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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약, 지역 어르신 위한 실버카 50대 기탁[데일리팜=강신국 기자] 경기 안산시약사회(회장 임용수)가 지역 어르신들의 이동 편의 증진을 위해 실버카 50대를 기탁했다. 시약사회는 최근 안산시청을 방문해 고령 주민들을 위한 실버카를 전달했고 시는 전달 받은 실버카를 관내 도서 지역인 풍도와 육도 주민들에게 순차적으로 배부할 계획이다. 해당 지역은 고령 인구 비율이 높고 생활 여건상 이동 지원이 필요한 곳으로, 이번 지원이 주민들의 일상생활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임용수 회장은 “작은 나눔이지만 어르신들의 일상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안산시 관계자는 “지역사회를 위한 안산시약사회의 꾸준한 관심과 따뜻한 나눔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기탁 받은 물품은 꼭 필요한 분들께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시약사회는 앞으로도 취약 계층 지원과 건강증진을 위한 다양한 나눔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2026-04-14 22:12:35강신국 기자 -
"6월까지 비대면진료 현장의견 수렴" 중기부, 2차 회의[데일리팜=강혜경 기자] 중소벤처기업부(장관 한성숙, 이하 중기부)가 비대면 진료 플랫폼 업계와 함께 의료법 하위법령 위임사항인 기준과 요건 등에 대한 논의를 벌였다. 중기부는 14일 충북 오송에서 제2차 비대면 진료 규제합리화 라운드테이블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는 지난 2월 개최된 비대면 진료 라운드테이블 킥오프회의 후속 회의로, 복지부와 스타트업 협·단체, 비대면 진료 스타트업, 창업진흥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중기부는 오는 6월까지 현장의 다양한 의견을 집중 수렴한다는 계획이다. 회의에서는 올해 12월까지 정비 예정인 주요 사항들에 대해 그간 수렴됐던 스타트업들의 의견을 바탕으로 의약품 처방 일수 및 종류 제한, 비대면 진료 비율 제한, 동일지역 밖에서 비대면 진료가 가능한 환자의 범위 등이 논의된 것으로 알려졌다. 조경원 창업정책관은 "비대면 진료 제도는 국민의 의료 접근성과 산업적 성장 가능성을 함께 고려해 설계돼야 하는 분야"라며 "현장의 다양한 의견을 6월까지 집중 수렴해 복지부에 전달하고, 합리적인 제도 마련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2026-04-14 18:30:09강혜경 기자 -
인천시약, 약사보조 AI 기반 통합돌봄 협력 사업 시행[데일리팜=김지은 기자] 인천광역시약사회(회장 윤종배)는 13일 약문약답과 ‘지역사회 통합돌봄 및 약물관리 서비스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약사 보조 인공지능(AI) 서비스 도입과 약료 서비스 고도화를 통해 지역 기반 건강관리 체계를 강화한다는 취지로 진행됐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돌봄통합 및 다제약물관리 분야에 적용 가능한 약사 보조 AI 서비스 도입 및 고도화 ▲돌봄통합 약료 서비스 수행을 위한 IT 솔루션 개발 ▲약사의 약물관리 성공사례 발굴 및 확산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을 추진하기로 했다. 시약사회는 약문약답이 개발한 약사 보조 AI를 회원 약사들이 활용할 수 있도록 안내하고 참여 약국을 확대하는 역할을 할 예정이다. 약문약답은 통합돌봄 현장에서 약사의 약료 서비스 수행을 지원하는 IT 솔루션을 개발하고, 현장의 요구사항을 반영해 기능을 지속적으로 개선한다는 방침이다. 양 기관은 또 약국 현장에서의 약물관리 성공사례를 공동으로 발굴하고 이를 다양한 채널을 통해 확산시켜 약사의 전문성을 강화하고 서비스 표준화 기반을 마련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시약사회에 따르면 이번 협약은 비독점적 협력 구조로 운영되며 양 기관은 향후 관련 분야에서 다양한 협력 가능성을 열어두고 유연하게 협력 관계를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시약사회 관계자는 “돌봄통합 체계에서 약사의 역할이 점점 중요해지고 있는 만큼 AI 기반 약료 지원 시스템은 현장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회원 약사들이 실제로 체감할 수 있는 서비스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약문약답 측은 “약사의 업무 효율성과 환자 안전을 동시에 높일 수 있는 솔루션을 개발하는 것이 목표”라며 “현장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실질적으로 활용 가능한 시스템을 구축하겠다”고 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디지털 기반 약료 서비스 확대와 지역사회 건강관리 체계 고도화를 위한 협력을 지속해 나갈 계획이다.2026-04-14 17:16:31김지은 기자 -
동대문구약, 구청과 통합돌봄 실무자 회의[데일리팜=강혜경 기자] 동대문구약사회(회장 윤종일)가 동대문구청 복지정책과(팀장 정난영)와 의료·요양 통합돌봄 특화사업 실무자 회의를 진행했다. 구청은 의료급여 수급자(통합돌봄 지원자)를 대상으로 의료·요양 통합돌봄 특화사업인 다제약물 관리사업을 추진함에 있어 약사회 측 협조를 구했다. 주요 내용은 가정 방문시 복약지도와 약물점검, 폐의약품 정리, AI 기반 스마트 관리 시스템을 통한 지속적 건강관리 등이 포함된다. 또 건강관리 키트와 모바일앱을 활용한 관리 서비스 등도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가정방문 복약지도는 인당 최대 3회까지 지원된다. 이에 윤종일 회장은 "구 역시 보조인력을 보충할 계획이라고 전해 왔다"며 "회원들의 다제약물 관리 통합돌봄 사업에 대한 이해와 참여도를 높이기 위해 연수교육 등에서 이를 공유할 계획"이라고 말했다.2026-04-14 16:13:58강혜경 기자 -
창고형 약국 '폭탄 돌리기'?…대구·제주서도 개설자 변경[데일리팜=강혜경 기자] 전국적으로 확산된 창고형 약국 가운데 일부에서 손바뀜 사례가 포착되고 있다. 돌연 개설자가 변경되는 것인데, 개설 3개월 여만에 개설자가 바뀌는 사례가 나오면서 그 배경에도 관심이 쏠린다. 매출이 좋지 못한 창고형 약국의 개설자가 바뀌는 이른바 '폭탄 돌리기'가 본격화되는 게 아니냐는 의견도 나온다. 현재까지 개설자가 교체된 곳 모두 소위 '잘 되는' 약국이 아니었다는 공통된 배경을 갖기 때문이다. 지역 약국가에 따르면 대구와 제주에서도 창고형 약국 개설자가 변경되는 손바뀜이 나타난 것으로 확인됐다. 경기 안양 온약국에 이어 대구 365큰약국과 제주 제주메가약국 개설자가 최근 새 변경된 것으로 파악됐다. 제주메가약국은 개설 3개월, 365큰약국은 개설 8개월 여 만이다. 먼저 '내부 수리'로 지난달 일주일 가량 휴무에 돌입했던 제주메가약국은 이 사이 개설자를 변경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 약국은 3월 10일부터 17일까지 누수로 인한 내부 수리에 돌입한다고 안내했지만, 지역 약국가에서는 작년 12월 개설한 약국이 갑작스러운 휴무에 돌입하면서 폐업설과 함께 양수도설이 제기됐다. 새 건물에서 누수가 발생해 일주일 가량 통으로 영업을 쉰다는 것은 도통 이해가 되지 않는 처사라는 지적이었다. 결국 이 기간 중에 개설자가 변경되는 절차를 거친 것으로 보여진다. 개설자가 변경되면서 영업시간 역시 오전 10시부터 익일 오전 2시에서 '오전 10시부터 오후 10시'까지로 변경됐다. 개설 전부터 '창고형 약국 대구 오픈 확정' 플래카드가 내걸리며 논란이 됐던 초창기 창고형 약국 모델인 365큰약국도 개설자가 교체됐다. 애견용품 전문점과 함께 운영되는 이 약국은 '대구에서 보기 드문 창고형 구조의 대형 약국'이라고 약국을 홍보하고 있지만, 지역 내 창고형 약국이 잇따라 3곳 더 개설되면서 경쟁에서 밀렸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여기에 최근 도보 250m 거리에 창고형 약국이 추가로 개설되면서 경쟁력을 확보하기 쉽지 않다는 분석이 최근까지도 제기됐다. 지역 약사회 관계자는 "현재 손바뀜이 이뤄진 창고형 약국의 공통점은 잘되는 약국들이 아니었다는 점"이라며 "자체 내방과 제약사들의 얘기를 종합해 볼 때도 소비자가 많지 않고, 약 회전이 잘 안된다는 평가가 제기됐던 곳들"이라고 말했다. 다만 아직까지는 일괄 양수도 형태로, 일부 권리금 등이 인정된 상태에서 손바뀜이 이뤄진 것으로 파악됐다. 하지만 장기적으로는 매물로 나오는 창고형 약국이 늘어날 것이라는 예상도 나온다. 지역의 약사는 "잘되는 일부 창고형 약국 사례를 기대하고 시작했던 약국들이 기대 만큼의 성과를 거두지 못하면서 손바뀜이 일어나고 있는 것으로 보여진다"면서 "이 같은 현상이 몇 번 반복되고 나면 악성 매물처럼 본격적인 폭탄 돌리기가 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지 않겠느냐"고 꼬집었다. 또 다른 약사는 "개설약사가 일부 자본금을 들고 들어가는 형태의 공동투자나 면허대여 제안 등에 있어 '대체할 약사를 구한다'는 단서조항이 들어가기도 한다. 대체할 약사가 있을 경우 보증금 등을 정상 반환하는 방식"이라며 "이 때문에 비교적 손쉽게 손바뀜이 이러나고 있는 게 아닌가 싶다"고 전망했다. 이어 "지역 내 창고형 약국들이 모두 잘 되는 것은 아니라는 점, 일부 지역에서는 창고형 약국에 대한 소비자들의 반응이 예전보다 시들해졌다는 점 등을 직시할 필요도 있지 않을까 싶다"고 전했다.2026-04-14 12:00:58강혜경 기자 -
"돈 내는 병의원 상위 노출"...비대면 플랫폼 광고 논란[데일리팜=정흥준 기자]비대면진료 D플랫폼이 돈을 내는 병의원(의사)은 상위에 노출해주는 광고 상품을 출시해 논란이 예상된다. 플랫폼 상위 노출 광고는 의료기관의 플랫폼 종속을 이유로 의약사들이 우려했던 서비스다. 13일 업계에 따르면, D플랫폼은 최근 제휴 의사들을 상대로 ‘의사리스트’ 상위 노출 광고를 안내했다. 비대면진료 이용 환자가 진료 선택 시 플랫폼 화면상 상위 노출을 일정기간 보장해주는 서비스다. 베타서비스로 선착순 신청을 받고 있다는 설명이다. 비대면진료 시 환자는 기본순, 거리순, 후기순 등의 정렬 기준으로 의사리스트를 볼 수 있다. 이번에 광고 상품으로 출시한 건 기본순으로 정렬 시 적용되는 상위 노출 서비스다. 그 중에서도 1순위와 5순위 자리를 광고 표시와 함께 노출해주는 방식이다. 비용 지불 시 1순위 또는 5순위 위치에 일주일간 노출된다. 광고는 진료 수요가 많은 ‘증상과 과목’으로 나눠 상품화했다. 감기·독감, 소아청소년과, 내과, 산부인과, 인공눈물 등 수요가 많은 진료부터 광고 서비스를 운영한다. 가격은 5만원~70만원이며, 자세한 가격은 구매 신청 시 안내하는 것으로 공지했다. 동일기간, 동일 증상과목, 동일 순위에 대해서는 최대 3명까지만 판매한다. 즉, 동일한 과목으로 같은 기간 광고를 구매할 경우 최대 3명을 랜덤하게 노출한다는 것이다. 또 여러 증상이나 과목을 동시에 광고할 수도 있다. 광고비만 낸다면 감기·독감, 내과 등에서 모두 1순위로 노출할 수 있는 셈이다. 상위 노출 광고는 비대면진료 외 중개 플랫폼에서도 제공하는 서비스다. 타 산업에서도 광고 노출 방식은 잡음이 계속돼 왔다. 입점 업체들이 상위 노출을 위해 광고비를 지불할 수밖에 없는 구조가 만들어져, 병의원들도 결국 플랫폼에 비용을 내고 광고 경쟁을 벌어야 하는 상황이 만들어진다. 그동안 의약계에서 이 같은 광고 상품 출시를 우려한 이유다. 비대면진료 시범사업 당시 마련한 ‘중개 플랫폼 가이드라인’에서도 ‘중개 업무 수행 또는 호객행위 등을 통해 환자의 의료기관 및 약국의 선택에 영향을 미치지 않도록 해야 한다’고 명시하고 있다.2026-04-14 12:00:48정흥준 기자 -
볼그레 캡슐 생산 중단, 액제로 단일화…원료 수급난 원인[데일리팜=김지은 기자] 원료 수급 불안이 장기화되던 철분제 볼그레가 결국 제형 축소 수순에 들어갔다. 종근당은 최근 의약품 도매업체와 요양기관에 공문을 보내 철분제 볼그레 30캡슐, 60캡슐의 생산 중단을 공식 안내했다. 회사 측은 생산 중단 배경으로 원료 수급 불안정에 따른 지속적인 생산 지연과 수량 확보의 어려움을 꼽았다. 공급 중단 시점은 2025년 12월 입고된 물량 생산 완료 이후부터다. 이에 따라 종근당은 향후 캡슐제에 사용되던 원료를 전량 액제 생산으로 전환해 공급을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회사 측은 “캡슐 생산 중단에 따른 액제 생산 확대를 통해 시장 공급이 원활히 이뤄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볼그레는 그간 약국가에서 대표적인 수급 불안 품목으로 지목돼 왔다. 실제로 지난해 말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수급불안정 의약품 보고에 볼그레 캡슐이 접수됐으며, 그 보다 앞선 8월에는 볼그레액 역시 유통 부족으로 신고된 바 있다. 약국 전용 온라인몰에서도 현재 볼그레 액제의 경우 소량 주문만 가능하거나 품절 상태가 이어지는 등 공급이 쉽지 않은 형편이다. 이런 가운데에도 시장 수요는 오히려 증가하는 추세를 보여왔다. 볼그레는 2024년 약 91억원의 매출을 기록하며 전년(80억원) 대비 약 15% 성장했다. 하지만 공급 불안과 수요 증가가 맞물리며 약국 현장의 부담은 지속돼 왔다. 수급이 불안한데도 처방은 지속될 뿐만 아니라 대체가 쉽지 않은 품목이기 때문이다. 지역의 한 약사는 “수급은 불안한데 처방은 계속 나오면서 품절이 심화되는 대표 품목”이라며 “대체할 만한 철분제가 사실상 없어 확보 경쟁이 붙고, 일부 약국에서는 물량을 미리 확보하려는 움직임까지 나타난다”고 토로했다.2026-04-14 12:00:46김지은 기자 -
나주시약, 나주사랑 장학금 10명에 수여[데일리팜=강혜경 기자] 전라남도 나주시약사회(회장 이영태)가 관내 학생 10명에게 장학금을 수여했다. 시약사회는 11일 나주시정미 복합문화공간에서 열린 정기총회에서 나주사랑 장학금을 전달했다. 나주사랑 장학금은 2011년부터 약사회가 보건소와 공동으로 진행해 온 저소득 소외계층을 위한 '나주사랑 쌀 기증사업'이 2023년부터 '나주사랑 장학사업'으로 전환된 것으로 성적우수, 선행, 한부모 가정, 다자녀 가정 등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지급된다. 이영태 회장은 "10명의 장학생들에게 축하와 정성을 모아 준 회원들에게 감사와 지속적인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약사회는 환갑을 맞이한 이연님 약사와 신입회원이 된 김진우·기승희·성호섭 약사에 대해 축사를 전했다. 또 올해 시작되는 나주형 통합돌봄서비스와 다제약물 관리사업 전개, 생명지킴이 심화교육 등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성진 전라남도약사회장과 윤병태 전 나주시장, 이재남 나주시의회 의장, 조명숙 국민건강보험 나주지사장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2026-04-14 11:52:56강혜경 기자 -
약정원, 팜리뷰서 소아 이식 환자 감염 예방 치료제 조망[데일리팜=김지은 기자] 약학정보원(원장 유상준)은 13일 자 온라인 학술정보지 '팜리뷰'에서 소아 이식 환자의 거대세포바이러스(Cytomegalovirus, CMV) 감염 예방, 치료 정보를 소개했다. 손유정 약정원 학술자문위원(세브란스병원 약무국)은 이번 글에서 “거대세포바이러스(CMV)는 인간 헤르페스바이러스의 일종으로, 체액, 백혈구, 이식된 장기와 같은 조직을 통해 전파되어 숙주 세포 내에 잠복 상태로 존재한다”고 설명했다. 송 위원에 따르면 정상 면역을 가진 경우 CMV 감염 시 무증상 또는 경증에 그치지만, 이식 후 면역억제제 투여 환자는 세포성 면역이 저하돼 중증 CMV 질환으로 이행될 수 있다. 특히 소아 환자는 성인에 비해 CMV 항체 보유율이 낮은 특성으로 인해 외부 노출이나 공여자 유래 감염에 의한 일차감염의 위험이 상대적으로 높으며, 성인과는 다른 역학적 특성을 보인다는 것이 손 위원의 설명이다. 최근 새로운 기전의 항바이러스제가 도입되며 CMV 관리 전략이 변하고 있지만 소아 환자에서의 임상데이터와 적응증은 여전히 제한적이고, 소아에서의 적용 근거가 충분히 확립되지 않은 상황이라고도 밝혔다. 손 위원은 이번 글에서 CMV의 관리 전략을 예방전략(보편적 예방(Universal prophylaxis), 선제적 치료(Preemptive therapy))와 치료 전략(1차 치료, 2차 치료)으로 분류하고 소아 적응증을 설명했다. 또 CMV 예방과 치료에 사용되는 약제에 대해 각 약제별 ▲효능∙효과 ▲성인과 소아에서의 용법∙용량 ▲투여시점 및 투여기간 ▲환자에 따른 용량조절 ▲부작용 및 모니터링도 소개됐다. 손 위원은 "소아 이식 환자에서 CMV 감염은 중요한 합병증으로, 이식 유형과 환자 특성에 따라 다양한 임상 양상을 보인다”며 “특히 소아에서는 성인과 다른 약동학성 특성을 반영한 용량 설정과 부작용 모니터링이 중요해 제한된 선택지 안에서 안전하고 효과적인 치료를 이끌어내기 위한 약사의 역할이 요구된다”고 강조했다. 더 자세한 내용은 약정원 홈페이지() 또는 약국 서비스 플랫폼(PharmIT3000, PM+20)에서 확인할 수 있다.2026-04-14 09:57:40김지은 기자 -
약본부, 의약품 안전사용 교육 콘텐츠 공모전[데일리팜=김지은 기자] 대한약사회(회장 권영희) 약바로쓰기운동본부(본부장 김보현)는 의약품 안전사용 교육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약사 회원 및 약대생을 대상으로 ‘2026년 의약품 안전사용 교육 콘텐츠 공모전’을 진행한다. 이번 공모전 참가 대상은 올해 대한약사회 신고를 마친 약사 회원 또는 전국 약학 대학생(휴학생 포함)이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며, 4인 이내의 팀으로도 참가할 수 있다. 공모 내용은 의약품 안전사용 교육(오남용 예방, 흡연, 중독 등)에 필요한 교재 및 교구, 영상이며, 접수 방법은 포스터 내 QR코드 접속 후 구글폼을 작성해 제출하면 된다. 접수 기간은 4월 15일부터 5월 15까지이며, 약사 회원의 경우 소속 지역 지부장의 추천서도 함께 제출해야 한다. 총상금은 930만원이며 ▲대상(1명(팀)) ▲최우수상(1명(팀)) ▲우수상(2명(팀)) ▲장려상(3명(팀)) ▲특별상(10명(팀)) ▲우수지부(1곳)를 선정해 오는 6월 28일 양재aT센터에서 열리는 약사공론 팜 엑스포장 내에서 시상이 진행될 예정이다. 김보현 본부장은 “약본부는 의약품 안전사용교육을 통해 의약품 오남용 예방과 안전한 약 사용 문화 정착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이번 공모전을 통해 다양한 컨텐츠로 교육의 효율성을 높이고자 한다. 약사, 약대생들의 새롭고 창의적인 아이디어로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대한약사회 홈페이지(https://www.kpanet.or.kr) 또는 신청 접수 페이지를 참조하면 되고, 궁금한 사항은 02-3415-7696으로 문의하면 된다.(https://m.site.naver.com/25rm2)2026-04-14 09:29:18김지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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