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무영 전 식약처 차장, 모교 서울약대 겸임교수로
- 이정환
- 2017-10-18 11:5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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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는 2019년 10월까지 2년간 교수직 임용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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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서울약대는 유무영(58) 전 차장과 이달 16일부터 오는 2019년 10월 15일까지 2년동안 객원교수직을 이행하기로 계약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유 전 차장은 공직 퇴임 후 자신의 모교에서 후학양성에 나서게 됐다. 30년 이상 식약처 공직약사로 활동해 온 만큼 풍부한 행정지식을 토대로 한 약대 강의가 진행될 전망이다.
서울약대는 아직까지 유 교수의 정식 강의명은 확정되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다만 2년간의 객원교수 임용계약을 체결했기 때문에 정규강의 외 특강 등은 진행 가능하다고 했다.
서울약대 관계자는 "학기중에 객원교수 임용이 이뤄진 만큼 지금 당장 교수 변경이나 정규강의 추가는 어려운 상황"이라며 "특강은 진행할 수 있다. 실질적으로 내년도 1학기부터 정규강의 신청이 들어올 것"이라고 밝혔다.
유 전 차장은 "17일 첫 강의를 진행했다. 매주 화요일 약대생 대상 강의를 이어가며 강의 내용은 약사법을 기반으로 공직약학 일반과 식약처 정책의 이해, 위험관리 등을 진행했다"며 "공직약사 경험을 토대로 약학 강의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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