군을 이어갔다. 대전, 구미 지역 약국들은 "지역 일차 문지기 역할을 하는 보건의료기관인 약국에 비접촉식 체온계가 설치되자 방문 고객들이 이용하며 만족해하시는 모습을 보며 다른 다중이용시설에도 모두 준비돼 있는 비접촉식 체온계가 전국 약국에 설치된 것이 참 잘한 일이라 생각된다"고 평가했다. 이에 김 후보는 "약국에 오면 혈압, 체중, 체온 등 측정을 할 수 있고 이런 데이터를 근거로 상담할 수 있다는 인식을 국민들에게 넓혀 나가기 위한 일환으로 추진한 측면도 있다"며 "점차 모바일 등 자가 건강데이터 활용이 넓어지게 됨에 따라 지역 약국에서의 활용 기능도 크게 확대될 것을 준비해야 하고 준비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설명했다. 일부 방문약국에서는 설치한 비접촉식 체온계에서 저체온으로 low로 나오는 경우, 사람이 없는데도 음성 안내가 나오는 경우 등에 대한 오작동이 있다며 체온계 센서 보정 등 조치를 취할 수 있도록 하자는 제안에 김 후보는 "너무 좋은 제안이다. 선거와 관계없이 AS가 이뤄질 수 있도록 향후 반드시 조치하겠다고 화답했다. 한편 대구-경북 정책토론회에 참석한 김 후보는 지난 3년 만들어 온 성과와 앞으로 3년 만들어 갈 약속들과 구체적인 방안을 설명하며 "구호나 말로 되는 일은 없다. 지난 3년 성과를 통해 검증된 김대업이 할 수 있다"고 지지를 호소했다.2021-11-27 17:23:13강신국 -
[서울] 권영희, 건보공단 특사경 법안 신속 처리 촉구[데일리팜=김지은 기자] 권영희 서울시약사회장 후보(기호 1번)는 27일 국민건강보험공단에 특별사법경찰권을 부여하는 특사경 법안 처리에 국회가 적극 나설 것을 촉구했다. 권 후보는 “공단 특사경법이 몇 년째 국회 문턱을 넘지 못하고 있다”며 “정치권의 실기로 인해 더 이상 때를 놓치지 않도록 국회가 직무유기 해서는 안된다”며 조속한 법안 처리를 요구했다. 해당 법안은 국민건강보험공단이 면대약국, 사무장병원 불법개설 범죄에 한해 특별사법경찰권을 행사할 수 있도록 하는 내용으로 현재 법제사법위원회 법안소위에 계류 중에 있다. 권 후보는 “면대약국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전문성과 신속한 수사가 필수인데 경찰과 검찰은 수사에 대단히 미온적”이라면서 “공단 특사경을 도입해야만 면대약국도 줄고 부당이득금 징수율도 높이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해당 법안은 면대약국과 사무장병원에 대해서만 수사를 할 수 있게 발의된 법안인 만큼 권한을 남용할 수 있다는 지적은 억지 주장에 불과하다”면서 “수익 증대에 집중해 의약품 오남용을 부추기고 국민 혈세를 좀 갉아 먹는 면대약국은 반드시 척결되어야 할 우리 사회의 적폐 중 적폐”라고 지적했다.2021-11-27 17:21:03김지은 -
"약사님, 투표 참여하세요"...노래 제작에 캠페인까지[데일리팜=정흥준 기자] 오늘(29일) 40대 대한약사회장, 시도지부장 선거를 위한 투표용지가 발송된다. 올해 선거는 우편투표로만 이뤄지는 만큼 약사단체들은 투표 참여를 독려하기 위한 각종 캠페인을 진행해 눈길을 끌고 있다. 포스터를 만들어 약사들에게 배포하고 있으며, CM송과 영상을 제작하고 투표 인증시 기프티콘 증정 이벤트까지 진행한다. 약국개국을준비하는모임(이하 개준모)은 약 5700명의 회원을 지닌 약사 커뮤니티로 약국 경영과 관련된 다양한 콘텐츠들을 공유하고 있다. 개준모는 약사 투표 참여를 독려하는 포스터를 제작해 커뮤니티 메인 화면에 게시했다. 투표용지발송부터 회수까지 일정이 정리된 포스터로 약사들의 참여를 당부했다. 개준모에서는 투표 참여를 인증한 100명의 약사를 대상으로 커피 기프티콘 지급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와 관련 선거관리위원회에 문의해 문제가 없다는 답변도 받았다. 개준모를 운영중인 김은택 약사는 "혹시 문제가 될까 싶어 선관위에 문의를 했더니, 어떤 후보에 투표했는지만 나오지 않는다면 문제가 되지 않는다는 답변을 받았다. 약 100명을 대상으로 기프티콘을 제공할 예정이고 인증 방법에 대해선 고민을 하고 안내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김 약사는 포스터 제작과 투표 인증 이벤트에 대해 "올해 투표는 우편으로만 진행되고, SNS 선거활동도 금지돼있다. 더 많은 약사들에게 선거를 알리고 조금이라도 더 많이 참여하길 바라는 마음이었다. 약사들이 선거에 참여함으로써 약사회도 회원의 권익에 더 관심을 가졌으면 좋겠다는 생각에 준비를 했다"고 설명했다. 약사의미래를준비하는모임(이하 약준모)과 실천하는약사회(이하 실천약)도 각각 투표 참여율 제고를 위한 포스터와 카드뉴스를 제작했다. 각자 우편투표 참여 방법을 정리해 홍보한다는 점에선 동일하지만, 오징어게임을 콘셉트로 위트있게 표현하는 등 단체의 개성이 담겨있는 홍보물이 완성됐다. 특히 약준모의 경우에는 CM송과 영상을 통해 젊은 약사들의 눈높이에 맞는 홍보물을 제작해 주목을 끌었다. 유튜브 채널에 올라온 CM송()엔 약사의 자녀들이 직접 참여해 의미를 더했다. 황조음 약준모 홍보위원장은 "우체국에 간다는게 투표를 방해하는 심리적 저해요인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거리가 있는 경우라면 근무 중이나 퇴근 후에 우체국에 방문하는 게 쉽지 않다"면서 "조금 더 즐겁게, 우체국 가는 길이 미래에 대한 희망의 길이 될 수 있도록 동기부여를 하고 싶어 캠페인을 진행하게 됐다"고 말했다. 황 위원장은 "약사들의 마음이 통한다면 우편투표라고 하더라도 최고 투표율이 될 수도 있지 않을까 싶다. 10년마다 약사사회엔 큰 변곡점이 있었고, 편의점상비약 이후론 한약국과 비대면진료, 약배달이 이슈다. 책임감 있는 집행부가 선출돼 희망찬 내일이 되길 바란다"며 약사들의 투표 참여를 거듭 당부했다.2021-11-27 14:25:52정흥준 -
[경기] 선관위, 투표용지 7445장 발송 준비 착수[데일리팜=강신국 기자] 경기도약사회 선거관리위원회는 투표용지 등 우편물 봉투작업을 27일 오전 10시 회관 강당에서 시작했다. 경기도 유권자 7445명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우편물 발송작업은 28일 일요일 저녁까지 진행되며 김현태 선거관리위원장을 비롯한 선거관리위원들의 철저한 관리 감독하에 봉투작업이 진행된다. 선거우편물은 투표용지 발송일인 오는 29일 오후 4시 지부 선거관리위원과 후보자 참관인이 참석한 가운데 수원우체국을 통해 유권자들에게 등기우편으로 발송된다.2021-11-27 11:34:55강신국 -
[서울] 선관위, 상대 후보 비방 최두주 후보에 주의 처분[데일리팜=김지은 기자] 서울시약사회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김종환)는 제7차 선거관리위원회를 열고 최두주 서울시약사회장 후보(기호 3번)에게 주의 조치를 했다고 밝혔다. 이날 선관위는 권영희 선거캠프가 제소한 ‘최두주 후보의 명예훼손 불법선거 운동 정황 신고’와 ‘최두주 후보의 허위사실에 대한 불법선거 운동 정황 신고’ 2건을 심의했다. 그 결과 선관위는 선거인들에게 모바일로 전송한 만화는 명예훼손에 대한 불법선거운동으로 공정한 선거를 저해했다며 주의 처분을 내렸다. 최두주 선거캠프에서 요청한 ‘약사회 선거관리규정 제49조 관련 선거관리위원의 입장’은 접수 다음날 요청을 취소 공문을 보내옴에 따라 취소 요청을 받아들였다. 최 캠프의 요청 내용은 임기 개시 전 다른 후보자에 대한 비방, 허위사실 공표, 공연한 사실적시 등 명예훼손 또는 이 선거규정 위반으로 인하여 법원의 1심 판결에서 100만원 이상의 벌금형 또는 징역형이 선고된 경우 당선을 무효로 한다는 규정에 대한 선관위의 입장이다. 이와 관련해선 시약사회 선관위는 법무법인 신세기의 법률자문 내용을 공개하기도 했다.2021-11-27 11:28:53김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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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약] 김대업 "서동철 교수, 중대동문 불법 문자" 유감[데일리팜=강신국 기자] 대한약사회장 선거 김대업 후보(기호 2번)는 27일 "중앙대 약대 서동철 명예교수는 품격 지키라"며 회원신고도 하지 않고 중앙대 단결 문자 불법 발신에 유감을 표했다. 김 후보에 따르면 서동철 교수는 대한약사회 선거규정에서 금지하고 있는 대량 단체 문자전송 발송처를 이용하는 'Web발신' 문자 전송 방식으로 중앙대와 반중앙대 프레임 운운하며 대한약사회장, 서울시약사회장, 경기도약사회장에 출마한 중앙대 출신 후보의 지지를 호소하는 문자를 발송했다. 김 후보는 "약사회 중앙선관위는 선거기간 약사 유권자들이 겪고 있는 문자폭탄에 대한 대응책의 일환으로 후보자가 아닌 개인의 웹발신(web발신) 형태의 단체 문자전송을 엄격하게 금지하고 있고 이를 모든 후보자가 잘 지키고 있다"고 말했다. 김 후보는 서동철 교수의 대량 단체문자 전송을 두고 "유권자의 한사람으로 약사회장 선거에서 지지하는 후보의 당선을 위해 노력하는 것을 비판하는 것은 아니다. 그러나 그 방식의 저열함을 비판하는 것"이라며 "대한약사회장 선거는 약사직능의 미래를 열어갈 철학과 경륜, 정책 능력 등으로 회장을 선출하는 약사사회 축제의 장이지 동문회장을 선출하는 것이 아니다"고 일갈했다. 한편 서동철 교수는 회원신고를 하지 않아 유권자 자격이 없는 상태다. 김대업 후보 선대본부는 "대학교수라는 분이 이러한 행동을 한 것에 유감을 표하며 원로 교수로서 품격을 갖추고 자중하기를 촉구한다"고 전했다.2021-11-27 11:23:25강신국 -
[대약] 최광훈 경북약국 방문해 '난매, 품절약' 고충 청취[데일리팜=강혜경 기자] 대한약사회장 선거 최광훈 후보가 경북지역 약국을 방문해 난매와 품절약 등에 대한 고충을 청취했다. 포항 죽도시장 인근 약국은 "약국이 힘들더라도 시장 상인들의 모습을 보면 자연스레 힘이 솟고 활력이 되지만, 의약품 가격 난매와 품절약 문제 등으로 어려움이 있다"고 토로했다. 경주 보문단지 인근 약국에서는 "관광지의 특성상 약가격에 민감할 수밖에 없다"며 의약품 가격 질서와 관련한 애로사항을 털어놨다. 이에 대해 최광훈 후보는 "약 가격 문제와 전문 카운터 문제는 40여년간 약사사회 고질적인 문제였고, 지금도 진행 중"이라며 "분회와 지부, 대약이 유기적으로 협조체계를 구축해 지속적으로 문제를 풀어가겠다"고 말했다. 행정쟁송 등으로 인한 가격 변동과 관련해서도 "이와 관련한 법이 본회의를 통과하면 행정소송은 줄어들고, 약가인하 문제 역시 다소 안정될 수 있을 것"이라며 "가중평균가가 상한금액을 초과하더라도 청구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약속했다. 아울러 정산시스템 개선을 통해 경영에 어려움을 최소화하고 약국 피해를 방지할 수 있도록 하는 제도개선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최 후보는 2008년 남성 8명, 여성 17명으로 창단된 포항시약사회의 자랑 '파모니합창단'(단장 한형국)과 만나 약사들의 개인 여가활동과 정서 함양을 위해 적극적인 지원을 공약했다. 또 경산에 들러 이재국·권태옥 전 지부장을 만나 재택환자 약 배달 문제, 타이레놀 수급불균형 문제, 불투명한 약사미래 등 일련의 사태 등에 대해 얘기를 나눴다. 최 후보는 "경북지부를 반석 위에 올려놓은 두 분께서 각별한 관심과 응원을 보내주신 만큼 꼭 당선으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최광훈 후보는 경북약국 투어에서 "약사들을 가장 힘들게 하는 것은 미래에 대한 불안감"일며 "편안한 약국 경영이 가능하도록 힘쏟겠다"고 말했다.2021-11-27 11:15:07강혜경 -
[서울] 최두주 “재택치료자 도매상 의약품 배송, 철회하라”[데일리팜=김지은 기자] 최두주 서울시약사회장 후보(기호 3번)는 27일 의약품 도매상이 코로나 재택치료자에 의약품을 배송하는 방식에 대해 우려를 표명한다고 밝혔다. 최 후보는 “처방은 방문 간호사가 의사 처방을 의뢰하는 형태인 반면 약사는 의사 처방에 따른 조제를 하고 조제약을 배송업체에 의뢰하는 형태”라며 “처방은 전문의료인 방문간호사의 데이터와 의견을 기반으로 한 시스템이지만 조제, 투약은 약국과 영리업체 배송업체를 통한 서면복약지도 형태로, 그간 영리세력이 주장하던 부분과 다를 바가 없다”고 말했다. 이어 “작은 합의가 댐을 붕괴시고 현안으로 돌아오는 것을 여러 사례를 통해 알고 있다”면서 “재택치료자 의약품배송을 택배가 아니라 괜찮다거나 영리기업 의약품배송업체가 의약품도매를 통해 배송한다면 어떻게 막을 것인가. 정부와 긴밀한 협의로 코로나 재택치료자에 한정한다? 정권이 바뀌면 상황이 급변할 리스크가 상존한다”고 주장했다. 최 후보는 “영리화 민영화 세력이 시퍼렇게 살아있다”면서 “이 사업 결과가 영리세력의 단단한 근거가 될 것이고 약사회에 부메랑이 돼 돌아올 것이다. 의약품배송업체에서 끝나지 않는다. 이는 전문택배배송으로 확대될 것이다. 처방전 바코드사업으로 공공의 봉이된 약국이 이젠 온라인배송업체의 봉이 되고, 보건의료 영리화의 시발점이 될 것”이라고 했다. 최 후보는 재택치료자에 대한 의약품 배송과 관련, 방문약사제도를 활용하자고 제안했다. 그는 “대한약사회에 방문약사제도를 통한 복약지도와 상담으로 전환 할 것을 요청한다”면서 “약사회장직무대행은 해당 임원을 문책하고 재택치료 도매배송을 철회하라. 온라인약국 영리법인약국 등 보건의료영리화의 티끌의 단초라도 제공해선 안된다”고 강조했다. 이어 “이런 밀실협의를 주도한 대한약사회와 지부 집행부는 즉각 약사 회원에게 사과하고 일괄 사퇴하라”면서 “약사의 대면투약은 협의의 대상이 아닌 절대적 원칙”이라고 말했다. 최 후보는 “당선되면 협의가 아닌 투쟁으로서 대면투약의 원칙을 준수하고 약사 직능을 수호하기 위한 방문약료 신사업을 쟁취하겠다”면서 “거점별 방문약사를 양성하고 코로나 전담 약료사업단을 조직해 정당한 수가가 회원에게 돌아가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2021-11-27 11:02:39김지은 -
[대약] 최광훈 "재택치료 약 배달 대약 회무철학 빈곤"[데일리팜=강신국 기자] 대한약사회장 선거 최광훈 후보(기호 1번)는 27일 "약사회가 도매직원을 이용해 재택치료 환자에게 조제약을 전달하겠다는 발표를 하자 여기저기서 민심이 동요하고 있다"며 "회무철학의 빈곤을 드러낸 것 아니냐"고 주장했다. 최 후보는 "회원들이 염려하는 것은 재택환자에게 조제약을 전달하는 방식에 있어서 적어도 회원의 권익을 지키는 대한약사회라면 철저하게 약사에 의한 대면투약 원칙을 지키는 방향으로 정부와 협의를 해야했다"며 "약사 아닌 일반인에 해당하는 도매 직원에게 조제약 배달을 허용함으로써 일반인에 의한 약배달을 주업으로 하는 닥터나우와 같은 배달앱이 합법화 되는데 비단길을 깔아 준 것"이라고 지적했다. 그는 "보건소가 배달앱을 이용해하여 약배달을 한다면 약사법 위반인 만큼 당장 중단하고 합리적인 방안을 약사회와 협의하라고 주장해야 한다"며 "방문약사가 취약계층에 대한 방문약료를 제공하는 시스템에 접목해 케이스가 많지 않을 것으로 보이는 재택치료 환자의 투약과 복약지도를 담당하기 위하여 협의를 해야했다. 방문약료는 다른 개념이라 안된다니, 약사회는 기존 제도를 응용할 수 있다는 생각은 없다는 말이냐"고 되물었다. 그는 "감염병 위기 상황에서 약사들이 적극적으로 제 역할을 할 수 있도록 해 방역의 한 축으로 자리잡을 수 있어야 하는데 오히려 약사의 당연한 역할을 일반인에게 내어주는 것이 전향적협의가 아니고 무엇이냐"고 했다.2021-11-27 06:28:38강신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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