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대 약대 첫 신입생 33명 모집, 지역인재 전형 50%
- 김민건
- 2019-11-11 12:07:29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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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차산업혁명 이끌 연구중심 임상·산업약사 양성
- 교과과정 투트랙 운영, 임상·병동 약료서비스·연구심화실습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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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대는 오는 13일부터 15일 오후 6시까지 전북대 입학정보 홈페이지와 입학원서 사이트 등을 통해 편입 신입생 33명을 선발을 위한 접수를 받는다고 밝혔다. 정원의 50%인 15명은 지역인재 전형으로 뽑을 예정이다.
입학 원서와 지원 서류는 오는 18일 오후 6시까지 전북대 입학관리과에 제출해야 하며, 우편접수는 국내 우체국 기준 18일 소인까지만 유효하다.
전북대 약대 지원 자격은 대학 2학년 이상 과정 수료(예정)자에 한하며 당해 연도 약학대학입문자격시험(PEET, Pharmacy Education Eligibility Test) 공식 성적을 보유하는 등 일정 자격을 갖춰야 한다.
전북대 채한정 약학대학 설치 추진단장은 "신약 개발에 필요한 산업 약사와 의료 현장에서 역할이 강조되는 임상 약사 배출에 적합한 커리큘럼을 갖고 있는 것이 특징"이라고 강조했다.
채 단장은 "의학과 치의학, 수의학, 농생명, 자연과학 등 학내 튼튼한 융합연구 기반과 농진청 등 혁신도시 내 공공기관 등과도 잘 갖춰진 협력 시스템을 통해 천연물 기반 신약 후보 물질 연구 최적지로 평가받는다"고 덧붙였다.
전북대는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이끌 약사를 양성하는 교과과정을 운영하겠다는 비전을 밝혔다.
약대 비전을 '인류 건강을 지향하는 글로벌 약학허브'로 하고 혁신형 바이오 제약의 글로벌 리더 양성과 생명존중의 약료서비스 전문가 양성을 목표로 정했다.
전북대는 이를 위해 교육과정을 혁신형 바이오 제약의 글로벌 리더 양성과 생명존중의 약료서비스 전문가 양성 등 2가지 트랙으로 운영할 방침이다.
또한 약과학(약학연구·산업약학)과 임상약학·사회약학 등 각 영역에서 핵심 지식을 갖춘 인재를 양성하는 기본교육 과정과 심화교육 과정을 분류해 각 영역에 특성화된 심화 실무실습교육을 운영할 예정이다.
교과목은 국가고시 과목 위주 전공필수가 119학점이며 산업약사, 임상약사 트랙 전공선택 과목은 41학점이 배정돼 있다.
전북대는 "이를 통해 특성화 된 제약(산업) 약사 양성을 위해 신약개발 전 주기를 이해하는 통합적 교육과 제약사와 협력을 통한 제약경영 융합 교육, 바이오·제약 창업과 경영 역량까지 겸비한 인재를 양성하겠다"고 포부를 전했다.
또한 전북대는 "임상연구 약사 양성을 위해 임상·병동 약료서비스 교육 강화, 임상시험 전문의사와 약사로 구성된 임상약리 업무, 교육과정에 약대 학생 임상약리 연구 심화실습을 적용할 계획이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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