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 참사, 안일한 응급의료정책서 기인"
- 홍대업
- 2005-10-04 17: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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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주지역 응급의료센터 전무...안명옥 의원 질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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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 참사는 정부의 안일한 응급의료정책에서 기인한다."
한나라당 안명옥 의원은 4일 '전문가 의견 무시한 정부 무사안일이 상주 참사 키웠다'는 보도자료를 통해 이같이 주장했다.
복지부가 이미 지난해 8월 상주·문경지역 응급의료 취약진료권으로 구분하고도 아무런 추가계획이나 진척상황이 없었다는 것.
이어 올해 지역응급의료센터 평가결과에서 경북지역이 전국에서 최하위로 나타났고, 안 의원이 지난 8월 '체육시설의 설치·이용에 관한 법률'을 발의했지만 별다른 반응을 보이지 않았다고 안 의원은 지적했다.
안 의원은 "이번 상주참사에서 1만명이 넘게 이용하는 체육시설에 응급의료종사자나 119구급차 등 응급이송수단의 확보 등 응급의료체계가 전혀 갖춰지지 않았던 것으로 드러났다"고 강하게 비판했다.
안 의원은 또 "이미 오래전부터 응급의료 관련 전문가들은 체육시설과 각종 행사 등 많은 사람이 모이는 행사의 경우 만일을 대비, 응급의료체계를 완비해야 한다는 주장을 정부에 제안한 적이 있다"고 밝혔다.
안 의원은 이에 따라 "체육시설업자의 응급의료 제공을 의무화하는 법적 근거가 마련하기 위해 신속한 법안 처리가 필요하다"고 거듭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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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육대회시 응급의료 제공, 의무화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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