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K,'세로자트'-자살 관련 연구결과 반박
- 윤의경
- 2005-08-23 05:4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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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르웨이 연구진 성인자살-세로자트 관련 지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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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락소스미스클라인(GSK)은 항우울제 팩실(한국 상품명 세로자트)이 성인의 자살 위험을 높이는 것과 관련이 있다는 노르웨이 연구진의 분석결과는 오도된 것이라며 비난했다.
팩실을 비롯한 선택적 세로토닌 재흡수 억제제(SSRI) 계열의 항우울제는 소아에서 자살 위험을 높이는 것으로 이전에 보고되어 18세 이하의 소아청소년에게 사용하지 말도록 경고되어왔다.
BMC Medicine誌에 발표된 노르웨이 오슬로 대학의 연구진의 1천5백명 이상의 성인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에 의하면 자살기도는 팩실 사용군에서 7명에서 발생한 반면 위약대조군에서는 1명에서만 발생한 것으로 나타난 것.
이에 대해 GSK는 팩실이 신약접수할 당시인 15년 전 자료를 수집하는 등 부정확하게 자료를 선정했다고 지적했다.
또한 이런 정보는 SSRI를 사용하는 환자에게 혼란만 가중시키고 불필요한 걱정만 불러 일으키는 일이라고 말했다.
GSK은 이번 연구 결과가 발표되자 강경한 어조로 반박 성명을 발표했는데 최근 바이옥스 손배소송 평결 결과에 자극을 받은 것으로 보인다.
유럽의약품청은 올해 초 팩실은 성인의 불안증과 우울증에 사용할 때 혜택-위험 양상이 긍정적이라고 재평가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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