섭식장애, 불안장애 대개 동반하는 경향
- 윤의경
- 2005-10-03 03:2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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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오와大 연구진 쌍생아 소년 672명 대상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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섭식장애인 청소년기 소녀는 불안장애가 발생할 가능성이 높으며 불안장애가 있는 경우 섭식장애를 일으킬 수 있다고 International Journal of Eating Disorders에 실렸다.
미국 아이오와 대학의 파멜라 K. 킬 박사는 미네소타 쌍생아 가족연구에서 16-18세의 쌍생아 소년 672명을 대상으로 섭식장애와 불안장애가 동시에 발생하는지에 대해 조사했다.
조사대상자는 면담조사를 통해 거식증, 기분, 불안, 약물남용 등에 대해 알아봤다.
그 결과 섭식장애와 우울증, 불안장애, 니코틴 의존성은 대개 동반하는 경향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둘 중 한명만 섭식장애인 14쌍의 일란성 쌍생아 중에서 불안장애 위험은 두명 모두 증가했으며 둘 중 한 명만 불안장애가 있는 52쌍의 일란성 쌍생아의 경우 불안장애가 없는 한 명에서 섭식장애가 발생할 위험이 증가하여 섭식장애와 불안장애는 가족력에 영향받는 것으로 추정됐다.
킬 박사는 조사대상자가 여러 정신장애가 발전할 위험이 높은 시기를 지나게 되면 섭식장애와 기타 정신장애 사이에 연관이 있다는 증거를 발견하게 될 수도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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