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장약 시판 제약사 총집합...홍보전 치열
- 송대웅
- 2005-09-27 06:3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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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츠카·아스트라제네카 메인부스...출시예정 아마릴M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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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5일부터 4일간의 일정으로 코엑스서 개최되고 있는 '아태소화기병주간(APDW2005)'에는 오츠카, 아스트라제네카, GSK, 로슈, 한독, BMS 등 다국적사와 대웅, 중외, 태평양, 일동, 유한, 제일 등 국내사 등 소화기제품을 지닌 제약사들이 후원사로 대거 참가해 눈길을 끌고 있다.
한 참석자에 따르면 사전등록 인원만 2,200여명으로 국내 참가자가 반정도인 1,000여명을 조금 넘는 최대규모의 행사이다.

한 제약사 참석자는 “오츠카 아태지역 총괄본부가 한국에 자리잡고 있어 일본오츠카와 함께 메인스폰서로 참석하게 된 것 같다”고 설명했다.
'젤막'을 시판하고 있는 노바티스는 개막날인 25일 '만성변비' 주제의 심포지움을 개최해 900여명이 대거 참석했으며 골드스폰서로 나선 아스트라제네카(넥시움)가 26일 주최한 '역류성 식도염 관리'주제의 런천 심포지움에는 600여명이 참석해 높은 관심을 나타냈다.
내달초 발매예정인 복합 당뇨병약 '아마릴-M'을 들고나온 한독은 복합제를 처방할 경우 자유병합요법에 비해 복용 순응도를 23% 올려준다는 점을 강조하고 나섰다.
이밖에 내년초 간염치료제 '바라클루드'를 출시하는 BMS도 26일 'B형 간염'을 주제로한 런천 심포지움을 개최하며 질환홍보에 주력하는 모습을 보였다.

한편 눈길을 끌기위한 제약사들의 각종 이벤트도 관심을 모으고 있다.
노바티스는 농구골대를 설치해 2번 연속 골을 넣으면 '내시경 가운'을 증정해 참석자들의 호응을 얻었으며 대웅제약은 국제 학술대회에 단골로 등장하는 '포토 이벤트'를 개최했으며 오츠카와 아스트라제네카는 자사제품에 대한 퀴즈이벤트를 통해 선물을 증정키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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