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경미 박사, '똑똑한 약국은 어떻게 움직이는가' 출간
- 김지은
- 2025-03-17 09:2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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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약학 건강도서 전문 출판사 도서출판 정다와는 17일 이번 서적의 출간을 알리며 이번 책은 사람과 사물이 복합적으로 얽혀져 초연결사회라 일컫는 4차 산업혁명 시대에서 약국 서비스의 중요성을 일깨우는 역할을 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출판사는 이번 책에 대해 “약국이 환자에 새로운 차원의 서비스를 제공해 고객 신뢰를 구축하고 맞춤형 건강상담과 감정적 지지를 받음으로써 불황을 극복함은 물론 새롭게 발전해 나갈 수 있는 약국 서비스의 기본 이론과 방향을 제시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초연결사회에서 약국이 고객과 지역사회 건강 요구를 선도하기 위해서는 지금보다 더 고객 중심적이고 혁신적인 약국 서비스가 이뤄져야 한다”면서 “약사가 갖고 있는 전문성과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시대 다양한 데이터를 결합해 개인화 된 건강 솔루션을 제공함으로써 고객 삶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서비스를 완성하고 약국의 가치를 재정립 해 새로운 신뢰 관계를 구축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이번 책은 ▲Part 1. 고객을 향한 진심, 현장에서 배우는 서비스 사례 ▲Part 2. 서비스의 상호작용, 고객 경험을 완성하는 요소들 ▲Part 3. ‘약국의 심리적 안전망 역할’ 예방, 모니터링, 그리고 지원 ▲Part 4. 샛별 약사에게 보내는 서비스의 여정, 호감에서 신뢰까지 등 총 208페이지로 구성돼 있다. 이 책의 저자인 주경미 약사는 약학박사, 경영학박사에 이어 올해 임상 및 상담심리학 박사(의학과) 학위를 취득했으며 심리학사, 석사과정 이후 차의과학대 대학원에서 고령자의 외로움을 연구했다.
그는 또 덕성여대 약대 졸업 후 약국을 운영하다 보령제약에 입사해 학술마케팅 실장을 지냈으며 대웅제약에서 마케팅이사, 다이어트 센터장, 지오영에서 전무로 근무한 바 있으며 약사공론의 전무, 데일리팜의 부사장으로도 활동했다.
저서 및 역서로는 약물 부작용 메커니즘, 경영약학, 신입MR 수첩, 영업심리학, 24시 약사 두통관리, 만성질환, 음식으로 치유한다 등이 있다.
현재는 고려대 특임교수로 약업 경영을 강의하며, 참약사 연구센터장으로 재직하고 있다. 교육부 청소년 상담사, 산림치유사로도 일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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