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광진구약 "코로나19 대응, 긴장 놓쳐선 안돼"
- 김민건
- 2020-06-10 12:22:07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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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역단체장 코로나19 간담회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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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자리에서 김선갑 구청장은 "지난 6개월에 걸친 코로나19 대응 중 보건소와 선별진료소의 봉사, 약국에서 공적 마스크 판매, 사회적 거리두기를 인내하며 애쓴 결과 광진구가 14명의 확진자로 25개 구중 두 번째로 적게 발생했다"며 감사인사를 전했다.
이어 김 구청장은 "중국 유학생과 조선족 중국인이 2만여명에 이르는 광진구가 중국인 거리 관리, 유입 유학생의 코로나 검사와 빠른 자가격리 시행이 도움이 됐다"면서도 "이태원, 홍대, 강남역 주변 젊은 층이 건대역 대학로 먹자골목 주변으로 이동해 코로나19 위험성이 커져 긴장의 끈을 놓칠 수 없다"고 말했다.
이에 김 구청장은 보건의료단체장에게 대처 방안을 부탁했다.
구약사회에 따르면 구청과 각 동 주민센터, 다중밀집유흥업소에 시행 중인 QR코드 출입증 제도를 건대역 주변 밀집 건물에서 활용하는 방안과 모든 업소에서 강제 마스크 착용 시행, 마스크를 쓴채 빨대로 음료수를 먹는 안이 나왔다.
이에 구약사회는 "무증상에 사망률이 거의 없는 상태에서 20~30대가 생활방역과 고위험 지역인 다중밀집 지역에서 시간을 절제하는 것이 가족을 가장 사랑하며 할 수 있는 것이라는 진심의 당부를 약국에서 해보는 게 좋을 것 같다"며 안을 제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손효환 회장과 김경훈·이영희·심혜경 부회장, 조영신 총무·장진미 여약이사가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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