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금섭취량 줄이면 심혈관계 위험 낮출 수
- 윤의경
- 2005-10-05 02:02:03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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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일 6g 제한, 뇌졸중 및 심장발작 10-13%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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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소금 섭취량을 6g으로 줄이면 혈압, 심장발작, 뇌졸중 위험을 줄일 수 있다는 영국의학연구위원회(MRC)의 보고서가 발표됐다.
MRC의 연구 결과에 의하면 하루에 소금섭취량을 9.5g에서 6g으로 줄이면 뇌졸중 위험을 13%, 심장질환 위험을 10% 감소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
신체의 수분을 조절하고 전해질 균형을 맞추는데 필요한 하루 소금 섭취량은 단지 1g.
그러나 가공식품의 경우 감자칩 한봉지에 1g의 소금이 함유되어 있으며 기타 가공육류, 치즈, 씨리얼, 빵 및 냉동식품에 소금이 상당량 함유되어 있어 무의식적으로 섭취하게 되는 것이 문제다.
영국은 성인의 소금 섭취량을 2010년까지 1일 6g으로 제한하는 것이 목표인데 다른 유럽국가들도 영국의 이런 방침을 곧 따를 것으로 예상된다.
MRC는 식품업계가 소금 사용량을 제한해야하며 일반 소비자도 가정에서 요리할 때 소금을 적게 쓸 것을 권고했다.
또한 소비자가 가공식품을 구입할 때 라벨에 소금 함량이 가장 적은 제품을 구입할 것을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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