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케어' 추진일환 전자건강보험증 도입 검토?
- 최은택
- 2017-10-24 06:14:54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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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건보공단, 지출효율화 연구과제에 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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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체적으로는 '문재인케어' 지출효율화 방안 연구용역이다.
건강보험공단은 최근 자유한국당 김승희 의원실에 제출한 '문재인 정부 국정과제 추진계획 및 재원조달 방안' 자료에서 이 같이 언급했다.
23일 관련 자료를 보면, 문재인케어 재원조달 방안으로 현재 '지출효율화 방안 마련을 위한 연구용역'을 진행 중이다. 연구기간은 올해 8월6일부터 내년 7월6일까지 10개월 간이다.
주요 연구내용에는 보험재정 지출효율화 방향 및 중점분야 설정, 재정지출 동향 분석, 지출효율화를 위한 과제 발굴 등이 제시됐다.
이중 보험재정 지출효율화 방향 및 중점분야 설정 세부항목에 약제 및 치료재료, 예방증진사업, 본인부담상한제 개선 등과 함께 전자보험증관리가 포함돼 있다.
앞서 건보공단은 연구용역과 정책건의 등을 통해 수년 전부터 전자건강보험증 도입을 추진해왔지만 매번 공감을 얻는데는 실패했다. 특히 국정감사에서는 여당 뿐 아니라 당시 야당이었던 현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들도 반대 목소리를 냈었다.
가령 문재인정부 인수위격인 국정기획자문위원회 전문위원단장을 맡았던 김성주 전 국회의원은 2015년 국정감사에서 건보공단 연구용역 결과를 인용해 4800억원이나 되는 막대한 비용이 소요되는 점 등을 거론하며 우려를 표명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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