릴리 '액토스' 심혈관질환 사망률 16% 낮춰
- 송대웅
- 2005-09-14 17: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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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온라인 생중계 주목...지질 개선효과도 입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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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온라인 생중계로 관심을 모았던 릴리 당뇨약 ' 액토스(피오글리타존)'의 대규모 임상결과 액토스가 당뇨환자의 심혈관질환을 크게 줄여주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릴리는 13일 발표된 ‘PROactive’ 임상 결과 액토스가 제2형 당뇨환자의 심혈관 질환 합병증(뇌졸중, 심근경색) 발병 및 사망률을 대조군(기존 당뇨치료요법과 위약투여를 병행한 환자군)보다 16%까지 감소시킨다고 밝혔다. 또한 액토스는 HDL(고밀도지단백질) 콜레스테롤을 9%나 더 증가시키며 심혈관 질환의 위험요인으로 알려진 TG(중성지방)를 13%나 감소시킴으로써 지질 개선효과 또한 월등히 뛰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임상은 경구용 혈당강하제가 제 2형(비인슐린 의존성) 당뇨환자의 주요한 사망원인인 뇌졸중, 심근경색 등 심혈관 질환과 사망률을 감소시킨다는 최초의 대규모 임상결과라는 점에서 주목돼 왔다.
임상연구를 주도한 세인트 조지 병원 존 돌맨디 박사는 “제 2형 당뇨병 환자의 주요한 사망원인이 심혈관계 질환 합병증이지만, 기존의 경구용 혈당강하제들은 심혈관계 합병증 감소 효능을 명확히 입증하지 못했다”고 밝혔다.
이어 “이번 PROactive 연구를 통해 경구용 혈당강하제가 심혈관 질환 발병 및 사망률을 감소시킨다는 새로운 사실이 밝혀져 향후 제 2형 당뇨환자에 새로운 희망을 불어넣을 전망”이라고 의의를 설명했다.
금번 발표된 ‘PROactive(PROspective pioglitAzone Clinical Trial In macroVascular Events)’임상은 유럽 19개국에서 5,238명의 당뇨환자들을 대상으로 지난 4년간 진행된 대규모 임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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