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편]일동제약 아로나민 1970년대 CF
- 노병철
- 2017-05-26 10:2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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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의 약(藥) CF[5편]. 이번시간에 감상하실 광고영상은 일동제약 종합비타민영양제 아로나민입니다.
1970년대 제작된 이 CF는 '피로회복, 식욕증진, 눈의 피로, 신경통에 빠르고, 확실한 효과가 있다'는 카피문구를 컨셉트로 만들어졌습니다.CF 스토리 전개는 등대장 이영춘씨를 등장시켜 모진 비바람 속에서도 꿋꿋이 자신의 책임과 역할을 다하는 등대지기의 삶을 조명하고 있습니다.
CF 속 건강항로 개척과 제약사로서의 국민건강 증진의 목표가 절묘하게 맞아 떨어지고 있는 광고로 평가됩니다.
1971년부터 5년여간 이어진 아로나민 광고 캠페인 '의지의 한국인' 시리즈는 고열작업공, 파일럿, 프로그래머, 건축기사, 엔지니어, 지휘자, 기관사, 도예가 등의 직업종사자를 모델로 등장시켜 공감대를 형성하는가 하면 고단한 삶 속의 한국인들에게 '하면 된다'는 신념과 직업에 대한 긍지를 일깨워주었습니다.
1963년 출시된 아로나민은 국민 종합비타민제로 자리잡아 온 스테디셀러 일반의약품입니다.
아로나민의 외형은 670억원으로 명실상부한 대한민국 일반약 1위 제품입니다.
지난 54년간 판매된 아로나민은 약 80억정으로 지름 1.5㎝짜리 아로나민 알약을 한 줄로 늘어뜨리면 지구를 세바퀴(12만km) 돌 수 있는 양입니다.
아로나민은 1963년 국내 최초로 활성비타민B1 합성에 성공하면서 비타민B군을 주성분으로 비타민C와 E가 적절히 들어 있어 육체 피로, 체력 저하, 눈의 피로, 신경통 및 근육통, 어깨 결림 등 증상을 개선해 줍니다.
비타민B군은 우리 몸의 에너지 생성과 대사, 신경의 작용 및 유지 등에 관여하는 필수적 영양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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