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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약, 강원대 약대 재학생 4명에 장학금 전달[데일리팜=김지은 기자] 강원특별자치도약사회(회장 유영필)는 16일 강원대 혁신제약 임상연구동에서 강원대학교 약학대학 재학생들에 장학금을 전달했다. 도약사회는 이번에 강원대 약대 김지우(4학년), 안수희(4학년), 김윤영(2학년), 김민정(2학년) 학생들에 장학증서와 장학금을 각각 전달했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전달식에는 유영필 회장, 이효선 부회장, 이종국 강원대학교 약학대학 학장, 양윤미 강원대학교 약학대학 부학장이 참석했다.2023-10-17 10:25:24김지은 -
인천시약, 관내 모범 학생 21명에 장학금 수여[데일리팜=김지은 기자] 인천광역시약사회(회장 조상일) 여약사위원회(여약사회장 전옥신)는 지난 14일 시약사회관 3층 대강당에서 관내 21명의 학생에게 2023년도 장학증서와 장학금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시약사회는 이번에 인천지방경찰청 추천 4명, 인천소방본부 추천 4명, 인천시교육청 추천 8명, 미추홀구분회 추천 1명, 남동구분회 추천 1명, 부평구분회 추천 1명, 가천대 약학대학 1명, 연세대 약학대학 1명으로 총 21명에 장학금을 지급했다. 앞서 시약사회 장학위원회에서는 올해 인천시 내 약학대학인 가천대, 연세대 약대에서 각 1명의 학생을 추천받아 지속적으로 지원하기로 결정한 바 있다. 이 자리에서 조상일 회장은 “인천시약 회원 약사 1500명이 모은 성금으로 전달되는 소중한 장학금”이라고 설명하고 “미래는 준비하는 자의 몫이다. 열심히 노력해 미래의 꿈을 이루기 바라고 여러분의 꿈을 응원한다”며 학생들을 격려했다. 이어 전옥신 여약사회장은 시약사회에서 진행 중인 사회공헌 사업들을 소개하는 한편 “이 자리에 있는 학생들이 장학금을 받고 노력해 좋은 사람으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는 인천시약사회 이현경 여약사이사, 여약사회 임윤주 총무이사, 성은주 재무이사, 나지희 사무국장, 이연희 과장, 중·동구약사회 선양정, 미추홀구약사회 김수경, 남인숙, 이미영, 남동구약사회 심영자, 부평구약사회 김도하, 계양구약사회 이미숙, 서구약사회 김민희 여약사위원 등이 참석했다.2023-10-17 09:16:43김지은 -
비대면진료 접은 닥터나우, 의사상담 영양제 구독 예고[데일리팜=강혜경 기자] 비대면 진료, 약 배달에 주력해 왔던 닥터나우가 의사 상담 영양제 구독 서비스를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달부터 비대면 진료가 사실상 중단되면서 비대면 진료, 약 배달에 주력해 왔던 플랫폼 업계가 이외 서비스 발굴 등 각자도생을 모색한 가운데 가장 먼저 시장에 뛰어들었던 닥터나우 역시도 의사 상담 영양제 구독 서비스를 새 사업으로 선정한 것으로 확인됐다. 닥터나우는 한국야쿠르트hy와 함께 '닥터잇츠'를 선보일 예정이다. 닥터잇츠는 '의사가 찾아주는 월간영양제'를 콘셉트로, 의사가 개인의 몸 상태에 맞춰 설계한 영양제 구독 서비스다. 닥터나우는 "의사 상담을 통해 내게 꼭 맞는 영양제를, 하루 한 포로 편하게, 30일마다 문 앞으로 정기배송 한다"며 "궁금한 점은 실시간 의료진에게 질문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닥터나우는 30일을 오픈일로 잡고, 16일부터 29일까지 사전예약에 돌입하고, 사전예약자에 한해 닥터나우 포인트 3000원을 지급한다고 밝혔다. 또 닥터잇츠를 구독하면 10만원 상당의 유전자 검사키트를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앞서 또 다른 비대면 진료 플랫폼 올라케어도 CJ웰케어와 손을 잡고 건기식 사업 협력에 나선 바 있다. 올라케어는 CJ웰케어와의 협업 프로젝트 '영양제 루틴 서비스'를 통해 꾸준한 영양제 섭취 습관 형성을 제공한다는 계획을 밝혔다. 룰루메딕도 검진결과 분석을 통해 질병·암 위험도를 판단해 주고 건강을 가이드해 주는 맞춤형 건강관리 서비스를, 체킷은 질 미생물 검사와 유산균 추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비대면 진료를 중단한 바로필 역시 영양제 퍼스널 쇼퍼로의 서비스 전환을 예고하기도 했다. 플랫폼 업계가 건기식과 영양제 등에 관심을 돌리는 이유는 최근 건기식 시장이 커지고 있고, 섭취 연령대 역시 확대되면서 보편화되고 있기 때문이다. 관련 업계 전문가는 "코로나19 이후 건기식 시장이 최대 호황을 누리고 있다. 남녀노소 불문, 건기식 섭취가 보편화되고 일상화 되는 만큼 관련 시장이 더욱 확대될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시장에 뛰어드는 것"이라고 해석했다. 건강기능식품협회에 따르면 2019년 4조9000억원이던 시장은 2022년 6조1000억원으로 성장했으며, 기존 판매채널에 SNS 등이 합세하면서 더 확대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는 것. 다만 판매채널이 다양하고, 맞춤형 소분 건기식을 주력으로 내세우고 있는 만큼 수익을 내기 쉽지 않다는 분석도 있다. 이 전문가는 "홈쇼핑이나 마트, 백화점, B2C채널 등 전통적인 채널이 고정적인 역할을 하고 있는 데다 맞춤형 건기식을 주력으로 하는 기존 업체들이 자리잡고 있다 보니 후발로 사업에 뛰어드는 업체들의 경우 상대적으로 뒤질 수밖에 없다"며 "약국 건기식 소분 사업과의 경쟁도 불가피할 것"이라고 전망했다.2023-10-16 20:50:26강혜경 -
경희약대 동문회, 정종섭배 골프대회...나호성 동문 우승[데일리팜=강신국 기자] 매년 봄, 가을에 경희대 약학대학 총동문회(회장 김동근) 주최로 열리는 2023 정종섭배 경약 추계 골프대회가 15일, 동문 및 모교 교수 35명이 참가한 가운데 열렸다. 춘천 라비에셀 CC에서 열린 대회에서는 치열한 경쟁 속에 나호성 동문(약학 87학번)이 최종 우승의 영예를 차지했다. 대회 후 진행된 기념식은 만찬, 시상, 경품 추첨 순서로 진행됐다. 신페리오 방식으로 점수를 산정한 결과 나호성 동문 외에 정창인 동문(약학 90)이 메달리스트의 영광을 안았다. 김동근 동문회장은 "골프대회가 동문 간 화합 및 발전에 큰 역할을 하고 있다. 이를 후원하시는 정종섭 명예회장님과 대회를 준비한 조강현 골프회장, 변현문 골프 총무에게 감사하다"고 말했다. 경약 골프대회의 후원자인 정종섭 명예회장은 "이렇게 좋은 날에, 이렇게 반가운 동문들과, 이렇게 기쁘게 만날 수 있어 너무 행복하다"며 "앞으로도 많은 동문들이 참여해 행복하게 어울릴 수 있다면 기꺼이 후원을 이어가겠다"고 약속했다. 이어 조강현 골프회장은(약학 85학번) 참여한 모든 동문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특히, 멀리서 참가한 조원제 동문 (약학 78, 광주광역시)과 김동욱 동문(약학 93, 익산시)에게 특별한 감사함을 전했다.2023-10-16 19:14:28강신국 -
성남시약, 지역 의료단체와 시민건강박람회 참여[데일리팜=강신국 기자] 경기 성남시약사회(회장 한동원)는 15일 율동공원(분당구 소재)에서 성남시 보건의약단체 공동주관으로 제16회 성남시민건강박람회를 개최했다. 시약사회는 이날 '알고 먹으면 약, 모르고 먹으면 독'이란 주제로 복약상담 부스를 운영하고 약물오남용 예방 및 의약품 안전 사용 홍보 활동을 펼쳤다. 또 수정·중원·분당구 등 3개구 보건소와 현장에 참가한 시민들을 대상으로 마약퇴치 캠페인도 진행했다. 행사에는 한동원 회장, 전귀분 기획단장, 옥승은(약학), 권혜진(연수교육), 강인영(건강보험), 서지웅(청년약사) 위원장, 이연경 약사, 전성필 사무국장 등이 참석했다. 한편 성남시민건강박람회는 성남시 후원으로 성남시약사회, 의사회, 치과의사회, 한의사회, 간호사회가 공동추진위원회를 구성해 주관하며, 시민 2만여명이 참여하는 행사다. 분당서울대병원, 분당제생병원, 분당차병원, 성남중앙병원, 정병원 등 종합병원을 비롯해 성남 관내 보건의료 유관단체가 모두 참가하며, 올해로 16회째를 맞고 있다.2023-10-16 18:02:49강신국 -
대구시약 범약업인 체육대회 열려...북구분회 우승[데일리팜=강신국 기자] 대구광역시약사회(회장 조용일)는 15일 영남대학교 축구장에서 2023년도 범약업인 가족 체육대회를 열고 약업계 화합을 도모했다. 체육대회에는 대구시약사회원과 가족, 대구경북 도매·제약사 임직원 등 범약업인 500여명이 참가했다. 조용일 회장은 "회원 모두 그동안 약국에서 쌓인 스트레스를 날려버릴 수 있고, 도매제약 여러분께서는 의약품 공급 문제로 우리 약국에서 고생한 것 이상 힘들었던 일들을 오늘 다 날려 버릴 수 있길 바란다. 오늘 참여한 모든 분께 체육대회 행사가 그런 시간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행사는 금병미 대회준비위원장의 개회 선언과 함께 8개 구군 회원 선수들과 제약, 도매 임직원 선수들이 참가한 가운데 개막식도 열렸다. 직전 대회 우승분회인 동구약사회는 우승기를 조용일 회장에 반납하고, 김재은 청년약사이사, 홍상수 동구분회 부회장이 선수 대표 선서를 낭독했다. 개회식 식전 경기인 피구와 족구 경기를 시작으로 800m 계주, 림보게임, 색판뒤집기, 윷놀이, 줄다리기, 함께 참가한 어린이 가족들을 위해 어린이 50m 달리기 경기도 별도로 마련됐다. 특히 올해는 스크린골프와 당구 경기를 장외 경기로 사전에 실시해 회원들의 체육대회에 대한 관심과 참여도를 높였다. 한편 행사에는 주호영 수성구 국회의원, 정의관 대구광역시 보건복지국장, 류규하 중구청장, 이완희 달서구보건소장, 지준구 경북대 약학대학장, 김익균 대가대 약학대학장, 김종오 영남대 약학대학장, 현준호 의약품유통협회 부회장 등이 참석했다. [대회 결과] ▲종합우승 : 북구분회(우승기, 트로피, 부상) ▲준우승 : 남구분회(트로피, 부상) ▲3위 : 동구분회(트로피, 부상) 부분별 우승 ▲족구 : 남북구 연합 ▲800m 계주 : 남구 ▲윷놀이 : 달서구 ▲림보 : 달서구 ▲색판뒤집기 : 달서구 ▲줄다리기 : 남북구 연합 ▲피구 : 남북구 연합 ▲스크린골프(장외경기) : 동구 ▲당구(장외경기) : 수성구2023-10-16 17:52:06강신국 -
스트렙토 품절 장기화…브로멜라인까지 연쇄 품절[데일리팜=강혜경 기자] 재평가 시계가 종료된 스트렙토 제제 수급을 놓고 약국의 어려움이 커지고 있다. 올해 초 급여 중단 이슈가 불거진 이후로 6개월 이상 수급에 차질이 빚어지면서 사실상 교품도 씨가 말랐다는 게 약국가의 설명이다. 여기에 최근에는 효소제제인 브로멜라인 제제까지 연쇄 품절을 겪으며 약국가의 고충이 심화되고 있다. 약국가는 스트렙토 제제 수급이 임계점에 다다랐다는 지적이다. A약사는 "수개월째 수급이 되지 않는데도 불구하고 여전히 처방이 나오고 있다. 품절이 장기화되다 보니 교품방을 통해 알음알음 구하던 양도 최근에는 눈에 띄게 줄었다"며 "10월 중 급여 삭제설이 무성하지만 제약사들도 '모른다'고 입을 모으고 있다"고 말했다. 문제는 이 같은 현상이 브로멜라인 제제 품귀까지 연쇄로 작용하고 있다는 점이다. B약사는 "스트렙토 제제 품절 이후 최근에는 브로멜라인까지 연쇄 품절된 상황"이라며 "풍선 효과가 나타나고 있다"고 전했다. 스트렙토 제제 품절 이슈로 인해 정형외과나 이비인후과 등에서 브로멜라인으로 처방을 변경하기 시작했고, 일부 품목을 시작으로 불거진 품절 문제가 브로멜라인 전체로 확대됐다는 것. 16일 데일리팜이 더샵과 온라인몰, 바로팜 등을 통해 살펴본 결과 브로다제장용정(영풍제약), 브로멜라인장용정(영진약품), 브로다제장용정(영풍제약), 벨라제정(한국유니온제약), 부로멜장용정(바이넥스), 삼성브로멜라인장용정(삼성제약) 등 모두 품절인 것으로 나타났다. 조건부 급여가 유지되고 있는 22개 스트렙토 제제도 모두 '생산중지' 또는 '제약사 품절'로 확인됐다. 먼저 뮤코라제(한미약품), 바리다제(에스케이케미컬), 키도라제(한국휴텍스제약), 키아제(제뉴파마), 레오다제(신풍제약), 스레토(오스틴제약), 글로나제(한국글로벌제약), 킨도라제(티디에스팜), 세토나제(비보존제약), 트리나제(국제약품), 스토젠(아주약품), 바나제(알보젠코리아) 등 12개 제약사가 생산을 중지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외 베라제(한국넬슨제약), 세로나제(이연제약), 프로다제(한국프라임제약), 도키나제(경동제약), 듀오나제(코오롱제약), 뮤로다제(삼남제약), 두리다제(제이더블유신약), 뮤타제(고려제약), 뮤토나제(신일제약) 역시 제약사 품절인 것으로 확인됐다. 재평가 임상시험 결과를 제출받은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아직까지 이렇다 할 결과를 내놓지 않고 있다. 중앙약사심의위원회 자문 결과를 토대로 스트렙토 제제 적응증 유지 또는 삭제를 결정한다는 방침이지만, 지난 8월 31일 임상시험 결과 자료 제출 이후 아직까지 결과를 내놓지 않은 상황이다. B약사는 "효능 논란에 급여 삭제설까지 돈 약을 계속 처방하고, 약국에서는 약을 구하지 못하는 아이러니가 어디 있냐"며 "적어도 생산이 중단된 약은 급여를 삭제해야 하지 않겠느냐"고 말했다. 업계에서는 시장 선두 기업들의 연이은 철수로 임상재평가 실패를 관측하는 견해가 지배적이다. 업계 관계자는 "호흡기 질환에 수반하는 담객출 곤란은 한미약품이, 발목 수술 또는 발목의 외상에 의한 급성 염증성 부종의 완화는 SK케미칼이 주도했지만 두 곳 모두 공급을 중단하면서 임상재평가 성공을 낙관하기 쉽지 않은 상황"이라고 전망했다. 다만 한미약품과 SK케미칼은 '자사 생산 공정상 사유' 등을 이유로 꼽았다.2023-10-16 17:39:53강혜경 -
판콜 14%·후시딘 10% 인상…겔포스엠은 12월 오른다[데일리팜=김지은 기자] 동화약품 판콜, 후시딘 연고의 가격이 이달부터 인상된다. 다음 주자는 보령제약 겔포스엠으로 유명 일반약의 가격 인상이 한동안 계속될 전망이다. 16일 의약품 도매업체들에 따르면 최근 동화약품은 도매 담당자들에 자사 판콜, 후시딘 연고의 가격인상 관련 내용을 공지했다. 이번에 공지된 내용을 보면 도매 공급 가격 기준으로 판콜의 경우 인상률 14%대, 후시딘 연고제는 10%대다. 도매 마진 등을 고려하면 약국의 경우 인상률은 더 커질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도매업체 관계자에 따르면 동화약품 측은 이번 인상가를 공지하면서 후시딘 연고의 경우 400개 주문 기준 인상가격을 제시해 추후 약국 사입 가격은 더 올라갈 수 있을 것으로 예측된다. 보령제약도 최근 도매업체들에 겔포스엠의 가격 인상 관련 내용을 사전 공지한 것으로 확인됐다. 보령제약이 공지한 내용을 보면 오는 12월 1일자로 겔포스엠의 포장 변경과 가격인상이 진행되며 가격 인상률은 10%대로 예상하고 있다. 겔포스엠의 가격 인상이 확정되면서 올해만 수십여개 유명 일반약의 가격이 인상됐다. 올해 타이레놀 전 제품과 더불어 까스활명수, 원비디, 훼스탈, 게보린, 판시딜, 가그린, 미인활, 케토톱, 정로환, 텐텐츄정, 비오킬, 잇치, 정로환, 아로나민, 노스카나겔, 치센 등의 가격이 인상된 바 있다. 약국에서는 다빈도로 판매되는 유명 일반약이 가격이 인상되고 있는 데다, 상대적으로 인상률이 커 한동안 판매가 책정에 애를 먹을 것으로 보고 있다. 판콜, 겔포스엠 등은 특히 상비약 개념으로 주기적으로 찾는 고객들이 많아 약국에서는 가격을 인상하면 그에 따른 마찰이 상당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지역 약국의 한 약사는 “판콜만 해도 상비약처럼 주기적으로 구매해 복용하는 고령 환자들이 많은 제품이다 보니 판매가격이 올라가면 바로 저항이 있을 수 있다”며 “인상률이 높은 만큼 판매가 인상을 할 수 밖에 없는 상황에서 바잉파워가 큰 약국들은 기존 판매가를 유지하지 않을까 하는 걱정도 되는 게 사실”이라고 말했다.2023-10-16 16:55:35김지은 -
국가 전문약사 첫 합격자는?....오는 20일 접수 개시[데일리팜=정흥준 기자] 국가전문약사 제도 시행 후 첫 합격자를 배출하는 1회 시험이 오는 20일부터 11월 3일까지 2주간 응시 원서 접수를 받는다. 시험관리기관인 한국병원약사회는 복지부 승인을 거쳐 개발 완료된 응시 사이트를 곧 오픈할 예정이다. 필요한 응시원서 작성과 증빙서류 제출 등의 설명은 차후 응시 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자격 요건을 갖추기 위한 수련교육기관 지정 운영이 되지 않았기 때문에 1회는 민간시험 합격자 중 특례 조건을 갖춘 약사들만 지원 가능하다. 병원약사회 주최 시험 합격자 중 5년 이내 해당 분야 1년 이상 종사한 약사들이 이를 증빙 후 응시할 수 있다. 전문약사 자격시험 관리본부에 따르면 응시료는 약 30만원으로 책정됐다. 내분비·노인·소아·심혈관·감염·정맥영양·장기이식·종양·중환자 등 9개 과목의 응시료는 모두 동일하다. 본부는 타 직능단체인 전문의와 전문간호사 시험의 응시료를 바탕으로, 전문약사 1회 시험 예상 응시생 수를 고려해 응시료를 책정했다. 새로운 응시 사이트 개발 운영, 과목별 출제위원회 운영에 들어가는 비용까지 감안한 것이다. 민간 시험과 달리 국가자격시험에서는 문제 유출을 방지하기 위해 합숙 출제를 하는 등 별도의 관리 비용이 추가로 들어간다. 본부 관계자는 “응시 접수 시작은 복지부 승인만 남겨두고 있다. 20일부터 접수를 시작하기 위해 새로운 사이트 개발은 완료돼있다. 병원약사회 홈페이지에 들어와 해당 사이트로 연결될 수 있도록 추가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응시료도 복지부 승인 후에 확정되겠지만 최근 관리본부 회의를 통해 약 30만원으로 책정했다. 과목별로 차이는 없이 동일하다”고 설명했다. 전체 응시자를 약 500명으로 예상했을 때의 비용 추산이기 때문에 실제 응시생이 얼마나 될 지 관건이다. 접수가 마감되면 응시자 적격 심사 등을 거쳐, 오는 12월 23일 1회 시험이 진행된다. 아직 시험장소는 미정으로 응시생이 확정된 후 공지될 예정이다. 또 다른 본부 관계자는 “응시 요건을 취득했으나 퇴사한 약사도 있을 테고 다양한 변수가 있어서 실제 응시생 숫자를 예상하기란 쉽지 않다”면서 “다만, 첫 시험을 보면 출제에 대한 감을 익힐 수 있어 설령 탈락하더라도 내년에 다시 시험을 볼 수 있다. 따라서 첫 시험에 응시자들이 어느 정도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시험은 서울에서 진행될 예정인데 구체적인 장소는 인원이 확정된 후에 결정해 공지할 계획”이라고 전했다.2023-10-16 16:48:01정흥준 -
서울 중구약, 보건소와 간담회 마약예방 등 논의[데일리팜=강혜경 기자] 서울 중구약사회(회장 김인혜)가 보건소와 간담회를 갖고 마약 예방 방안 등을 논의했다. 구약사회는 11일 의약품 안전사용 강사진과 마약류 명예지도원 강사진 등과 함께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약사회와 보건소는 마약류 중독을 처벌 중심에서 예방·치료 중심으로 전환하고, 마약 중독자 치료·재활을 통해 재범률을 낮추고 사회복귀를 위한 지원 강화로 익명검사 등을 받을 수 있다는 홍보를 진행키로 했다. 윤영덕 보건소장은 "사업에 동참해 지역주민들에게 보건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약사님들에게 감사인사를 전한다"고 말했다. 김인혜 회장 역시 "코로나19 이후 건강한 모습으로 간담회를 가질 수 있어 기쁘다"며 "약사직능과 지역주민의 건강관리센터로의 역할을 다하기 위해 함께 노력해 나가겠다"고 다짐했다. 한편 이날 간담회에는 김인혜 회장과 의약품 안전사용 강사진·마약류 명예지도원 12명, 윤영덕 보건소장, 김미경 의약과장, 장경하 팀장 등이 참석했다.2023-10-16 16:30:18강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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