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바팜, '엑스코프리' 美 판매 호조로 3분기 매출 270%↑
- 정새임
- 2022-11-10 10:13:06
- 영문뉴스 보기
-
가
- 가
- 가
- 가
- 가
- 가
- 3분기 매출액 888억원…엑스코프리가 477억원 올려
- 美 매출 성장 가속화…공격적 마케팅으로 처방 건수↑
- 영업손실 92억원으로 대폭 축소…누적 손실액 864억
- PR
- 약국경영 스트레스 팡팡!! 약사님, 매월 쏟아지는 1000만원 상품에 도전하세요!
- 팜스타클럽

SK바이오팜은 올 3분기 매출액 888억원을 올렸다고 10일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270.9% 증가한 수치다. 같은 기간 영업손실은 92억원을 기록했다.
매출의 절반은 엑스코프리가 차지했다. 엑스코프리는 3분기 미국에서 474억원의 매출을 거뒀다. 지난해 같은기간 199억원과 비교해 1년 새 2배 넘게 증가했다.
엑스코프리는 올해 본격적인 상승 궤도에 오르며 실적을 견인하고 있다. 2021년 1분기 100억원 달성 후 지난해 4분기 200억원을 넘어섰다. 이후 반년 만인 올 2분기 400억원을 돌파했다. 엑스코프리의 올해 누적 매출액은 1194억원에 달했다.
미국 내 처방건수(TRx)도 꾸준한 상승세다. 올 3분기 4만5000건으로 2분기 대비 12% 늘었다. 엑스코프리의 월간 처방 수는 지난 8월 1만5000건을 돌파했다. 경쟁 제품들의 미국 출시 29개월 차 처방 수 평균과 비교하면 1.8배 수준이라고 회사는 설명했다.
SK바이오팜은 미국 매출 상승의 배경으로 공격적인 현지 온라인·디지털 마케팅을 꼽았다. SK바이오팜은 미국 내 엑스코프리 영업력 강화를 주된 목표로 삼고 의료 전문가와 환자 대상의 적극적인 마케팅 활동을 이어갔다. 대면 영업 환경이 개선됨에 따라 미국 현지 영업과 마케팅 조직을 재정비하고, 영업 효율화를 극대화 하면서 전체 콜 수나 대면 영업 비율, 신규 처방 수 등 관련 지표가 모두 긍정적으로 개선됐다는 분석이다.
SNS도 적극 활용했다. 엑스코프리 복용 환자의 다양한 경험담을 제품 공식 유튜브를 통해 공개하고 환자와 보호자 대상으로 DM(다이렉트 메시지)을 배포했다.
오는 4분기에는 미국 뇌전증학회(AES)에 대규모 부스로 참가해 브랜드 인지도를 더욱 높인다는 계획이다. 다양한 학회에 참여해 뇌전증 전문의를 대상으로 홍보·마케팅에 주력할 예정이다. 내년 중 뇌전증 환자를 대상으로 한 TV 광고도 계획 중이다.
SK바이오팜은 올해 엑스코프리 글로벌 매출이 목표치인 1850억원을 초과 달성할 것으로 내다봤다. 유럽, 라틴아메리카 등 신규 시장 진출이 가속화하고 있기 때문이다. 엑스코프리는 올해 안에 유럽 파트너사인 안젤리니파마를 통해 핀란드·스위스·스페인·프랑스 등에서 발매될 계획이다.
이 회사의 3분기 영업손실은 92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407억원 손실폭이 축소했다. 다만 상반기 후속약물 임상과 미국 판촉비용으로 많은 돈을 쓰면서 누적 영업손실액은 865억원에 달했다.
관련기사
-
SK바이오팜, 3분기 매출 888억…전년비 270%↑
2022-11-10 09:29
-
'풍부한 곳간·통큰 투자'...대기업 바이오 잔혹사 끝날까
2022-10-20 06:20
-
상장제약 현금성 자산 1년 새 5% 감소...R&D 적극 투자
2022-08-27 06:16
-
상장사 상반기 수출액 42%↑…영토 확장하는 K-바이오
2022-08-18 06:20
-
SK바팜, 2분기 매출 123%↑...'엑스코프리' 美 판매 '껑충'
2022-08-11 10:22
- 익명 댓글
- 실명 댓글
- 댓글 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오늘의 TOP 10
- 1800억 엔트레스토 특허 혈투 이겼지만 제네릭 진입 난항
- 2먹는 GLP-1부터 새 기전 신약까지...FDA 승인 촉각
- 3슈도에페드린 무차별 판매 창고형약국 약사회 징계안 확정
- 4대원 P-CAB 신약후보, 항생제 병용요법 추진…적응증 확대
- 5차세대 알츠하이머 신약 '키썬라', 올해 한국 들어온다
- 6130억 베팅한 이연제약, 엘리시젠 880억으로 답했다
- 7약정원 청구SW 단일화 성공할까...7500개 약국 전환해야
- 8[기자의 눈] 창고형 약국과 OD파티 '위험한 공존'
- 9"한국백신 창립 70주년, 성숙기 넘어 100년 기업 도약"
- 10'팬데믹 특수 소멸' 엑세스바이오의 570억 생존 승부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