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권영희 "약국 '소매업'에서 '보건업'으로 변경돼야"
- 김지은
- 2021-11-24 12: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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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 후보는 “보건의료기본법에 따르면 약국은 보건의료기관이고, 약사는 보건의료인으로 분류돼 있다”면서 “하지만 현실은 소매업으로 분류돼 보건의료체계에서의 약국의 기능이 제대로 평가받지 못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권 후보는 현재 보건업으로 분류되고 있는 직종에는 병의원, 치과병의원, 한방병의원을 비롯해 조산소, 조산원, 안마시술소까지 포함돼 있는 만큼 약국도 업태를 소매업에서 보건업으로, 종목은 양약(의료기기)에서 서비스업으로 변경하자고 제안했다.
권 후보는 “초고령화시대에 약사와 약국의 역할은 커지고 있지만 약사가 약국에서 당뇨와 혈압조차 체크할 수 없는 것이 현실”이라며 “약국도 병의원 등과 형평성에 맞게 업태와 종목을 변경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서울시약사회장에 당선되면 대한약사회, 시도지부, 분회와 함께 업태와 종목을 변경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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