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옵티마 약사랑 모임 시즌2, 강원지역 시작으로 재개[데일리팜=강혜경 기자] 옵티마(대표 김진호·김상민)가 강원도 원주에서 옵티마 가맹 약사들을 대상으로 지역 소모임을 개최하며 약사랑 모임 시즌2의 출발을 알렸다. 옵티마는 지난 22일 강원지역 가맹 약사 20여명을 대상으로 학술 교류 및 친목 도모 시간을 가졌다. 양구 경동약국 김태훈 약사는 '나의 옵티마 여행'을 주제로 30여년째 약국을 운영한 경험을 강의로 풀었으며, 강의 세션 이후에는 원주에 위치한 뮤지엄산 미술관에서 전시를 관람했다. 옵티마 측은 "지역별 약사랑 모임은 약사 전문성을 인정받을 수 있는 질환상담과 제품별 판매 노하우 등 학술강의는 물론 약사간 네트워크 시간 등 유익한 세션들로 구성된다"며 "8~9월 진행하지 못했던 지역을 포함해 새로운 시즌의 약사랑 모임을 연말까지 이어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2023-10-23 10:40:51강혜경 -
"코로나 백신 접종 완료"…접종 이력 DUR로 공지[데일리팜=김지은 기자] 대한약사회(회장 최광훈)는 최근 시도지부에 ‘코로나19 백신 접종이력 DUR 시스템 공지 확대’ 관련 내용을 안내했다. 이번 공지는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요청에 따른 것이다. 약사회는 “심평원에서 DUR 시스템에 코로나19 XBB. 1.5 단가백신(화이자, 모더나)에 대한 백신 접종 이력 공지가 추가됨을 안내해 왔다”며 “소속 회원 약사들의 관련 업무에 참고할 수 있도록 홍보해 달라”고 공지했다. 이번 DUR 시스템으로 공지되는 대상자는 고위험군 및 12세 이상 국민으로 코로나19 XBB. 1.5 단가백신 접종자이다. 공지 시행일은 10월 19일부터이며, 공지 기간은 백신 접종 직후부터 28일까지이다. 의료진의 의약품 처방을 위한 DUR 요청 단계에서 접종일자, 백신종류 및 이상반응 등의 내용이 팝업으로 공지되는 방식이다.2023-10-23 10:34:23김지은 -
지샘병원, 심혈관조영술 및 중재시술 3000례 달성[데일리팜=노병철 기자] 효산의료재단 지샘병원이 심혈관조영술 및 중재시술 3000례를 달성했다. 이와 관련 지샘병원은 지난 19일 본원 5층 심혈관센터에서 이대희 이사장, 강제구 지샘병원장을 비롯한 임직원과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심혈관조영술 및 중재시술 3000례 달성 기념식’을 개최했다. 심혈관조영술(coronary angiography, CAG)은 손목이나 사타구니를 국소 마취하고 요골동맥 또는 대퇴동맥으로 가느다란 플라스틱관(카테터)을 관상동맥 입구에 위치한 후 조영제를 주사하면서 방사선 촬영을 하여 관상동맥의 모양을 확인하는 검사다. 협심증을 의심할 만한 가슴통증이 있을 때 진단 목적으로 시행하는 검사이며, 심각한 협착 소견이 있을 때 검사와 동시에 스텐트 삽입 등 관상동맥을 넓히는 중재시술(percutaneous coronary intervention, PCI)을 시행할 수 있다. 지샘병원 심혈관센터 이용 환자의 치료 사례를 분석한 결과 9월말을 기준으로 심혈관조영술(CAG)은 3140례, 중재시술(PCI)은 1180례를 달성했다. 지샘병원은 지난 2014년 7월 심혈관센터 개소 후 심혈관중재시술을 비롯해 분초를 다투는 급성심근경색 치료 등 심장수술, 부정맥시술 등을 시행하며 지역사회 심혈관질환 환자의 생명을 살리는 데 기여해 오고 있다. 지난 2020년 1월에는 심/뇌혈관센터를 확장 개소해 심장질환은 물론 뇌혈관질환까지 아우르는 치료를 본격화했다. 심/뇌혈관센터에는 각 분야 전문가들로 구성된 협진팀, 최신 3D 혈관조영촬영기, 원스톱 시스템 하이브리드 수술실 등을 갖추고 심/뇌혈관질환의 예방과 치료, 재활 등 포괄적인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지샘병원 민다니엘 심혈관센터장은 “심혈관조영술 및 중재시술 3000례라는 성과는 병원 측의 지원은 물론 의료진과 스텝들의 헌신, 우리 병원을 믿고 찾아주시는 환자들 덕분”이라며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심뇌혈관 질환에 대해 지역민들이 안심하고 찾을 수 있도록 센터 활성화에 기여하고, 더욱 신속하고 안정적인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끊임없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2023-10-23 10:11:09노병철 -
서울시약, 내달 12일 '2545 청년약사' 토론대회[데일리팜=정흥준 기자] 서울시약사회(회장 권영희)가 청년약사들의 소통의 장이 될 토론대회를 개최한다. 청년약사위원회(부회장 장은숙, 위원장 김은교·박현숙)는 11월 12일 오후 2시부터 7시까지 대한약사회관 4층 대강당에서 ‘2545 청년약사 너의 목소리를 들려줘’ 토론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토론대회는 25~45세 청년약사들 간 자유로운 소통과 정보 교류, 친목 형성을 위한 자리로 마련했다. 회원신고를 필한 45세 이하 약사는 참여할 수 있다 1부는 서울시약사회 소개와 약사회 현안 강의가 있을 예정이며, 메인 행사인 2부에서는 ‘청년약사 생존전략 & 8211;뭉치면 살고 흩어지면 죽는다’는 주제로 토론대회가 열린다. 3부는 레크리에이션을 통해 풍성한 상품이 주어지며, 토론대회 후 식사자리도 마련돼 있다. 참가비는 무료이며 참가자 전원에게 시약사회 공식 로고가 있는 기념품을 제공한다. 참가신청은 오는 11월 7일까지 구글폼(https://forms.gle/J71eZBXacGtvfh9P6)으로 접수하면 된다. 박현숙·김은교 청년약사이사는 “이번 토론대회는 젊은 약사들에게 자유로운 소통의 장을 제공하고, 정보 교류와 친목 형성을 위한 자리”라며 “많은 청년약사들이 참여하여 함께 의미 있는 시간을 만들어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권영희 회장은 “청년약사들의 발전과 소통을 지원하기 위해 이번 토론회를 마련했다”며 “더 나은 약사사회를 만들기 위해 젊은 약사들의 다양한 의견을 듣는 자리이다. 많이 참석해 뜻깊은 경험을 함께 나누길 바란다”고 말했다.2023-10-23 10:06:19정흥준 -
병원약사회, 40년사 발간 위해 역대 회장단 회의[데일리팜=정흥준 기자] 한국병원약사회(회장 김정태, 이하 병원약사회)는 지난 19일 회관 7층 대회의실에서 40년사 발간을 위한 역대 회장단 좌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좌담회는 병원약사회 창립 40주년 기념 사업의 일환으로 2022년에 시작해 올해 말에 최초 발간 예정인 ‘한국병원약사회 40년사’를 앞두고 마련됐다. 원고 초안 검토와 원고에 포함할 향후 발전방향와 과제를 논의하기 위해 열렸다. 좌담회에는 병원약사회 김정태 회장을 비롯해 조남춘(12~15대), 노환성(16대), 최진석(17대), 손인자(18~19대), 송보완(20대), 이혜숙(21대), 이광섭(22~23대), 이은숙(24~25대), 이영희(26대) 前회장이 모두 참석했다. 작고하신 초대 정휘영 회장과 고령의 김낙두 회장(2~7대), 이민화 회장(8~11대)을 제외하고 공식적인 행사에 역대 회장 모두가 한자리에 모인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김정태 회장은 “건강상 참석하지 못한 두 분의 회장님을 제외하고 아홉분의 회장들이 모두 모인 것만으로도 큰 의미가 있다. 아무쪼록 처음 발간되는 40년사가 병원약사회의 역사를 모두 담아내고 향후 발전 방향을 모색할 수 있는 완성도 높은 사사로 탄생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역대 회장단을 대표해 조남춘 명예회장은 “병원약사회의 설립에서부터 여러 시행착오들을 거쳐 이뤄낸 수많은 성과 등 병원약사회가 이 자리에 있기까지의 모든 역사들이 빠짐없이 기록되길 바란다”며 “이번 40년사가 50년사, 100년사 발간을 위한 든든한 초석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병원약사회는 지난해 9월 병원약사동우회(회장 조남춘)의 제안으로 40년사를 발간하기로 결정했다. 40년사 발간 TFT(위원장 김영주 상근부회장)를 구성, 공개 입찰을 통해 12월 다양한 사사 발간경험이 많은 약업신문과 계약했다. 이후 목차 작업과 원고 집필을 마치고 현재 편집 및 교정을 진행 중에 있다. 병원약사회 40년사는 1장 설립 및 발전, 2장 시대별 발전과정, 3장 40년의 성과, 4장 향후 과제 및 발전방향으로 구성된다. 역대 회장들도 각 주제를 맡아 '박스 원고' 작성에 참여한다. ▲병원약사회 출범(조남춘) ▲의약분업(노환성) ▲법인화(최진석) ▲약대 6년제 및 전문약사 기초를 다짐(손인자) ▲인력 기준 법제화(송보완) ▲2010년대를 연 회장으로서의 소회(이혜숙) ▲의료기관 실무실습교육(이광섭) ▲전문약사(이은숙) ▲코로나 팬데믹에서의 회무(이영희) 등 회장 임기 중 가장 큰 이슈와 소회를 40년사에 담을 예정이다.2023-10-23 09:57:57정흥준 -
의사 등 의료업 연 소득 2억7천만원...변호사의 2.3배[데일리팜=강신국 기자] 9개 전문직 중 의사 등 의료업종이 1인당 평균 사업소득이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의료업종 상위 1% 소득자는 766명으로 총 소득금액은 1조9885억원으로, 1인당 평균 25억9600억원을 1년에 벌어 들이는 것으로 조사됐다.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진선미 의원(더불어민주당, 서울 강동구갑)이 국세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전문직 종사자 업종별 사업소득 백분위 현황'자료에 따르면 2021년 전문직 업종 중 의사& 8231;한의사& 8231;치과의사 등이 포함된 의료업종 종사자 7만6673명이 얻은 소득(총수입에서 필요경비 차감)은 총 20조5969억원으로 1인당 사업소득은 2억6900 만원 수준이었다. 9개 업종의 전문직 1인당 평균 사업소득을 보면 의료업종에 이어 회계사업종이 1억1800만원으로 뒤를 이었고 변호사업종 1억1500만원, 변리사업종 9300만원, 세무사업종 8100만원, 관세사업종 6400만원, 법무사업종 4800만원, 건축사업종 4300만원, 감정평가사업종 2800만원 순으로 집계됐다. 전체 전문직 사업소득자를 백분위 구간으로 구분한 소득통계를 보면 상위 1% 구간에 속하는 변호사업종 소득자는 62명으로 이들의 총 사업소득은 2192억원으로 1인당 평균 35억3500만원 꼴이었다. 의료업종의 상위 1% 소득자는 766명으로 총소득금액은 1조9885억으로 집계돼 1인당 평균 25억9600억원으로 파악됐다. 변호사업종의 전체 평균소득과 상위 1% 구간의 소득 격차는 30.7배이며 의료업종의 전체 평균소득과 상위 1% 구간의 소득은 9.6배의 격차를 보였다. 2021년 집계된 9개 전문직 사업소득자 총 인원은 11만1736명이며 총 사업소득은 23조1263억원으로 1인당 2억697만원 수준이다. 2017년 전문직 종사자 사업소득의 1인당 평균액 1억6634만원에서 24.4% 증가한 규모다. 진선미 의원이 지난 2월 밝힌 2021년 근로소득자 1995만명의 총 급여는 803조2086억원으로 1인당 평균 4024만원이었고 이는 5년 간 14.4% 증가한 수치다. 전문직종의 사업소득이 근로소득보다 10%p 높게 증가한 것이다. 한편 국세청의 최근 5년 간 고소득 전문직 세무조사 현황 자료를 보면 2022년 132명을 조사한 결과 전체 신고소득 6574억원 대비 적출소득은 1266억원으로 소득적출률은 16.1%로 나타났다. 이는 전년도인 2021년 소득적출률 29.0%에서 13%p 가량 떨어진 것으로 증가하는 전문직 소득에 비해 감춰진 소득을 파악하는 조사능력이 저하되고 있다는 우려가 제기된다. 진선미 의원은 "전문직종의 사업소득 증가율이 근로소득보다 월등히 높은 상황에서 업종 간 업종 내 소득격차도 큰 것으로 보인다"며 "지난해 급격히 저하된 고소득 전문직종에 대한 세무조사 소득적출률을 감안해 사업소득 탈루 및 부당 감소행위에 대한 정밀한 조사가 이뤄져야 한다"고 강조했다.2023-10-22 19:15:25강신국 -
"우리는 자랑스러운 숙명인" 개국동문회 한자리에[데일리팜=강혜경 기자] 숙명여자대학교 약학대학 개국동문회(회장 서미영)가 한 자리에 모여 화합을 도모했다. 숙명약대 개국동문회는 22일 오후 6시 리베라호텔에서 제35회 정기총회를 열고 그동안 경험하지 못했던 의약품 품절사태와 비대면 진료 체계의 심각한 왜곡 상황 등 개국가 현안을 서로 도와 해결하며 숙명인의 자긍심을 높이자는 데 뜻을 같이 했다. 또 내년도 사업계획과 예산을 편성했다. 서미영 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코로나 위기가 종식되고 3년여의 단절됐던 대면 일상이 회복되며 이에 따른 많은 변화가 찾아왔다. 동문회도 그동안 고대하며 미뤄왔던 일들을 해나가며 활기찬 한해를 보내고 있다"며 "19대 임원들은 치악산 임원 워크숍을 시작으로 전회원 워크숍, 온라인 학술강좌 등을 진행하고 있으며 오랜 전통인 라파엘클리닉 무료진료소 투약봉사 등도 이어가고 있다"고 소개했다. 이어 "무엇보다 이번 집행부에서는 개국동문회의 법인으로 보는 단체 신고를 마치고 그동안 동문들의 노력으로 이룬 건축기금을 법인화해 재정적으로 안정된 단체로 나갈 방향을 모색하고 있다"며 "이 자리에 참석해 준 많은 동문들께 감사하며, 남은 임기 동안 개국가의 문제를 서로 도와 해결하며 숙명인의 자긍심을 높이고 모교, 약사회, 이웃과 함께하는 동문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장윤금 숙명여대 총장은 "117년 동안 숙명약대의 위상과 전통이 이어져올 수 있었던 것은 동문 한 분 한 분이 모교를 사랑하고, 관심을 기울여준 덕분"이라며 "동문 여러분들께 감사하다"고 축사했다. 허인영 숙명약대 동문회장도 "숙명약대 동문회의 전통을 세울 수 있었던 것은 모교와 약대 동문회를 향한 많은 동문 여러분들의 큰 성원 덕분"이라며 "12월 첫번째 일요일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리는 동문재회의날에 대해서도 관심을 기울려 달라"고 당부했다. 최광훈 대한약사회장은 "깊어져 가는 가을에 숙명약대 동문님들을 만나게 돼 기쁘다"며 "발전하고 변화하는 약업환경에서 대한약사회가 항상 준비하고 결과를 내겠다는 말씀을 드린다"고 축사를 대신했다. 모교행사를 찾은 권영희 서울시약사회장은 "186개 품절약 리스트를 복지부에 전달했으며, 장기 품절약에 대한 대책 마련을 건의하고 있다. 품절약 문제는 성분명 조제로 해결할 수 있는 부분이라고 생각하고, '내가 먹는 약 성분명 알기' 라디오 광고, '약료 개념 보편화' 등을 진행하고 있다"며 "행동하고 실천하는 약사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나가겠다"고 다짐했다. 박영달 경기도약사회장 역시 품절약 사태와 한약사 문제에 대해 언급하며 "개국 약국에서부터 동문회, 대한약사회가 함께 현안 해결에 힘을 쏟자"고 말했다. 동문회는 내년도 사업으로 ▲전 회원 대상 학술강좌 ▲동문강사 지원사업 ▲전회원 워크숍 ▲지부 자선다과회 ▲지부 동문회 ▲문화공연 단체관람 ▲건강증진을 위한 둘레길 걷기 행사 ▲재회의 날 ▲등산대회 ▲동문 인재 발굴 및 양성 ▲지도자 워크숍 ▲라파엘클리닉 약국봉사 ▲8월의 크리스마스 봉사활동 및 후원 ▲사회봉사단체 후원물품전달 및 후원 등을 확정했다. 내년도 예산으로는 6786만원이 책정돼 승인됐다. [총회 수상자] ◆공로패: 이지욱 감사 ◆감사패: 문형진 유한양행 부지점장, 김지수 지오영 차장 ◆지부표창장: 강동구(지부장 노진희), 동대문구(지부장 최현주) ◆개인표창장: 김부현, 박영미, 김혜진2023-10-22 19:11:34강혜경 -
경기도약, 국제일반명(INN) 도입 연구용역 추진[데일리팜=강신국 기자] 경기도약사회(회장 박영달)가 19일 약사회관에서 제6차 상임이사회를 개최하여 상정된 안건을 의결하고 주요 현안을 논의했다. 도약사회는 이날 9월 말까지의 회무 추진사항 보고와 세입·세출 결산, 최근 약사회에서 가장 큰 이슈로 떠오르고 있는 의약품 품절 및 수급 불안정 대응 TF 구성 추인 및 경과보고, 국제일반명(INN) 도입 근거 마련을 위한 연구용역 의뢰, 지난 7월 열린 제18회 경기약사학술대회 결과 보고 등을 진행했다. 도약사회는 이어 국민 건강증진을 위한 사업으로 전개하고 있는 사회약료서비스 사업을 더욱 활성화하기 위해 관련 특별회계 명칭 변경을 통해 참여 약사의 수가 지원뿐만 아니라 사업 추진에 따른 제반 경비까지 지원할 수 있도록 해 사회약료 서비스가 더욱 조직적이고 능동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했다. 아울러 동물약국 활성화를 목적으로 동물약품위원장(김은택 약사) 인준과 지부 홍보위, 미디어소통위가 함께 약사 직능에 대한 국민 인식 제고를 위한 유튜브 등 sns를 활용한 추진계획에 대한 발표가 이어졌다. 박영달 회장은 "최근 다녀온 일본 출장에서 일본의 조제 수가 구조를 보고 우리도 단순히 약물을 패킹하는 일에 그칠 것이 아니라 약사로서 한층 진일보된 활약을 할 수 있도록 하는 법적, 제도적 뒷받침이 절실히 필요하다는 것을 인식했다. 약사 직능 확대가 어떻게 이뤄져야 할지 우리 스스로 계속 고민해야 한다"고 말했다. 덧붙여 "의약품 수급 불안정으로 국민의 불안감이 가중되는 가운데, 약가 인상뿐만 아니라 반복되는 의약품 품절사태에 따른 구체적인 대책 마련을 위해 계속해서 노력해야 한다"고 전했다.2023-10-22 18:54:51강신국 -
법원 "낙태약 제공 해외 웹사이트 접속차단 정당"[데일리팜=강신국 기자] 법원이 낙태약을 제공하는 해외 웹사이트 접속을 차단한 방송통신심의위원회 조치가 정당하다는 판결을 내놓았다. 서울행정법원은 최근 캐나다 비영리법인 위민온웹 운영사가 방심위를 상대로 접속 차단 조치를 풀어달라고 낸 처분 취소 소송에서 원고 패소 판결했다. 법원은 "허가받지 않은 낙태 유도제가 유통될 경우 오남용으로 인해 국민 보건에 중대한 위해가 발생할 우려가 크다"고 판단했다. 앞서 방심위는 지난 2021년 12월 위민온웹이 약사법 등을 위반해 낙태유도제를 판매했다며 정보통신망법에 따라 망사업자들에게 위민온웹 접속을 차단하라는 내용의 시정요구를 했다. 이에 위민온웹 측은 헌법재판소가 낙태죄를 헌법불합치 결정했으나 입법 공백이 장기화하는 상황에서 여성들이 안전하게 임신을 중단하는 것을 돕고자 의약품을 제공한 것이라는 등 이유로 행정소송을 냈다.2023-10-22 18:48:02강신국 -
지역화폐 많이받는 약국보니...연 5500만원 사용[데일리팜=정흥준 기자] 주민들이 지역화폐로 약을 다빈도 구매하는 약국 20곳을 살펴보니, 연 매출액 중 5500만원은 지역화폐로 판매가 이뤄진 것으로 나타났다. 만약 정부가 전액삭감한 지역화폐 예산을 국회에서 되살리지 못하면 다빈도 사용 약국들은 매출에 영향을 받게 될 전망이다. 약국 세무전문 팜택스에서 작년 매출액 중 지역화폐 매출이 높았던 약국 20곳을 살펴본 결과, 평균 5567만원이 지역화폐 매출이었다. 단 지자체마다 기존 신용카드 연동 또는 지류 상품권 이용 등으로 사용 방법이 다양하다. 따라서 ‘직불지급수단’으로 분류되지 않고 신용카드나 현금영수증 매출에 포함되는 경우도 있어 실제 지역화폐 매출액은 더 높을 것으로 보인다. 20곳 중 가장 지역화폐 이용이 많았던 약국은 1억 2918만원, 가장 적었던 약국은 3369만원으로 집계됐다. 그동안 지역 상권 소비를 활성화한다는 취지로 정부와 지자체가 함께 예산을 투입해 7~10% 인센티브를 제공한 바 있다. 하지만 정부가 내년 예산을 전액삭감 하면서 지자체별로 운영이 축소된 바 있다. 연말에는 사업을 중단하는 지자체들도 나올 것으로 보인다. 지난 20일 추경호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국정감사에서 “지역화폐를 반대한다. 지역에서 도움 되는 곳은 지자체에서 알아서 결정하는 것이 맞다. 국가가 현금 살포식으로 하는 것은 맞지 않다”고 밝히며 지원 중단에 대한 입장을 재확인하기도 했다. 약사들은 일반 도소매업과는 달리 영향이 적을 것으로 예상하면서도 매약 매출 감소는 불가피할 것이라고 봤다. 경기 A약사는 “지역화폐는 인센티브를 주는 것이기 때문에 중단된다고 갑자기 오지 않는 건 아니라고 본다. 없으면 다른 결제 방법을 사용할 것”이라며 “다만 아무래도 10%씩 저렴하게 산다고 생각하고 지역화폐 쓰는 사람들이 없어지니까 그 정도는 줄어들지 않을까 싶다”고 전했다. 정부의 지역화폐 축소 정책으로 올해 연 매출 30억원 되는 약국들은 지자체로부터 잇따라 사용 제한 통보를 받고 있다. 이에 해당 약사들은 고가 조제약들까지 매출로 포함하는 약국은 예외조항을 둬야 한다며 반발하고 있다. 만약 연말까지 국회에서 전액삭감된 지역화폐 예산이 되살아나지 않을 경우 내년에는 매출과 무관하게 모든 약국이 영향을 받을 전망이다. 작년에도 예산을 전액삭감 했다가 국회 심사에서 전년도 예산의 절반 규모인 3525억원을 되살린 바 있다.2023-10-22 17:34:58정흥준
오늘의 TOP 10
- 1인테리어·식대 등 2억대 리베이트…의사-영업사원 집행유예
- 2소모품에 식염수·증류수도 부족…의원, 제품 구하러 약국행
- 3제약 5곳 중 3곳 보유 현금 확대…R&D·설비에 적극 지출
- 4휴텍스제약, 2년 연속 적자…회복 어려운 GMP 처분 후유증
- 5약사 손 떠나는 마퇴본부?…센터장 중심 재편 가능성 솔솔
- 6의약품 포장서 '주성분 규격' 표시 의무 삭제 추진
- 7고지혈증·혈행 개선 팔방미인 오메가3, 어떤 제품 고를까?
- 8구윤철 부총리 "보건의료 필수품에 나프타 최우선 공급 중"
- 9K-바이오의약품 1분기 수출액 신기록…20억 달러 달성
- 10“유통생태계 붕괴”…서울시유통협, 대웅제약에 총력 대응 예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