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공육류 및 적색육류, 췌장암 위험 높여
- 윤의경
- 2005-10-07 01:34:58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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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화지방산, 지방, 콜레스테롤 등은 관련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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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공육류, 적색육류를 많이 섭취하면 췌장암 위험이 증가할 수 있다고 Journal of the National Cancer Institute에 발표됐다.
하와이 암연구센터의 연구진은 19만여명을 대상으로 가공육류 및 육류 섭취와 췌장암 위험 사이의 관계에 대해 조사했다.
그 결과 가공육류를 가장 많이 섭취한 집단은 가장 적게 섭취한 집단에 비해 췌장암 위험이 68%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소고기나 돼지고기 등 적색육류를 최다섭취한 집단은 최저섭취한 집단보다 췌장암 위험이 50% 증가했다.
반면 포화지방산, 콜레스테롤, 총 지방, 계란, 유제품, 생선 및 가금류 등의 섭취는 췌장암 위험과 관련이 없었다.
연구진은 육류 처리기술에서 발생하는 발암물질이 이런 식품을 많이 섭취하는 사람에서 위험을 높이는데 영향을 준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이전 연구에서는 육류, 유제품, 계란 등도 잠재적으로 췌장암 위험을 높인다고 나타나 현재까지 유제품과 계란이 췌장암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서는 복합적인 결과가 나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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