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궤양약 '프리배시드' 후속약 3상 예정
- 윤의경
- 2005-09-01 00: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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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리배시드 특허 2009년 만료 전 개발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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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케다 제약회사는 위궤양약 프리배시드(Prevacid)의 후속약인 TAK-390MR에 대한 3상 임상을 미국에서 시작할 계획이라고 발표했다.
TAK-390MR에 대한 북미 지역 라이센스는 일본 타케다가 미국 애보트 래보러토리와 50대 50의 지분으로 설립한 조인트 벤처인 TAP이 보유하고 있으며 2009년 초까지 신약승인을 받는다는 것이 목표다.
타케다로서는 연간 매출액으로 34억불(약 3.5조원)을 올리던 프리배시드의 특허가 2009년에 만료될 예정이어서 프리배시드의 특허 만료 이전에 후속약 출시가 절실한 상황.
TAK-390MR은 프리배시드(랜소프라졸, lansoprazole)의 거울상 이성질체로 프리배시드와 분자구조가 동일하기 때문에 FDA가 2상 임상 생략을 허가한 바 있다.
TAK-390MR가 최종 승인되는 경우 아스트라제네카의 로섹 후속제품인 넥시움(Nexium)과 경쟁하게 될 전망이다.
한편 증권가에서는 프리배시드의 후속약이 벌써 3상 임상에 들어갈 예정이라는 사실을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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