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장년층 방광염환자 여성이 남성보다 24배 더 많아
- 최은택
- 2017-10-10 19:59:19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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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혜숙 의원, 예방-조기치료 등 보건당국 관심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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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장년층 여성들이 방광염에 심하게 노출돼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남성과 비교하면 환자수가 무려 24배나 더 많았다.
10일 더불어민주당 전혜숙 의원이 건강보험심사평가원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16년 기준 방광염 진료를 받은 환자는 총 165만16명이었다. 이 중 여성은 155만1843명으로 94%를 차지했다. 남성은 9만8173명이었다. 여성이 남성보다 약 15.8배 더 많은 것이다.
연령별로 보면, 20대 이상 60대 미만 연령층 환자는 113만8743명이었는데, 남성 환자는 4만4922명에 불과한데 반해 여성 환자는 109만3821명으로 무려 24배가 더 많았다.

전 의원은 “경제활동 비율이 높은 20대 이상 60대 미만 청장년층 여성 방광염 발병률이 심각한 수준”이라며, “방광염 발병 시 치료시기를 놓칠 경우 만성화되거나, 심하면 신우신염과 같은 합병증으로 이어질 수 있어 초기치료가 중요하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직장생활 등 다양한 사회활동을 영위하는 청장년층 여성이 방광염 예방과 발병 초기 조기 치료할 수 있도록 보건당국의 관심과 사회적 인식 개선이 필요하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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